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복·속옷 잘 고르는 방법
임신 전에 입었던 옷이 불편해지거나 조이기 시작하면 임부복으로 전환할 시기다. 상의는 기존에 입었던 옷을 입어도 되지만, 하의는 배 부분이 수축되는 전용 입부복이 훨씬 편안하다. 속옷은 몸을 조이지 않고 배를 감싸줄 수 있는 해주는 제품이 좋다. 고르도록 한다. 임신부 속옷·입부복 잘 고르는 팁을 소개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옷으로 고를 것 날씨가 더워지면 에어컨으로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데, 가디건 등의 겉옷을 항상 갖고 다니면서 체온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목과 가슴 윗부분이 차가우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머플러나 폴라티 등을 착용해 따뜻하게 해주도록 한다.배와 하체를 조이지 않는 원피스는 임산부가 즐겨 입는 아이템이다. 원피스를 고를 때는 길이가 너무 길거나 짧아 불편하지 않는 제품으로 고르면 좋다. 걷기에 편하고, 속에 속바지를 입어도 무리가 없는 것으로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임부용 레깅스 역시 임산부가 자주 찾는 아이템으로, 원피스 안에 함께 입으면 하체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 레깅스는 출산 후에도 산후풍이 생기지 않기 위해 자주 입으므로, 임신기부터 구비해놓으면 오래 입을 수 있다. 임산부용 바지는 배 부분을 감싸주는 천이 덧대어 있어 배를 편안하게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는데, 스판끼가 부족해 흘러내리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속옷은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소재인지 확인할 것 임신부용 속옷은 신축성이 뛰어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소재로 골라야 한다. 임신 후에는 가슴 사이즈 변화가 크기 때문에 가슴을 압박하지 않는 제품으로 고르고, 밑가슴 둘레 역시 계속 늘어나므로 둘레
2022-03-25 16:40:37
임산부 팬티 고를 때 체크하세요!
임신을 하게 되면 배가 불러오면서 기존에 입던 팬티가 불편해지거나 호르몬의 변화로 분비물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 임신부 전용 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임산부 팬티를 고를 때는 배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도록 신축성이 좋고 림프와 혈액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서혜부를 압박하지 않는 제품을 추천한다.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소재를 고를 때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피부에 편안한 면 소재를 사용했는지, 통기성이 좋은 지,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은지, 믿을만한 공인 기관에서 안전성 확인 절차를 받았는지 등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의 '3종 팬티'는 편안하면서도 피부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입을 수 있는 ‘3종 팬티’는 피부 밀착감이 좋고 신축성이 뛰어난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분비물이 많은 임산부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산 순면 광폭 타올지로 패드 부분을 처리했다. 또한, 만삭의 배를 덮어주는 넉넉한 사이즈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어 보다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임산부와 태아에게 미칠 영향까지 고려해 안전성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프라하우스 전 제품은 한국 의류시험연구원 안전도 성능시험을 통과해 20여가지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30여 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기간은 체형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인만큼 가장 안전하고 기능적인 속옷을 입어야 한다”라면서 “오랜 기간 소비자
2020-09-18 17:15:51
출산 전 모유수유 준비한다면…필수템 3
모유는 아기의 면역시스템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뇌 신경발달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출산 후 모유수유를 원하는 엄마들이 많지만, 처음 경험하는 모유수유는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아기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모유수유 시간이 보다 즐겁고 편안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면 좋을 아이템 세 가지를 소개한다. ▲ 수유브라 수유브라는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
2020-06-12 14:00:01
프라하우스 산전·산후복대, 허리통증 완화에 체형교정까지
임신 안정기에 접어드는 5개월 이후부터는 많은 임산부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배가 불러오면서 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이는 척추에 고스란히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기를 낳은 후에는 골반이 늘어나고 복부가 처지기 때문에 통증과 체형의 변화로 인한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져간다. 임신 중기 이후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은 평소에 체중이 너무 늘지 않도록 식단 관리를 하고, 일상생활에서 척추를 곧추 세우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요통을 해소하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핫팩 등으로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산전복대를 착용하는 것도 허리의 부담을 더는 방법 중 하나다. 산전복대를 착용하면 무게를 분산시켜 통증이 완화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복대는 너무 조이거나 헐렁하지 않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입고 벗기가 편한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었는지도 체크해야 할 사항 중 하나다. ‘임산부 속옷계의 명품 브랜드’라는 입소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업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질과 체형 변화까지 고려한 복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는 임산부의 배와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요통을 해소해주고, 다기능성 신소재로 제작해 신축성이 좋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에도 피부가 편안한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땀이나 분비물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산전 뿐만 아니라 산후에도 복대를 착용하면 체형교정과 지속되는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프라하우스 산후복대는 다기능성 신소재를 적용해 늘어진 복부의
2020-06-05 13:30:02
에이랩멤버스 '허밍라운지'로 5월 서울베이비페어 출격
에이랩멤버스의 '허밍라운지'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 첫 참가를 결정지었다. '허밍라운지'는 입고 있기만 해도 콧노래가 저절로 나올 만큼 편하고 세련된 룩을 지향한다. 이 브랜드는 모든 제품에 식물성 섬유인 텐셀™을 적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텐셀™은 세계적인 섬유기업인 오스트리아 렌징AG에서 개발한 자연섬유다. KC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면보다 흡수성이 뛰어나고 실크보다 부드러우며 리넨보다도 시원한 섬유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허밍라운지'의 옷은 연악한 아기 피부가 계속 닿아도 아이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 또한 박테리아가 성장하기에 좋은 조건인 수분층이 형성되지 않아 위생적이다. 허밍라운지의 또 다른 장점은 좋은 소재라도 관리하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고급 소재지만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고 옷걸이에 걸어 자연건조만 하면 언제든 옷맵시를 한껏 살려서 입을 수 있다. 특히,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수유복인 동시에 위에 카디건만 걸쳐도 외출복이 되는 '허밍라운지'의 수유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색상과 소재, 어깨와 팔뚝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 루즈핏 튜닉, 롱가디건, 와이드팬츠은 임신 혹은 출산으로 몸매에 변화가 생긴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선사한다. 허밍라운지를 만날 수 있는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 개막해 주말인 2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과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3-09 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