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세제, '갓성비' 제품은?
일반 세탁기에 사용하는 액상 세제 중 상대적으로 세척 성능이 우수하고 1회 세탁 비용은 저렴한 '가성비' 좋은 제품은 커클랜드와 리큐 세제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일반 세탁기용 액상 세제 12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이 같은 점을 알아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이 된 12개 제품은 ▲겔업 액체세제·노브랜드 세탁세제 4리터 ▲다우니 세탁세제 냄새딥클린 프레시 클린 ▲리큐 진한겔 일반세탁기용·비트 딥클린 파워 ▲아토세이프 세탁세제 ▲액츠파워젤 에이·세제혁명 지엘 플러스 ▲커클랜드 시그니춰 울트라 클린 리퀴드 런드리 디터전트 ▲탐사 파워워시 액체세탁세제 ▲테크 클린앤리프레시 뉴·퍼실 파워젤 일반용 등이다. 조사 결과 오염 종류에 따라 세척 성능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상에서 묻기 쉬운 기름이나 흙 같은 오염물은 다우니, 커클랜드, 리큐 제품으로 세탁했을 때 상대적으로 잘 지워졌다. 쉽게 안 지워지는 혈액이나 잉크 등의 얼룩은 다우니, 커클랜드, 퍼실 제품을 사용했을 때 면과 혼방 소재에서 모두 잘 지워졌다. 인체에서 분비된 피지와 같은 오염물은 다우니, 리큐, 커클랜드 제품의 세척 성능이 비교적 우수했다. 또 세탁물 3.5kg을 세탁하는 데 필요한 세제량을 기준으로 1회 세탁 시 드는 비용을 산출한 결과 겔업 제품이 4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1회 세탁 비용은 노브랜드(53원), 탐사(65원), 액츠(89원), 아토세이프(96원), 리큐(103원), 비트(111원), 커클랜드(143원) 등의 순으로 높아졌고 다우니가 328원으로 가장 비쌌다. 조사 대상 제품들은 전부 세탁 시 제품의 색상 변화나 이염이 없었고, 벤젠이나 비소 같은 금지 물질
2023-11-07 13:45:41
하우파파, 온가족 비건세제 퍼플조이향 신규 론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하우파파가 온가족용 비건 세탁세제와 비건 섬유유연제를 론칭한다. 하우파파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제품 출고 전 국가 공인기관의 5대 미생물 검사 결과를 받아 안전, 품질을 주도적으로 관리하여 이슈 해결 및 고객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론칭한 온가족 비건 세제는 유아업계 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재질을 활용해 제품이 한 번의 쓸모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12종의 유해 성분을 무첨가해 안전을 위한 품질 검증과 피부 안전성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아기 피부뿐만 아니라 민감한 성인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한 패밀리세제다. 일반 제품 대비 1/6만 사용하는 초고농축 제품이라 적은 양으로도 깨끗한 빨래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향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벤더향으로 전문 조향사와 함께 만들어 상쾌하고 프레시한 라벤더 향기를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섬유유연제는 ‘EQ Free’로 일반 섬유유연제에서 사용하는 양이온 계면활성제(4급 암모늄염계)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의 침구나 의류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건이나 운동복, 등산복 등의 섬유에 수분 흡수성을 높여준다. 하우파파 관계자는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생산량을 절대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속 연구하고 노력 한 끝에 종이팩 세제를 런칭하여 기쁘다”며 “유아용품의
2023-07-06 16:41:44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브랜드 ‘아르망’ 아기 세탁세제’ 99% 이상 자연 생분해
우남환경화학(대표 정종인)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브랜드 ‘아르망’이 99% 이상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세탁 세제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아르망 아기 세탁세제는 전성분 EWG 1등급으로 유기농 인증보다 더 까다롭게 심사하는 세계적 권위의 EWG 베리파이드(VERIFIEDTM)까지 인증한 제품이다. 호흡기와 피부에 치명적인 유해성분은 배재해 영유아 및 어린이뿐 아니라 민감한 피부 타입을 가진 사람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기 세탁세제와 함께 선보인 아기 섬유유연제 역시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무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각종 유해물질은 배재하고, 알러지 프리 향료를 사용해 옷감이 닿는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베퓨어향과 아이리스향, 두 가지 향으로 선보이며 여름철 옷감에 퀴퀴한 냄새 대신 부드럽고 포근향으로 채울 수 있다. 아르망은 아기와 가족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반드시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을 사용하고, 모든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우남환경화학 대표는 “어떻게 하면 내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다. 저희 아이들을 비롯하여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친환경 브랜드 아르망은 현재 2023년 6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리뉴얼을 통해 여러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으며, 아기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7-03 14:46:48
보송보송 환절기 침구세탁 노하우
침구 세탁, 왜 해야할까? 의류 만큼이나 매일 살결에 닿는 섬유는 바로 침구다. 홑겹 이불과 솜, 베개커버 등 밤새 체온을 보존하고 쾌적하게 잠들도록 도와주는 침구류는 더러워지기 전 주기적으로 세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밤새 흘린 땀과 노폐물, 이물질, 진드기가 섞여 찝찝한 잠자리로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이불은 1-2개월에 한번씩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소재 별 이불 세탁법 ▷ 면 또는 폴리에스테르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면 또는 텐셀이나 폴리에스테르 커버를 주로 사용한다. 이 소재는 중성세제나 알칼리 세제를 이용해 세탁할 수 있다. 헹굼 단계에서 섬유 유연제를 넣으면 면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면 소재 이불에는 특히나 합성세제를 피해야 하는데, 합성세제는 자연 분해가 어렵고 세탁물에 남아있는 세제 성분이 인체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불에 장식물이 붙어 있다면 이불을 뒤집어 빨거나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천연섬유·리넨 여름철 시원한 숙면을 위해 리넨 소재 이불을 많이 활용한다. 리넨은 바람이 잘 통하고 땀 흡수력이 좋은 마직물이면서, 구김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다. 리넨 소재 여름이불은 직물을 보호하기 위해 울 코스로 약하게 세탁기를 돌리거나 망에 넣어 세탁해야 한다. 물 온도는 30도보다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고, 여기에 울 샴푸 등 중성세제를 묻혀 특정 부분의 오염을 가볍게 주물러 해결할 수 있다. 리넨은 천연 섬유이기 때문에 섬유유연제는 쓰지 않는 게 좋다. 세탁 후 구김을 잘 펴서 통풍이 원활한 공간에 자연 바람으로 건조하는 것이 현명하다. ▷ 인조섬유·인
2023-05-11 17:32:10
빨래백신, 친환경 세탁세제로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에 선정
빨래백신이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2 제14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친환경 세탁세제’ 부문에서 수상했다. 빨래백신 세탁세제는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없고 친환경 안심 원료를 사용해 자연에서 생분해되어 피부와 체내에 독성물질을 남기지 않는다. 덴마크산 6종 효소를 사용해 탁월한 세척력을 선보이며, 포장재로 종이류를 사용하므로 친환경적이다. 고체 발포 타블릿 제형으로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됐으며, 적은 양으로도 많은 양의 빨랫감을 소화한다. 빨래백신 세탁세제는 세탁전용세제 외에 섬유유연제와 세탁조클리너가 있고 주방세제로는 설거지바와 식기세척기세제를 보유하고 있다. 빨래백신 관계자는 "빨래백신 세제는 착한 성분만 취급하기 때문에 피부에 저자극이라 손빨래를 할 때도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블릿 제형으로 개발해 무겁지 않기 때문에 약해진 엄마들의 손목을 보호하는 순기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10-06 15:59:51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수제 세제 ‘지구맘’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둔 엄마들은 세제 하나를 고를 때에도 신중해진다. 합성화학물질이 첨가된 세제는 세탁 후 헹굼 과정을 거쳐도 100% 제거되지 않아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최근 엄마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는 안심 세제가 출시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바로 지구맘 수제 세제.실제 제품명은 ‘지구맘 세탁용/주방용 액상 비누’다. ‘수제 세제’는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등 정성을 쏟은 제품이라고 해서 실제 사용자인 엄마들이 붙여준 애칭이다.100% 전 성분을 공개하는 안심 세제지구맘 세제는 피부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남편을 가려움에서 구해 줄 안심 세제를 찾지 못해 직접 세제를 만들면서 탄생했다.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제품은 환경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지구를 구하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 이름을 ‘지구맘’이라고 지었다.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브랜드답게 지구맘의 모든 제품에는 합성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방부제 등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더불어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느리지만 정성들여 천천히 만든 수제 세제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지구맘 세탁용 액상 비누는 순비누를 12시간 동안 특허 공법으로 배합, 숙성해 만든다. 이에 세척력이 매우 좋으며 빠르게 헹굴 수 있다. 무엇보다 완전 생분해되기 때문에 적은 양의 물로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지구맘 주방용 액상 비누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해야 한다는 지구맘의 생각을 담아 화학물질을 전혀 넣지 않았다. 이에 맨손으로 사용해도 자극이 없으며 특히 잔류 세제가 남지 않아 아기 젖병이나 유아 식기를 세
2022-09-16 16:05:21
'크레파스·과일즙·케첩…' 아이 옷 얼룩, 어떻게 지울까?
이것저것 만지고 활동하는 아이 옷에는 얼룩이 잘 생긴다. 크레파스, 과일즙, 아이스크림, 케첩 등 종류도 다양하다. 세탁기에 돌려도 빠지지 않는 얼룩을 보며 엄마는 '멘붕'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옷에 묻은 종류에 따라 올바른 세탁법을 사용하면 심한 얼룩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크레파스수건을 물에 적셔 베이킹소다를 살짝 묻힌 다음 얼룩이 생긴 부분을 닦아내고 세탁해준다. 얼룩 위아래에 흰 종이를 올리고 다림질 해도 잘 지워진다.과일즙주방세제와 식초를 2:1 비율로 섞어준다. 이 용액을 얼룩에 묻혀 10분 간 기다린 뒤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한다.케첩물티슈나 물수건으로 얼룩이 묻은 부분을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린 헝겊으로 얼룩을 한번 더 두드려 닦고 세탁한다.우유와 아이스크림알코올에 적심 솜을 얼룩 부분에 톡톡 두드린 다음 세탁한다. 단백질은 따뜻한 물과 만나면 응고되기 때문에 찬물 세탁을 해야한다.흙생감자를 반으로 잘라 감자 단면을 얼룩 부분에 두드려준다. 그 다음 주방세제와 식초를 1:1로 섞은 용액을 뿌리고 칫솔로 살살 문지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9-02 18:10:01
라비킷, 3 in 1 올인원 캡슐 세탁 세제 “쏙트너” 출시
스마트한 살림을 위한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캡슐세제 신제품 ‘쏙트너’를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서는 ‘쏙트너’는 세제, 유연제, 컬러 보호, 소취까지 한 알에 쏙 들어간 캡슐 세탁 세제로, 캡슐 1개로 최대 6kg의 빨랫감을 보다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포근하고 깨끗한 비누향이 섬유 유연제 없이도 변함없이 7일간 지속되며, 병풀, 유칼립투스 자연 추출물로 뛰어난 소취력을 자랑해, 여름철 특유의 꿉꿉한 빨래 냄새 걱정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또한 찬물에도 잘 녹아 잔여물이 남지 않고, 8종 효소 작용으로 찌든 때도 한 알로 강력 세척 가능하며, 유해 성분 13無첨가 안심 세제로 소중한 아이의 옷을 포함해 온 가족 사용이 가능하다. 라비킷 담당자는 “바쁜 생활 속 자주 해야만 하는 빨래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쏙트너’는 라비킷 세제류 부분 베스트 셀러인 ‘코트너(건조기시트)의 비누향을 동일하게 구현해냈다고 한다.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향인 만큼 이번에 출시된 ‘쏙트너’또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라비킷 캡슐 세제 ‘쏙트너’는 라비킷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7-13 13:24:10
육아용품 ESG 우등생? 이거지!
분야를 막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ESG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유아용품도 마찬가지. 소재부터, 생산, 포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 품질, 우수한 기능 무엇보다 다음 세대까지 내다본 현명한 육아용품을 추렸다. 부가부 체인징 백팩스타일리시한 기능성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부가부의 컨셔스 패션 철학을 백팩에 담았다. 45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패브릭을 사용했으며 모든 패브릭은 엄격한 GRS(Global Recycling Stand-ard)의 화학 성분 안전 기준을 충족시켰다. 아울러 방수 처리에 사용되는 PFC(과불화화합물)와 PVC(폴리염화비닐) 프리(free) 제품이다. 지퍼를 통해 앞면을 완전히 개방할 수 있어 소지품을 찾기 편하고, 탈착 가능한 체인징 매트가 내장되어 외출 중 위생적으로 기저귀를 교환할 수 있다. 널찍한 내부 포켓, 젖병이나 이유식을 담을 수 있는 단열 소재의 보틀 홀더, 소지품이 잘 보이는 메시 소재의 포켓, 세 개의 클러치, 17인치 노트북 수납용 포켓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내외부에 마련되어 있다. 겉감과 더불어 발수 처리된 안감은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낼 수 있어 관리하기 용이하다. 내장된 스트롤러 장착 후크를 사용하면 모든 부가부 스트롤러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 캐러멜 브라운, 미스티 그레이 3가지다. 가격 24만9000원브라이텍스 롬머 키드픽스 i-SIZE36개월(100cm)부터 12세까지(150cm)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니어카시트로 모든 제조 공정을 독일 현지에서 진행해 완벽한 제품력과 최고의 안전을 자랑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브라이텍스에서 선
2022-06-21 14:59:58
지구의 날, 어린이에게 '환경'을 선물하세요
오늘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에 만들어진 날로, '환경 오염, 기름 유출, 살충제 사용, 산림파괴' 등과 같은 환경 문제들을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이 모여 마련된 날이다.하지만 환경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숙제다. 가정의 달을 앞둔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선물하기 위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지구를 위한 노력지구온난화 막는 '파리 협약'2015년 12월,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상들은 파리기후변화협약 회의에서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파리협정을 채택했다. 우리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 사용을 중단하고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OUT6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컵 사용이 중단된다. 유통업계도 점차 플라스틱 대신 바뀌고 있다. 롯데제과는 20일 모든 비스킷류 과자 제품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없애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물티슈, 세제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을 빼고, 친환경 종이, 생분해 봉투 등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어요!자원 소비 줄이기작년 기준, 사람들이 사용한 자연 자원을 충당하려면 지구 1.75개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가 과도하게 쓰는 자원으로 인해 지구가 텅 비어가고 있다. 특히 일회용 포장재와 플라스틱은 야생과 해양생태계, 더 나아가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회용품 사용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제작 과정과 성분 확인하기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은
2022-04-22 16:43:13
세탁할 때 헬시플레저 '빨래백신'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에게서 기후 위기를 몸소 느끼고 있으며 해결책이 불편을 불러오더라도 감수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나왔다.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중 닷새 동안 진행한 주요 환경정책 여론조사 결과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89.2%는 기후 위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했으며, 88.5%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도입되는 정책이 가져올 불편함을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국가는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도 기후 위기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개되는 정책을 수용할 의지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수용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삶의 무게 중심은 여전히 내 안에 두면서 인류의 공존을 가능하게 할 방법을 찾았다. 헬시 플레저(Health pleasure).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22년을 이끌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제시한 키워드다. 건강과 자기 관리를 위해 쾌락을 배척하고 절제만을 미덕으로 여기는 방식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즐거운 마음에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나온다는 것을 강조한다.식단 조절을 할 때 폭식하듯 가공식품을 먹는다면 이는 길티 플레저다. 반면 헬시 플레저를 실천하는 사람은 식욕과 건강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출 줄 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방법이 그 예다. 이에 헬시 플레저는 치료가 아닌 예방의 관점에서 건강을 바라본다. 그렇기에 헬시 플레저는 환경 보호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환경 위협이 확산되면 곧 건강에
2022-01-13 14:22:40
[카드뉴스] 환경 빌런(villain)으로부터 지구 지키는 법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28 15:53:18
매거진 <키즈맘> 교보문고만 남아…3만5000원 부록까지 챙기자!
매거진 <키즈맘> 12월호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전량 소진됐다. 현재 12월호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 1곳이다.매거진 키즈맘에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육아와 생활 및 문화에 있어서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서 아이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교보문고에서는 매거진과 함께 친환경 리빙 브랜드 빨래백신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부록으로 증정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지구를 지키고 싶은 부모가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빨래백신은 제품 자체에 친환경 성분을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포장재도 환경을 고려해 선정했다. 한편 키즈맘은 발간된 첫 주부터 온라인 서점 육아지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엄마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12-06 15:22:38
2021년의 마지막 매거진 <키즈맘> 12월호 조기 완판 임박
2021년의 마지막 매거진 <키즈맘>이 발간됐다. 계간으로 발행되는 키즈맘은 12월호를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호에서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멋진 요리가 완성되는 레시피와 ‘벌거벗은 것’에서 출발하는 환경 보호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초유 제품들과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에 관한 내용까지 세세하게 다뤘다.그 동안과 마찬가지로 매거진 <키즈맘> 12월호도 실속 있는 부록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예스24는 빨래백신이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와 블랑101 스위트부케 섬유유연제 세트를 매거진과 함께 보내준다. 알라딘에서는 A형과 B형 두 가지 중에 택할 수 있다. A형의 경우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100% 환 30포로 다른 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100% 초록입홍합만을 취급한 점이 특징이다. B형에서는 빨래백신 세탁세제 제라늄향과 섬유유연제 무향 세트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도 이와 동일한 부록을 증정한다. 빨래백신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친환경 육아를 하는 엄마들을 위해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안전 성분만을 사용했다. 현재 구매가 가능한 곳은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과 알라딘B형이다. 예스24와 알라딘A형은 예약판매가 마감된 상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11-30 16:49:13
비트코인? 이제는 '세탁코인' 하세요
비트코인 열풍이 거세졌지만 이에 못지 않게 떠오르는 코인이 있다. 바로 '세탁코인'이다.최근 지구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보도와 환경캠페인 등이 등장하면서 친환경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그 중 엄마들 사이에서 SNS, 맘카페 등을 통해 알려져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 바로 '세탁코인'이다. 동전처럼 생긴 작은 코인형 알갱이는 가루세탁세제를 단단하게 굳혀놓은 듯한 제형으로 필요한 만큼만 낱개로 사용할 수 있다.또 천연효소를 주성분으로 하여 인체에도 환경에도 무해한 친환경 세탁이 가능하다. 세정력 또한 일반 세탁세제 못지 않게 우수하다.한 엄마는 "빨래백신을 넣고 세탁기를 돌리면 거품이 거의 나지 않아 의아했는데, 놀랍게도 얼룩이 전부 지워져있었다"며, "친환경 성분으로 이토록 깨끗한 빨래가 가능하다니 너무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또 다른 엄마는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도 이 세제는 잘 맞는다. 앞으로도 이것만 사용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빨래백신은 포장 또한 친환경으로 이뤄져있어 완제품을 받자마자 환경을 지켰다는 만족감을 선사한다.배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완화하고 습기를 방지하는 천연 크래프트지 포장과,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특수소재 지퍼백으로 편리한 보관과 사용은 물론 친환경 원칙도 준수했다.또한 인공적인 향과 거품성분을 모두 배제해 맑고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며, 무향에 가까운 상쾌한 천연 향을 느낄 수 있다. 은은한 제라늄 향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빨래백신은 '환경에 무해한 것은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천연 세탁세제
2021-10-08 16: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