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퀴어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다. 을지로와 종로, 퇴계로 일대에서 이어진 행진과 공연·행사에 참여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토요일 저녁 광역버스 운행이 지연되는 등 일부 시민은 불편을 겪었다.
펜스를 설치한 경찰들은 퀴어축제행진이 끝나자 다시 펜스를 철거했다.
한편, 3년만에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에는 교통경찰 등 300여 명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위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7-18 10:36:11
수정 2022-07-18 1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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