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모 초교서 학생?교사 등 10명 확진
강원도 춘천의 모 초교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해당 초교 학생 7명, 교사 2명, 지원인력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전날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한 1·2학년 전수조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별도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교육청은 전날 해당 학교에 내린 등교 중단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검사받지 않은 3∼6학년생들도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22 09:44:01
어린이집 교사가 원아 7명 상대로 1천여 차례 학대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이 원아 7명을 상대로 1천여 차례에 걸쳐 아동학대를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구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미 옥계동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40)씨를 비롯해 양벌규정 대상인 원장 등 10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기소 의견)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2019년 1월에 피해 어린이 측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조사 기간에 피해 어린이는 당초 4명에서 7명으로, 피해 사례는 40여 건에서 1천100여 건으로 늘었다.경찰에 따르면 2018년 4월에서 9월 사이 '보육교사가 아이 팔을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리고 팔이나 발로 가슴을 밀어 뒤로 넘어지게 했다', '빼앗은 장난감으로 머리를 때리고 손가락으로 2살 아이 복부를 찌르기도 했다' 등 피해자 측 주장 중 상당 부분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사안별로 혐의를 시인하거나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가와 함께 어린이집 CCTV 영상을 분석해 학대 행위가 1천 건 이상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범죄혐의가 비교적 뚜렷한 신체적 학대와 비교해 정서적 학대는 판례가 엇갈려 전문가와 의견 조율을 거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21 17:48:39
단톡방에 학생 196명 성적 유출한 고등학교 교사
인천의 한 특목고교 담임 교사가 학업 성취도를 높인다며 2학년 전체 학생의 성적을 단체 채팅방에 게재해 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께 인천의 모 특목고교 2학년 A반 담임교사 B씨가 A반 단체 채팅방에 소속 학교 2학년 학생 196명의 성적 파일을 게재했다.해당 파일은 올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대한 196명의 성적을 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학교 자체 조사에서 A씨는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해 성적을 공개했다고 진술했다.문제가 불거지자 A씨는 2학년 전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A씨를 담임 업무에서 배제하고 정보 유출에 해당하는 이 사안을 시교육청과 교육부에 보고했다. 또 A씨를 교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 처리자는 정보주체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개인 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익명처리가 가능한 경우 익명처리 해야 한다. 성적 공개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죄에 해당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21 14:00:02
"이걸 틀리냐" 학생 때리고 욕설 퍼붓던 교사 벌금형
고등학교 교사가 술에 취한 채 학생들의 엉덩이를 때리고 학생들 간 폭행을 부추기고 방조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아동 유기·방임,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강원도 한 고교의 심화 동아리를 지도하던 교사로 지난해 9월 술을 잔뜩 마신 상태로 1학년 학생 B(15)군과 C(15)군의 엉덩이를 10회씩 강하게 내리쳤다.이유는 B군 등 1학년 학생들이 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2학년 선배들을 위해 만든 필기 예상 문제지의 문제와 답안을 잘못 작성했다는 것이었다.예상 문제에서 5개를 틀렸다며 2학년인 D(16)군의 엉덩이를 다섯 차례 세게 때리기도 했다.이 외에도 D군이 실습실에서 후배인 B, C군 등 3명을 때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도 "군대에서 배웠는데 한번 때리면 마비되는 부분을 안다. 여기를 때려야 더 아프다"고 부추기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또, B군 등이 공구 세척과 세팅을 늦게 했다며 엉덩이를 때리고, 수학 문제를 풀지 못했거나 작업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며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정 판사는 "교사임에도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지른 데다 범행 횟수가 많고, 범행 기간이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있으며, 피해가 적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10대가 아닌 3대만 때렸다'거나 '혼잣말로 욕설했다'는 등 A씨의 주장에는 "과연 재범을 억제할 정도의 진지한 반성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게 한다"고 지적했다.정 판사는 "다만 D군이 처벌불원 의사를 표시한 점과 1학년 피해자들도 A씨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A씨가 전
2021-06-11 10:18:34
광주서 어린이집 교사 확진...밤사이 4명 추가
밤 사이 광주에서 어린이집 교사를 비롯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4명의 추가 확진자(광주 2802~2805번)가 발생해 전날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광주 2082·2803번째 환자는 서구 공인중개사 동료·지인 모임 관련 연쇄 감염 사례다. 2804번째 환자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열, 기침,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로에서 검체 채취 후 ...
2021-05-31 14:11:24
대전서 유치원 교사 확진...원생 등 39명 검사
대전에서 유치원 교사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6명(대전 2049~2054번)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에서는 30대 유치원 교사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유치원 원생 등 39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거주 50대는 제주 환자와 접촉해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27일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거주 20대도 가족...
2021-05-28 14:09:01
교사가 고교생 제자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벌금형
고교생 제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일삼은 50대 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고등학교 교사인 최씨는 지난 2018년 수업 도중 제자에게 "너는 아이를 잘 낳게 생겨서 내 며느리 삼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총 11회에 걸쳐 학생들에게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를 일삼아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는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이 없거나 발언의 내용이 왜곡·과장됐으며 성적 학대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1심은 "피해 학생들이 발언의 내용과 발언을 하게 된 경위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수사기관부터 법정에서까지 일관되게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있다"며 유죄로 판단,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2심에서는 최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지만 최씨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금전적으로 보상했으며, 과거 교육감 표창을 받는 등 성실히 근무한 점 등을 고려해 원심을 깨고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대법원 역시 2심 판결이 옳다고 보고 벌금 250만 원을 확정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27 13:51:30
유치원 교사 77%, "학급당 유아 16명 이하가 적정"
유치원 교사 10명 중 8명은 학급 당 적정 유아수가 16명 이하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가 전국 유치원 교사 4천68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중 77.4%(3천623명)가 학급 당 적정 유아 수를 16명 이하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16명 이하가 28.9%로 가장 많았고, 12명 이하가 24.9%, 14명 이하가 23.6% 순이었다...
2021-05-26 15:21:00
어린이집 교사 75%, "코로나19로 아동 언어발달 지연돼"
어린이집 교사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마스크를 쓰면서 아동의 언어발달이 지연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7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중 74.9%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아동의 언어 발달이 지연됐다'고 답했다.응답자의 77.0%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의 신체운동 시간과 대근육·소근육 발달 기회가 감소했다'고 답했고 63.7%는 '과도한 실내생활로 스트레스, 짜증, 공격적 행동 빈도가 증가했다'고 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과도한 실내생활로 미디어 노출 시간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이 83.5%나 됐다. 코로나19 전후로 사교육에 변화가 있는지를 묻자 학부모의 72.9%는 '가정에서 학습을 목적으로 양육자가 직간접적 도움을 주는 사교육이 늘었다'고 답했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화상영어 수업 등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늘었다'고 답한 사람도 60.0%였다.시민단체는 "마스크 사용으로 인한 아동의 발달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및 치료 지원을 확대하고, 초등 교육과정 연계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와 지자체에 촉구했다. 아울러 "아동의 발달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한 바깥놀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교사 1인당 아동 비율을 개선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25 10:08:27
세종시 어린이집서 원생·교사 등 20명 집단감염
세종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소담동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40대 보육교사 A씨가 관내 보육 교직원 대상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같은 날 이 어린이집 학부모가 증상을 보여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영유아 원생 8명과 가족 2명, 보육교사 직원 5명, 직원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돼 전날까지 이 어...
2021-05-24 10:50:21
구립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의혹..."토할 때까지 먹여"
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은평구 소재의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 2명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다. 교사 A씨는 2~3세 아동 14명이 있는 반을 담당하면서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음식을 억지로 먹였고, 같은 반 교사 B씨는 이같은 사실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 사실은 지난 11일 원아의 부모가 “선생님한테 맞았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어린이집을 찾아가 CCTV를 확인하면서 드러났다.A씨는 수차례에 걸쳐 아이들을 때리거나 음식을 토할 때까지 억지로 먹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소변 실수를 한 아이를 발가벗겨 두거나 머리채를 잡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아울러 곤충 피규어를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의 옷 속에 피규어를 여러개 집어넣어 괴롭히거나 여자아이의 머리채를 잡는 모습도 CCTV에 포착됐다. 어린이집 측은 해당 교사들을 권고사직하고 지난 11일 원장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서부 경찰서는 기초적인 사실관계 등을 확인한 뒤 이번주 중 사건을 서울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20 09:45:01
여고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40대 교사 징역3년
여자 고등학교 화장실 등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부(최복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7)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2017년 9월 자신이 교사로 재직중이던 경남 고성의 고등학교 체육관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또 A씨는 2019년 5월 도내 학생교육원 내 여학생·여교사 샤워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피해자들이 샤워하는 모습을 찍었다. 작년 3월부터 6월까지는 김해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들의 용변 모습을 훔쳐보거나 촬영하고자 23차례에 걸쳐 여자 화장실을 침입하기도 했다.같은 해 4월부터 6월까지 같은 장소에 총 9회에 걸쳐 카메라를 설치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지키고 보호해야 할 나이 어린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 사건 범죄를 저지른 것은 용서받기 어려운 중죄"라며 "한창 성장해 나가야 할 학생들은 정신적 고통과 불안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어둠 속에 갇히게 됐다"고 판시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4-26 09:50:02
자가격리 된 자녀와 한 집 살며 매일 출근한 교사, 복무지침 어겨
충북 옥천의 모 중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가운데 원인이 한 교사의 복무지침 위반 때문이란 비판이 커지고 있다.한 집에 사는 가족 중 자가격리자가 있을 경우 출근하면 안된다는 지침을 어기고, 집과 학교를 오가면서 바이러스가 번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충북도교육청은 이 교사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해 엄중히 문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는 A 교사의 자녀는 얼마 전 보습학원을 매개로 한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이 나왔다.같이 사는 A 교사 또한 하루 뒤인 19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 후 이 학교에서 지난 20일 A 교사의 제자, 동료 교사 B, 그의 딸, 22일에는 B 교사의 아버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사흘 사이 A교사를 중심으로 4명이 확진된것이다.이러한 사태 속에 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고, 26일부터 단기방학에 들어가기로 했다.교원 복무지침 상 한 집에 거주하는 가족 중 1명이라도 자가격리 될 시 학생은 등교를 중지하고 교직원은 재택근무를 하거나 휴가를 내야 한다.도교육청은 이 지침을 전국 초중고에 수시로 알려가며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하지만 A 교사는 격리된 자녀와 동거하며 주말과 휴일을 빼고 매일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가 소규모이다 보니 A 교사는 수업 공백을 우려해 매일 출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A 교사의 사정은 이해되지만 자녀의 격리 사실을 학교에 알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입원한 A 교사를 조사하지 못해 "상황을 파악하지 못
2021-04-23 15:17:40
서울시, 어린이집 '교사 1인당 아동 수 줄이기' 개선 사업 나서
서울시가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시범 사업에 참여할 국공립 어린이집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혓다.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110곳을 선정해 신규 채용하는 보육교사 1명에 대한 인건비 전액 지원에 나선다. 이는 보육교사 1명당 돌보는 아동 수를 줄여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올해 17억원, 내년 35억원 등 모두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뵤육 교사 1명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 전액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민간 가정 어린이집에 ...
2021-04-20 13:00:02
성남 분당구 초등학교서 교사·학생 확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1명과 학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9일 1학년 교사 1명이 확진된 후, 10일 1학년 학생 8명이 잇따라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판정을 받은 1학년생 8명 가운데 7명은 확진 교사가 담임인 같은 반 학생들이고, 1명은 다른 반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초등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전체 학생과 교직원 1천20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
2021-04-11 12: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