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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 '이것' 부족하면 빈혈·우울증 올수도

입력 2021-12-24 17:00:03 수정 2021-12-24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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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미네랄 중 하나가 아연이다. 아연은 세포의 성장과 면역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몸에서 스스로 생성해낼 수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신체에서 각종 대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의 효능을 소개한다.


임산부, 어린이에게도 꼭 필요한 아연

아연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지속적인 피로감, 우울증, 빈혈, 기억력 감소, 피부염증, 여드름, 저혈압, 식욕부진,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에 아연 섭취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에게 아연이 부족하면 성장이 느려질 수 있고 성인에게는 성기능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부의 아연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면 태아의 성장에도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에게도 아연이 필요하므로, 임산부와 수유부, 아기 모두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아연 섭취가 중요하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평소에 일반적이 식단으로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한다면 아연 결핍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채식주의자나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해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연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굴, 꽃게, 완두콩, 쇠고기, 보리, 꼬막, 현미, 돼지고기 등이 있다. 주로 해산물과 붉은 살코기, 전곡류, 콩류에 풍부하다. 특히 굴은 6개만 섭취해도 아연의 일일 섭취 권장량을 충족할 정도로 아연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렇게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따로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아연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올라간다. 또한 커피는 아연의 흡수를 감소시키므로 시간을 두고 먹는 것이 이롭다.


아연의 권장 섭취량과 부작용

아연을 과다섭취할 경우에는 구토나 투동, 식욕부진,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먹어야 한다. 성장기 어린이인 경우 하루에 7~9mg을, 성인은 8~10mg을
섭취해야 한다. 채식주의자인 경우 어린이는 11~14mg, 성인은 12~15mg이 적당하다. 채식주의자는 비채식주의자에 비해 아연을 1.5배 더 먹어야 한다. 신장질환이나 간 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의사와 상의 후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24 17:00:03 수정 2021-12-24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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