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브라도 역시 임산부 전문브랜드 '프라하우스,' 신제품 '퓨징 심리스 수유브라' 출시
임신을 거쳐 출산하고 나면 엄마의 몸은 산후풍, 훗배앓이, 산후탈모 등으로 고생한다. 게다가 거의 모든 부분이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와 가장 가까이에 닿는 수유브라 등 속옷부터 특히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이에 실사용자들 사이 후기가 좋은 임산부 및 출산용품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퓨징 심리스 수유브라를 선보였다. 편안함은 물론 기능까지 탑재한 수유부 속옷이다. 프라하우스 퓨징 심리스 수유브라는 봉제선을 최소화해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출산 후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라면 속옷의 마감 처리된 부분의 봉제선에 피부가 쓸리며 자극을 받기 쉽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프라하우스는 자극을 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봉제선을 최소화했다. 이 수유브라는 V넥 네크라인 기법으로 슬림한 여성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동시에 답답하지 않은 부드러운 곡선이 만들어져 속옷으로서의 심미적인 기능도 충족했다. 또한 착용했을 때 들뜨지 않고 가슴 위쪽까지 온전하게 모아주기 때문에 핏이 예쁘다. 출산 후에도 옷을 입었을 때 맵시가 좋게 만들어주는 데 일조한다.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면서도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함도 강조한 수유브라로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갑갑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다. 통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스포츠 브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산후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시에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2-20 11:54:55
'미국 엄마' 안영미, 산후 탈모에 과감 숏컷..."속시원해"
미국에서 출산 후 육아 중인 방송인 안영미가 '산후탈모'라며 짧게 머리를 잘랐다. 안영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밑에는 '산후탈모, 못 기르겠다 못 기르겠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가 붙어 있다. 안영미는 미국 현지 미용실을 찾은 사진도 공개하며 "말 걸까봐 조마조마했다, 앞만 보며 땡큐만 사천 번 한 듯"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고,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7월 득남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0-23 11:33:56
정주리, 넷째 낳고 온 산후탈모 탈출..."반가운 새싹머리"
방송인 정주리가 탈모 이후 새로 나고 있는 잔머리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반갑다 새싹머리. 그래서 조심스레 장원영 앞머리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유했다.사진 속 정주리의 머리에는 잔머리가 빼곡하게 들어선 상황. 지난 5월 네 번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탈모를 겪었다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14 14:27:23
정경미, 산후탈모 고민 중..."출산 후 백일 지나 우수수수"
개그우먼 정경미가 산후탈모를 고백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탈모. 안그래도 머리숱이 없는데 출산후 백일 지나니 우수수수수수수수수.....떠날 녀석들은 다 떠나고 남아있을 녀석들은 꼭 붙들고 있그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비오틴과 탈모샴푸 등을 추천하며 공감을 표했다.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마흔 살의 나이에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
2021-05-18 16:11:21
출산 후 찾아오는 불청객 '탈모·흰머리'…치료법은?
건강한 머리카락은 때로는 건강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등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됐을 때 먼저 문제가 시작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의 해부학 및 생리학을 이해하면 노화 과정과 머리카락 색소 침착 또는 머리카락의 최종 손실에 대해 알 수 있다. 머리카락의 노화 과정을 늦추는 여러 생물학적 제제가 있지만 불행히도 현재까지 자연 경과를 뒤바꿀 수 있는 약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평소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의미와 일...
2018-11-03 08:22:00
[웰빙맘 프로젝트] 탈모로 줄어드는 머리숱, 원인은?
여성들의 경우 머리를 감다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혹시 탈모는 아닌지 걱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졌다고 해서 탈모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카락은 생장과 탈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 가닥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다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모발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유형을 살펴보면 남성은 이마 라인이 점점 뒤로 물러나면서 M자 형으로 탈모가 나타나지만 여성은 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머리숱이 줄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보통 남녀 모두 동전 크기 정도로 동그랗게 탈모가 나타납니다. 탈모가 발생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유전적인 원인을 무시할 수 없지만 친가나 외가에 탈모 환자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해도 잘 관리한다면 탈모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유전적 원인이 없다고 해도 생활습관 등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술과 담배,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이 탈모를 부추기기도 합니다. 특히 술이나 담배는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관을 막아서 혈액 순환을 방해합니다. 술이나 담배의 강한 독성 물질들이 두피를 약하게 만들고 모발의 건강한 생장을 막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헤어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양한 화학첨가물들이 두피와 모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17-09-06 11: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