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고충 토로' 이윤미 “신생아 돌보기 어려워”
작곡과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3:40 요즘 이 새벽 시간은 나에겐 익숙하고 친근하다"며 "신생아 돌보기는 참으로 어렵지만 또 금세 지나가 추억이 되는 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지금 깨어있는 원더마미들 힘내자고. 시간은 지금도 계속 흘러가고 아가는 하루하루 쑥쑥 커가고. 봄은 오고 있고. 꽃도 활짝 피어날꺼니까요"라며 육아맘들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100일의 기적이 오는 그날까지 우울해 마시고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 보아요"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달 22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2019-02-14 10:52:20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 이윤미·슈…엇갈린 희비
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인 방송인 이윤미와 인기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금주 서로 다른 이슈로 희비가 교차했다. 26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지난 22일 오전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특히 이윤미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 한 수중분만 현장을 공개 “예정보다 4일이 지났지만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어제 오전에 출산했다”면서 “딸 아라는 두 번째 가정출산을 함께 하며 탯줄도 잘라줬다”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이어 “이번에도 가정 출산을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세 번째 아가까지 우리 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4일에는 해외에서 수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슈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굳은 표정에 슈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변호인과 함께 재판에 직접 참석했다. 슈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고, 슈도 “공소 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앞서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광진구 소재의 호텔 내 카지노에서 2명에게 6억원대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한편,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자매 등 삼남매를 둔 슈는 '오 마이 베이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범적인 가정주부이자 다둥이맘으로서의 이미지를 쌓았으나 잇단 도박 혐의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권희진 키즈
2019-01-26 10:26:00
이윤미, 수중분만 현장 공개… "탯줄은 첫째 딸 잘라"
다둥이 맘 대열에 합류한 방송인 이윤미가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한 사진을 공개했다.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정보다 4일이 지났지만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어제 오전 이 시간 출산했다”면서 “딸 아라는 두 번째 가정출산을 함께 하며 탯줄도 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도 가정 출산을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세 번째 아가까지 우리 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수중분만 현장이 담겼다. 집에서 의료진과 함께한 수중분만 출산 현장에서 이들 부부와 딸 아라, 라엘 양은 태어난 셋째 딸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주영훈과 결혼 후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낳았다. 이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으며, 지난 22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2019-01-23 15:59:56
'다둥이 부모' 주영훈♥이윤미, 수중분만 셋째 득녀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22일 셋째 딸을 순산했다.주영훈 소속사 측은 "이윤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주영훈은 아내의 수중분만을 도우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지난 2006년 결혼한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0년 첫 딸 아라 양에 이어 2015년 둘째 라엘 양을을 출산, 3년 만에 셋째를 얻으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2019-01-22 17:48:45
'다둥이 맘' 이윤미 "임신했을 땐 편한게 장땡"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19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라 언니는 맨날 칭구랑 놀고..라엘이는 언니만 기다려요~~훌쩍 커버린 아이들~사랑스러운 딸들 오늘도 난 모자. 매일 똑같은 임산부패션. 임신했을땐 편한게 장땡"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막내딸 라엘 양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2018-11-19 10:45:13
[K-포토] ‘예비 다둥이맘’ 이윤미, 서울베이비페어 나들이
셋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윤미가 25일 개막한 '2018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2018 서울베이비페어'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휴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 임부용품 등이 전시되는 행사로 오는 28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계속된다.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2018-10-25 16:39:41
이윤미·주영훈, 셋째 임신으로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배우 이윤미 부부와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이윤미는 SNS를 통해 출연 중이던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며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소통하고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50세에 늦둥이를 보게 돼 쑥스럽기도 하지만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던 이윤미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둘째 라엘 양을 가정에서 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주영훈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채널A '아빠본색' 등에 출연하며 MC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 : 한경DB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8-17 14:01:55
주영훈, 가족들과 하와이 여행 … 이윤미 '두 아이 엄마 맞아?' 각선미 과시
이윤미가 가족들과 함께 겨울바다 여행을 떠났다.지난 22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처음 바다를 만난 라엘이. 손을 뿌리치며 바다로 달려 들어간다. 첨벙첨벙 물에서 태어난 라엘이는 물속에서 놀고 우리아라는 모래성만 엄청쌓고 있음. 나는 사진찍는다 하니 배에 힘 꽉주고 숨 못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모래놀이 #엄마랑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흑백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남다른 각선미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이윤미는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네티즌들은 사진을 접한 뒤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친구같은 엄마와 딸", "행복해 보인다", "색감이 너무 예쁘다 화보 촬영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2016-12-23 11:56:28
주영훈 딸 라엘과 다정샷 '인형이야 사람이야'
작곡가 주영훈이 둘째 딸 라엘 양과 다정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라엘 양과 침대에 누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주영훈과 라엘 양 모두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주영훈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라엘아) 제발 자자, 그만 웃고, 졸리잖아"라는 글을 써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둥이 아빠로서 너무 흐믓하게 사진 구경하고 갑니다. 이렇게 소소한 일상사진들을 보니 더욱 좋네요", "(라엘이)웃는 거 완전 인형", "아버님 시집은 어떻게 보내실래요", "졸린데 떼도 안 쓰는 아기천사 라엘이" 등등 주영훈 부녀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2016-12-08 13:30:16
이윤미, <자연주의 출산 페스티벌> 첫 사인회 …SNS에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날까요"
배우 이윤미가 첫 사인회 일정을 공개했다. 18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3시부터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거 같아요. 첫 사인회라 주영훈 씨도 함께 응원해주러 온답니다. 우리 그럼 내일 만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의 자연주의 출산 페스티벌 표지이미지와 <내일 3시 서울베이비페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서울베이비페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세텍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한편 이윤미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거울도 안보는 여자'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2016-05-18 18:07:00
배우 이윤미, <자연주의 출산 페스티벌> 출간 …19일 서울베이비페어서 기념사인회
작년 8월, 둘째 딸 라엘이를 가정에서 출산한 배우 이윤미가 자신의 출산과 육아 경험을 생생히 담은 <자연주의 출산 페스티벌>을 출간했다.그는 둘째를 임신한 후 자연주의 출산법에 대해 알게 되고, 온 가족이 함께 출산을 준비하여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인 집에서 축제 같은 출산을 경험했다. 특히 이 모습이 MBC 다큐 ‘사람이 좋다’에 그대로 방영되면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본인들의 임신 출산 이야기를 책으로 엮게 됐다고 소개했다.자연주의 출산이란 출산 시 약물 사용과 의료적인 개입을 최소화하며 집과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산모가 원하는 방법으로 진통, 출산을 하도록 돕는 출산 방법이다.이미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 등의 주요 의학 선진국은 30-40%가 집과 같은 환경과 조산사와 의사가 협력하는 시스템으로 출산을 하고 있으며 미국도 자연주의적 출산 방법이 도입 적용되면서 2010년대에는 8-10%가량의 출산이 현대 자연주의적 출산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각종 매체와 방송을 통해 자연주의 출산의 유익함이 다루어지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하지만 무엇보다 임신과 출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엄마의 선택권이요, 출산의 주인공은 의료진이 아니며 엄마와 아기, 그리고 가족이란 사실. 그녀는 이러한 자연주의 출산의 핵심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중간중간 내용에 부합한 ‘책 속의 작은 책’이라는 내용이 실려있는데, 이는 건강한 출산을 위해 산모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배우 이윤미의 책 출간 사인회는 오는 5월 19일 오후 3시, 2016 서울베이비페
2016-05-17 14: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