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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딸기로 만든 '딸기 스무디'

입력 2018-02-05 17:51:49 수정 2018-02-06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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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제철과일인 딸기는 봄까지가 제철이다. 딸기는 과일 중에서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편이어서 적당한 크기의 딸기 4~5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채울 수 있을 정도다.

딸기는 피로해소, 면역력증진, 빈혈예방에 좋은 비타민 C는 피부에 특히 좋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딸기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 또한, 엽산의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임산부들에게 권하는 영양과일이며,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그만이다.

딸기 스무디

<재료>(1인분 기준) 딸기 300g, 얼음/우유 100g 분량, 꿀 1큰술, 민트잎(장식용) 약간

<만드는 법>
1. 딸기는 큼직하게 썬다.
2. 믹서에 분량의 딸기, 얼음, 꿀을 넣고 곱게 간다.

Tip
얼음 대신 우유를 넣으면 딸기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
딸기 생과 대신 냉동딸기를 사용할 경우 물 대신 얼음을 넣어 만든다.

자료제공: 만나몰, 푸드 스타일링: iamfoodstylist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2-05 17:51:49 수정 2018-02-06 15:55:46

#겨울 , #과일 , #딸기 , #음료 , #비타민 ,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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