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대한민국 부모님이 선택한 물티슈 선호도 7년 연속
7년 연속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이 최근 베이비뉴스에서 진행된 ‘2023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기 물티슈 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베베숲은 영유아 용품 물티슈 부문에서 브랜드 선호도 62%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7년부터 7년 연속 브랜드 선호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육아맘과 예비맘에게 올바른 소비 기준을 마련하고 자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유아용품, 임산부용품. 생활용품, 가전, 교육 등 40개 분야에 걸쳐 1차, 2차 조사로 진행되었으며, 1차 조사는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주관식으로 진행됐다. 2차 조사는 1차 조사에서 상위 5개 브랜드를 가나다순으로 노출해 객관식으로 진행됐다. 1차 조사에는 1638명, 2차 조사에는 1572명 총 3210명이 참여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좋은 결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접 선정해 주신 의미 있고 값진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보답의 의미로 다양한 사회 공헌과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의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쿠팡), 오픈마켓(11번가, 네이버), 종합몰(CJ몰) 등 다앙한 채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2016~2022년 7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았다. 또한, 각종 소비자 선호도 조사
2023-12-27 15:28:05
앙블랑 아기물티슈, 8.15 광복절 기념 무궁화 에디션 출시…고급형 가정용 태극기 동봉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이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가 그려진 ‘무궁화에디션’을 정식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궁화 물티슈’는 앙블랑의 스테디셀러인 ‘앙블랑 세이프 인디핑크 물티슈’에 분홍빛으로 화려하게 피어난 무궁화의 세련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물티슈 캡에 2가지 디자인으로 표현되었다.앙블랑 세이프 인디핑크 물티슈의 경우, 무궁화씨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광복절을 기념해 출시된 물티슈인만큼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고급형 태극기도 동봉되어 있다. 무궁화에디션 출시와 동시에 앙블랑은 광복절 이벤트와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광복을 위해 헌신한 위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와 “8월 15일 광복절,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주세요!”라는 광복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삼일절, 한 아파트 단지에서의 일장기 사건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며, “나눔과 아이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써, 아이들의 역사교육에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가 부모님께 배웠듯,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배운다. 아이에게 역사를 가르쳐주는 것을 태극기를 다는 것부터 시작해주시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나눔과 아이 중심 경영’이라는 경영 이념 하에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영유아 안전공헌 부문 대상’과 더불어 ‘고객 신뢰 만족도 대상 1위’, ‘최고 브랜드가치 대상 아기물티슈&기저귀 부문 1위’ 등 브랜드 대상 16관왕을 수상했다. 앙블랑의 무궁화에디션 정식출시와 광복절 이벤트,
2023-08-03 10:32:04
신생아 아기 물티슈, 유해 성분 피하려면 ‘이것’ 확인해야
많은 엄마들이 신생아 아기 물티슈를 선택할 때 품질이나 안전성 등을 이유로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곤 한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 제품들도 가습기 살균제 유해 성분이 검출되는 등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지난해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한 대용량 물티슈에서 CMIT와 MIT가 발견돼 동일한 날 생산된 8천여 개의 제품 모두 판매 중지되고 폐기 명령이 내려졌다. CMIT와 MIT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피부와 호흡기, 눈 등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환경부에서 2012년 유독물질로 지정했으며 물티슈와 같은 화장품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그런데 신생아 물티슈에서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된 것은 어제오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2016년에 시중의한 대용량 물티슈에서 CMIT와 MIT가 검출됐었으며, 2017년엔 또 다른 한 기업의 아기 물티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메탄올이 검출됐다. 이처럼 가장 안전해야 할 아기물티슈에서 유해성분이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를 구입하려면 번거롭더라도 성분 확인이 필요하다. 물티슈는 물이 담겨있는 특성상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다량의 보존제, 살균제 등이 사용돼 CMIT와 MIT처럼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물티슈에 흔히 사용되는 보존제 성분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의 경우 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라르센 연구팀이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를 실험 쥐에게 노출시키자 폐에 염증이 발견됐다.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는 제4급 암모눔염 성분으로, 흡입 시 폐 상피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하고 심각할 경우 급성 폐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2023-07-19 16:57:32
아마존 베스트셀러, 타이니트윙클 아기 방수턱받이 국내 공식 런칭
유아동용품 전문브랜드 타이니트윙클이 ‘방수 턱받이 3종’을 네이버 쇼핑 라이브 통해 정식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타이니트윙클’이 새롭게 선보이는 방수 턱받이 3종은 간편형 아기 방수턱받이, 가운형 긴팔 방수턱받이, 실리콘포켓 방수 턱받이로 이미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아기턱받이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시장에는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니트윙클 자기주도이유식 턱받이는 부드럽고 가벼운 방수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목 잠금부분에 따갑지 않은 고급 벨크로를 사용해 예민한 아이피부에 자극이 없고 머리카락 끼임 등의 불편함이 없어 턱받이거부 하던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이 흡수되지 않도록 방수 코팅 처리되어 간단한 오염은 물티슈만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세탁기 사용도 가능할 뿐 아니라 건조가 빨라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운형 긴팔 턱받이의 경우 식사시간은 물론 촉감놀이, 요리시간 등 유아 미술가운이나 아기 앞치마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며, 포켓 안쪽에 달려있는 똑딱이를 이용해 작게 접어 휴대하기 좋다. 타이니트윙클 방수 턱받이는 섬유 안전성을 인증하는 유럽 3대 인증기관인 OEKO-TEX 1등급을 비롯 독일 TUV SUD, 프랑스 뷰로베리타스 등 국제 인증은 물론 전 제품 알러지성 염료 테스트까지 완료된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타이니트윙클은 턱받이 런칭을 기념하여 29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방송에서 턱받이 전 제품과 타이니트윙클 베스
2023-06-29 10:00:04
"일회용 물티슈 사용금지, 3년 유예 검토"
환경부가 식당 일회용 물티슈 사용금지를 입법 예고한 가운데, 업계에서 요구한 3년 유예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환경부는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맞아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 이러한 내용을 담았다.지난 1월 25일 환경부는 식품접객업소에서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일회용 물티슈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환경부는 업무보고에서 "식품접객업소 물티슈 사용금지를 검토 중"이라면서 "입법예고 과정에서 제기된 (시행) 3년 유예 등 업계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환경부 관계자는 "업계 쪽에서 물티슈 재질을 바꾸려면 3년 정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라고 설명했다.식품접객업소에서 일회용품 사용금지 위반 시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환경부는 유예를 끝내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11월 24일 일회용품 규제가 강화되는 점과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11월 24일 개정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시행돼 '체육시설에서 일회용 응원용품'과 '집단급식소·식품접객업소에서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빨대·젓는막대', '대규모점포에서 우산 비닐', '종합소매업에서 비닐봉투·쇼핑백' 사용이 금지된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기후위기가 삶의 문제로 다가옴에 따라 비상한 각오로 국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사명을 되새기겠다"라면서 "국민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10-04 11:51:42
육아용품 ESG 우등생? 이거지!
분야를 막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ESG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유아용품도 마찬가지. 소재부터, 생산, 포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 품질, 우수한 기능 무엇보다 다음 세대까지 내다본 현명한 육아용품을 추렸다. 부가부 체인징 백팩스타일리시한 기능성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부가부의 컨셔스 패션 철학을 백팩에 담았다. 45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패브릭을 사용했으며 모든 패브릭은 엄격한 GRS(Global Recycling Stand-ard)의 화학 성분 안전 기준을 충족시켰다. 아울러 방수 처리에 사용되는 PFC(과불화화합물)와 PVC(폴리염화비닐) 프리(free) 제품이다. 지퍼를 통해 앞면을 완전히 개방할 수 있어 소지품을 찾기 편하고, 탈착 가능한 체인징 매트가 내장되어 외출 중 위생적으로 기저귀를 교환할 수 있다. 널찍한 내부 포켓, 젖병이나 이유식을 담을 수 있는 단열 소재의 보틀 홀더, 소지품이 잘 보이는 메시 소재의 포켓, 세 개의 클러치, 17인치 노트북 수납용 포켓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내외부에 마련되어 있다. 겉감과 더불어 발수 처리된 안감은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낼 수 있어 관리하기 용이하다. 내장된 스트롤러 장착 후크를 사용하면 모든 부가부 스트롤러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 캐러멜 브라운, 미스티 그레이 3가지다. 가격 24만9000원브라이텍스 롬머 키드픽스 i-SIZE36개월(100cm)부터 12세까지(150cm)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니어카시트로 모든 제조 공정을 독일 현지에서 진행해 완벽한 제품력과 최고의 안전을 자랑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브라이텍스에서 선
2022-06-21 14:59:58
자연을 닮은 물티슈
쓰임이 다양해 육아 필수용품으로 손꼽히는 물티슈. 최근에는 미세 플라스틱 계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자연 유래 소재의 물티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베베숲 시그니처 에코 물티슈 베베숲 최초 무라벨 적용과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한 시그니처 블루/브라운 에코 2종이 출시됐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물유래 원단으로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위생적인 스펀레이스 공법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한 종이박스와 물티슈 원단을 사용해 국제 산림보호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킨도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골드 유럽의 자연 유래 생분해 가능 섬유인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를 받은 국내 최초의 물티슈로, 실 사용자인 20명의 아기들이 4주간 직접 사용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신뢰를 높인다. 부드럽고 도톰한 75gsm 두께의 헤링본 패턴을 적용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앙블랑 세이프 물티슈100% 천연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다. 물티슈는 물론, 겉포장지까지 99.9% 향균 특허포장으로 제작해 세균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산소 차단성이 높은 안전포장 기술로 물티슈의 신선도와 보존력을 높여 9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각 장애인을 배려해 캡형 전 제품에 점자를 적용했다. 깨끗한 나라 올그린 물티슈원단부터 포장재까지 자연을 생각했다. 식물성 셀룰로오스를 정제해 만든 100% 레이온 원단으로 제작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원단으로,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캡과 탄소 배출량을
2022-05-23 13:31:30
지구의 날, 어린이에게 '환경'을 선물하세요
오늘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에 만들어진 날로, '환경 오염, 기름 유출, 살충제 사용, 산림파괴' 등과 같은 환경 문제들을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이 모여 마련된 날이다.하지만 환경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숙제다. 가정의 달을 앞둔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선물하기 위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지구를 위한 노력지구온난화 막는 '파리 협약'2015년 12월,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상들은 파리기후변화협약 회의에서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파리협정을 채택했다. 우리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 사용을 중단하고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OUT6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컵 사용이 중단된다. 유통업계도 점차 플라스틱 대신 바뀌고 있다. 롯데제과는 20일 모든 비스킷류 과자 제품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없애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물티슈, 세제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을 빼고, 친환경 종이, 생분해 봉투 등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어요!자원 소비 줄이기작년 기준, 사람들이 사용한 자연 자원을 충당하려면 지구 1.75개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가 과도하게 쓰는 자원으로 인해 지구가 텅 비어가고 있다. 특히 일회용 포장재와 플라스틱은 야생과 해양생태계, 더 나아가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회용품 사용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제작 과정과 성분 확인하기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은
2022-04-22 16:43:13
"아기 물티슈 박스에 음식 올려 전량 폐기?" 리뷰 논란
한 소비자가 집 앞 현관에 놓인 아기 물티슈 박스 위에 배달음식을 두고 간 업체에 항의하는 후기를 남겨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해당 배달앱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 A씨는, 배달 음식이 문 앞에 놓여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기다란 형태의 물티슈 박스 위에는 따뜻한 상태로 보이는 탕수육, 짜장면, 단무지 등이 담긴 그릇이 올려져 있다. 게시글 작성자는 '배달이 왔는데 이렇게 비닐도 하나 없이 입구에 두셨는데 저 사진 밑에 있는 게 아기 물티슈다'고 적었다.그는 "배달이 왔는데 이렇게 비닐도 하나 없이 입구에 두셨다. 사진 밑에 있는 것이 아기 물티슈다. 아기 물티슈는 세균번식때문에 일부러 보일러도 틀지 않는 방에 두는데.. 이 뜨거운 음식을 그냥 올려두어 물티슈는 전량 폐기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또 "현관 앞에서 비대면 하겠다고 적어둔 고객에게 이 상태로 보낸 가게가 이해되지 않아 전화하니 오히려 '우리 가게는 원래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와 바닥에 두지 않으려고 그랬다며 소리치신다"고 덧붙였다.그리고 "저는 현관에 두라고 했지, 물티슈 박스에 올려달라고 하지 않았다"며 "죄송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지 황당하다. 덕분에 밥맛도 뚝 떨어지고 온 가족이 기분만 언짢은 저녁 식사"라고 했다. A씨의 후기에 대해 누리꾼은 "오히려 배달 기사의 배려같다", "그렇게 신경 쓰이면 티슈를 미리 들여다 놓지", "한여름에는 물티슈 어떻게 쓰나" 등 A씨의 주장에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비닐 등에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배달한 업체 측의 잘못도 있는 것
2022-03-21 10:14:04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착한 물티슈
최근 제품에 우수한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경향인 가치 소비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신념에 따라 소비를 정하는 ‘미닝아웃’과 환경을 생각하며 소비하는 ‘그린슈머’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우리 일상 속에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물티슈. 물티슈라는 생활 필수품을 통해서도 소비자에게 우수한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01. 베베숲 ‘시그니처 위드 블루’‘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 피부를 연구해 온 베베숲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유아 토탈 브랜드입니다. 베베숲은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하는 자체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베베숲에서 최근 7번째 SAFE-B 에디션으로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를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과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베숲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이른둥이를 위한 SAFE-B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른둥이는 2.5kg 이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를 일컫는 한글 이름으로, 한 해 신생아 중 이른둥이 비율은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른둥이는 면역 기능의 저하로 병원 방문 및 입원, 재활 치료 등 생후 2~3년 간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을 필요로 하며, 호흡기 감염을
2021-12-31 10:56:02
다가올 미래, 대세는 바로 '친환경 포장'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15년 집계된 것만 해도 3억8천100만t인데, 이 중 800t이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이 속도를 유지할 경우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2030년에는 연 5천300t에 달하게 된다. 연간 어획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무게다.2016년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발표한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국민 당 플라스틱 배출량이 연간 88kg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지금은 달라졌을까? 우리는 아직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최근 스타벅스에서 앞으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퇴출시키겠단 선언을 했지만, 이런 움직임은 최근에서야 시작됐다. 아직 갈 길이 멀다.이미 세계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기후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다가올 미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 뿐만이 아닌 개개인의 노력이 절실하다. 일상 속에서 1회용 쓰레기를 줄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노력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최근에는 이런 기후 위기에 대응해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고,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포장하는 등 눈길을 끄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송민호의 3집 앨범은 친환경으로 제작됐다. 음반에 담긴 인쇄물에는 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저염소 표백펄프로 만든 저탄소 종이가 사용됐다. 또, 별도의 구동 장치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에어 키트' 앨범 또한 FSC 인증 재생 용지, 생분해 플라스틱(PLA)으로 만들어진다. 음반에 최대한 친환경 소재를 접목해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사례는 해외에서도 매우 드물다. 주요 소비층인 MZ
2021-12-07 15:37:12
베베숲,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1‘에서 5년 연속 1위
5년 연속 아기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이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1’에서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 브라운(20%)과 3위 앙블랑(11%)이 차지했으며, 베베숲은 물티슈 부문에서 62%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여성·주부·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육아맘과 예비맘에게 올바른 소비 기준을 마련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40여 개 분야에 걸쳐 온라인 설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한 3천120명의 예비맘과 육아맘이 조사에 참여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베베숲에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대한민국 부모님과 예비 부모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려는 베베숲의 노력이 축적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2020년 5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각종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2-02 17:12:41
식약처, 물티슈 세균수 초과 등 부적한 위생용품 관련 업체 10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5월 점검한 위생용품 제조업소 및 위생물수건처리업소 639곳을 점검한 결과 10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으로는 ▲ 원료 위생관리 미흡(1곳)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 품목제조보고 미보고(1곳) ▲ 생산·작업기록 미작성(2곳) ▲ 표시기준 위반(2곳) ▲ 영업자 변경 미신고(1곳) ▲ 교육 미이수(1곳) 등이다.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업체를 행정처분하도록 요청했다.유통되고 있는 398개 위생용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위생물수건 1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수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수소이온 농다(pH) 기준이 낮은 세척제 1건을 폐기하고 해당 업체를 행정처분하도록 했다.일회용 젓가락 포크, 숟가락 등 위생용품은 규격과 기준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용품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점검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처분과 고발조치를 병행하겠다"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6-25 09:58:24
여린 아기 피부를 위한 베베숲 카밍 물티슈
연약하고 민감하다. 그래서 엄마의 보살핌이 절실한 아기 피부. 베베숲이 이번에는 병풀에서 새로운 해답을 찾았다. 이번에 소개된 물티슈 카밍 라인은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취합한 사용자 의견을 토대로 개발됐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신제품을 선보인 것. 카밍 물티슈는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제품명에 각각 55,65,75이라는 숫자가 들어갔다. 이는 대중이 선호하는 물티슈 두께인 55,65,75gsm 3가지 평량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물티슈 두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배려한 것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 병풀의 추출물을 함유했다. 상처 입은 호랑이가 이 병풀이 가득한 곳에 부상 부위를 비비며 치료했다고 해서 일명 ‘타이거 허브’로도 불리는 원료다. 이에 예민하고 여린 피부를 가진 영유아는 물론이고, 민감성 피부인 성인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는 실키 플레인 원단을 사용했고, 대중에게 공개한 전 성분은 모두 EWG 그린 등급으로 분류된다.뿐만 아니라 공인된 기관에서 실험하여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이 불검출됐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국내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피부 저자극' 결과도 받아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파스텔톤으로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360도 이중 밀폐구조로 설계된 세이프캡을 붙여 이물질이 물티슈에 닿는 것을 방지하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0-11-24 10:27:01
첫 육아하는 초보 엄마라면 유산균 장대원·기저귀 엘프레리
키즈맘이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과 신뢰도 높은 주요 육아 브랜드를 엄선해 하나의 이야기로 묶을 예정입니다. 회를 거듭할 때마다 좋은 유산균, 안전한 육아 용품을 고르는 독자들의 안목이 높아질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누구도 아닌 내 아이의 처음이라 더욱 욕심이 생기고 그래서 평가도 깐깐해진다. 육아 용품을 고를 때 엄마의 심정이다. 하지만 말 그대로 '처음'이...
2020-10-23 1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