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 더위에 온열질환 위험…"실외에서 마스크 벗어야"
22일 전국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5℃까지 올라가는 등 일부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건당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특히, 열감과 피로감 등 온열질환의...
2020-06-22 11:52:01
초여름 무더위 시작…어린이·만성질환자 온열질환 주의보
4일 일부 지역에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주말동안 다른 지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방치 시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질본은 전국 500여 개 응급...
2020-06-04 10:00:06
질본, 전국 규모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이다. 이에 질본은 전국 500여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내원현황을 신고 받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190명...
2019-07-04 16:07:37
질본,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질본은 이달 20일부터 9월까지 전국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신고받아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지난해 온열질...
2019-05-17 13:01:01
연일 폭염에 온열질환자 285명…"실외 활동 자제해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의 기승으로 최근 나흘간 온열질환자가 285 명이나 발생하고 이 중 2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 질병관리본부는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시작된 지난 5 월 20 일부터 이달 15 일까지 신고된 온열환자는 551 명이며 , 이 중 4 명이 사망했다고 17 일 밝혔다 . 특히 지난 12 일부터 15 일까지 나흘간 발생한 환자는 전체 환자의 52% 인 285 명이었으며...
2018-07-17 15:18:11
여름철 대표 온열질환,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및 예방법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에 걸리는 환자의 수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온열 질환으로는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는데 흔히 이 두 가지 증상을 비슷한 증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예방법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으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준비해보자. 최근 20, 30대 젊은층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일사병은 외부에서 장시간 활동할 시 수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 신체 온도가 40도까지 오르며 두통이나 어지러움 증...
2016-07-12 21: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