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22일 어린이집 교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교직원 2명과 원아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한 교직원의 가족 1명과 접촉자 2명도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접촉자 2명 중 1명은 강서구가 아닌 다른 구 주민이다.
해당 어린이집은 규모가 작은 가정 어린이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9-24 09:26:01
수정 2020-09-24 0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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