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코리아 핫 리빙페어…"최신 홈·리빙·생활용품 다 모였다"
홈·리빙·생활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리아 핫 리빙페어’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한경닷컴 키즈맘이 주최·주관하는 ‘코리아 핫 리빙페어’는 오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 A홀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가구·조명·욕실·주방용품 및 인테리어·의류 소품 등 라이프 스타일에 꼭 필요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홈 스타일링과 가구 쇼핑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각종 이벤트도 눈여겨 볼 만하다. 코리아 핫 리빙페어에 방문한 입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랜덤 상품을 지급한다. 나흘 간 총 2400여명에게 ‘포스트 시리얼바 2종’과 ‘광동제약 이고선센스 주니어 롤온 썬크림’을 랜덤 증정한다. 또한 키즈맘 회원, 초대권, 제휴사인증,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수원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무료입장 이벤트와 참가 브랜드 업체 소식은 키즈맘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5-27 14:50:26
'맘스오피스'가 제안하는 봄 맞이 <수납법>
3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다. 입고 있던 옷이 무겁게 느껴지고 포근한 한낮이면 집안 분위기도 어둡게 느껴지는 시기, 대청소와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다. 가구를 바꾸기에는 힘들지만 수납 박스만 잘 사용한다면 집안 분위기를 확 변신시킬 수 있다.현명한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맘스오피스가 정돈되고 깔끔한 봄 인테리어를 계획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납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집의 첫인상, 현관을 단정하게 만들어 주는 신발 정리대(슈즈랙)와 다양한 크기와 컬러로 구비된 수납박스 그리고 독일에서 직수입한 인테리어 용품까지 다양하다. 맘스오피스에서 제안하는 수납 잘하는 법을 알아보자. 현관을 깔끔하게, 신발 정리부터깔끔하게 정리된 현관, 신발장은 집의 인상을 좌우한다. 겨울 신발은 우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내놓아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스웨이드 재질이라면 전용 솔로 정리해 준다. 건조된 신발은 안쪽에 신문지나 종이 타월을 넣어 주면 좋다. 맘스오피스는 똑똑한 신발 정리대(슈즈랙)와 3단 분리형 부츠키퍼를 준비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한 슈즈랙은 신발을 한 켤레씩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굽 높은 구두, 아이들의 신발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역시 3단으로 분리되는 부츠키퍼는 발목, 무릎,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높이의 부츠까지도 변형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정된 공간에 깔끔함을 주는 수납박스 정리 TIP 겨울
2018-03-08 08:00:00
설거지에도 순서가 있다? 똑똑한 주부들의 효율적인 살림노하우
똑똑한 주부들은 설거지 순서로 효율적으로 짠다. 깨지기 쉬운 그릇부터 부피에 따라 차근차근 설거지를 한다면 정리정돈과 설거지를 한번에 끝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주방 팁, 설거지 하는 순서를 소개한다. 1.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 컵제일 먼저 깨지기 쉬운 그릇부터 설거지를 해야 한다. 기름이 묻지 않은 깨끗한 수세미로 유리그릇과 컵을 씻어라. 싱크대 옆에 위치한 조리대에 마른 수건이나 행주를 깔고 그 위에 차례대로 엎어둔다. 2. 부피가 큰 식기다음으로는 냄비나 대형접시 등 부피가 큰 식기를 씻는다. 물로 헹군 후 뒤집어 건조대에 올려두고 물기가 빠지는 동안 먼저 씻어둔 유리그릇을 수건으로 닦아 찬장에 집어넣는다. 유리그릇을 올려두었던 수건으로 큰 냄비와 접시의 물기를 닦아내고 곧바로 수납한다.3. 부피가 작은 식기부피가 큰 식기를 설거지했다면 이제는 작은 크기의 그릇을 닦을 차례다. 물에 담가두었던 밥그릇과 작은 접시, 수저를 씻고 크기순으로 건조대에 정렬한다.위로 첩첩히 쌓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정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기가 잘 빠지고 그릇이 많이 들어가며 뒷정리 시간이 단축된다. 밥그릇이나 국그릇은 뒤집어 겹쳐 둬도 되지만 바닥면에 물이 고일 수 있으니 꼼꼼히 닦아준다.4. 기름기가 묻은 식기기름기가 묻은 식기를 씻고 싱크대를 청소한 후 식기 건조대에 두었던 그릇의 물기를 닦아 전부 찬장에 집어넣는다.Tip. 세제 똑똑히 사용하는 법 세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물 1/2컵에 한 번 누르는 양이면 적당하다. 작은 볼에 세제를 몇 방울 떨어뜨려 물을 부어 희석하고 수세미를 묻혀 사용하면 된다참고=<
2016-10-05 09:48:00
주부 기분 Up 시키는 주방 만드는 팁 7
주방은 주부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공간이다. 주부들이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방 만드는 사소한 팁 7가지를 소개한다. 1. 기본 세팅부터 하자요리하기 전 마음에 드는 앞치마를 준비하자.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된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선다면 새로운 의욕이 생길 것이다.2. 식물을 장식하자부엌에는 색의 조화도 중요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예쁜 꽃으로 정기적으로 변경하거나 초록색 화분 하나를 올려둬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생화를 관리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조화나 드라이플라워로 꾸민다.3. 조리 도구로 기분을 전환하자좋아하는 색상으로 조리 도구를 맞춰보자. 색상이 컬러풀하다면 도구를 사용하는 주부의 기분도 좋아질 것이다. 물론 색상만 따질 것이 아니라 조리 도구의 기능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4. 좋아하는 음악을 틀자기분 전환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를 선정해 기분에 따라 선곡한다. 하지만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음악을 끄자. 불을 사용할 때는 찌개가 끓어 넘치는 소리 등에 주의를 기울인다.5. 요리 프로그램을 재현하자요리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어본다. “이제는 버터를 넣어 맛을 부드럽게 할 차례입니다” 등 방송진행을 하듯 요리하면 머릿속이 정리돼 요리가 매끄럽게 완성된다. 6. 설거지를 할 때는 광고와 시합하자설거지는 지루하기도 힘들기도 한 일이다. 싱크대에 쌓인 그릇과 조리 도구를 씻기 귀찮을 때 TV를 틀고 ‘광고가 끝날 때까지 설거지를 마무리하자’고 결심한다. 의외로 효과 만점인 설거지 방법이다.7. 힘들 때는 쉬자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가 있
2016-09-30 21:24:25
장난감 세척 어렵지 않아요
아이가 물고 빠는 장난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세균이 득실거린다. 아이 곁에 항상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장난감이다. 소재별로 나누어 장난감 특성에 맞는 세척 방법과 세척 꿀팁을 공개한다.글 류신애 사진 남상욱(착한사진 연구소) 협찬 슈필아트, 젤리캣◆ 장난감 세척만큼 보관함 청소도 중요여러 장난감이 담긴 장난감 보관함도 청결 하게 유지해야 한다. 장난감 보관함을 선택 할 때는 반드시 뚜껑이 있는 것을 선택해서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2주마다 장난감 통을 비워 먼지와 세균을 닦아준다.◆ 아이와 놀이하며 장난감 세척하기장난감 세척 시 아이와 함께 한다면 위생 교육은 물론 책임감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로 응용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장난감 을 직접 닦게 도와주자. 장난감을 닦으면서 장난감을 대하는 법을 알려주면 저절로 위생 교육이 된다.◆ 엄마표 친환경 세제 만들기저자극 세제가 없다면 인체에 무해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엄마표 세제를 만들 어 보자. 플라스틱 장난감과 원목 장난감 등 의 표면을 닦아줄 때 물과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소량 섞어 분무기에 담아 뿌려 주면 세척도 쉽게 할 수 있다.<소재별 장난감 맞춤 청소법>◆ 상처 나기 쉬운 재질의 고무 장난감고무 소재의 장난감은 말랑말랑한 촉감 때문에 아이 가 물고 빨기 좋아한다. 재질 특성상 먼지가 쉽게 달라 붙고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척해야 한다. 고무 재질의 장난감은 뜨거운 물에 넣 으면 고무가 변형되거나 유해물질이 배출될 수 있어 서 미지근한 물에 유아용 세척 세제를 풀어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준다.◆ 가장 많이
2016-07-12 09:49:01
[카드뉴스] 과일 껍질, 그냥 버리세요? 알짜배기 활용법
그래픽 : 박주현
2016-06-28 09:11:01
장마철 세탁기 청소 완벽 해결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세탁기 청소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어찌보면 가장 깨끗해야 할 세탁기가 아이러니하게도 청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화장실 변기의 100배가 넘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 천식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빨래 냄새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또 빨래가 되는 동안 세균이 옷감에 붙게 되고 이후 건조 과정에서 세균 증식이 늘어나면서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세탁기 청소법은 간단하다. 일반 통돌이 세탁기는 따뜻한 물에 소다, 베이킹 파우더, 구연산 등 천연 세제를 넣고 하루 정도 지난 다음 걸레 2장을 넣어 세탁한다. 드럼 세탁기의 경우에는 식초 한 컵을 넣은 뒤 걸레와 함께 돌려주는 것이 좋다.세탁기 청소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배수필터와 세제함이다. 세제함은 분리해 세정제와 솔을 이용해 닦고 솔이 닿지 않거나 물때로 변색한 부분은 락스 물에 담가 두면 때가 빠진다. 또 세탁기 고무 패킹을 젖혀 이물질을 빼내고 내부 습기를 제거해준다. 그 후 뜨거운 물이나 세탁조 청소 세제를 받아 세탁기를 한 번 돌려주면 된다.세탁기 뚜껑은 세탁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열어두는 것이 좋다. 세탁기에 남아있는 수분을 증발시키고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드럼 세탁기의 경우, 입구에 설치된 물샘 방지턱을 잘 관리해야 한다. 물이 고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세탁이 끝나면 배수구에 남아 있는 물을 빼주어 확실하게 건조시켜야 한다.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강아지 번식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6-06-22 14:55:01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헹굼시 '식초와 섬유유연제'
장마 시즌을 앞두고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장마철 빨래를 말릴 때는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부족해 세균 번식이 쉽고 눅눅한 냄새까지 심해져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먼저 한꺼번에 너무 많은 빨래를 하는 것은 피하자. 내부에 너무 많은 빨래를 널게 되면 실내 공기는 더욱 습해져 제대로 말려지지 않는다.빨래를 말릴 때는 선풍기를 틀고 아래에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빨아들이게 되면 빠른 시간에 건조가 된다.또한 빨래를 할 때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헹구고, 탈수 직전에 따뜻한 물을 조금 부으면 빨래 온도가 높아져 수분이 빨리 증발된다.하지만 울이나 모 등의 소재에 따뜻한 물이 닿으면 수축되므로 주의한다.마지막 헹굼 시, 식초와 섬유유연제를 함께 넣어주면 냄새 제거에 좋다. 식초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꿉꿉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건조대에 빨래를 말릴 때는 빨래 사이 간격을 최소 5cm 이상 벌려 놓고 소매나 칼라 등 봉제선 주변의 잘 마르지 않는 부분은 다림질을 한 후에 말리는 것도 좋다.빨래 후 옷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도록 공간 사이마다 신문지와 함께 걸어주면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강아지 번식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6-06-21 15:08:01
만능 살림꾼, 식초 100% 활용하기
식초는 음식의 풍미를 돋구는 조미료의 역할은 물론 빨래, 주방 청소, 막힌 배수구 청소까지 살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엄마의 살림 비법을 한층 빛내줄 식초 100% 활용기를 공개한다.스티커 제거 아이들이 아무렇게나 붙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싶다면 식초를 이용해보자. 스티커 위에 식초로 적신 티슈를 올리고 10분이 지난 뒤 스티커를 떼면 접착제가 부드러워져 스티커가 말끔히 제거된다. 전자레인지 청소 전자레인지 안에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희석해서 2분 정도 돌려주면 가열된 식초 수증기가 전 전자레인지 안에 찌든 때를 불려주고 음식 냄새를 제거해준다. 꽃 신선하게 유지하기 꽃을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다면 꽃병에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린 후 꽃을 꽂아둔다. 식초를 넣으면 물속에 산이 강화되어 꽃이 오래도록 시들지 않는다. 가구 광택제 가구에 반짝반짝 윤을 내고 싶다면 식초와 올리브유를 1:3의 비율로 섞은 뒤 마른 헝겊에 소량만적셔 사용한다.가구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식초를 마른 헝겊에 묻혀 곰팡이가 생긴 곳을 닦아준다. 비린내 잡고 맛은 살리는 생선 요리 생선을 요리하기 전 식초와 물을 희석한 물에 담가 놓으면 식초의 산이 생선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살이 단단해지고 가시를 연하게 만들어준다. 생선을 조리하고 남은 조리 도구에 식초를 뿌린 뒤 닦아주면 비린내를 말끔히 지울 수 있다. 세균 가득한 수세미 세척제 세균과 음식 찌꺼기 등 이물질이 끼기 쉬운 수세미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수세미를 세척할 때 물과 식초를 7:3 비율로 희석한 물에 담가 놓으면 살균과 냄새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빨래 냄새 잡는 섬유유연제
2016-06-21 09:57:00
내주초 중부 장마 시작 … 우산 보관 및 세척 방법, 녹슬지 않게 사용하는 팁
장마철이 되면 외출 시 우산을 휴대하기 마련이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집 안에서 우산을 보관하는 방법과 세척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우산은 평소 보관법을 익혀두지 않으면 사용기간이 짧아지고 금방 녹슬게 된다.비가 온 뒤 사용이 끝난 우산의 경우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우산을 펼쳐 손잡이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도록 말려주면 좋다.손잡이 방향이 아닌 우산의 꼭지 부분이 바닥 방향을 향하게 되면 녹이 슬 확률이 더 높아진다. 말릴 때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세워두고 물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바짝 말려준다.만약 우산이 녹슬어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아세톤을 이용해 녹슨 부분을 닦아주면 깔끔하게 녹이 제거된다. 우산 대와 금속 부분의 틈 사이에 녹이 슨 경우에는 면봉 등을 이용해 제거한다.때가 타 더러워진 우산의 경우에는 세제를 사용해 깨끗하게 세척한다. 다만 자주 세척하게 되면 우산의 방수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으로 주의한다.키즈맘 박세영 기자 syp89@hankyung.com▶최근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6-06-16 14:59:00
다가오는 장마, 곰팡이 잡는 제습 노하우
일요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마음이 급하다. 밀린 이불 빨래와 닳은 타이어 교체까지 해야할 게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곰팡이 예방과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 장마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효과적인 제습 방법과 곰팡이 예방법을 소개한다. 장마와 곰팡이곰팡이는 실내온도 20℃ 습도 70%가 넘으면 증식하기 시작하는데 덥고 습한 장마철이 곰팡이 증식에 딱 좋을 때다.면역력 약한 아이가 곰팡이에 노출되게 되면 폐렴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곰팡이가 증식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다. 습도가 60% 이상으로 올라가면 실내 곰팡이 농도가 2.7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곰팡이는 예방과 억제가 중요해곰팡이는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사라졌다 해도 재발하기 쉽다. 또한, 곰팡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실내 공기를 악화시키고 곰팡이를 점점 더 번지게 한다.곰팡이 성장 기간은 4~7일로 짧은 편이다. 습도가 높을 때 제습기나 보일러를 틀어 습기를 제거하고 오전과 오후 각각 15분씩 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한다.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1. 옷장과 신발장옷과 신발이 빽빽하게 들어있는 옷장과 신발장은 문으로 닫혀 있기 때문에 습도와 온도가 높아 곰팡이가 생기기 좋은 장소다.옷장과 신발장의 곰팡이는 신문지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신발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거나 신발 밑에 신문지를 깔아준다. 옷을
2016-06-16 10:02:02
Playing & Sleeping! 아이들 마음 사로잡을 키즈룸 인테리어
아이 방을 꾸밀 때는 가구 하나, 소품 하나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건강에는 무해한 안전한 소재인지, 가구의 활용도는 높은지 고려할 사항이 많다. 아이 성장에 맞춰 조절 가능한 기능적인 설계와 친환경 소재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키즈 가구와 소품을 소개한다.형제나 자매, 혹은 남매를 둔 부모라면 2층짜리 벙커침대를 사용해보자.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2층 침대로, 커서는 각자 방으로 분리 가능한 모듈 침대다. 함께 사용하면 친밀감과 사회성이 동시에 향상될 것이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아이 방의 깨끗함을 더했다.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가구. 스틴스좁은 아이 방을 조금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2층침대겸 미끄럼틀. 상부는 침대로, 하부는 아이 놀이공간이자 잡동사니를 보관하는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1층과 2층을 미끄럼틀로 연결해 아이의 감성지수를 한층 높였다. 100% 덴마크 원목으로 제작한 친환경 가구다. 플렉사자작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유아용 침대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공기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아기가 쾌적한 환경에서 잘 수 있다. 내구성 높은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 검사를 완벽히 통과한 제품이다. 아이가 성장해 스스로 침대를 오르내릴 수 있게 되면 한쪽 면을 떼어낼 수 있다. 이케아고무나무 재질의 순수 원목과 친환경 도료를 사용해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유아용 책상 세트다. 나뭇결을 그대로 살린 친자연주의 제품으로 내구성이 강한 원목으로 만들었다. 북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감성적인 컬러로 트렌디함을 자랑한다. 아이 성장에 따라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디밤비파스텔
2016-06-13 09:44:00
세균 가득한 아이 장난감, 제대로 세척하고 있나요?
아이가 물고 빠는 장난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세균이 득실거린다. 아이 곁에 항상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없는 장난감. 소재별로 나누어 장난감 특성에 맞는 세척 방법과 세척 꿀 팁을 공개한다.◆ 장난감 소재별로 알아보는 맞춤 청소 방법1. 상처 나기 쉬운 재질의 고무 장난감고무 장난감은 아이가 좋아하는 말랑말랑한 촉감 때문에 물고 빨면서 가지고 놀기 쉽다. 재질 특성상 먼지가 쉽게 달라붙고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척해 줘야 한다.고무 재질의 장난감은 뜨거운 물에 넣으면 고무가 변형되거나 유해물질이 배출될 수 있어서 미지근한 물에 유아용 세척 세제를 풀어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준다.오염이 심한 부위는 가제 손수건에 세제를 발라 꼼꼼히 문질러 닦아주고 세척이 끝나면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그늘에 말려 보관한다. 2.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장난감아이들의 장난감 소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은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먼지와 오염물질이 끼어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먼저 면봉이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서 장난감 구석구석에 낀 먼지를 제거해준다. 그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장난감을 닦아준다. 이때 모양이 복잡한 장난감은 때가 잘 벗겨지도록 30분이상 물에 담가 놓는다.플라스틱의 특성상 뜨거운 물에 담가서 소독하면 환경호르몬과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열탕 소독은 하지 않는다.3. 물에 닿지 말아야 하는 원목 장난감원목 장난감은 물에 절대 담그지 않아야 한다. 물에 담그게 되면 모양이 변형되거나 코팅이 벗겨져 세균과 먼지에 더 노출될 수 있다.원목 특성상 먼
2016-05-18 09:49:00
친환경 아이디어 키즈가구 '아이로디자인',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아동 가구 전문업체 아이로디자인이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6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 키즈가구들을 선보인다.아이로디자인 i2, i3 벙커침대는 자녀가 성장하면 벙커침대를 분리한 뒤, 침대와 하부 수납가구를 원하는 장소와 용도에 맞게 재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가구다.아이로디자인 가구는 수퍼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곰팡이나 가구벌레 등 유해물질의 원천차단을 위해 보이지 않는 모든 부분의 엣지까지 마감처리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친환경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또한 도장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 칼라보드를 적용했고, 국내 최대 높이의 일체형가드와 안전 가드타입의 계단, 높은 하중과 뒤틀림을 견딜 수 있는 통판 구조의 바닥 설계, 매입형 원목 손잡이와 안전 댐핑도어, 코너 라운드 디자인 등을 적용해 아이의 안전에 더욱 신경써 제작한 제품이다.침대 하부공간 역시 옷장, 책꽂이, 수납장 등 자녀에게 필요한 다양한 가구의 조합을 통해 구성할 수 있어 자녀 방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키즈 가구와 함께 선보이는 아이로디자인 북카페는 기존의 텐트형 놀이공간의 내부공간에 빛이 투과되지 않아 자녀들이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하면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해 모든 부분에서 빛이 들어가도록 설계했고, 국내 최초로 천연 실리콘 소재의 안전범퍼와 캐릭터를 적용해 감성 발달은 물론 자녀의 안전까지 고려했다.또한 자녀의 책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자녀의 눈높이에 딱 맞는 책꽂이 공간과 수납공간 등 자녀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세심한 디자
2016-05-14 09: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