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임산부 건강관리 어떻게 할까
무더운 여름은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힘든 계절이다. 임산부의 건강 상태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므로 일반인보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임산부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냉방기기를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자주 틀게 되는데 실내외 온도차가 너무 크면 감기나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실내외 온도차는 5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컨을 1시간 이상 틀었다면 이후에는 선풍기를 틀면서 번갈아 가며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 좋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지만 찬 음식은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름에는 찬 성질의 열대 과일을 자주 먹게 되는데 하루에 한 두번 정도로 적당량만 먹어야 한다. 또한 물을 마실 때도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샤워를 할 때도 미지근한 물로 해야 한다. 임산부들은 일반인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체온이 높아지는데, 여름에 특히 더 땀과 분비물이 늘어나 샤워를 자주 하게 된다. 너무 더울 때는 하루 2~3회 정도 샤워를 해도 되지만 차가운 물을 이용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덥다고 운동을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임신 중에는 몸이 무거워지고 체중이 불기가 쉬운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몸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낮에 너무 덥다면 온도가 내려가는 저녁 시간을 이용하도록 한다. 옷은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하도록 한다. 땀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들러붙는 옷은 안그래도 체온이 높은 임산부들을 더 지치게 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속옷을 입고, 청결 관리에 신경을 쓰면 좋다. 프라하우
2023-07-21 16:24:00
임신 중 나타나는 증상들...편안한 '이것' 착용 필수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나 커진 자궁으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적 불쾌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주로 호르몬 균형 변화에 의한 증상들이 많고, 중기 이후에는 자궁이 내장을 압박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위장과 방광이 불편해지고 하반신 혈액순환도 나빠지기 때문에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커진 자궁은 골격에도 영향을 미쳐 여기저기 통증을 유발하므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체중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통증 해소를 위해 가볍게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상시에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 근육이 뭉치는 것도 막아주도록 한다. 요통이 생기는 이유는 커진 배를 지탱하기 위해 자세를 뒤로 젖히는 것이 큰 원인이다. 따라서 배를 앞으로 내밀지 말고 골반을 곧바로 세워 머리와 등뼈를 위로 잡아당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허리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밤 중에는 다리 경련이 생길 수 있는데, 몸이 차서 혈액순환이 안 좋거나 피곤할 때 생기기 쉽다. 이때는 자기 전에 종아리를 늘이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수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골반 아래 쪽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아이 머리가 점점 골반 쪽으로 내려오기 때문. 특히 치골 부위는 좌우에서 잡아당기는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몸을 너무 차지 않게 하고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야 한다. 몸을 조이지 않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도 필수다.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가볍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V라인 순면 골
2023-06-23 16:28:41
'마이크로 모달' 원단 수유브라가 좋은 이유
임산부는 호르몬 대사와 면역체계 변화로 피부가 가렵거나 민감해질 수 있는데, 발진이나 땀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편안한 소재의 속옷을 챙겨 입는 것이 좋다.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마이크로 모달 원단을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임산부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프론트 오픈 수유브라'를 추천하고 있다.마이크로 모달 원단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탁월해 출산 전후로 입기에 좋다. 실키한 촉감의 원단은 땀을 잘 흡수해 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또한 앞쪽 단추 개폐가 쉬워 편리하게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날개형 사이드 덮개고리를 이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몸매를 바르게 보정해주는 효과도 있다. 어깨끈은 런닝형 스타일로 눌림 없이 입을 수 있다. 등쪽 후크가 없고 심리스 밴드로 제작해 가슴 조임이나 밴드 자국 없이 더욱 편안하다.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는 피치, 바닐라 색상으로 출시됐다. 현재 프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픈 출시 기념으로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피부가 민감하거나 보다 편안한 수유브라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17 16:15:58
산욕기 체조, 효과적으로 하기
산욕기는 보통 분만 후 6주까지를 의미하는데, 이때 출산으로 틀어진 골반과 몸매를 바로 잡는 체조를 해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산욕기 체조는 보통 산후 일주일부터 시작하지만 산후 1일부터도 간단한 동작을 할 수 있다. 1일 차에는 운동의 기본이 되는 심호흡을 연습하며 긴장을 풀어준다. 누운 채로 흉식 심호흡, 복식 심호흡을 해주면 좋은데, 흉식 심호흡을 할 때는 가슴에 댄 손이 양쪽으로 벌어질 정도로 숨을 들이 마시고 난 후 공기를 내뱉어 주면 된다. 복식 심호흡을 할 때는 숨을 들이마쉰 후 배를 부풀린 채로 잠시 숨을 멈췄다가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심호흡은 5~10회씩, 1일 2~3회가 적당하다. 2~3일 차에는 반듯이 누워 한손을 배위에 올리고 머리를 천천히 들어 턱이 가슴에 닿도록 하는 머리 일으키기 운동을 해준다. 배 위의 손을 보며 복식 호흡을 해주면 좋다. 모유가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해 어깨 상하 운동을 해 유방의 발달을 촉진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후 1~2주차에는 골반을 모아주고 자궁을 수축시키는 체조를 해준다. 출산을 하면서 골반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생리통이나 요실금 등 산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산욕기 체조를 해주면 바디라인을 제대로 잡는데 수월해진다. 산후 5~6주 차에는 몸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체조가 좋다. 출산 후 부기를 방치하면 임신 기간 동안 10~20kg 정도 늘어난 살이 그대로 몸에 남을 수 있는데, 산후 5주째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해주면 살을 탄력 있게 만들 수 있다.산욕기 체조를 할 때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체조와 휴식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한가지 동작을 2~3분 정도 해주고 휴식을 취해주는 식이다. 조
2023-02-24 17:11:09
모유 잘 안나온다면...이렇게 해보세요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완벽한 음식이다. 특히 생후 첫 4~6개월 동안 가장 이상적인 식품으로, 소화 작용을 돕는 많은 효소와 필수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아기의 성장 발달을 돕는다. 또한 산모의 산후회복을 촉진하고,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정서적인 친밀감을 선사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분유를 구입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처럼 모유수유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젖이 잘 나오지 않아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엄마들도 있다.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비법은 없을까? 모유량이 적어서 걱정이라면 먼저 식단 관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수유 중에는 일반인보다 하루 500kcal 정도가 더 필요한데,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특히 칼슘과 철분이 든 음식도 꼭 챙겨먹도록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생선류, 유제품, 콩류는 젖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푸른 잎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C, 저지방 요플레와 저지방 우유, 치즈, 계란, 두부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는 갈증을 많이 느끼기 쉬운데, 수유 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도록 한다. 물이나 주스, 우유, 국을 마시면 좋다. 하루에 필요한 수분 섭취량은 8컵 정도지만 산모는 목이 마를 때마다 마시고, 만일 소변 색이 농축되거나 변비가 있다면 수분 섭취를 늘려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잘 자고 가슴 마사지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모가 피로하면 젖을 생성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억제되어 젖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피곤할 때는 잘 쉬어주어야 한다. 젖이 부족할 때는 마사지를 해
2022-12-01 16:08:45
'친환경을 입는다' 임산부를 위한 밤부원단 브라가?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약 10개월 간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를 겪는다. 자궁이 확대되고 유방이 발달되는 등 체중과 골격이 달라짐을 경험하는데, 이때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 체형을 잘 받쳐주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 4개월 이후부터 가슴 사이즈는 계속 커지므로 브라의 컵이나 와이어가 유방을 압박하지 않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유방뿐만 아니라 밑가슴 둘레도 계속 커지므로 둘레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수유 겸용으로 나온 브라는 출산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은 소재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100% 순 식물성 섬유소재의 '밤부런닝브라탑'을 선보이고 있다. 밤부 원단은 대나무 자체의 영구적인 청량감으로 땀 흡수성이 탁월해 일반 침대시트나 셔츠, 수건,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프라하우스 밤부런닝브라탑은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해 임산부가 사계절 상쾌하게 입을 수 있다. 출산 전부터 착용 가능하며, 어깨끈 오픈 기능으로 출산 후 수유브라로 사용할 수 있다. 후크 자국이 남지 않는 편안한 브라탑 형태로 제작됐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밤부런닝브라탑은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아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이 자주 찾는 제품”이라면서 “임산부 선물용으로도 반응이 좋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25 17:27:01
출산 후 첫 외출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출산 이후 몸이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를 산욕기라고 한다. 보통 출산 6주 정도까지를 말하는데, 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산후조리 기간 동안 궁금한 이런저런 물음들을 모아봤다. Q) 출산 후 첫 외출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첫 외출은 빠르면 2주, 보통은 3주가 지나 시도하는 것이 적당하다. 봄이나 여름과 같이 따뜻한 날에는 산후 1~2주차라도 잠시 산책하는 정도는 괜찮다. 외출 시에는 찬바람에 피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아직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Q) 부종은 언제쯤 빠질까? 임신 당시 부종 여부와 상관없이 출산 후 3~4일부터 몸이 붓기 시작한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은 산모가 자연분만한 산모보다 심하게 붓는데, 발목에 생기는 부종이 가장 심하다. 정상 부종이라면 3개월에 걸쳐 서서히 빠진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 출산한 다음날부터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Q) 산후 특별히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철분 섭취가 필요하다. 자연분만의 경우 분만을 하면서 약 500cc의 출혈이 생기므로, 산후 충분한 양의 철분을 먹어야 한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산후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모유수유 하는 아기의 발육에도 좋지 않다. 곡류와 동물 간, 달걀, 육류, 시금치에 철분이 풍부하다. Q) 피임약은 언제부터 먹어도 될까?수유 중에는 배란을 하지 않게 하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임신이 어려운 상태가 된다. 하지만 수유를 잘하고 있어도 배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2022-11-18 15:21:32
임산부 팬티 고를 때 '이것' 확인하셨나요?
팬티는 잘못 입었다간 여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거치는 여성은 사이즈 변화가 크고 분비물이 많아지는 등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팬티가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지, 통풍이 잘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팬티가 너무 몸을 조이면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고, 임산부의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다. 또한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를 도와줄 수 있도록 통풍이 잘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임산부 팬티인 경우 하단부에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타올지로 처리되어 있으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친환경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신 기간부터 출산 후까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순면팬티 3종 세트를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순면팬티는 국내산 프리미엄 40수를 사용해 피부 밀착감이 좋고,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신축성이 뛰어나 만삭의 복부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95(M)부터 110(XXL)까지 빅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사이즈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팬티 밑면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제작해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10 17:25:34
사이즈 걱정 없이 입는 '리베수유브라’
갑작스럽게 살이 찌면 겉옷은 물론, 속옷도 맞지 않아 당황할 때가 있다. 특히 임신부의 몸은 출산할 때까지 몸무게가 평균 10kg 이상 증가하고, 가슴은 2컵 이상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사이즈를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임산부 브라를 고를 때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지, 출산 후 수유 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는지 등을 고려해 선택할 것을 권한다.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체형의 구애 없이 출산 전후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수유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가벼운 중량감과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리베수유브라는 75(B~F컵)부터 95(B-F컵)까지 출시되어 가슴 사이즈 변화가 큰 임산부들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다. 후면 2단 후크 6아이로 제작되어 미세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가슴 전체를 충분히 감싸주면서도 압박하지 않아 데일리 브라로 입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하나의 원단이 아닌 2중 봉제 구조로 제작되어 만삭이 다가올수록 부담이 심해질 수 있는 배의 압박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사계절 착용하기 좋도록 밑가슴 부분을 메쉬 테이프 처리해 땀이 차지 않고 통기성이 좋도록 제작되었으며,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했다. 수유브라의 기능에 충실한 어깨끈 원터치 오픈 기능으로 빠르고 편안한 수유도 가능하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수유브라는 사계절 꾸준하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제품”이라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해 임신축하 선물로도 추천 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진경
2022-09-22 17:16:01
'자연이 주는 편안함' 순식물성 소재의 밤부런닝 브라탑
친환경 임산부 전문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대나무에서 추출하는 100% 순 식물성 섬유소재로 만든 밤부런닝 브라탑을 선보이고 있다.더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속옷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라하우스는 대나무(밤부)의 탁월한 땀 흡수성과 통기성, 향균성으로 임산부의 가슴을 가볍게 감싸주는 밤부런닝 브라탑을 최근 출시했다. 밤부런닝 브라탑은 출산 전부터 출산 후 수유 시 까지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나무 자체의 영구적인 청량감으로, 땀이 많아진 임산부들이 사계절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복원력이 우수하며 구김 방지 기능이 있어 더욱 깔끔하게 관리 가능하다. 수유브라의 기능에도 충실했다. 어깨끈 오픈 기능으로 편안한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밑 가슴 부분은 부드러운 신축성의 밴딩으로 제작해 조이는 느낌을 방지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밤부런닝 브라탑은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임신 출산 선물용으로도 추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이즈는 M부터 XXL까지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9-15 15:00:04
'편안한 임산부 속옷' 프라하우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만나요"
친환경 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오는 15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제4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형과 태아의 안전을 고려해 가장 편안한 임산부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부스에서는 임산부 내의, 복대, 수유브라, 수유패드, 회음부 방석, 바디필로우, 손목보호대 등 임산부와 육아 중인 엄마를 위한 다양한 출산용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라하우스는 최근 대나무 소재의 시원하고 부드러운 밤부런닝 브라탑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라하우스는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15%에서 75%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신 출산용품 마련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부스를 방문해 직접 제품의 소재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피부 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해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주변 임산부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9-14 16:41:03
매일 입고 싶은 임산부용 '수유나시브라탑'
출산 전후에는 가슴 라인의 변화가 크고, 유선이 압박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임부용 수유브라를 따로 챙겨 입어야 한다. 수유브라를 고를 때는 몸을 조이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은지,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인지 등을 따져보고 선택할 것을 권한다. 임산부의 몸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활용도가 좋은 수유브라를 찾고 있다면 이너탑처럼 입을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를 추천한다. 더운 계절에는 수유나시브라 위에 간단한 셔츠나 가디건을 걸쳐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고, 쌀쌀한 날씨에는 배를 덮어주는 내복처럼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출산 후에는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이때 배를 덮어주는 수유나시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친환경 임산부 전문 이너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수유하기에 편리하면서도 활용도가 좋아 오래 입을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식물성 텐셀 원단으로 부드럽고 시원해 땀이 많은 임산부들의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가슴 압박을 최소화하는 노와이어 제품으로, 소프트 몰드 캡을 내장해 볼륨감을 잡아준다. 수유를 위한 기능에도 충실했다. 편리한 원터치 방식의 수유고리로 컵을 빠르게 내려 간편하게 수유를 할 수 있다. 만삭의 복부를 덮고도 여유 있는 길이로 출산 전후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비침이 거의 없고 가슴 라인이 도드라지지 않아 외출 시 레이어드용으로 입기에도 편하다. 수유나시브라탑은 네이비, 그레이, 스킨 블랙 색상으
2022-08-19 15:00:06
배 조임에 민감한 임산부, 어떤 팬티 입을까
임신 기간에는 신축성이 좋고 배를 조이지 않는 팬티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팬티는 신체 변화가 큰 임산부가 입기에 불편할 수 있고 배를 압박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조이는 속옷은 피로감을 증가시키므로 임신 3개월 이후부터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자궁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는데, 임산부용 팬티는 분비물이나 출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타월 소재를 덧댄 것으로 착용할 것을 권한다. 또한 임신 중에는 땀이 자주 나는데, 청결 유지를 위해 자주 갈아입어야 하므로 넉넉하게 여유분을 두고 준비하면 편하다. 좋은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하게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임산부용 전문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배 조임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 산전팬티를 선보이고 있다. 리베 산전팬티는 이중 패턴의 봉제로 배의 압박을 줄여주기 때문에 만삭의 임산부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신축성이 좋은 극세사 인팅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했으며, 하단 부분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제작해 분비물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 산전팬티는 특히 배 조임에 민감한 임산부들이 자주 찾으시는 제품"이라며 "임신 출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한편, 프라하우스는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길 시 적립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8월 6일까지 프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프라하우스 임산부용 바디필로우를 무료
2022-08-04 17:41:47
“쌍둥이 만삭인데도 편안해요” 프라하우스 임산부 산전팬티
임산부는 땀 흡수가 잘 되고 피부 자극이 없는 소재의 팬티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더운 날씨에 호르몬의 변화로 열이 많아지는 임신부와 출산 후 회음절개, 오로 등으로 위생관리가 중요한 산모들에게는 땀 흡수가 잘 되면서도 배와 서혜부를 조이지 않는 팬티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산전팬티를 출시했다. 산전팬티는 자칫 예민해질 수 있는 임산부의 피부를 생각해 국내산 프리미엄 60수 순면 원단을 사용했으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더운 날에도 땀을 잘 흡수해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밑면은 타올지로 제작되어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바로 체크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이즈는 95(M)부터 105(XL)까지 고를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산전팬티는 부드럽고 가벼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입기 좋아 추천 드린다”라면서 “사이즈가 다양하고 신축성이 좋아 쌍둥이 만삭이신 고객들도 만족하시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프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산전팬티를 비롯해 다양한 속옷 세트를 최대 54%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베이비 앤 임산부 속옷전용 세제와 섬유유연제 1+1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22 18:05:15
프라하우스, 베이비플러스 서수원점서 임산부 필수템 선봬
베이비플러스 서수원점에서는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브랜드 프라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임신과 출산 기간동안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오프라인 구매를 희망하는 예비 엄마·아빠들에게 추천한다. 임신 이후에는 체형의 변화가 크고 기존에 입던 속옷들이 답답해지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임산부 전문 속옷 착용을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는 임산부 수유브라와 팬티, 내의, 산전산후 복대, 손목보호대, 회음부 방석 등 고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임신과 출산을 앞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들은 피부 친화적 신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임산부의 체형의 변화를 고려한 기능성 제품으로 제작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기와 임산부 전용 고체 속옷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출시했다. 전용 세제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6종 효소로 제작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강력한 세척력이 특징이다. 섬유유연제는 무향기·무자극으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베이비플러스 서수원점은 지난 3월에 오픈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16 15: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