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더핑크퐁컴퍼니' 된다…글로벌 사업 확장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아기상어'와 '핑크퐁'을 제작한 유·아동 교육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사명을 '더핑크퐁컴퍼니'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더핑크퐁컴퍼니는 "대표 브랜드 핑크퐁을 중심으로 창업 초기 정체성인 유·아동 교육기업을 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더핑크퐁컴퍼니는 우선 올해 안에 10·20세대를 구독자로 겨냥한 웹툽과 웹소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 인기 웹툰 '하렘의 남자들', '재혼 황후'로 유명한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헙와 합작하여 법인 '문샤크'를 설립한 바 있다.또 올해 상반기에는 인간 모습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3D 콘텐츠 시리즈, 2D 공룡 애니메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기상어와 핑크퐁 등 이미 흥행에 대성공을 거둔 IP(지적재산)는 2차 콘텐츠로 제작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상하이, 홍콩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 네 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한다. 싱가포르 법인은 동남아 사업을 담당할 전망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1-06 11:10:15
"수갑채우고 '아기상어' 강제로 듣게 해"…미 전직 교도관 고문혐의로 피소
미국에서 죄수들에게 인기 동요 '아기상어'를 반복해서 듣게 한 전직 교도관들이 정신적 고문 등의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지난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이력이 있는 대니얼 헤드릭, 조지프 미첼, 존 바스코 3명은 전직 교도관 2명과 교정 당국, 보안관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2년 전 교도관으로 일하던 크리스천 찰스 마일스(21)와 그레고리 코넬 버틀러(21)가 자신들을 밀실에 가둔채 아기상어를 반복적으로 듣도록 하며 괴롭했다고 주장했다.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교도관 마일스와 버틀러는 2019년 11월 23일 감방에 있던 헤드릭을 아무도 없는 변호사 접견실로 데려가 수갑을 채웠다.이어 두 교도관은 헤드릭을 벽 앞에 서게 한 뒤 아기상어 동요를 틀어놓고 1시간 30분 동안 강제로 듣게 했다.미첼과 바스코도 같은 피해를 호소했다. 이들은 2019년 11~12월 사이 몇 시간 동안 몸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아기상어를 들어야 하는 일을 당했다.변호인은 수감자들이 수갑을 찬 상태로 장시간 아기상어를 강제로 듣는 것은 "고문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앞서 이 사건을 수사했던 오클라호마 카운티 검찰은 마일스와 버틀러가 수감자를 대상으로 가혹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인정해 지난해 기소했다.검찰은 "마일스와 버틀러가 과거에도 수감자를 학대해 원성의 대상이 됐다"며 아기상어 반복 재생으로 수감자를 괴롭힌 것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1-08 11:21:10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다음달 EBS 방영
2D 애니메이션 '베이비샤크 빅쇼'(Baby Shark's Big Show!)의 한국어더빙판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이 EBS 1TV를 통해 국내에서 방영한다. '베이비샤크 빅쇼'는 미국 유·아동 콘텐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한국판인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은 15분 분량의 에피소드 52편으로 구성돼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핑크퐁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은 바닷속 마을을 배경으로 아기상어 '올리'와 단짝 친구 '윌리엄'이 펼쳐나가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12월 국내 방영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피시마스 대소동'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신나는 음악 등 키즈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고 설명했다. 뉴스 앵커, 치과 의사, 건축가 등 각자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상어가족, 물고기 친구가 뭉쳐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며, 오케스트라와 신시사이저, K팝 등의 장르 음악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도 선물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10 09:46:56
백성현, 두살 딸과 수족관 나들이..."아기상어 뚜루루루"
배우 백성현(32)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백성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뚜루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뚜루 바다속 뚜루루루뚜루 아기상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성현이 어린 딸을 안고 수족관 속 물고기들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성현은 지난 6월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딸을 얻게 되었다"며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94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한 백성현은 드라마 '보고 또보고','다모','천국의 계단'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성인이 된 후에는 '보이스','닥터스','사랑하는 은동아'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백성현 SNS)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02 17:00:01
국민 동요 '아기상어' 저작권 1심에서 승소
국민 동요 '상어가족'(아기상어) 제작사가 미국 동요 작곡가가 낸 저작권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 이정권 부장판사는 23일 미국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본명 조나단 로버트 라이트)가 상어가족 노래를 만든 국내 기업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 판결했다.상어가족은 교육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2015년 만든 동요로, 이 동요를 입힌 춤 영상(Baby Shark Dance)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유튜브 조회수 90억회를 넘기기도 했다.조니 온리는 지난 2011년 자신이 내놓은 동요 '베이비 샤크'가 구전동요를에 고유한 리듬을 더한 리메이크 저작물인데 상어가족이 이를 표절한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9년 3월 국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상어가족이 북미권의 구전동요를 편곡한 노래로 조니 온리의 저작물과는 무관하고 설명했다. 구전동요는 저작권이 없으므로 저작권 침해가 인정되지 않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7-23 10:23:20
서울시, 핑크퐁·아기상어 활용 육아정책 영상 공개
서울시가 작년 6월 홍보대사로 위촉한 캐릭터 핑크퐁·아기상어가 등장한 '아이, 행복한 서울' 노래 영상이 10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아기상어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로 친근함을 선사한다. 이번 영상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핑크퐁 유튜브 채널, 시내 옥외전광판, 시내버스TV, 지하철 역사, 전동차 내 모니터 등으로 송출되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 쉽게, 자주 볼 수 있을 ...
2021-05-10 12:44:19
아기상어 유튜브 조회수 70억 '세계1위'
'뚜뚜루뚜뚜'의 도입부로 유명한 핑크퐁 '아기상어' 영상이 유뷰트 조회수 70억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최다 조회 동영상 1위다.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가 북미권 구전동요를 편곡해 한국어와 영어로 선보였으며, 이외에 다양한 버전에도 접목시켜 호응을 얻었다. 70억뷰를 돌파한 이번 영상은 영어로 제작된 노래에 맞춰 어린이 출연진이 율동을 선보이는 영상으로 지난 2016년 6월 유튜브에 업로드 됐다....
2020-11-06 10:27:14
서울시, 핑크퐁-아기상어와 '참, 고마워요!' 송 제작
서울시와 핑크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 고마워요' 송을 만들었다. 이번 콘텐츠는 모두에게 친숙한 아기상어 노래를 개사한 영상콘텐츠로, 아기상어와 핑크퐁의 밝고 귀여운 목소리가 인상적이다.가사 속에는 그동안 생활방역에 힘써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자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참, 고마워요!’라는 핵심문장과 함께 ‘마스크 쓰기, 아플 때 선별 진료소 방문하기, 깨끗하게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 소매로 가리기, 거리두기’ 등의 생활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영상은 오늘(28일) 서울시 공식 SNS와 핑크퐁, 아기상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힘든 시기를 잘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서울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의 귀여운 목소리와 영상으로 그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28 09:52:01
상도 탔다는 '30초 노래비누'가 뭘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이 제작하고 진행한 ‘30초 노래비누’ 캠페인이 ‘2020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서 홍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생활방역에서 강조하고 있는 30초 이상 손 씻기를 돕기 위해 물비누기기 이용 시 비누거품과 함께 30초짜리 음악이 나오는 ‘노래 비누’를 제작하고 설치한 캠페인이다. 이 노래에 사용된 음원은 신한류 문화예술인들과 콘텐츠기업이 재능기부 형태로 제공했다. ▲국악인 유태평양과 작곡가 강학선이 제작한 국악 손씻기 노래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루세프의 연주곡 싱코페이션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서브 캐릭터로 재전성기를 맞은 개그우먼 김신영의 주라주라 ▲핑크퐁의 아기상어와 손 씻어요 등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 속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려 했던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30초 노래비누’ 제작 의도와 국민 참여 모습이 담긴 영상은 누리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려면 유튜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를 검색한 뒤 ‘30초를 알려주는 똑똑한 비누! 30초 노래비누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을 찾으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0-07-20 17:54:08
캐릭터 아기상어·핑크퐁,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
영유아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와 핑크퐁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서울특별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아기상어와 핑크퐁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서울시 홍보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모두에게 친숙한 아기 상어 노래를 개사한 영상콘텐츠가 공개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참 고마워요’ 송이 오...
2020-06-09 09:25:01
"아기상어가 코로나19 예방수칙 알려드려요"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동영상이 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핑크퐁'과 함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이 10일 유튜브를 통해 송출됐다고 밝혔다. 핑크퐁은 글로벌콘텐츠기업인 스마트스터디의 유아동대상 캐릭터다. 이번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기상어 후렴구(뚜루루뚜루)에 맞춰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캐릭터들이 율동을 선보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알려준다. 해당 영상은 아이사랑포털과 핑크퐁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인석 보육정책관은 “핑크퐁과의 협업을 통한 이번 영상 보급을 통해, 모든 영유아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손 씻기라는 평생의 좋은 습관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4-13 11:00:01
유튜브 32억 뷰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 앱으로 즐겨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동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의 바닷 속 이야기로 가득한 놀이 교육앱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을 출시했다.<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놀이 교육앱이다. ‘핑크퐁 아기상어’의 주인공인 ‘아기상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돋보인다. 이야기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읽어주세요’ 기능 외에도 직접 페이지를 넘기며 읽는 ‘내가 읽을래요’ 기능을 지원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책 한권을 모두 읽고 나면 퍼즐, 스티커 놀이 등 각 이야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놀이 학습이 총 10가지 준비되어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2016년 출시돼 전세계 77개국 앱 마켓 교육앱 부문 랭킹 10위권에 오른 <핑크퐁! 상어가족> 앱의 후속작이다.이번 앱은 ‘핑크퐁 아기상어’의 해외 팬들을 위해 모든 이야기와 놀이 활동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한편, 스마트스터디는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스토리북 전체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인 17,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핑크퐁 스토어에 가입한 회원들은 추가로 10%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진경
2019-08-13 10:46:01
핑크퐁 아기상어, 메이투 뷰티캠 어플서 증강현실로 구현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모바일 뷰티 분야의 선도 기업 메이투(Meitu)와 손잡고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을 통해 '핑크퐁'과 '아기상어' 증강현실(AR) 카메라 필터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필터는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메인 테마로 총 7종이 제작됐다. 혼자 셀카를 찍을 때 활용하기 좋은 콘셉트의 필터뿐 아니라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과 그룹 셀카를 찍을 때 활용 가능한 재미있는 콘셉트도 포함됐다. 특히 '아기상어'를 모티브로 한 메이크업 필터, 8비트 픽셀 아트를 테마로 한 필터, '아기상어'를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하여 배경음으로 구성한 필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되는 필터 7종은 메이투의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뷰티플러스와 뷰티캠은 메이투의 대표 셀카 편집 앱으로 자동 보정 기능이 탑재된 셀카 카메라와 AR 카메라 필터, 사진 편집 기능에 특화된 앱이다. 양 앱을 합하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3억 건 이상, 월 평균 사용자는 1억4000만 명 이상에 달한다.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20·30대에게 익숙한 플랫폼인 메이투를 통해 보다 넓은 연령층에게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영 메이투 한국지사 총괄 GM은 "기존 런칭한 IP 카메라 필터들이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IP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급부상 중에 있다"며 "제휴 브랜드에 있어서는 뷰티플러스, 뷰티캠 앱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를 런칭함으로서 중국, 인도, 동남아 등 글로
2019-07-19 12:35:02
우리은행, '핑크퐁과 아기상어'로 영유아 마케팅 나서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스마트스터디와 영유아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과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CFO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유아용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으로 알려져 있으며 핑크퐁의 동요 콘텐츠 ‘아기상어(Baby Shark)’는 유튜브에서 26억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17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올라있다. 이번 협약을...
2019-05-07 10:02:31
'아기상어' 핑크퐁, 어린이 위한 클래식 공연으로 탄생
콘텐츠 전문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5월 6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라'를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클래식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로 어린이 관객이 함께 호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공연에는 아기상어, 티라노사우르스 등 동요를 오케스트라로 선보인다. 줄거리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사자왕의 생일 파티 음악회를 치르기 위해 클래식 나라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뚜띠'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클래식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대니 구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815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 등 클래식 공연에 참여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2-12 1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