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쌍둥이 임신 소식 전해… "행복하게 태교 중"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부부는 곧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율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예요!ㅎㅎ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있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라니ㅜㅠ 언니도 배로 행복하길 바라요, 짱이도 언니도 다섯가족 모두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길 ‼️","너무너무 축하합니다"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최민환·율희 커플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 한 후 2018년 5월,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29 09:28:53
'살림남2' 최민환, “장인과 친해지길 바라”… 3주 연속 8% 돌파
'살림남2'가 3주 연속 시청률 8%를 돌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이 율희의 아버지인 장인어른과 친해지기 위해 택배회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아버님과 더 가깝게 지낼 겸 아버님 회사에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마침 배달을 다녀와야 하는 장인을 보며 최민환은 점수를 따기 위해 "그럼 제가 도와드릴까요?"라며 장인을 따라 나섰다. 최민환은 무거운 박스를 한참을 옮기면서 "아버님 힘드시겠다"고 땀을 흘렸다. 제작진이 "사위와 같이 일하게 됐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장인에게 묻자 "먼저 연락도 하고, 오늘 직접 찾아와서 정말 예뻤다"고 답했다.장인은 "대리점 한 것도 율희 때문에 한 거다. 3년 동안은 너무 힘들었다. 집에 오면 율희가 자기 방이 없었다. 방을 다 꾸며놨더니 결혼한다고 하더라. 아기를 가졌다고 하더라. (네가) 나쁜 놈이다"라며 짓궂게 놀렸다.이어 장인은 "서로 힘들 때 한 번 더 이해해주고 재미있게 살아라"라며 당부했고, 최민환은 "행복하게 해주겠다"라며 다짐했다. 서툴지만 열심히 움직이는 사위를 보며 장인은 "민환이랑 같이 일하는게 매장 가는 것보다 더 좋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특히 최민환과 장인은 일을 마치고 장난감 가게에 방문했다. 최민환은 "제가 사드리고 싶다"라며 고가의 장난감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장인 역시 "내가 해준 것도 없다. 내가 사주겠다"라며 만류했고, 결국 자신의 돈으로 장난감을 구입했다. 장인은 집에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장모가 혼낼 거다"라며
2019-01-24 10:54:26
'살림남2' 율희 父 “사위 최민환, 첫 만남에 혼전임신 통보”
아이돌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아버지가 사위 최민환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함께 친정에 방문했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이 집에 돌아온다는 이야기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그의 장모가 “왜 벌 받는 자세야? 장인 온다니까 긴장했네”라며 웃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율희의 ...
2019-01-17 09:39:59
'살림남2' 최민환, 처남·아들 동시 육아에 '진땀'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의 극한 육아도전기가 그려진다. 오는 19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은 장모와 처남의 방문으로 아들 재율과 처남을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날 최민환의 장모와 처남이 최민환과 율희의 신혼집을 찾았다. 율희의 늦둥이 동생이자 민환의 처남은 올해 7살로 아들 재율이와는 삼촌, 조카 사이지만 형제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12-18 10:46:29
‘살림남2‘ 최민환, 율희 혼전임신에 “앞길 막는게 아닌가 걱정”
아이돌 부부 최민환(26), 율희(본명 김율희, 21) 가 혼전 임신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고 득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처음 (임신 사실을) 공개했을 때는 나와 아이가 율희의 앞길을 막는 게 아닐까 싶더라"고 아내 율희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최민환은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성장을 나와 아이가 못하게 한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다. 나와 아이 때문에 율희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고 싶다"고 고백했다.김율희도 "열애와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최민환은 "내가 활동을 하면서 해외 공연을 가도 율희가 혼자 집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미안하다. 그래서 언젠가 아내가 다시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면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지원해 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최민환은 "둘째를 얼른 보고 싶다"고 말했고 김율희는 "우리 둘째는 오빠(최민환)가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이지 않을까?"며 온도차를 보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2-06 09: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