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마 골든드롭3 워킹맘 3인 앰버서더 선정
모성에 답하는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3'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워킹맘 3인을 2019년 일루마 골든드롭3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앰버서더 3인에 선정된 변호사 오수진, 프로골퍼 이지영, 음악치료사 김민정 등 3인은 앞으로 1년 간 일루마 골든드롭3와 함께 엄마와 여성으로서의 삶과 가치관, 육아관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13개월에서 17개월 차 아이를 두고 있는 워킹맘이자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2019-03-14 11:08:32
[키즈맘 신간] 그 많던 알파걸들은 어디로… 제가 투명인간인가요?
남녀 대학 진학률이 역전됐고, 각종 고시의 수석 자리를 휩쓸 정도로 이른바 ‘여풍’이 거세졌다지만 여전히 고위직 여성의 비율은 미미하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한 여성은 불가피하게 ‘경단녀’가 되거나 직장 일과 가사 노동을 병행하느라 하루하루 지쳐간다. 어느새 승진은 동기 남성의 몫이다. 야심 차고 능력 있는 ‘알파걸’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 혹, 허상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두 아이의 엄마로 임신과 출산, 육아의 터널을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지나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여성 최초로 부주필 자리에 오르고, 미국 내 최대 미디어 기업인 개닛의 최고콘텐츠책임자(CCO)이자 USA투데이 편집장까지 지낸 조앤 리프먼은 바로 이 문제, 그 많은 똑똑한 여성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를 탐구한다.리프먼은 성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남성들이나 기관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여성들의 노력만으로는 성별 격차를 해소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여성 정치인과 기업가들에게 국가 운영을 맡겨 금융 위기를 극복중인 아이슬란드를 찾아가고,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발견과 실험을 파헤치며 여성과 남성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에 대해서도 깊이 탐구한다. 제도적 성평등, 일상의 성평등, 직장에서의 성평등이 결국 기업과 국가에도 득이 되는 일이라는 사실도 밝힌다.워킹맘에 대한 담론은 주로 갓난쟁이나 어린아이를 둔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다. 엄마의 출산 휴가, 아빠의 육아 휴가, 그리고 어린아이를 키우는 일에 주안점을 둔다. 물론 이는 모두 매우 중요한 문제들이다. 그러나 육아를 어느 정도 마친 여성, 즉 성장한 아이를
2019-02-16 10:40:00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워킹맘을 위한 토요 임산부의 날’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워킹맘을 위한 토요 임산부의 날’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맞벌이 부부 증가로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에게 임신 중 건강관리 지원 및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준비를 돕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덕양구보건소는 이번 '토요 임산부의 날'에 ▲산전검사, ▲영양제 지원, ▲유축기 대여 등 임신 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한 1:1 무료 건강상담도 실시 예정이다.'워킹맘을 위한 토요 임산부의 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오전 9시부터 12시)에 덕양구보건소 다목적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오는 3월부터는 '토요 모유수유클리닉'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박순자 보건행정과장은 "직장일로 바쁜 임산부를 대상으로 엄마젖의 장점 및 모유수유 방법 등을 알려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모유수유 성공률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2-13 10:16:26
'막영애17' 초보 워킹맘 영애씨의 험난한 24시간 공개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초보 워킹맘 영애씨의 하루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tvN에서 2월 8일 첫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이하 ‘막영애17’)측은 25일, 결혼보다 더 험난한 육아활투극을 예고하는 ‘맘영애’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꿀벌이 껌딱지 모드로 전환된 초보 엄마 영애의 고군분투가 순탄치 않은 육아 전쟁을 짐작케한다...
2019-01-25 10:15:38
한샘, 2019 연중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 시행
한샘은 2019년 연간 캠페인 주제를 ‘나는 엄마입니다’로 정하고 싱글맘, 워킹맘, 전업맘 등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첫 번째 주제는 미혼모다. 한샘은 지난 해 미혼모를 비롯한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총 20여 한부모 가정의 집을 새로 꾸며줬다. 한부모가정 돌봄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한부모 가정에 자립 정착금을 지원하고 자립 시 필요한 생활용품을 담은...
2019-01-11 11:08:06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의 육아활투극, 기대감 ↑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7을 맞아 더 강력해진 출연진과 함께 돌아온다. 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tvN의 개국공신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온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왔다. 또한 현실적인 공감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에 녹아있는 독특하고 참신한 유머, 하드캐리로 웃음을 제조한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시너지는 매 시즌 레전드를 경신하며 ‘막돼먹은 영애씨’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가 되어 돌아온다. 처절했던 연애, 눈물의 다이어트, 짠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 공감을 저격하며 울리고 웃겼던 영애가 엄마이자 아내, 워킹맘으로 펼칠 인생 2막, 육아활투극이 어떤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막영애17’ 제작진은 “오랜 기간 ‘막영애’를 이끌어온 핵심 멤버와 정보석, 박수아, 연제형 등 새로운 배우진의 시너지가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막돼먹은 영애씨가 ‘맘영애’로 돌아와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17’은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
2019-01-07 11:37:44
[키즈맘 추천 신간] 워킹맘 에세이 '때려치고 싶지만 성공은 하고 싶어'
10년차 워킹맘이 욕심 있는 후배들에게 성공하기 위한 비밀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회사가 붙잡는 여자들의 1%비밀>이 워킹맘 에세이 <때려치고 싶지만 성공은 하고 싶어>로 새롭게 출간됐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직장을 때려치울지 말지 고민하는 워킹맘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일하는 엄마들이 조금 덜 힘겹게 자신의 선택과 삶에 만족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원고를 집필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퇴근없이 일하며 엄...
2018-12-18 16:26:54
청호나이스뷰티, 워킹맘이 만든 휘엔느 냥 트래블킷 '베이비냥' 출시
청호나이스뷰티가 자녀 동반 여행 시 짐을 챙기느라 힘들어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휘엔느 냥 트래블킷 2종 '베이비냥'과 '여행가냥'을 출시했다. 실제로 휘엔느 냥 트래블킷의 상품개발자는 워킹맘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때마다 번거롭게 목욕용품을 챙겨야 했던 워킹맘의 고충을 토대로 '베이비냥' 트래블킷을 기획 및 개발했다는 후문. 안심할 수 있는 성분으로 1회씩 포장돼 있어 가볍게 챙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미 구매 고객 사이에서는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베이비냥'은 외출 시 필요한 알짜배기 아이템인 샴푸, 로션, 바디워시와 타올로 구성됐다. 또한 넉넉한 용량으로 이것 하나만 챙겨도 아이와 엄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베이비냥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의 ALL 그린 등급(0~1등급) 으로 만들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최근 '베이비냥'은 정주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육아 방송 '우리 행복한 토크쇼' (이하 우행쇼)에 협찬을 진행했다. 제품을 받은 시청자들은 "베이비냥 덕분에 아이와 일본여행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아이디 J레마)" "급하게 산 베이비용품은 찝찝했는데 엄마가 만든 화장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좋다(아이디 아따맘마)"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엄마들의 입장에서 일상 속 겪는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만든 제품인만큼 '베이비냥' 트래블킷으로 엄마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더불어 '베이비냥'과 함께 출시된 '여행
2018-12-14 10:23:25
'워킹맘' 10명 중 5명은 월 200만원도 못번다
한국에서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하는 '워킹맘'은 자녀가 많고 어릴수록 고용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맘 10명 중 5명꼴로 월급 200만원도 못받을 만큼 임금 수준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3.4%를 기록했다.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여성의 고용률은 자녀 수가 1명일 때 57.9%, 2명일 때 56.2%였다. 3명 이상인 경우 52.1%로 떨어졌다. 자녀 수가 적을수록 고용률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자녀가 어릴수록 고용률은 낮았다.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여성의 고용률은 48.1%로 조사됐다. 7~12세 자녀가 있는 경우 고용률은 59.8%, 13~17세는 68.1%를 기록했다. 주당 평균 취업 시간도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34.8시간으로 자녀 나이가 많은 여성에 비해 적었다. 7~12세는 39.2시간, 13~17세는 41.1시간이었다.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취업 여성을 연령별로 보면 40~49세가 52.4%로 가장 높았다. 30~39세(38.8%), 50~54세(5.5%)가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는 사업ㆍ개인ㆍ공공서비스업(52.2%), 도소매ㆍ숙박음식점업(23.6%)의 비중이 컸다. 직업은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32.4%), 사무종사자(27.5%), 서비스종사자(12.9%)가 많았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여성 임금근로자의 급여 수준은 100만~200만원(37.6%)이 가장 많았다. 이어 200만~300만원(25.3%), 300만~400만원(13.8%) 순이었다. 또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여성 취업자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75만3000명), 서울(51만1000명), 경상남도(18만2000명)로 조사됐다. 고용률은 제주(73.3%), 전라남
2018-12-07 14:09:43
박은혜 "쌍둥이 육아 경제적 부담,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
배우 박은혜가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박은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우먼센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20년 차 배우로, 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육아를 혼자 하고 있기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올해 쌍둥이 자녀를 초등학교에 보낸 학부모이기도 한 그녀는 "여...
2018-12-07 13:05:06
[2018국감] 워킹맘 5년간 1114명 출산 한달 내 '퇴사'
출산·육아를 위한 법·제도적 지원은 늘고 있지만 근로자가 일터에서 출산에 따른 불이익을 받고 있는 현실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직장을 다니다 출산 후 한 달도 안 돼 회사를 떠난 여성 근로자가 1114명에 이르렀다. 이 중 출산 당일 퇴사한 사람이 22명, 출산한 바로 다음 날 퇴사한 여성도 46명이나 됐다. 출산 당일 퇴사한...
2018-10-29 16:56:09
여가부, 22~28일 첫 경력단절예방 주간 '윙크캠페인'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경력단절 예방주간'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가부는 여성경력단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해 광역·거점새일센터 15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내년에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재직...
2018-10-22 11:42:39
워킹맘 월보육료 77만원…"친정엄마 돌봄 참여 비중 높아"
KB금융경영연구소가 7일 발표한 ‘2018 한국 워킹맘 보고서’에 따르면 워킹맘 가정은 자녀 돌봄 보육비로 월평균 77만원을 썼다. 영아 자녀 보육비가 월 9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유아·미취학(75만원), 초등학생(58만원) 등으로 자녀가 클수록 보육비가 줄었다가 중·고등학생(61만원) 때 다시 늘었다. 워킹맘 자녀는 어린이집 등 보육·교육기관을 다니더라도 하원 시간이 부모의 퇴근...
2018-10-08 10:57:57
[맘스톡] '태풍솔릭' 여파에 워킹맘은 웁니다
전국이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권에 들면서 정부가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자 워킹맘들 사이에 일대 비상이 걸렸다. 태풍의 위력과 상륙 시점에 대한 전망이 이미 전주부터 쏟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등원 자제 권고가 이제야 나온 데 대한 '뒷북행정'이라는 비판과 함께 말이다. 정부의 뒷북행정 지적이 나온 것은 태풍의 영향이 실제로 시작된 23일 오전 복지부가 '등원 자제 권고'를 담은 보도자...
2018-08-23 16:30:20
고양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 '2018 워킹맘 특강' 개최
고양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4일 고양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워킹맘들의 마음을 감싸는 시간, 충분히 좋은 엄마』강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재직여성의 권익 증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준비한 이번 특강은 ‘나는 워킹맘입니다’의 김아연 작가가 직접 강연, 평범한 워킹맘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고충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참가비는 5천원으로 배우자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중 아이돌봄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센터에서는 워킹맘을 위한 지원 사업 이외에도 여성근로자의 노동권 확보를 위한 노무사 무료상담과 노동법 및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복귀 프로그램, 재직여성 커뮤니티 지원사업 등 여성 근로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워킹맘 특강과 노무 상담 관련 정보, 센터 사업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여성글로자복지센터(031-919-4115)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7-06 11:5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