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 우수기업과 CEO 간담회 개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가족친화제도를 활용해 우수한 직장운영 사례를 보여주는 기업(관) CEO와 간담회를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진흥원이 지원하는 가족친화 컨설팅과 직장교육을 시행한 가족친화인증기업(관) 중 우수기업(관) CEO이 함께 가족친화제도 실제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극복 노하우, 가족친화제도 적용사례 공유 및 향후 홍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9~11월에 진행된 가족...
2019-12-16 09:46:13
여가부, 양육비 이행률 높인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지난 22일 오후 2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제16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법원행정처, 국세청,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 앞서 지난 연말, 여가부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비양육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주소 및 근무지 조회가 가능하고 양육비이행관리원이 면접교섭 지...
2019-11-23 09:41:01
양육비이행관리원, 자녀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 설명회 개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오는 20일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에서 '2019년도 자녀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부모 관련 시설종사자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자녀의 양육비를 주지 않은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용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미혼모의 양육비 합의, 추심소송 및 합의지원 등을 통해 실제 양육비를 받아낸...
2019-03-19 10:29:21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육비 이행 강화방안 토론회 개최
한부모가족 자녀에 대한 양육비 이행 강화방안과 관련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내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정춘숙, 송희경, 표창원 의원들과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이행 강화방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연구의뢰를 받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복순 연구위원이 '양육비...
2019-01-28 10:23:15
한가원, 다문화 가족 맞춤형 피해예방 정보 제공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이 한국소비자원과 12개 국어로 번역한 '다문화가족 맞춤형 소비생활 피해 예방주의보'를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한다. 다문화가족 맞춤형 소비생활 피해예방주의보는 다문화가족의 소비생활 안정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다문화가족 맞춤형 소비생활 피해예방주의보는 반복적으로 접수되는 피해나 불만 사례 중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가족이 자주 접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별한...
2018-12-10 14:50:00
한가원, 양육비이행 인식개선 포스터 공모
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가원)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양육비이행 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부모의 자녀 양육책임 확산과 양육비 이행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포스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6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자는 상금 45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포스터는 향후 양육비이행관리원을 대표해 양육비 이행 인식개선 및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양육비 이행에 ...
2018-11-07 14:04:35
여가부, 일-생활 균형 '가족친화경영 실천포럼' 개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19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가족친화인증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3차 가족친화경영 실천포럼’을 개최한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가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로 도입 10년째를 맞았다. ‘가족...
2018-09-19 10:46:21
건가원, 이주여성 인권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건가원)이 6일 오후 1시 마포구 합정동 건가원 교육장에서 이주여성 인권서포터즈를 꾸리고 발대식을 진행한다. 이 서포터즈는 성폭력, 가정폭력으로부터 결혼이주여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주여성 인권서포터즈는 총 55명의 이주민 네트워크 활동가로 구성됐다. 특히 다누리콜센터에서 지원하는 13개 언어 이외에도 ▲미얀마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프랑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등의 이주민 네트워크 및...
2018-07-06 09: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