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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볶아 만드는 초스피드 볶음밥 레시피

입력 2018-05-19 08:54:04 수정 2018-05-19 0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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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도 쉽고, 일품요리로 특별한 반찬이 필요 없는 볶음밥. 바쁜 날 급하게 있는 재료를 이용해 후루룩 볶아 먹어도 되며 냉장고에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한 끼를 해결하기에 제격이다. 간편하면서도 맛을 놓치지 않는 볶음밥 레시피를 살펴보자.


▲소시지 볶음밥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공개한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 냉장고 속 오래 묵은 김치와 밥, 소시지, 파 그리고 약간의 양념만 있으면 된다.

먼저 묵은지와 소시지, 파는 잘게 썰어 준비하고 식용유를 듬뿍 두른 팬에 파와 소시지를 함께 넣어 볶는다. 그 다음 김치를 함께 넣고, 고춧가루와 설탕을 기호에 맞게 뿌려주면 절반이 완성된다. 그리고 밥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하면 없던 식욕도 살려주는 맛있는 소시지 볶음밥이 완성된다. 소시지 볶음밥을 더욱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일반 돈육 소시지가 아닌 닭가슴살로 만든 소시지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달걀 볶음밥
영양 듬뿍 달걀을 활용한 레시피다. 많은 재료도 필요 없고, 급할 땐 밥과 달걀만 있으면 되는 초스피드 요리다. 팬에 버터 한 숟가락을 두르고 달걀을 스크램블드에그를 준비하면 버터의 풍미가 볶음밥 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다음으로 기름을 두른 팬에 송송 썬 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내주고 밥과 미리 준비해 둔 스크램블드에그를 넣고 간을 맞추면 된다. 만일 파 기름을 내고, 스크램블을 할 시간조차 없다면 찬밥에 달걀을 넣고 간장과 소금을 간을 한 후 비벼준 후 프라이팬에 비빈 재료를 넣고 한 번에 볶아도 달걀 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다.


▲굽네 치밥
치킨을 먹고 난 후 남은 소스와 치킨에 밥을 넣고 비벼 먹는 치밥. 치밥의 감칠맛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치밥을 먹기 위해 매번 치킨을 배달 주문하기는 번거로운 감이 있다. ‘굽네 볼케이노 치밥’은 불맛이 살아 있는 볼케이노 소스에 촉촉한 닭가슴살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더불어 굽네만의 기술력으로 전자레인지 혹은 프라이팬을 이용해 단 4분 만에 촉촉하고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화 방식을 적용해 잘 지어낸 국산 신선 쌀로 만들어 더욱 찰기 있고 부드러운 볶음밥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굽네, 굽네몰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19 08:54:04 수정 2018-05-19 0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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