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결혼 전제로 교제...최수종에 주례 부탁
천둥과 미미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13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 예고편을 통해 밝혀졌다. 천둥과 미미는 "우리 (열애한 지) 이제 4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두 사람은 '세컨하우스' 녹화 당시 최수종에게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둥은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나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뜻하게 이해해 주는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음악하는 아티스트로써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미미 역시 "먼저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나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나에게 많은 힘이 되어줬다. 또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우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7-14 16:31:48
하희라♥최수종 큰 아들 폭풍성장했네...'훈훈한 미소'
배우 하희라가 큰아들의 근황을 전했다.하희라는 생일을 맞이해 아들에게 받은 축하 영상을 8일 공개했다. 현재 미국 유학 중인 민서 군은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의 엄마인 것에 감사드리고 빨리 한국 가서 뵙고 싶네요. 제가 갈 때까지 몸 건강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엄마와 아빠를 절묘하게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지난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09 14:04:37
하희라, 듬직한 24살 아들 뒷 모습 보며..."어릴 땐 약했는데"
배우 하희라(52)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이제 아빠보다 더 크고, 힘도 세고. 어릴 때는 몸도 약하고 병원도 자주 가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언제인지"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수종과 그의 아들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종보다 더 큰 몸집의 아들이 눈길을 끈다. 하희라는 "모든 것이 다 은혜입니다. #감사 #은혜 #사랑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1993년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28 13:15:40
'29년차 부부' 하희라♥최수종, "늘 노력하는 당신"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을 응원했다. 27일 오전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화이팅!!! 오늘도 스페셜DJ~ CBS 라디오..FM98.1 ‘그대창가에…’ 9시am-11시am 12월 20일 부터 1월 1일까지~ 오늘도 새벽부터 준비하며.. 늘 열심히 노력하는당신을 존경합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촬영한 최수종의 셀카가 담겼다. 결혼 29년 차인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27 15:00:02
양준혁♥박현선, 혼인신고 마쳐..."증인은 최수종·하희라"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박현선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양준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서 "저희 결혼식을 3월 13일로 연기했다"면서 "순서가 아쉽지만, 1월8일 혼인신고부터 먼저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최수종, 하희라부부께서 증인으로 서주시니 저희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거 같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양준혁 박현선 커플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에서 활약 중이다.이들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월로 연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01 13:10:46
팽현숙, 최양락 외박에 눈물..."날 무시, 자괴감 든다"
개그맨 최양락의 외박에 아내 팽현숙이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살벌한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이) 집에 안 들어오고 외박을 했다. 밤새도록 잠도 못잤다. 입장 바꿔서 내가 외박하고 술 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겠냐. 전화도 없고 상의도 없었다. 날 무시하는 것 같고 자괴감이 들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조용히 귀가하는 최양락을 향해 팽현숙은 "지금이 몇 시냐, 나 밤새도록 안 자고 기다렸다"고 했다. 이에 최양락은 "김사장 만난다고 하지 않았냐, 그냥 잠들었다"라고 응수했고 팽현숙은 "32년 동안 자기 안 들어오면 안 자고 기다린 거 모르냐"고 말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자고 일어나서 얘기하면 되지 않느냐"라며 "잠깐 졸았는데 아침이 됐고 잠깐 잤는데 그게 죄냐"며 화를 냈다. 두 사람 사이의 언성은 계속 높아졌다.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김사장이 나보고 불쌍하다고 하더라. 이 나이에 머리채 잡히며 산다고 하는데 이렇게 살순 없다"라고 했고 팽현숙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끝날 일을 적반하장으로 화를 낸다. 반항하냐. 빌붙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당신 하는 일도 없이 나한테 빌붙어 산다"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최양락은 "빌붙는다고? 내가 도와주는 거잖아. 반항은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하는건데 내가 그렇게 아래냐. 남편한테 머리채 잡고 쪽파 던지고, 그것도 굴욕인데 다 참고 넘어갔는데. 당신 때문에 심장이 떨린다"며 화를
2021-01-18 13:40:14
최수종♥하희라, 똑 닮은 붕어빵 아들·딸 공개
배우 하희라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가족...함께 있는것만으로도..감사..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최수종과 하희라를 쏙 빼닮은 딸 최윤서 양과 아들 최민서 군의 모습이 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화목한 모습으로 기분좋아지는 영상이에요","이쁜가족","행복하고 축복된 가정 너무좋아요~"와 같은 댓글이 달렸다.한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1993년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하희라 SNS 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03 09:54:56
'집사부일체' 최수종이 자녀들에게 존댓말 쓰는 이유
'사랑꾼'으로 유명한 최수종이 자녀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최수종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최수종은 "자녀들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있다. 자녀들이 최민서, 최윤서인데 최민서씨, 최윤서씨 이렇게 부른다."고 말했다.이어 자녀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이유에 대해 "상대방을 존중하기 위해 존댓말을 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첫 말을 배울 때 집에 어르신들이 오는데 막 반말을 하다 보니까 습관처럼 따라하게 되더라. 저희가 촬영을 딱 갔다 와보면 아이들 말이 짧아졌더라. 기분 나쁘기보단 충격이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얘기를 하며 바꾸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이후 아들 최민서와 직접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수종은 자연스럽게 아들에게 존댓말을 써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이상윤은 “아빠와 아들의 통화라기 보다는 친구끼리의 통화 같았다”라며 신기해 했다. 또 최수종은 “(아들이)학교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썼는데 아버지라고 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위대하신 분들이 왜 많은데 아버지를 적었냐고 물었더니 제 말을 잘 들어준다고 하더라”라며 “아이들의 의견과 이야기를 들어준다”라고 덧붙였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05 10: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