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체험위주 어린이박물관 '아우름' 개관
지난 12일 양산시립박물관이 양산어린이박물관 '아우름'을 새로 개관했다. 시립박물관은 개관 후 5년간 운영해온 기존 '어린이역사체험실'을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간 휴관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양산어린이박물관'으로 조성했다. 양산어린이박물관은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을 전면 교체해 어린이들이 양산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위주의 놀이형태로 학습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복합 문화 놀이 공간 콘셉트로 선보였다.새롭게 개관하는 어린이박물관은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님의 일대기를 담은 카툰 영상을 시작으로 양산의 가마, 원적산봉수대, 북정동 고분군, 물금제철로, 세계유산 통도사 등 총 7가지영역과 15개의 테마로 꾸몄다. 이 어린이박물관은 기존에 눈으로만 보는 전시실과는 달리 직접 물레를 돌려보고, 봉수대를 운영하거나 제철로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해 철의 용해 및 주조, 단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박물관 입구 복도에는 12지 동물 가면 만들기, 황산역 마패 놀이, 분청사기 인화문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코너도 마련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새롭게 개관하는 양산어린이박물관은 '모여서 하나가 되다.'라는 의미인 '아우름' 이라는 명칭으로 양산시민들께 찾아 갈 예정이다"며 "어린이박물관에서 놀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상의 슬기까지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양산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한번에 30명 이내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까지 입장이 가능하다.사진 :
2019-02-13 14:45:02
국공립보육시설, 0~2세 희망자 중 16.7%만 이용
지난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자녀 돌봄실태와 정책 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공립보육시설에 입소를 희망하는 영아 중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비율은 16%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배우자가 있는 15~49세 여성 중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5399명)를 대...
2019-02-13 11:24:23
웅진씽크빅, 예비 초등 대상 '한걸음 먼저 바슬즐' 출시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한걸음 먼저 바슬즐'을 출시했다. 예비 초등학생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그림책 형태의 이 교구는 학교에서 배우는 통합교과와 연계해 본책(24권)을 학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5개 영역으로 나눴다.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 6가지 ▲자기관리 ▲지식정보처리 ▲의사소통 ▲창의적 사고 ▲공동체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게 될 예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와 교과학습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다뤘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계절에 대한 생생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사진 및 그림책과 흥미진진한 이야기책, 활동-놀이책 등 다양한 형식을 접하며 주제 통합적 지식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별책(1권)은 학교생활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도감 형식으로 구성해 통합교과에서 다루는 45개의 개념어를 그림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이 외에도 웅진북클럽을 통해 종이책의 내용 이해를 도와주는 노래 영상, 퀴즈, 연계도서 등 융합독서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래 친구와 선배들이 공유하는 똑똑한 학교생활 비법을 보며 나만의 비법을 정리해 볼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자.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12 15:58:49
국립중앙박물관, 오는 13일 역사문화교실 운영…특별전과 연계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강연 프로그램 '박물관역사문화교실'을 진행한다.첫 강연은 이평래 한국외대 교수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과 연계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한다. 오는 20일엔 허형욱 박물관 학예연구관이 경주 감산사 창건 1000년 기념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7월 24일 '금강산수' 강연 이후에는 약 두 달간 휴강한 뒤 9월 18일 '박물관, 서양미술과 만나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재개한다.해당 강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에 게재돼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11 17:14:21
맥도날드,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맥도날드가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과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직접 지도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운동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
2019-02-08 09:13:52
김정진 교수가 전하는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
지난달 30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 강당에서 '2019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강좌'가 진행됐다.'밥상머리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강연에는 김정진 서원대 교수 겸 도서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 저자가 연단에 섰다.먼저 과거의 자신을 아이와 제대로 소통할 줄 몰랐던 아빠라고 고백한 김정진 교수는 밥상머리 교육이 아이와 본인 그리고 가족에게 변화를 가져다줬다고 얘기했다. 특히 수줍음이 많았던 첫째 딸이 일주일에 한 시간씩 김 교수가 직접 개발한 한국식 밥상머리 교육을 받으며 진취적으로 변했다. 김 교수의 이러한 교육법은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에 초안을 두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 하브루타의 교재인 탈무드와 성경 대신 신문을 학습서로 선택했다. 신문 기사 하나를 두고 헤드라인 바꿔보기, 마인드맵 그리기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글을 쓰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단계를 거쳤다. 이와 같은 일련의 학습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단어 유추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김정진 교수는 한국식 밥상머리교육을 ▲인성(Character) ▲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창의력(Creativity)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의 5C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법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김 교수는 아이의 첫 선생님이 부모임을 강조했다.그는 우선 신문으로 세상과 사람 보는 아이의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책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령대가 높아지면 책의 분량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올라가야 하므로 도중에 포기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문 기사를 추천했다. 다만 정기
2019-02-07 17:32:19
천재교육의 해법에듀 '닥터매쓰' 신규 서비스 론칭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가 수학문제 출제 및 분석·처방 솔루션 '닥터매쓰(Dr.Math)'의 QR코드 간편채점·스마트오답 서비스를 오픈한다. 닥터매쓰는 천재교육과 해법에듀의 방대한 교육 빅데이터와 국내 에듀테크기업 클래스큐브의 문제은행 검색엔진이 만난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 플랫폼으로 학생 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한 기능은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채...
2019-02-01 16:17:39
성남시, '성남형 어린이집’ 112곳 인증
성남시 관할의 655곳 어린이집 가운데 112곳이 올해 '성남형 어린이집'으로 인증 받았다. 인증기관은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이며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개방성, 전문성에 대한 평가지표에 따라 인증이 이뤄졌다.성남형 어린이집은 부모와 교사, 보육시설이 협력 체계를 이뤄 운영하는 형태로 지난 2014년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축이 돼 보육거버넌스 운동을 시작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학부모에게 어린이집을 개방해 급식, 부모 교육과 참여 수업을 진행하고, 아동학대예방, 인성교육 등을 통해 교직원의 자질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위해 각 어린이집은 성남시, 성남형보육지원단,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체계를 이뤄 성남형 어린이집 운영, 프로그램 기획, 매뉴얼 책자 제작·보급, 우수 프로그램 평가 선정, 발표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최근에도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형 어린이집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이 곳에서 이매동어린이집이 '가나다라 말놀이 반짝반짝 생각놀이'를, 성남시청어린이집이 '우리는 언제나 성(性)안에 성(城)에 살고 있다'를 각각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안심보육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아동권리존중GOGOGO' 율동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28 10:13:01
영월군, 24시간 어린이 집 운영…오는 4월부터
강원 영월군이 오는 4월부터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부모가 야간에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경우를 비롯해 한부모 또는 조손가정의 영유아 등 야간보육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내성공립어린이집을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24시간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교사 인건비 등 1억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강원도 승인절차이행 및 시설개선사업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야간교사 2명을 충원해 운영할 계획이며 교사 충원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최명서 영월군수는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시책이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영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24 10:37:00
"자전거 좋아하는 아이 여기로!" 상주자전거박물관, 기획 전시회 개최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이 흥미로운 기획전시를 선보인다.지난 '상주의 자전거이야기' 전시에 이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은 상주의 자전거 역사를 알아보고 상주가 자전거 도시로서 명성을 가지게 됐는가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다. 전시는 크게 ▲1부 상주의 자전거 이야기 ▲2부 상주 자전거의 산증인 강효일씨가 바라 본 상주와 자전거 ▲3부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 ▲4부 상주 자전거의 과거와 미래로 구성된다.1부에서는 자전거의 도시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엄복동 선수 그리고 상주출신의 박상헌 선수 이야기가 펼쳐진다.2부에서는 상주 자전거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강효일씨의 전언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상주 자전거의 역사를 소개한다. 아울러 그가 평생을 모은 상주 자전거 역사 자료를 직접 엿 볼 수 있다.3부에서는 두 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상주사이클링클럽’에 대해 소개한다. 클럽의 역사가 상주 자전거의 활성화에 기여한 여러 가지 활동상을 살펴볼 수 있다.특히 상주 체육계의 대부라 불리어 지고 상주지역에 처음으로 사이클부를 창설한 고(故) 석응목씨의 이야기도 펼쳐진다.이 곳에서는 지난 1983년 처음으로 상주사이클링클럽이 창립될 그 당시의 발기문이 실물로 전시되며, 1985년에 사용된 사이클용 자전거 및 유니폼, 헬멧, 기념 타올 및 메달 등이 전시돼 당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4부에서는 상주에서 일평생을 자전거점을 운영하며 자전거와 동고동락한 상주자전거윤업회 소속 장인 10분의 삶과 애환을 엿볼 수 있다.이
2019-01-22 10:18:00
나주 백호문학관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남 나주시 백호문학관은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학관은 ▲백호 임제의 삶과 문학 감상 ▲조선시대 활자 인쇄 체험 ▲조선시대 과거제도 알아보기 ▲장원급제 어사화 만들기 등 백호 임제의 문학적 역량과 삶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실내를 전시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백호문학관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40명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백호문학관 관계자는 "매년 겨울·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나주시 다시면 회진길8에 위치한 백호문학관은 조선중기 당대의 명문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문화사랑방 등을 갖추고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21 10:08:00
경기도,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600곳 확충
경기도가 양질의 보육기반 확충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600여개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민선7기 임기 동안 사업비 930억원을 투입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605개소 늘리기로 했다. 연도별 설립계획을 보면 올해 155개소, 2020년 150개소, 2021년 150개소, 2022년 150개소가 예...
2019-01-17 16:47:05
한가연 '2019 행복키움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 가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와 유아교육 전문매거진 월간유아가 지난 10일 '2019 행복키움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가정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한가연이 주최하고 월간유아가 후원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한가연과 월간유아는 교사 역량 및 어린이집의 신뢰를 향상시키고자 온·오프라인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은 물론 소명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프로젝트의 비전은 아이가 행복해야 부모와 교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가연 전국 대의원 150명이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아이,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문순정 한가연 회장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이 있다.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는 말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받는 보육'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17 10:33:28
광양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 전집대출 서비스 실시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고가의 어린이 전집을 각 가정에 대여하는 '전집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가격대가 높아 일반 가정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어린이용 도서 전집을 신청자에게 최장 1개월 동안 대출해주는 서비스다.올해는 1월부터 시작해 3월, 7월, 9월, 11월 등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자연이 소곤소곤', '똑똑 마음단추' 등 총 50종류의 대출전집이 준비됐다.대출서비스 자격 요건으로는 광양시립도서관 독서회원으로서 최근 3개월 동안 도서 대출 후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하며, 취약계층(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또한 전집 대출 접수 순서에 따라 대출할 도서의 우선 선택권이 부여될 예정이며 한 가족 당 전집 한 질을 대출받을 수 있다.1회차 전집 대출서비스는 지난 7일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으며 광양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김복덕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서비스가 어린이를 둔 가정의 도서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가정 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09 10:42:35
수원시, 교육지원 7개 분야 61개 사업에 1238억 쓴다
수원시는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할 ‘수원형 교육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시는 올 한 해 ‘탄탄한 교육복지, 꿈을 키워주는 사람중심 수원형 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7개 분야 61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 사업비 1238억 원을 투입한다. 7개 분야는 ▲교육환경 인프라 지원 강화 ▲교육안전망 구축 ▲수요자 중심 ...
2019-01-08 16: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