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택 난방비 100만원 '폭탄'" 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겨울 사냥꾼으로 변신, 주택 월동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10일오후 11시10분 방송돌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월동 준비에 한창인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진다. 박나래는 단독 주택에서 산 지 2년 차를 맞이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단골 원예상점에 들러 정원을 꾸밀 헛개나무 묘목부터 화산석 20포대까지 쇼핑 플렉스(FLEX)를 보여준다. 그가 구입한 쇼핑 품목들은 타고 간 차에 전부 실리지 않을 정도로 큰 부피와 무게를 자랑한다. 트럭 퀵 배달까지 동원하는 통 큰 클래스가 놀라움을 준다. 박나래 집 현관엔 원예상점에서 산 물건 외에도 방풍지와 단열재 등 월동 준비를 위한 물품이 가득하다. 지난해 주택에서 첫 겨울을 보낸 박나래는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며 "한창때는 주방과 안방에만 보일러를 켰는데도 100만 원이 나와서 화가 났다"고 토로하는가 하면 "수도관이 동파돼서 나흘 동안 물도 못 썼다"며 "못 씻고 '나 혼자 산다' 녹화도 했다"는 등 월동 준비의 필요성을 느낀 계기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뒤 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는 겨울 사냥꾼 포스를 보여준다. 그는 찬바람과 소음이 집안으로 새어 들어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라이터와 휴대전화까지 총동원한다. 이어 그는 만능 케이블 타이의 쓰임새에는 여러 번 감동한다고. 박나래는 "올해 또 동파되면 내가 수도관을 폭파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09 17:31:01
난방으로 숨지자 200억 보상...美 아파트에 무슨 일이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은퇴자 전용 아파트에서 찜통 더위로 숨진 60~70대 여성 3명의 유가족에게 아파트 소유주 측이 1천6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보상하기로 결정했다.10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시카고 로저스파크 지구의 '제임스 스나이더 아파트'(JSA)를 소유·운영하는 '게이트웨이 아파트먼트'와 '히스패닉 하우징 디벨롭먼트' 측은 이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이에 따라 작년 봄 시카고 지역에 이상고온 현상이 발생한 당시 JSA에서 참변을 당한 돌로레스 맥닐리(76)·그웬돌린 오스본(72)·재니스 리드(68) 세 피해자의 유족에게 총 1천600만 달러가 지급될 예정이다.보상금은 세 피해자의 유족이 균등히 나눈다.작년 5월 시카고 지역에 30~35℃를 오르내리는 이상고온 현상이 닷새 이상 계속되던 당시, 피해자들은 12시간새 해당 아파트 내 각자의 집안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부검 결과 세 사람은 모두 과도한 열에 노출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유족 측은 "사고 당일 시카고 기온이 30℃에 육박했으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난방 시스템 가동을 멈추지 않았다"며 "실내 온도가 무려 39℃에 달했다"고 전했다.입주자들은 사고가 나기 수일 전부터 더위를 견디기 힘들다고 호소했으나 관리사무소 측은 난방 끄는 것을 거부했다고 증언했다.관리업체 측은 "시 조례상 6월 1일 전에 공공주택의 냉방 시스템을 가동할 수 없는 것으로 알았다"고 주장했으나 시의회 측은 "조례 어디에도 6월 1일까지 난방 시스템을 돌려야 한다는 내용은 없다. 6월 1일까지 최저 20℃를 보장해야 한다고만 되어있다"
2023-01-11 10:45:23
갑작스러운 추위, 일산화탄소 중독 피하려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은 기온이 크게 내리며 추워지는 만큼 실내 난방을 트는 가구가 많아지는 시기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보일러 등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일어나자 사용자들의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51건으로, 인명피해를 입은 사람은 46명이다.이 가운데 가스 폭발로 인한 부상자 1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45명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발생한 인명피해였다.가스보일러 사고 10건 중 8건(85.7%)은 시설 미비가 원인이었다. 배기통 연결부 이탈이나 급·배기구 설치기준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특히 대부분의 사고는 주택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 가정의 보일러 사용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또 추운 날씨에 야영을 가는 경우 텐트 안 화로나 이동식 난로 사용이 늘어 일산화탄소 중독과 화재의 위험도 높아진다.일산화탄소 중독을 막기 위해서는 보일러를 사용하기 전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의 찌그러짐이 없는지 반드시 꼼꼼히 살펴야 한다.보일러를 켰을 때 발열, 소음 ,진동 수준이 평소와 다르다면 반드시 전원을 끄고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보일러실의 환기구는 유해가스 배출이 잘 이뤄지도록 항상 열어두고, 실내에는 일산화탄소 누출을 감지하는 경보기를 설치해놓는 것이 좋다.캠핑할 때는 캠핑장 주변의 시설배치와 대피소, 소화 기구 위치, 이용자 안전 수칙을 확인해두어야 한다.모닥불을 피울 때는 화로를 사용하고, 불을 피우기 전에는 주변 바닥에 물을 뿌려두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불을 다 피우고 나면 잔불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특히
2022-10-18 10:59:02
서울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 확대
서울시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하반기 2만4000대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연내 총 13만90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가정용 노후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 가정에 대당 10만원을, 저소득층에는 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7월 기준 시는 친환경 보일러 약 62만 대를 보급했다. 일반 노후 보일러와 비교했을 때 친환경 보일러는 질소산화물이 덜 발생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다. 또한 열효율이 높아 도시가스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예산은 총 25억2000만원 규모로 참여 기준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할 경우로 한정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때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올해 보조금을 받지 않고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한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방법도 간소화했다. 이전까지는 신청자 본인이나 대리인이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발송으로 해야 했다. 그러나 오는 22일부터는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8-16 09:35:24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지원 보조금 인터넷 신청 가능해져
앞으로는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지원 보조금을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해당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자나 대리인이 관할 시·군·구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에 접속하여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은 보조금 신청서, 설치확인서 등 기존 방문 신청 시 작성해야 하는 5가지 이상의 서식을 신청 동의서 1개로 간소화했으며, 증빙서류 등도 시스템 상에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청인이 시스템 상에서 보조금 신청서를 지자체에 제출한 후 심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보완 요청이나 최종승인 결과도 신청인의 휴대전화로 통보된다.환경부는 인터넷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노약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하여 현행 운영 중인 방문 신청도 병행했으며, 세부적인 인터넷 접수 일정은 지자체별 사업공고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보일러를 설치 시 일반 가구는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까지 환경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3만대에서 올해 61만대로 확대 편성하여 추진 중이다.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신청 시 관할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국민 불편과 보조금 접수·처리 과정에서의 지자체 담당자의 업무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8-10 11:47:23
3살 딸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 "보일러 '고온'이었다" 진술
3살 딸을 집에 혼자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119 신고 당시 집에 보일러가 켜져있는 상태였다고 진술했다.하지만 경찰이 사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이 집에 보일러가 켜져 있었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아 진술의 신빙성에 의심이 제기된다.11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구속된 A(32·여)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40분께 1"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 전화를 했다.하지만 이것은 앞서 딸 B(3)양이 숨진 것을 알고도 시신을 그대로 둔 채 남자친구 집에서 며칠 간 숨어 지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신고한 것이었다. 신고 당시 그는 "보일러가 '고온'으로 올라가 있고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 죽은 것 같다"고 상황을 진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또 "아기가 몸이 시뻘게 물도 먹여 보고 에어컨도 켜봤다. 아기 몸에서 벌레가 나온다"라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양이 폭염의 날씨에 보일러 가동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가스 사용량을 조사했으나, 보일러가 켜졌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A씨가 119 신고 당시 자신의 범행 사실을 감추기 위해 허위 사실을 말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도 진술을 번복하는 등 제대로 협조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말한 보일러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나머지 119 신고 내용도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데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A씨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딸 B양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2021-08-12 09:47:57
보일러 온수가 안 나올 때…동파 예방 요령은?
북극발 한파로 인해 전국이 얼어붙으면서 수도 동파해결 법과 관련된 검색어가 네이버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8일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18.6도를 기록해 2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빈틈없이 채우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시에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수도관 파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수도관 주위를 녹여야 한다. 외출 시에는 실내 온도를 10~15도 정도로 설정하고 최소온도를 유지하는 외출모드, 예약모드를 활용하면 동결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계량기함 내부를 보온팩이나 헌옷으로 채우고 마당과 건물외벽 등에 설치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도록 한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보일러는 가동되지만 온수가 안나올 시에는 언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낸 후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반복적으로 감싸 녹여주면 된다. 히터나 열선을 사용할 경우에는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울 때는 보일러 내부 또는 난방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가 조치가 힘든 경우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센터 등 각 제조사로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08 10:07:56
서울시, 내년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3만7천대 보급
서울시는 내년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3만7천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급을 내년 1월 4일부터 각 자치구를 통해 접수 받는다. 이번 보일러 보급 예산은 75억원으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려는 주택 소유주에게 일반은 2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제조한 지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주택 소유주를 우선 지원한다. 보조금을 주는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6개 업체 451종이다.보조금을 신청할 땐 친환경 보일러 설치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10년 이상된 보일러일 경우 이를 입증하는 명판(제조일, 제조번호 표시)사진, 친환경 보일러를 2021년에 새로 설치했음을 보여주는 사진(설치 날짜가 찍힌 사진)을 내야 한다.제품 현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31 09:23:34
기온 저하로 가스보일러 작동 전 점검 철저히 해야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난방을 위한 가스보일러 가동 전에 철저히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11월에는 기온이 크게 저하되면서 실내 난방이 시작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거처 종류별 난방시설 가구 조사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84.6%가 개별난방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난방 중 보일러의 형태로는 가스 보일러가 전체의 79.3%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기름보일러와 전기보일러가 뒤를 이었다. ...
2020-11-16 09:22:01
서울시, 보일러 교체·신규설치 시 친환경보일러 의무화
앞으로 서울지역 가정에서 보일러를 교체할 시에는 1종 친환경 보일러로만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 총량관리제도가 강화되면서, 3일 이후 가정에 보일러 설치 시 1종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용 1종 보일러는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이 20ppm 이하, 일산화탄소(...
2020-04-06 14:00:01
행안부, 보일러 중독 사고 예방 당부
기온 강하로 난방을 시작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중독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통계청이 실시한 ‘거처의 종류별 난방시설 가구 조사’에 따르면 전국 가구에서 사용하는 난방의 84%가 개별난방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13%)과 중앙(3%) 난방이 뒤를 이었다.개별난방의 형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도시가스 보일러가 76%로 제일 많았고 기름보일러 15%, 전기보일러 4%, 프로판가스 보일러가 3% 순이었다. 가스보일러(도시가스, LPG)로 인한 사고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 5년 동안 총 23건이 발생했으며 49명(사망 14명, 부상 35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 중 도시가스로 인한 사상자는 38명(사망 8명, 부상 30명)이었고, 난방비율이 낮은(3%) LPG도 11명(사망 6명, 부상 5명)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특히 배기관 이탈 등으로 유해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중독으로 이어진 사고가 17건(74%)이었으며, 화재 부상자 1명을 제외한 48명(98%, 사망14명, 부상34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이었다.이에 행안부는 가스보일러를 가동하기 전 보일러는 물론 설치된 장소도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보일러실은 환기가 제일 중요하다. 빗물이나 찬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환기구와 배기관을 막아놓으면 유해가스가 실내로 유입돼 위험하므로 환기구는 항상 열어둬야 한다. 점검 시에는 배기관이 빠져 있거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내부가 이물질로 막혀있거나 구멍 난 곳은 없는지도 점검한다.특히 보일러를 켰을 때 과열이나 소음, 진동, 냄새 등이 평소와 다를 경우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한다.&nb
2018-11-15 14: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