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첫 딸 출산 후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박하선은 진행자 서장훈이 "그냥 봐서는 전혀 출산한 거 같지가 않은데 몸매 관리를 했냐?"고 묻자 "살을 엄청 뺐다. 12kg나 뺐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3개월간 정말 벅차게 했는데 안 돼서 밥을 줄였더니 빠지더라고"며 운동과 식이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공개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같은 해 8월 첫 딸을 낳았다.
사진출처: SBS Plus 야간개장 캡처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입력 2018-09-11 10:13:11
수정 2018-09-11 10: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