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부부 '만삭' 이은형♥강재준, D라인 공개
곧 '깡총이' 엄마가 될 코미디언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이은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과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요즘 어디를 가나 축복해 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라며 "부족하지만 너무 즐거웠던 만삭 사진처럼 재준이, 은형이, 깡총이 셋이 재미지게 잘살아 보자"라고 적었다.사진 속 이은형은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낸 채 강재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무늬가 있는 반팔 셔츠와 짧은 탑을 입고 각자의 D라인을 보여주고 있다.장난기 넘치면서 행복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에서 예비 부모의 설렘과 뿌듯함이 느껴진다.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해 7년 만에 임식 소식을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7-04 17:26:59
배우 김윤지, 임신 35주차 만삭에도 늘씬한 '레깅스핏'
내달 초 출산을 앞둔 배우 김윤지가 임신 35주 차에도 날씬하고 탄탄한 '레깅스핏'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6월 10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Just thankful. 35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김윤지가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의 여러 동작을 취하며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는 현재 임신 35주차로 만삭이지만, 여전히 D라인 외에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산후 다이어트 중인데 더 본받아야겠다", "임산부가 이렇게 이쁠 수 있냐. 완벽 그 자체다", "순산 안 하실 수가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 임산부 처음 본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윤지는 지난 4월 뒤늦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김윤지는 "영화 홍보 때문에도 그랬고 계속 일하게 돼서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티가 나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티가 빨리 잘 안 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가수 겸 배우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국악인 김영임과 코미디언 이상해 부부 아들이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김윤지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고, 3주간 전 세계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11 12:51:37
배우 강소라, 두 딸맘 됐다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11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10월 깜짝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낳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2-11 16:27:46
"아기가 네 성격 닮으면 안되는데"...만삭 며느리에 '막말'
출산을 앞둔 한 여성이 시어머니의 무례한 발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했는데 시어머니 말하는 게 짜증 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다. 임신해서 제가 예민해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시어머니 언행이 문제인 건지 여쭙고자 글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에 따르면 시어머니 B씨는 "피부가 왜 그러니? 갈수록 안 좋아지네" "살도 안 찌고 비실대니? 입덧 있어도 애 생각 좀 해라. 소고기 사 먹어" "아기가 성격이 너 닮으면 안 될 텐데" 등의 말을 서슴없이 한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인데도 "애 낳으면 집에 들러서 애 보여주고 가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애 낳으면 꼭 천 기저귀 써라. 모유도 먹여라. 초유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요했다. 그뿐만 아니라 "힘들어도 할 건 해야 한다"며 제사, 명절 등에 참석할 것을 권했다. A씨는 "듣기 짜증 나서 그냥 제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하고 나머진 입씨름하기 싫어서 '네 그런가요. 그런가 보죠' 하고 말았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짜증 난다. 제가 임신해서 예민한 거냐"고 물었다. 누리꾼들은 "임신 안 한 내가 읽어도 짜증 난다", "자꾸 그런 말씀하시면 스트레스받아서 태교에 안 좋다고 알아서 할 거니 앞으로 그만 말하라고 강력하게 얘기해라. 충격 안 받으면 계속 저러실 듯", "저런 소리를 하고도 며느리가 자주 와주길 바라는 건 며느리를 인간 취급 안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9-01 09:18:41
출산 임박한 윤승아, "말 많이 하면 숨 찬다"
배우 윤승아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운동화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승아는 자신의 운동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소개하며 "마음에 든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품절이라 저도 다시 리셀가에 사서 비싸게 구입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오빠가 사 준거라 감사히 잘 신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말을 멈추고 물을 마시며 "요즘 말을 많이 하면 숨이 차다"라고 전했다. 출산을 한달정도 앞둔 윤승아는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에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08 09:13:49
만삭 임신부 최희, "배 들고 다녀...힘들지만 감사해"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를 보니 기다리던 봄이 오긴 오는 것 같아요. 또복이를 만날 수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전 요즘 마지막 사진처럼 배 들고 다녀요. 무거워"라며 "몸은 힘들지만,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 참기. 이제 50일대 진입이 코앞"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최희는 만삭의 배를 손으로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23 09:04:19
"신생아 옷 나눔" 보고 나갔다가 사라진 멕시코 여성 끝내...
멕시코에서 신생아 옷을 무료로 준다는 제안에 외출했던 만삭의 20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엘피난시에로 등 현지 일간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 항구 주변 한 농가에서 로사 이셀라(20)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셀라의 가족들은 "(그녀가) 지난달 30일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이셀라는 소셜미디어에서 '신생아 옷 나눕니다'라는 글을 게시한 사람과 만나기로 했다며 외출한 뒤 연락 두절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족들의 진술과 이셀라의 마지막 행적을 토대로 수사에 나선 검찰은 베로니카 'N'과 곤살로 'N'이라는 이름의 피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검거 당시 이들은 이셀라의 아이로 추정되는 신생아를 데리고 있었다. 아이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베라크루스주 검찰청은 트위터에 "2명 체포 당시 갓 태어난 아이가 함께 있었는데, 이 아이는 무사히 구조돼 관련 당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검찰은 이 사건을 멕시코에서 중하게 다루는 여성 살해(페미사이드) 혐의로 분류하고 피의자 2명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멕시코 당국은 또 소셜미디어에서 무료 나눔을 미끼로 무고한 시민을 유인해 저지르는 유사 범행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05 11:39:01
만삭 배까지 편안하게...프라하우스 임산부 순면팬티
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 임신 중기 이후에는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소재의 임부복과 임신부용 속옷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배를 압박하거나 몸을 꽉 조이는 옷은 자궁을 비롯한 장기를 압박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태아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임부복은 여유가 있고, 부른 배를 감싸주면서도 입고 벗기에 편안한 것을 골라야 한다.특히 임신 8개월쯤부터 막달까지는 질과 자궁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울 수 있으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배가 불러오는 임산부를 위한 순면팬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출산 전후로 입을 수 있는 임부 순면팬티는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으면서도 신축성이 좋은 제품으로, 만삭의 복부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외음부에 직접 닿는 하단 부분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처리해 분비물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후에는 소량의 오로를 흡수해 주기 때문에 산후에도 요긴하게 입을 수 있다.사이즈는 M부터 XXL까지 출시해 체형 고민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늘렸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부 순면팬티 3종은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해 피부 밀착감이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제작해 임산부용 선물세트로도 추천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0-07 16:37:24
'남편 확진' 만삭 임산부, 구급차 안에서 무사 출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있는 임산부가 119구급차 안에서 분만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출산했다.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38분께 속초에서 임신 38주인 A(24)씨로부터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속초소방서 대원들은 신속히 이송에 나섰으나 A씨의 남편이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시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속초를 비롯한 영동지역에서 A씨를 받아줄 만한 병원을 찾기 어려웠다.이에 대원들은 영서는 물론 다른 시도까지 범위를 넓혀 분만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알아봤고, 원거리 이송에 대비해 헬기까지 준비시켰다.다행히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를 전제로 강릉아산병원에서 A씨를 받기로 하면서 대원들은 곧장 강릉으로 차를 이동했으나, 오전 6시 3분께 A씨는 이동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A씨는 10분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를 이송한 속초소방서 김상일·김지웅·조광희 대원은 "귀하고 소중한 아기가 탄생하는 숭고한 과정에 119구급대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8-19 16:52:26
'만삭' 김영희 "매일 4번씩 피본다...혈당 미리 관리하세요"
출산을 앞둔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통과 못한 힐튼맘의 아침. 일어나서 한번 매끼니 식후 한번씩 총 네 번의 피를 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임신하고 마땅히 먹고싶은거 없어서 그런가.. 많이 찌지 않았는데... 몸무게랑 상관 없나봐요. 쌀밥 먹을때 젤 많이 오르는 혈당! 다들 미리미리 관리하세요"라고 덧붙였다.지난달 김영희는 SNS를 통해 "나는 아니겠지 했는데… 임당(임신성 당뇨) 결과 140 정상인데 164래"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사진= 김영희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25 10:01:01
“쌍둥이 만삭인데도 편안해요” 프라하우스 임산부 산전팬티
임산부는 땀 흡수가 잘 되고 피부 자극이 없는 소재의 팬티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더운 날씨에 호르몬의 변화로 열이 많아지는 임신부와 출산 후 회음절개, 오로 등으로 위생관리가 중요한 산모들에게는 땀 흡수가 잘 되면서도 배와 서혜부를 조이지 않는 팬티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산전팬티를 출시했다. 산전팬티는 자칫 예민해질 수 있는 임산부의 피부를 생각해 국내산 프리미엄 60수 순면 원단을 사용했으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더운 날에도 땀을 잘 흡수해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밑면은 타올지로 제작되어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바로 체크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이즈는 95(M)부터 105(XL)까지 고를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산전팬티는 부드럽고 가벼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입기 좋아 추천 드린다”라면서 “사이즈가 다양하고 신축성이 좋아 쌍둥이 만삭이신 고객들도 만족하시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프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산전팬티를 비롯해 다양한 속옷 세트를 최대 54%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베이비 앤 임산부 속옷전용 세제와 섬유유연제 1+1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22 18:05:15
'만삭' 홍현희, 방송활동 일시 중단..."출산 준비 전념"
방송인 홍현희가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출산 준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 관계자는 "홍현희 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며 "예정된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홍현희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11 16:58:29
만삭 임신부 맞아? 이하늬, 다리찢기하며 운동 중
임신 중인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34주 vs 35주. 이제는 어엿한 만삭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폭풍 운동을 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매트 위에서 선보인 다리찢기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또 다른 피드에서 "한창 꽃이 좋은 나이, 오랜만에 촬영장에서~다같이 즐겨요. 꽃의 계절"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작년 12월에 결혼한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11 13:19:16
우혜림, 만삭+초음파 사진 공개..."아기 입술 남편 닮아"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만삭 화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 신민철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강주은과 우혜림은 가상 모녀 역할을 하며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이 과정에서 우혜림은 “어릴 때부터 엄마와 떨어져서 지냈다. 꿈만 바라보고 왔지만 너무 힘들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며 강주은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장을 보고 돌아와서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했고, 강주은이 해산물생면파스타와 키조개그라탕을 뚝딱 만들어내자 우혜림과 신민철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우혜림은 "입에서 파티를 하는 느낌이다"며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맛깔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이어 우혜림은 강주은에게 아들의 초음파 사진과 만삭 화보를 최초로 공개하며 "특히 아기 입술이 남편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강주은은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다”라고 답했다.한편, 우혜림은 2020년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3 09:57:46
코로나 검사결과 기다리다가...中 만삭 임신부 유산
임신 8개월의 산모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으나 코로나19 음성 증명서가 없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다가 유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런민즈쉰(人民資訊)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께 임신 8개월의 한 임신부가 복통으로 병원진료를 보길 원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가 없으면 병원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고, 산모와 가족은 병원 입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렸다.이후 검사결과를 기다리던 산모는 이날 오후 10시께 유산했다. 산모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산모의 조카가 SNS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깝고 분통이 터지는 일"이라거나 "시안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은 알지만 특수한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며 분노했다. 이에 대해 시안시 보건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어떤 병원의 감염병 통제 활동도 환자의 진료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며 "중증 환자나 임산부를 위한 신속 통로를 만들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시안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지난달 23일 주민들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리는 등 도시 전체를 봉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06 13: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