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내가 김우진 선수에 끌린 이유"...'폭소 유발' 사진 공개
방송인 이지혜가 양궁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이 된 김우진 선수와 남편을 비교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김우진 선수에게 끌렸던 이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우진 선수와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를 비교한 모습이 담겼는데, 이지혜는 문재완 씨 얼굴에 네모난 안경을 그려 넣어 김우진 선수와 닮았음을 강조했다. 이를 본 배우 황신혜와 김호영도 "왜 이렇게 웃기냐"며 두 사람이 닮았음을 인정했다.한편 김우진 선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혼성 리커브 단체전,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8-06 18:36:36
'철저한 자기관리 인증' 이지혜, 놀라운 미니원피스룩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놀라운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이지혜는 SNS를 통해 “장마 시작 전 다녀온 수영장. 날씨 복이 있었음. 행복했던 어제. 홍성기 님 육아 스킬은 진심 인정! 공동 육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두 딸을 데리고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군살 없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톤의 밀착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7-01 13:05:02
순직 소방관 유족에 1000만원 기부한 '관종언니', 누군가 봤더니...
방송인 이지혜가 순직한 소방관 동료를 위해 조의금 1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알고 감동했다며 감사를 전하는 소방관의 글이 올라왔다.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선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인 소방관 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제주에서 임성철 소방장이 순직한 사고가 있었다"며 "이후 많은 국민 여러분이 함께 애도해주셨다고"고 했다.A씨가 언급한 사고는 제주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 소속이던 임성철 소방교가 서귀포시 표선면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사고로, 무너진 콘크리트 처마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는 이어 "오늘 순직자 유족 지원 결과 문서를 봤는데, 각 시도별 동료분들도 많은 기부를 해주셨고, 여러 단체와 개인, 기업에서도 기부를 해주셨다"며 "그런데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이름의 내역을 확인했고, 검색해보니 이지혜 님의 유튜브 채널명이었다"고 전했다.그는 "참 정이 가고 익히 보살로 알려진 분이라 친근해서 더 감동했다"고 밝혔다.A씨가 게시한 '제주 동부소방서 고(故) 임성철 소방교 유족 조의금' 명단에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름으로 이지혜가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기록되어 있다.A씨는 "이지혜님 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개인으로, 단체로 위로를 동참해주신 분들 덕분에,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예상되더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임무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저도 앞으로의 현장 활동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선행으로 잡다한 고민은 사라지고 할 일을
2024-03-28 17:23:31
이지혜 "문재완과 육아로 이틀에 한번씩 다퉈. 화해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육아 문제로 자주 다투지만 금방 화해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 이지혜의 바쁘다 바빠. 주말 브이로그(손석구,동상이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집을 나서면서 "'맨날 힘들어'라는 말을 달고 사는 것 같다. 이제 차를 타면 뭔가 조용하니 자유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까 집에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뭔지 아시겠죠"라며 "(딸이 둘이다 보니)진짜 둘인지 하나인지 거의 맨날 진짜 헷갈린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다들 아이를 키울 때 남편하고 많이 싸운다고들 한다. 저희 남편과 이틀에 한 번씩은 싸우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막 서로 안 맞고 감정적으로 다투는 게 아니라 각자 일을 하면서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많이 부딪히고 싸운다. 서로 힘들고 예민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지혜는 "근데 저희가 다행인 건 화해를 바로바로 하는 스타일이다. 자고 일어나면 바로 화해가 된다. 저희 남편이 단순해서 잠을 자게 해주거나 맛있는 걸 먹게 해주면 금방 풀린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어제도 수산시장에 가서 킹크랩, 회를 먹었다. 사실 저는 수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은 내가 수산물을 좋아하는 줄 안다. 제가 왜 가냐면 우리 남편이 수산물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는 사실 육류를 좋아한다. 남편이 이런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1-10 13:11:33
'화병' 진단 이지혜, "문재완 보면 화가 치밀어"
방송인 이지혜가 화병 진단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한의학 박사 임형택 원장을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남편에게 계속해서 분노를 표출했던 이지혜는 검사 결과 얼굴에 열감이 가득했다. 문재완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대해 임 원장은 "결과 보면 얼굴은 두 분 다 뜨겁다"라고 알렸다. 이어 "의학적으로 보면 이건 심장과 관련된 상황이다. 둘 다 심장이 과열된 상황"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문재완은 얼굴에 비해 몸은 열이 적은 상태였지만 이지혜는 얼굴과 몸 모두 열이 많은 상태인 것으로 나왔다. 임 원장은 이지혜에게 "쌓인 게 좀 있는 것 같다. 심장에 화가 쌓여서 심장 상태가 분노한, 성난 심장인 거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맥박수, 감정 피로도 결과를 통해 조급함을 갖고 있고 감정이 과민해져 있는 상태라고. 임 원장은 이지혜가 겉으로 볼 때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불안, 초조함 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임 원장은 이지혜가 진료 전에 했던 스트레스 화병 검사에서 39점이 나와 화병 기준점수인 30점을 넘었다고도 알려줬다. 문재완은 이지혜의 화병 진단에 충격을 받은 얼굴이었다. 임 원장은 심장의 열을 끄고 열이 순환되게 하면 심장이 시원해지면서 열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해주며 치자, 당귀를 끓여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과로가 주 원인이 되므로 일을 나눠서 할 것을 당부했다. 이지혜는 몸이 안 좋을 때면 여행을 가는데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힐링이 된다며 회복방법은 알고 있다고 했다. 다만 집에 돌아와 남편 문재완의 얼굴을 보면 다시 화가 치민다고. 임 원장은 "여행
2023-05-02 09:02:47
"숨 쉬기 힘들어 병원갔더니..." 이지혜가 밝힌 반전은?
작년 여름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은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요가원에서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지혜는 “육아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05 15:21:25
'두딸맘' 이지혜, 육아 고충 토로..."매일 우는 딸"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딸 계정에 "유치원 가기 싫어서 매일 우는 아이. 아빠랑 한강도 갔다가 가보고 요즘엔 매일 엄마가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는데도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언제쯤이나 엄마가 마음 편히 널 보낼 날이 올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혜는 딸을 데리고 한강을 산책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가기 싫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왜 가기 싫은지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16 16:37:09
이지혜, 둘째 출산 후 심장병 진단...이혼 위기까지
방송인 이지혜(42)가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심장내과를 찾은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산 직후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은 것이다. 전문의는 이지혜의 증상에 대해 심장 기능이 저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문의는 "심장기능이 떨어져서 온 부종이었다. 폐에 물도 차 여러 검사를 했다. 혈전이 많이 생겨 혈류를 타고 가다가 폐동맥으로 들어가면 색전증이 온다. 그러면 혈압이 떨어지면서 숨이 찬다"며 "피검사 결과 정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심장판막질환이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이지혜가 "약 먹으면 완치는 되느냐"고 묻자 "완치가 된다기 보다 평생 그 상태로 유지만 할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지혜는 "건강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속상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마음에 걸린다. 애 둘 엄마라서 건강해야 한다"며 속상해했다.이후 문재완은 이지혜를 위해 당나귀 고기 전문점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출산 후 이혼 위기까지 갔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둘째 출산 후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낀다는 이지혜는 "내가 요새 짜증 많이 내지 않았느냐. 내가 이혼하자고 하지 않았느냐"며 이혼까지 언급했던 부부싸움 일화를 털어놓기 시작했다.이지혜는 "그동안은 내가 오빠 본가 가라고 하면 오빠가 안 간다고 했었는데, 얼마전에 내가
2022-05-03 09:21:07
이지혜, 남편 붕어빵 둘째 딸 공개..."문엘리입니다"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출산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저는 문엘리입니다. 문재완, 문태리, 문엘리 잘부탁드립니다. 아빠 판박이. 둘째 딸.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생후 26일”이라며 가족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두 딸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은 아빠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에 결혼해 작년 12월 둘째를 출산했다.(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8 13:04:20
이지혜, 출산 근황 전해..."두 딸맘 실감 안나"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근홍을 전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과 몸이 다른 두번째 출산”이라고 남겼다.그는 “건강은 자부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좀 느렸다. 고생은 조금 했지만 오늘은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으로 입성”이라고 알렸다.또 “우리 큰 딸 태리와의 극적인 상봉. 너무 그립고 눈물 날 정도로 매일 보고싶었던 우리 아기”라면서 “엄마가 보고 싶었을 텐데 아주 씩씩하고 대견하게 잘 견뎌준 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만나기로 해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이지혜는 지난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30 09:40:02
이지혜, 제왕절개로 둘째 출산하는 날..."떨려요"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을 위해 입원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d-1 건강하게 잘 출산할게요. 미니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나와야해. 내일 만나자. 떨려요. 후"라는 글을 남겼다.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오늘 미니 출산 전 인사 영상으로 찾아왔어요. 이제 정말 배가 많이 나와서 움직이기도 힘들어졌네요"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태리도 역아여서 제왕절개를 했는데 둘째도 제왕절개를 해서 24일 오전으로 날짜가 잡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이번 영상을 끝으로 출산 휴가겸 잠시 쉬고 오려고 해요. 그래도 틈나는 대로 영상으로 꼭꼭 찾아올게요"라며 "우리 관심이들 많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고마워요. 연말 잘 보내세요. 건강하게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전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화이팅","미니야 건강하게 나오렴"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 이지혜 SNS)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24 09:11:14
'만삭'인데 넘어진 이지혜..."본능으로 배는 지켰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41)가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지혜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어짐ㅠㅠ 본능적으로 배는 지켰네 휴"라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이지혜의 무릎에 빨갛게 상처가 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두번의 유산과 세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08 17:35:02
'만삭' 이지혜, "호르몬 왔다갔다, 울었다 웃었다 해"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2021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이해 스페셜 DJ 이지혜와 함께했다.이지혜는 '정오의 희망곡' 컴백 소감을 밝히면서 "진짜 울컥한다. 울어도 되나. 왜냐면 호르몬이 왔다갔다 한다. 만삭이라. 울었다 웃었다 가능하다"라며 너스레 떨었다.또 드레스코드를 맞추기 위해 입은 트레이닝복이 "만삭이라 허리에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라며 "인터넷을 통해 특별 주문한 것이다. 출연료 2만원만 더 달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혜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열창하며 "복식을 하니까 아이가 나오려 한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둘째 임신 9개월 차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30 13:31:11
이지혜, "백신 접종 인증 악플에 충격...정치색 없어"
방송인 이지혜가 코로나19 백신 인증샷에 악플이 달린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임산부 백신 접종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며 "댓글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말했다.이지혜는 지난 18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당시 "임신부도 백신. 맞아도, 안 맞아도 무서우니까 저는 맞는 걸로"라며 SNS에 백신접종 증명서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지혜는 "저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고 너무 두렵고 걱정된다"며 "하지만 직업 자체가 마스크를 벗고 녹화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럼 `녹화를 하지 말지`라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그건 약속이잖나. 백신은 각자의 선택이기 때문에 존중한다. 절대 선동하거나 그런 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이지혜는 "백신 접종을 선동한다",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라는 댓글에 대해 "정치색도 전혀 없고 저는 무색이다. 그렇게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도 했다.끝으로 "(임신부들이) 고민 많이 하시면서 제 영상을 보실 것 같다. 임신 초기까지는 꼭 선생님과 상의하고 맞으시라"며 "임산부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일반인보다 6~8배 위험하다는 말이 있더라. 그래서 저는 일단 맞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29 13:28:12
둘째 임신 중인 이지혜, 백신 접종 인증..."1차 완료"
둘째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든 이지혜가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18일 이지혜는 "임산부도 백신. 맞아도 안맞아도 무서우니까 저는 맞는걸로!!!!! 1차완료"라는 글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방송인 사유리는 "잘했어 지혜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한편, 18일부터 임신부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의 이득이 더 크다고 보며 접종을 권고 하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19 12: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