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자녀들 초등학교 입학 고민 다뤄…"아빠들 좋아해"
이번 주 '공부가 머니?'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다룬다. MBC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지난주 대학 입시에 관한 고민을 다뤘던 첫 방송 직후, 대입정보 관련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공부가 머니?' 연관 검색어가 상위권에 대거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8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4명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특히 맞춤형 솔루션을 위해 주제에 딱 맞는 특별한 전문가를 초대해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현실 적용 100% 가능한 조언들을 들려준다고. 전문가 솔루션에 신동엽은 "이런 얘기들 아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초등학교 입학 관련 교육 정보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꿀팁부터 내 아이 성향에 맞춘 교육법까지 최고 교육 전문가들의 거침없는 솔루션으로 학부모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교육 고민 걱정 많은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07 13:15:44
대구 교육청, 예비소집 불참 미취학 아동 75명 소재 확인 중
올해 대구지역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미취학 아동 가운데 75명에 대한 소재 파악이 안 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지역 223개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은 총 1331명이다. 이는 지난해 예비소집 불참 아동 수 1251명에 비해 6.39% 늘어난 수치다. 올해 취학 예정 아동 수는 2만2760명으로 지난해 2만2073명에 비해 3.1% 늘었다. 교육청은 지역 교육지원청 등...
2019-01-09 11:08:03
경남교육청,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개통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다음 달 1일부터 2019학년도 유아모집을 위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가 개통된다고 31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의 유아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 선발, 등록 등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유치원 입학 맞춤형 시스템으로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 내 모든 공립유치원과 참여하는 사립유치원의 유아모집에 활용된다. 학부모는 언제 어디서나 온...
2018-10-31 16:48:02
경남교육청,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온라인 연수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유치원 입학원서 접수를 앞두고 소속기관 업무담당자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대상으로 5일부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 온라인 연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유치원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2년째의 시행 초기로 공립유치원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이 교육지원청․유치원․학...
2018-10-02 17:03:06
정부, 8개 대학과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자립 지원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들이 올해부터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보호대상 아동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3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국 8개 국·공립 전문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복지대학교와 강원도립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경북도립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8-05-03 09:49:51
"이렇게 해보세요" 초등학교 1학년 완벽 적응 꿀팁
학교는 유치원과 달리 혼자 해야 할 일과 지켜야 할 규칙이 많아 아이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자칫 등교 거부나 입학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 ‘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아이가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생각하게 하려면, 자신감을 길러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오용순 연구소장의 도움으로 학교생활에서 자신감을 키울 방법을 소개한다. ▲자기소개 연습하기학기 초반에는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 학급이 많다. 아무런 준비 없이 자기소개 시간이 주어지면 아이들은 당황할 수 있다. 친구들 앞에서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자기소개를 미리 연습해 보자. 자기소개는 이름과 생일, 별명, 좋아하는 것 등 기본적인 소개 내용을 넣고, 앞으로 함께 할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마무리하면 된다. 별명과 별명이 생긴 이유를 소개하면 반 친구들에게 친근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자기소개 예시문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 )입니다. 생일은 00월 00일입니다. 제 별명은 ( )인데, 그 이유는 (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 )이고, 좋아하는 음식은 ( )입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 자신감 키우기학교에 입학하면 생각을 표현하는 발표 수업이 많다. 따라서 발표력을 키우면 수업 참여도와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 아이가 발표를 어려워한다면, 아이의 성격이나 성향을 고려해 가정에서 지도해 주자. 
2018-02-23 13:29:00
D-30 초등학교 입학 전 '이것' 궁금해요!
3월 새 학기 시작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초등학생 앞에 ‘예비’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학생들의 떨림이 절정에 달할 시기. 수능을 며칠 앞둔 상태에서는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보다는 컨디션을 조절하며 평소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게 중요하듯이, 초등학교 입학이 코앞인 지금 새로운 습관을 가르치기보다는 아이의 불안감을 달래고 설렘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 내 아이의 현주소...
2018-02-02 17:21:52
경희대 아이돌 입학 비리…'0점' 받고도 최종 합격
국내 유명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면접시험에 불참하고도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 A씨는 2016년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면접시험에 참석하지 않아 0점을 받았지만 최종 합격했다. 이에 A씨 측에서는 B교수가 박사과정 지원을 권유했으며 소속사에서 교수를 만난 자리가 면접이라고 알아 면접시험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이돌그룹 멤버 A씨와 경희대 교수 ...
2018-01-17 10:37:55
초등학교 입학 앞둔 겨울 '이것' 꼭 챙기세요!
2018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가정은 이번 겨울이 두근거린다. 아이가 난생처음 '학교생활'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긴장하기는 부모도 마찬가지. 초등학교 입학 전 정비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했다. 건강 검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아이의 건강 상태다. 취학통지서에 표기된 DTaP, 폴리오, MMR, 일본뇌염 등 총 4종의 국가 필수 예방 접종을 마쳐야 한다. 접종 기록에 대해서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
2017-12-29 14:31:47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 실시…오는 14일까지
서울시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2018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2017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확인한 후 배정된 초등학교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해 바쁜 맞벌이 부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취학 아동의 보호자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로 보호자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취학 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다. 자녀와 따로 거주하는 부모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제출 신청 후 서류 출력을 원하면 민원결과 화면에서 인쇄가 가능하다. 이외에 초등학교 입학 아동이 필수로 예방 접종해야 하는 목록과 ‘방과후 돌봄서비스 수요조사서’ 안내문도 확인 및 출력할 수 있다.온라인 제출 서비스가 종료되는 14일 오후 6시 이후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 혹은 통장을 통해 12월 중 통지서를 전달받아 해당 초등학교로 제출해야 한다.서울시는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한 학부모도 아이가 입학할 초등학교 예비 소집일에는 참석해 입학 관련 사항을 안내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만6세로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출생 신고가 된 7만7000여 명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7-12-03 12: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