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두 번의 유산 고백…"최선 다했는데 또 떠나"
배우 민지영이 두 번의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민지영은 지난 17일 EBS1 '파란만장'에 출연했다. 비혼주의로 살려다가 40살에 결혼하게 된 그는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됐다고. 민지영은 "모든 행운을 다 가진 것 같았다"면서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태명을 짓고 항상 대화를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첫 아이의 유산 소식을 전해 들은 민지영은 "사...
2020-12-18 14: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