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16일의 1만2519명보다 8.6% 감소했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과 비교했을 때는 1만3504명보다는 2068명이 더 줄었다. 비율상으로는 15%인 셈이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216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아울러 8일째 전일 대비 감소세가 이어졌고, 12일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3일의 212명 이후 117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