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014명… 서울 423명·사망 22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만5천439명이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01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서울의 하루 최다 확진자 수는 12일 399명이었으나, 17일 42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수를 기록했다....
2020-12-17 10:15:03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500명대…위중증 환자 급증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0명이 늘어 누적 3만5,7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4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국내 신규 확진자 516명 가운데 419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60명, 경기 137명, 인천 22명이다.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5명, 충남·경남 13명, 경북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대전·전북 각 7명, 세종 4명, 대구·광주 3명, 울산·전남 각 2명, 제주 1명이 발생했다.특히 사흘 연속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3차 대유행'이 전국화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529명이며, 상태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무려 16명이 늘어 117명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03 14:15:01
코로나19 신규확진 125명·1명 사망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만 7천5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는 125명로,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 발생 사례는 전일 98명에 비해 10명 증가한 108명이다.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5명이다. 요양병원 등을 비롯해 가족, 지인 모임, 직장, 학교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31...
2020-11-05 09:51:38
2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106명이었으며, 해외 유입은 19명이었다.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뒤 일일 확진자 수는 47명까지 떨어졌다가 두 자릿수와 세 자릿수를 오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이 36명, 강원 7명, 인천 5명 등이었다. 감염 사례는 ...
2020-10-29 11: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