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여전한 걸그룹 미모…"힘들지만 기쁨도 3배"
걸그룹 S.E.S. 출신 슈가 팬들과 소통했다. 슈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함께 한 일상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들은 워터파크와 사격 게임, 밤하늘 별을 즐기고 있다.슈는 사진과 함께 "shoo box: 기쁨 3배 힘듦 3배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 귀하게 키웠어.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한편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해 득남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을 얻어 삼남매를 두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8-12 21:08:39
'도박논란' 슈, "남편과 이혼 안해...빚도 모두 변제"
상습 도박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남편과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슈는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를 통해 "공백기 동안 곁을 지켜줬던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용기를 냈다. 멤버 바다, 유진은 나를 원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걱정부터 해준 가족 같은 사람들이다. 멤버들에게 한없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공포가 밀려왔다"며 "현재 소유한 재산을 정리해 모든 채무를 변제했다"고 설명했다.또 항간에 떠도는 이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과는 서로 배려하고 각자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일축했다.한편, 슈는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슈는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 9000만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사진 = 우먼센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30 11:00:01
슈, "도박 꼬리표 숨기지 않겠다...코치 도전"
상습 원장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41·유수영)가 근황을 전했다.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도박이라는 꼬리표...덮으려 하지 않겠습니다. 숨기려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새로운 도전...도박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제가 아직 부족하기에 좀 더 공부하고 전문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코치협회의 초급코치자격을 받기 위해 열심히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라며 "제 경험이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전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슈는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사진= 슈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19 11:22:26
상습도박 혐의 슈, 4년만에 방송 복귀...'마이웨이' 출연
그룹 S.E.S. 출신 슈가 4년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22일 TV조선 관계자에 따르면 슈는 현재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촬영 중이다. 방송일정은 미정이다.슈의 상습 도박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자숙 중이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이 넘는 거액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은 바 있다.지난 1월에는 자신의 SNS에 "4년간 체무 변제를 위해 반찬가게에서도 일하고,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판매해 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기도 했다"며 "4년간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다시 사랑받을 자격이 있을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비록 늦었지만 이 마음을 지켜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22 13:48:45
S.E.S 슈, 연예활동 재개…11월 日서 솔로 데뷔
그룹 S.E.S 출신 슈(38. 본명 유수영)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솔로 음반을 낸다. 일본 매체 M-ON Press는 28일 "S.E.S. 출신 슈(Shoo)가 일본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슈는 오는 11월 27일 솔로 데뷔곡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표한다.NML48(AKB48 자매그룹, 필리핀 마닐라)이 주연을 맡은 영화의 주제가로, 슈는 컴백 이틀전 도쿄 키치죠지의 클럽에서 열리는 솔로 데뷔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가 연예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상습도박 혐의가 불거진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26차례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0-28 11:22:15
'상습 원정도박' 슈, 1심서 집행유예…"아이들에게 창피"
수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S.E.S 출신 슈(38·본명 유수영)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부장판사는 18일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유명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도 도박을 하고 갈수록 횟수가 잦아지며 금액도 커졌다"며 "비난받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도박은 개인적 일탈이기는 하지만 사회의 건전한 근로의식을 저해하고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범행"이라고 했다.슈는 이날 선고 공판이 끝나고 법정 밖에서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에 끔찍하고 창피했다"며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었는데 이렇게 처벌과 사회적 질타를 통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 죄송하고 아이들에게도 창피하고 미안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사진: YTN 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2-18 16:24:55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 이윤미·슈…엇갈린 희비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인 방송인 이윤미와 인기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금주 서로 다른 이슈로 희비가 교차했다. 26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지난 22일 오전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특히 이윤미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 한 수중분만 현장을 공개 “예정보다 4일이 지났지만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어제 오전에 출산했다”면서 “딸 아라는 두 번째 가정출산을 함께 하며 탯줄도 잘라줬다”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이어 “이번에도 가정 출산을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세 번째 아가까지 우리 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4일에는 해외에서 수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슈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굳은 표정에 슈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변호인과 함께 재판에 직접 참석했다. 슈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고, 슈도 “공소 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앞서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광진구 소재의 호텔 내 카지노에서 2명에게 6억원대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한편,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자매 등 삼남매를 둔 슈는 '오 마이 베이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범적인 가정주부이자 다둥이맘으로서의 이미지를 쌓았으나 잇단 도박 혐의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권희진 키즈
2019-01-26 10:26:00
'해외 원정 도박' 슈, 과거 인터뷰 재조명 "육아가 다였다"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수억원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최성필 부장검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슈를 재판에 넘긴다고 28일 밝혔다.슈는 2016년 8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로 상습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초 슈는 서울 시내 카지노에서 미국인 박모씨와 한국인 윤모씨로부터 각각 3억5천만원과 2억5천만원을 빌리고는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했다.이런 가운데 슈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면서 일각에서는 그가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아니냐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실제로 과거 인터뷰에서 슈는 "정말 육아가 다였다. 저는 '나는 이제 정말 아무것도 못 하겠구나'라는 생각, '이게 내 삶이구나' 해서 저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았다"라며 눈물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2018-12-28 16: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