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과일값의 치트키, 제철 맞은 오렌지소스 새우구이
봄이 오면서 우리 몸은 새로운 활력을 찾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오렌지와 같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봄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오렌지는 비타민 C 외에도 엽산, 칼륨,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감기와 같은 계절성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등의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철에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치솟는 과일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수입과일의 관세를 낮춰 오렌지를 비롯한 다양한 과일들이 소비자들의 간택을 받고 있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오렌지소스로 입맛을 찾아보자.▲오렌지소스를 곁들인 새우구이재료오렌지 2개, 새우 300g, 버터 1/2컵, 마늘 2쪽, 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허브 약간만드는 법1. 오렌지 1개는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주고 남은 오렌지는 믹서에 간다.2.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녹여준 뒤, 갈아 둔 오렌지와 허브를 넣고 잘 섞는다.3. 새우는 깨끗이 씻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다.4. 달군 팬에 버터를 얇게 바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볶는다. 마늘이 적당히 익으면 새우를 넣고 3~5분정도 굽는다.5.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 둔 오렌지와 과정 2를 넣고 약불에서 함께 졸인다.Tip오렌지의 흰 껍질에서는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손질할 때, 흰 껍질이 없도록 썰어줍니다.자료 제공 : 만나몰 / 푸드 스타일링: : iamfoodstylist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4-05 17:14:43
사과·배 수출↓…바나나·오렌지 수입↑
사과와 배 수출은 급감하고 반대로 바나나, 오렌지 수입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관세청 무역통계와 통계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올해 1∼2월 사과 수출량은 58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5.2% 줄었다.지난해 사과 수출량은 전년보다 62.3% 줄어든 638t이었다. 통계가 작성된 이래 처음으로 1000t을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1∼2월 배 수출량도 1372t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2.5% 줄었다.배 수출량은 1월 1078t에서 2월 294t으로 줄었다. 2월 수출량은 지난해 동월보다 86.7% 감소했다. 지난해 배 수출량은 2만4430t으로 전년보다 7.0% 줄었다.지난해 사과와 배 생산량은 39만4000t과 18만4000t으로 전년보다 30.3%, 26.8% 각각 줄었다. 사과 생산량은 2011년 38만t 이후 12년 만에 적었다. 배 생산량은 2020년의 13만3000t 이후 3년 만에 가장 적었다.반면 바나나와 파인애플, 오렌지 등의 수입은 늘었다.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2502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2610t으로 31.5% 증가했다. 오렌지는 9964t으로 129.6% 급증했다.직수입 품목도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망고, 체리 등 5종에서 자몽, 아보카도, 만다린, 두리안, 키위, 망고스틴까지 포함한 11개로 늘리기로 했다.사과와 배 소매가격은 정부 농축산물 할인 지원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사과(10개 기준) 소매가격은 지난달 29일 기준 2만4707원이었다. 배(10개 기준) 소매가격도 같은 기간 4만5381원에서 4만1170원으로 9.3% 내렸다.사과 10kg 중도매가격은 지난달 29일 기준 9만2040원으로 보름 전보다 1.3% 올랐고 배 15kg의 중도매가격은 11만3200원으로 11.9% 상승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4-01 10:41:40
"귤 대신 오렌지"...수입산 과일 '호황'
국산 과일 가격이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높아지자, 대체 품목인 수입산 과일의 인기가 뛰었다.1일 이마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수입 과일 할인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두 개 사면 하나를 더 주는 2+1 행사로,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한개 1천원대, 이스라엘산 레드자몽과 미국산 멜로골드자몽은 개당 2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다.지난달 19일 정부가 가계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오렌지와 자몽, 파인애플, 아보카도, 바나나 등 6개 종류의 수입 과일에 관세율을 낮추는 할당 관세를 적용했다.이에 따라 수입 오렌지의 관세율이 50%에서 10%로 줄고, 나머지는 0%로 낮아진데다 이마트 자체 할인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에게 수입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닷새간 수입 과일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8% 증가했고, 특히 오렌지는 20배가량 매출이 늘었다. 귤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체 품목인 오렌지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롯데마트, 홈플러스도 할당관세가 적용된 수입 과일을 판매하며 최대 30% 이상 수입 과일 매출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대형마트 3사는 설 연휴 직전인 오는 7일까지 할당관세 품목인 아보카도, 망고, 바나나, 오렌지 등을 중심으로 2차 수입 과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2-01 11:07:01
활력 비타민 충전! '오렌지 차돌박이말이'
하루가 다르게 따뜻하고 쾌청해지는 날씨와는 반대로 무거운 몸이 버겁다면 활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활력 비타민은 마시는 비타민 음료가 아니라, 매일의 식이생활 속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활력비타민의 대명사는 비타민 C다. 비타민 C를 떠올리면 레몬이나 오렌지 같은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이 떠오른다. 특히 오렌지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휴대성이 좋아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오렌지 1개에는 1일 권장량의 130%에 이르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로리(100g당 40kcal)가 낮아 부담이 없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 오렌지의 신맛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부스스한 봄철, 비타민과 활력을 가져다 줄 오렌지 차돌박이로 영양을 충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렌지소스를 곁들인 오렌지 차돌박이 말이<재료> 오렌지 3개, 차돌박이 400g, 시금치 20g, 팽이버섯 15g, 오렌지소스: 오렌지즙 5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만드는 법>1. 오렌지는 껍질을 제거한 후, 포를 뜨듯이 속껍질을 제외한 과육만 잘라낸다. 2. 차돌박이는 키친타올에 감싸 핏물을 뺀다. 3. 토마토는 0.5cm 두께로 자른 뒤, 속을 제거하고, 속을 제거한 토마토, 시금치, 팽이버섯은 차돌박이보다 1cm 크게 자른다. 4. 도마 위에 차돌박이를 펼치고 위에 시금치, 팽이버섯, 토마토, 오렌지 순으로 올려 돌돌 만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차돌박이가 잘 익을 때까지 구
2023-04-17 10:18:06
오렌지·시금치·양파 등 봄철 수입량 증가 농수산물 통관 검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봄철에 수입량이 증가하는 수입 농산물 및 수산물에 대한 통관 검사를 내달 15일까지 강화한다. 대상 품목은 주로 미국, 중국, 칠레, 뉴질랜드, 호주, 페루,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에서 수입되는 ▲오렌지, 포도, 감귤 등 과일류 ▲유채, 냉이, 호박, 시금치, 양파, 마늘, 마늘종 등 채소류 ▲활?냉장 주꾸미, 활도다리 등 수산물 총 13품목이다.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잔류동물용의약품 등이며 품목별로 기존에 부적합 이력이 있는 항목과 위해 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집중검사할 예정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은 통관을 차단하여 반송 및 폐기하고, 향후 동일 제품이 수입되는 경우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결과는 수입식품정보마루 사이트에 공개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수입량이 급증할 수 있는 품목이나 사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품목 등에 대해 통관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3-14 11:58:09
상큼한 오렌지로 봄 기운 충전, 오렌지 컵샐러드
봄이면 알레르기 질환부터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 구내염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면역력이 필요하다. 오렌지는 상큼한 맛 덕분에 봄철이면 떠올리게 되는 과일이다. 오렌지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해 암, 심장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오렌지 1개의 열량은 약 80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크다. 오렌지에는 지방분은 전혀 없고 체중 조절 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과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오렌지 1개에는 1일 권장량의 130%에 이르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비타민A, 칼륨과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오렌지의 상큼함을 가득 담아 컵샐러드로 가볍게 즐겨보자. ▲ 오렌지 컵샐러드재료오렌지 2개, 토마토 1.5개, 어린 잎채소 80g, 올리브오일 10ml, 발사믹 드레싱 45ml, 통후추 2g만드는 법1. 오렌지는 껍질을 제거하여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한다.2.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오렌지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3. 어린잎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둔다.4. 발사믹 드레싱, 올리브오일, 후추를 갈아 잘 섞어준 뒤 준비된 컵에 층층이 담아 위에 뿌린다. Tip- 준비된 재료를 드레싱에 버무린 후 접시에 담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잎 채소가 남았을 경우 물기를 털어내 봉지에 담아 공기를 빼지 않고 보관하면 다음에도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3-28 09:17:01
상큼하고 달달한 맛 '오렌지 크림브륄레'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로 볼 수 있는 크림브륄레는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 위에 유리처럼 얇고 파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어 내는 프랑스식 디저트이다.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크림브륄레에 오렌지를 넣으면 상큼한 맛이 느껴져 입맛을 더 돋울 수 있다. 오렌지는 ‘활력’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특히 오렌지는 휴대성이 좋아서 1인 가구부터 다인가구까지 선호도가 높다. 오렌지의 신맛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오렌지는 칼륨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은 신경 전달 역할도 하며 체내의 수분, 전해질,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오렌지 크림브륄레로 위에 올리는 토핑은 기호에 다라 다양한 과일을 활용할 수 있다. 홈스토랑으로 봄 기운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오렌지 크림브륄레재료 오렌지캔디용 설탕 1/2컵, 오렌지 1개, 달걀노른자 1개, 생크림 100ml, 설탕 1/2큰술(8g), 럼주 1/2작은술(3g), 카라멜용 황설탕 1작은술, 석류알/블루베리/민트 약간만드는 법1. 오렌지는 3mm두께로 슬라이스 한 후, 앞뒷면 설탕을 고루 묻혀 80℃ 오븐에서 2시간 동안 말리듯 굽는다. 2. 달걀노른자 1개에 설탕 1/2큰술을 넣고 부드럽게 섞어 풀어 준다.3. 생크림 1/2큰술에 오렌지제스트(껍질 간 것)를 넣고 약한 불에서 살짝 데운 후 노른자와 설탕이 섞인 볼에 따라 붓고 럼주 1/2작은술을 첨가한 후 고운 체에 걸러둔다.4. 크렘브륄레 용기에 6부 정도 담고 쿠킹호일을 덮은 후 중탕 트레이
2020-05-11 09:48:52
우리 아이 입맛 잡아줄 오렌지 치킨너겟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입맛까지 잃어버려 체력이 약해질 수 있다.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감기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아이들 입맛을 꽉 잡아 다가오는 봄철까지 건강을 지켜보자. 오렌지는 100g중 비타민C가 40~60mg 함유하고 있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로리(100g...
2020-02-28 11:16:17
감기와 장 건강 동시에 잡자! 오렌지 요거트 무스 그리고 유산균 장대원
키즈맘이 앞으로 3회에 걸쳐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거트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요거트와 어떤 과일이 만나면 맛있고 신박한 레시피가 탄생할까? 첫 번째 과일은 오렌지다. 오렌지 1개에는 1일 권장량의 130%에 이르는 비타민 C가 함유돼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비타민 A, 칼륨과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오렌지 1개의 열량은 약 80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크...
2019-10-16 13:50:55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 프리미엄 오렌지의 격을 높이다
점차 증가하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세계적인 시트러스 브랜드 썬키스트가 '블랙라벨'로 프리미엄 오렌지의 품질 기준을 높인다. 썬키스트의 '프리미엄 스위트 블랙라벨(Premium Sweet Black Label, 이하 블랙라벨)' 스티커는 선별 과정을 거친 오렌지 중에서도 최상의 당도와 산도 균형을 가진 캘리포니아산 최고급 오렌지에만 부착된다. 썬키스트의 블랙라벨은 앞으로 프리미엄 품질의 오...
2019-02-19 16:36:00
명절 음식의 느끼함 잡아줄 '오렌지 마 샐러드'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면 음식 장만으로 집안 내 기름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럴 때에는 상큼하고 가벼운 샐러드가 안성맞춤이다. 고칼로리의 명절음식 섭취 후 일상으로 돌아올 때에도 구원투수가 되어줄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오렌지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명절연휴에 식구들과 함께 지내느라 지친 몸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오렌지 1개에는 1일 권장량의 130%에 이르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 A, 칼륨과 항...
2019-02-10 15:11:00
"좋은 식재료 다 모여라!" 오렌지 치킨롤
퍽퍽한 닭가슴살도 촉촉하게 변신시키는 마법의 재료는 오렌지다. 오렌지에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수용성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수분을 흡수해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열량은 개당 약 80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낮다. 지방분은 전혀 없고 체중 조절 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과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엽산이 풍부하고 변비를 예방해 주므로 임산부에게도 좋은 ...
2018-06-24 10:57:03
자몽·오렌지 출격! 겨울 면역력 높이는 건강 주스
자몽은 신맛, 단맛에 쓴맛까지 다양한 맛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과일이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 감기 예방, 피로 해소, 숙취에 효과가 있으며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적채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주는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다. 캐비진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항궤양 작용을 하고 위·십이지장궤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렌지는 온갖 비타민이 들어간 과일이다. 비타민 A,C가 풍부하며 섬유질도 많아 감기 예방, 피로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몽적채연근주스재료 자몽 1개, 적채 40g, 연근 10g, 물 50g, 꿀 1큰술만드는 법1. 자몽을 깨끗이 씻어 8등분으로 갈라 과육만 도려낸다.2. 적채는 썰고 연근은 작게 썰어둔다.3. 믹서에 모든 재료를 넣는다. 4. 곱게 갈아준다오렌지해독주스재료 오렌지 2개(360g), 사과 작은 것 1개 또는 큰 것 1/2개(180g), 당근 1/5개(30g), 생강 3g(1/2작은술)만드는 법1. 오렌지는 가로로 반으로 자르고, 스퀴저로 짠다.2.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작게 썰고 당근은 껍질을 벗긴 뒤 작게 썰어둔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 하거나 다진 생강을 사용한다.3. 사과, 당근, 생강과 오렌지과즙을 믹서에 넣는다.4. 모든 재료를 곱게 간다.자료제공: 만나몰, 푸드 스타일링: iamfoodstylist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1-02 11: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