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D.39433765.1.png)
사진 = 배우 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현주가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함께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6일 공현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열심히 봄맞이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둥이 임신으로 25kg 가까이 살이 쪘었는데, 출산 후 15kg 정도 빠졌지만 1년이 훨씬 넘도록 정체기였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육아 탈출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 덕분인지 요즘 조금씩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기뻐했다.
공현주는 "마침 얼마 전 입춘이었다길래 너무 화사하고 멋진 손정완 디자이너님 옷 입고 촬영하면서 봄 분위기 미리 만끽했다"며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밝은 분홍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상큼한 표정과 군살 없는 몸매, 화사한 메이크업이 여신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서 일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3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