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맘을 위한 가슴 관리법 & 추천템
모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엄마의 자궁 수축을 도와 산후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선호하고 있다.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맘을 위한 가슴 관리팁과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 가슴에 좋은 영양소 & 체조임신 후에는 모유가 생성되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유선 조직이 비대해지고 이로 인해 가슴이 커진다. 그러다 출산을 하거나 모유수유가 끝나면 가슴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면서 탄력 없이 처질 수 있는데, 이때 가슴운동이나 마사지를 하면 어느 정도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가슴 탄력을 위해서는 유선의 지방 조직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주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데, 여성호르몬을 촉진해 주는 고단백 식품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또 비타민 B1, B2는 근육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비타민 E는 여성 호르몬을 원활하게 해준다. 콩, 석류, 닭가슴살, 굴, 현미, 견과류 등이 가슴의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가슴 체조도 규칙적으로 해주면 좋다. 체조를 할 때는 무릎을 꿇고 앉아 두 팔을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손바닥을 펴서 바닥에 대고 손끝이 안쪽을 향한 상태에서 팔굽혀펴기를 해준다. 이때 무릎은 벌어지지 않게 모으고 등은 평평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은 10회씩 3세트 반복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6개월 이상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 유두 마사지법 유두 마사지는 유선을 발달시키고 아이가 물기 쉬운 유두로 만들어준다. 한쪽 손으로 유방을 받치듯이 잡고 다른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기본 동작이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3초 정도 천천히 압박하고, 유두와 유륜부 위치를 바꾸면서 시
2021-04-09 17:04:43
임.출.육 필수템은?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을 겪다보면 왜 '편한 게 최고'라고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임신 후기로 갈수록 가슴 사이즈가 커지면서 기존에 입던 일반 속옷이 불편해지곤 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부드럽고 가슴 압박감이 없는 편안한 브라를 찾게 된다. 임산부 전용 수유브라는 유선을 압박하지 않아 건강한 모유 생성을 돕고 간편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어 임.출.육 필수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실내에서도, 외출시에도 입기 편리한 수유나시브라탑이 인기다. 수유나시브라탑은 수유브라의 기능에 나시 형태가 더해진 것으로, 편리한 수유를 도와주는 동시에 배를 덮어주기 때문에 산모의 체온 조절을 돕는 효과가 있다. 임신기부터 출산 후까지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수유브라를 찾고 있다면 임산부 속옷 전문브랜드 프라하우스의 수유나시브라탑을 추천한다.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만삭의 복부를 덮어주는 길이감으로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수유고리 개폐방식으로 빠르고 편리한 수유가 가능하다. 또 3D 입체패턴을 적용한 소프트 몰드 캡이 내장되어 있어 사이즈 변화가 큰 임산부의 가슴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유칼립투스 천연목재에서 추출한 텐셀 원단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외부 봉제선이 없고 비침이 적어 가디건과 함께 착용하면 봄이나 여름에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고 가을, 겨울에는 내의로도 활용 가능하다.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품질 검사를 통과했다. 수유나시브라탑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스킨, 블랙으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1 17:30:01
좋은 모유를 내기 위한 요령과 관리법
모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고 아기를 병으로부터 지키는 면역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엄마들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모유수유를 하고자 한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요령을 살펴보자. ▲ 유방 마사지하기 좋은 모유를 내기 위해서는 유방 마사지를 자주 해주어 유방 안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유두 마사지의 기본 동작은 한쪽 손으로 유방을 보호하면서 다른 쪽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는 것이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3초 정도 압박하다가 넷을 셀 때 힘을 빼는데, 1일 1회 3분 정도 실시하면 도움이 된다. 또 견갑골 주위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거나 핫팩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유방 주변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 젖이 잘 나오는 식단 챙기기 하루 세끼 필요한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미역국과 사골 국물 등은 젖이 잘 나오는데 도움이 된다. 또 모유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어주도록 한다. 특히 시금치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흡수율도 높아 산모에게 좋다. 흰 살생선 및 육류,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달걀과 콩, 해조류 등도 모유 분비와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 ▲ 가슴 청결하게 하기 가슴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젖을 먹이기 전에 엄마의 손과 가슴을 깨끗하게 하고, 먹인 후에는 젖꼭지를 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수유브라 역시 깨끗해야 하는데, 젖이 흘러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유를 할 때마다 수유패드를 사용하며 갈
2021-01-07 16:10:10
세상 편한 수유브라 찾고 있다면? 프라하우스 '리베수유브라'
모유수유에 대한 초보맘들의 공통된 의견을 찾자면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힘들다'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육아를 수월하게 해줄 아이템이 세상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수시로 젖을 물려야 하고 이후에 2~3시간, 4~5시간 간격으로 수유 텀이늘어나는데, 안 그래도 체력이 약해진 산모가 '통잠'을 포기한 채 수유를 계속 하다보면 작은 불편함도 큰 짜증으로 번지기 일쑤다.이럴 때 보다 편안한 수유를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수유브라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엄마의 가슴 사이즈는 계속 변하는데, 수유브라는 부풀어 오른 가슴을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받쳐주면서 수유 시에는 유두를 빠르게 개방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수유브라는 어깨끈 개폐형, 상하 개폐형, 랩 스타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보통 노와이어에 신축성이 좋은 재질, 통풍감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이 없는 제품으로 선택한다면 수유 기간 내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엄마들의 편안한 수유기를 위해 노와이어 풀 컵 스타일의 가볍고 편안한 '리베수유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원터치 상하 개폐방식의 ‘리베수유브라’는 간단한 터치 한번으로 울고 보채는 아기에게 바로 젖을 물릴 수 있다. N/P 멜란지 소재의 극세사 원단으로 가볍고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하단 부분은 메쉬 테이프로 제작해 통기성이 좋다. 컵 내부에는 시크릿 포켓으로 수유패드 탈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후면 2단 후크 6아이로 체형 변화에도 사이즈에 맞게 착용할 수
2020-12-17 17:30:01
'딸 출산' 최희, 산후조리원 일상+출산 후기 공개
최근 딸을 출산한 방송인 최희가 산후조리원 일상과 출산후기를 전했다. 3일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 TV'에서 '최희 아기 최초 공개! 산후조리원 일상, 드라마랑 비슷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밝은 얼굴로 인사를 한 최희는 "아직 조리원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아직도 복이를 안고 있어도 내가 얘를 낳았다고? 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또 "임신 기간이 조금 힘들었었는데 출산 하고 나서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아직 조리원 천국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막상 아이 얼굴을 보고 아이의 체온을 느끼고 힘들었던 것들이 한번에 기억이 안난다"라고 말했다. 출산 당일 진통이 왔던 순간과 분만의 과정을 거쳤던 후기도 전했다. 아기가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 내심 좀 빨리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출산 예정일 새벽에 갑자기 신호가 왔다는 것. 진통의 느낌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이냐면 정말 날카로운 느낌이다. 남편 차를 타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안전벨트를 막 이렇게 쥐어짜고 절로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더더라"라고 설명했다. 병원에 도착한지 8시간만에 출산에 성공한 최희는 "12시간 넘게 진통을 했다"면서 "그래도 걱정하실게 없는게 자궁문이 어느 정도 열리면, 요즘엔 정말 의학기술이 좋아져서 무통 주사를 놔주더라. 무통 주사를 맞고 나서부터는 안아팠다"라고 말하며 임산부들을 안심시켰다. 조리원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희는 "조리원 라이프는 단순하면서도 예측불가하다"면서 "조리원라이프의 핵심은 모
2020-12-04 10:48:02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을 위한 추천템, 프라하우스 리베수유브라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아기에게 젖을 물리기 때문에 가슴을 최대한 편안하게 감싸주면서도 빠른 수유를 도와줄 수 있는 기능성 수유 브라를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프라하우스 리베수유브라는 수유구의 원터치 오픈 방식으로 한 손으로 '톡'하고 풀기 쉽게 제작됐으며,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4계절 속옷용으로 입기에 좋다. 노와이어 풀컵 디자인으로 가슴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후면 2단 후크 6아이와 어깨끈 조절로 살이 찌거나 부기가 빠지는 등 체형의 변화가 큰 시기인 임산부들이 사이즈를 조절해가며 입을 수 있다. 소재는 N/P멜란지 소재의 극세사 인팅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브라 하단은 메쉬 테이프로 제작해 땀이 잘 차지 않는다. 국내 생산으로 바느질 마감처리가 꼼꼼해 피부에 닿는 느낌 또한 부드럽다. 아기와 엄마에게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에도 신경썼다. 환경에 무해한 피부친화적 소재를 사용했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20여 가지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30여 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사이즈는 F컵까지 출시돼 체형에 관계없이 산전, 산후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부드러운 톤의 그레이, 스킨으로 출시됐다. 한편,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오는 22일까지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20 16:36:38
모유수유를 계획 중인 엄마들을 위한 팁
모유에는 아기에게 이로운 풍부한 영양과 면역 항체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엄마들이 많다. 모유수유를 계획 중인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를 소개한다. ◎ 균형 잡힌 식사하기 좋은 모유를 내기 위해 엄마는 하루 세끼 밥, 단백질, 채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일 1회 이상 생선, 살코기, 달걀 등 단백질 식품을 먹고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한다. 또한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음식을 만들 때는 위생적으로 다루도록 한다. 짠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술이나 커피, 콜라 등 카페인 함유 식품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버터나 생크림 같은 동물성 지방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늘어 혈관이 막히기 쉬우므르로 피하도록 한다. ◎ 스트레칭 하기모유 생성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따라서 견갑골 주위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를 할 때는 어깨와 팔이 고정된 상태로 지속되기 때문에 상체가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팔과 가슴, 어깨, 등을 펴주는 동작을 자주해주고 가슴 근육을 고루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수유를 편안하게 해주는 아이템 이용하기 모유수유를 할 때는 수유용 브래지어, 수유패드, 유두 보호기, 유두 케어크림, 수유 쿠션, 수유복 등 다양한 아이템 들을 준비해두면 수유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특히, 가슴을 감싸주는 수유용 브래지어는 흉곽을 압박하지 않는 것으로 가슴을 조이지 않게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
2020-10-23 14:00:01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한 영양관리법은?
출산 후에는 아기를 돌보는 데 모든 초점이 맞춰지기 쉽지만, 엄마의 체력 회복을 위해서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힘든 출산 과정을 거치면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휴식과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수적이다. 엄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몇 가지 영양관리법을 살펴보자.◎ 영양소는 골고루, 수분은 충분히 아기를 낳은 산모는 특정 음식만 먹기 보다는 육류와 채소, 과일 등을 매일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 출산 직후에는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음식을 먹을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먹되, 너무 질기거나 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출산 시 손실된 혈액 보충과 모유 생성을 위해 하루 2L이상의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는 변비가 생기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단백질·철분 섭취하기 출산시 소모된 혈액 보충을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에는 아기의 뇌와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모유수유를 한다면 단백질 섭취로 모유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소고기나 생선, 달걀,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과 콩, 두부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먹도록 한다. 또한 산모의 빈혈을 막기 위해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철분은 간과 살코기, 달걀, 굴, 생선, 조개, 견과류, 시금치, 호박, 당근 등에 많으며, 미역, 잉어, 가물치 등과 같은 음식은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철분 섭취가 부실할 경우에는 따로 철분제를 섭취할 수 있는데, 먼저 의사와 상담후 복용하도록 한다. ◎ 칼슘·비타민 챙겨먹기 산후에는 뼈와 근육이 약해져 있
2020-09-09 16:31:01
데일리 수유브라에 딱, 프라하우스 '수유랩브라'
편안한 모유수유를 위해 착용하는 수유브라는 산모의 가슴을 압박하지 않고 수유가 쉽도록 편리하게 개폐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출산 전후로는 가슴이 커졌다가 작아지는 등 사이즈의 변화를 겪게 되므로, 수유 단계까지 고려해 사이즈가 넉넉한 브라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모유생성에 영향을 주는 유선의 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와이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유브라는 어깨끈 혹은 가슴 중앙 부분에 후크가 달려있는 브라와 벌려서 수유할 수 있는 랩 형태가 있는데, 특히 빠르고 편리하게 수유를 할 수 있는 랩 형태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수유브라 형태다.산전, 산후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프라하우스 수유랩브라는 노와이어 제품으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수유가 편리해 엄마들 사이에서 데일리 브라로 손꼽히는 수유템이다. 특히, 산모의 몸에 가장 가깝게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부터 신경썼다. 천연목재(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을 사용해 면소재보다 복원력과 신축성이 향상됐으며, 편안하게 밀착되는 밴드형 밑단으로 가슴 선을 살려주면서도 안정감 있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후면 3단 후크 9아이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 적용으로 갑작스럽게 살이 찌는 등의 체형변화가 와도 사이즈를 조절해가며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랩형 디자인으로 수유 시 컵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으며, 내부 시크릿 포켓으로 제작되어 수유 패드 착탈이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와 스킨 2종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프라하우스 전 제품은 피부 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했다”고 강조하면서 “국내산 최고급
2020-07-31 17:21:02
출산 전 모유수유 준비한다면…필수템 3
모유는 아기의 면역시스템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뇌 신경발달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출산 후 모유수유를 원하는 엄마들이 많지만, 처음 경험하는 모유수유는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아기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모유수유 시간이 보다 즐겁고 편안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면 좋을 아이템 세 가지를 소개한다. ▲ 수유브라 수유브라는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
2020-06-12 14:00:01
모유수유 중인 엄마에게 필요한 아이템은?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는 이 세상 누구보다 바쁘다. 특히 모유수유를 할 경우에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자주 물려야 하기 때문에 엄마들의 피로감이 더해지곤 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전용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육아로 체력 소모가 큰 초보맘들을 위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수유에도 최적화된 나시브라탑과 산후 약해진 관절을 잡아주는 손목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 프리미엄 텐셜원단으로 편안한 수유 나시브라탑 임신 중에도, 출산 ...
2020-05-22 13:20:27
모유수유하는 엄마가 조심해야 할 음식은?
'모유는 아기를 위해 내린 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유에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최고 품질의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모유를 먹인 아기는 지능이 높고 인지발달이 빨라 학업성취도가 높으며, 분유를 먹여 키운 아기에 비해 각종 질병에 적게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또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는 산후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으며 임신 전 몸무게로 더 빨리 돌아갈 수 있다. 아기와의 사랑이 더 커져 정신적인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모유수유를 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음식이 있다. 커피나 홍차, 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 돼 아기가 잠을 잘 자지 않고 보챌 수 있다. 커피 한잔에는 카페인 66-146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한 두 잔 정도는 괜찮지만 신생아 시기에 수유를 할 때는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술은 어쩌다 한번 기분 전환 삼아 마실 수 있지만 과하게 마시게 되면 젖의 분비가 감소해 모유수유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270cc의 와인이나 350cc의 맥주를 마셨다면 최소 2시간이 지난 후에 수유하도록 한다. 음주후 수유하는 일이 반복되면 아기의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만약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감기라도 걸리면 될 경우 약을 복용해도 되는지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모유수유의사회에 따르면 대개의 감기약은 수유 중에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오히려 엄마가 아픈 것을 참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수유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 감기약과 대부분의 항생제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지만, 드물게 수유 중 먹어서는 안되
2020-02-05 17:18:21
아빠도 이용하는 가족수유실 작년 대비 증가
아빠도 출입할 수 있는 가족수유실이 전년 대비 17.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수유시설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내외부인이 이용 가능한 전국 2841개 수유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수유실은 공중시설 852개소, 공공청사 673개소, 공공기관 646개소, 교통시설 508개소, 민간기업 133개소, 학교 29개소에 설치돼 있었다. 시설 관리 주기는 대부분 1일 1회 이상이었으며, 1일 2회 이상도 2480개소였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온도, 습도, 소음, 환기설비 등의 항목도 평가했다. 수유할 때 필요한 소파는 96.8%의 비율로 설치되어 있었고 기저귀교환대는 94.2%인 2676개소에 비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손소독제와 탁자는 다른 요소에 비해서 설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복지부는 조사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와도 공유해 지침 기준에 미달하는 곳은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수유시설 관리 표준 가이드라인을 보면 ▲위치 ▲용도 및 규모 ▲내부 환경 구조물 ▲필수 및 권장 물품 ▲환경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일례로 실내 색채는 엷은 이끼색, 청자색, 녹청색 등 심리적 안정감에 효과적인 색상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을 정도로 세부적인 요소까지 명시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0-01-22 11:21:09
필립스 아벤트, 세계모유수유주간 맞아 아빠의 모유수유 참여 강조
매년 8월 1일부터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이 지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WBW, World Breastfeeding Week)'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 곳곳에서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유수유의 혜택을 교육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필립스코리아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가 2019년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 수유하는 엄마와 아기...
2019-08-02 11:19:01
인보협,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 온·오프라인 캠페인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유수유 실천과 응원을 위한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본부를 비롯한 전국 13개 지회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매년 8월 1~7일은 세계모유수유주간으로,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수유의 보호(protect), 권장(promote) 및 지지(support)에 관한 이노첸티선언’ 채택을 기리기 위해 출발했다.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이 정한...
2019-08-01 1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