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복지부와 협약…치매 노인 보호·신고하는 '안심 편의점'
보건복지부는 BFG리테일과 치매 환자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공동협력 협약을 24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1만 5천여 개 CU 편의점에서 실종 치매(의심) 환자를 발견할 시 신고 및 임시 보호까지 맡는 '치매 안심 편의점'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다. BFG리테일은 실종 치매 환자 식별 기준과 발견 시 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는 영상 메뉴얼을 만들어 전국 CU 편의점에 배포할 예정이며, 복지부와 협업하여 실종 ...
2021-05-24 17:55:39
친환경 '무라벨 생수' 인기…매출 78% 급증
최근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여 지구를 보호하자는 '제로웨이스트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라벨이 없는 친환경 생수가 편의점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자체브랜드(PB) 무(無)라벨 생수인 '헤이루 미네랄워터'(500㎖)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2% 뛰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전체 생수 매출이 20.4% 늘어난...
2021-03-22 10:11:33
CU, '치안 서비스 거점' 진화…실종 아동 보호 선도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경찰청, 외부 자문 위원 등과 함께 업계 최초로 결제단말기(POS)에 ‘긴급 신고’ 기능을 추가한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전국 매장에 도입했다.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은 결제 단말기(POS)에 위급상황 발생 시 누를 수 있는 원터치 신고 버튼을 만들어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경찰뿐 아니라 고객센터, 가맹점주에게 다중 신고가 가능하...
2018-08-06 13: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