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처음학교로' 서비스 시작…이용 시 유의할 점은?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유치원 입학 신청 서비스인 '처음학교로'가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3일 2024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을 한 뒤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우선·일반모집 등 모집 유형별로 희망하는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희망 유치원은 3곳까지 선택할 수 있다. 우선모집은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 이탈주민 가정 유아가 대상이며 일반모집은 사전·본 접수 기간에 맞춰 지원하면 된다. 다만 일반모집의 경우 1희망 유치원에 선발될 경우 2·3희망 추첨에서 제외되고, 2희망 유치원에 선발될 경우 3희망 추첨에서 제외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기존에는 유치원 원서접수 시 현장과 온라인 접수 중 한 가지 방법만 선택해야 했지만 2024학년도부터는 교차접수가 가능해진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0-23 13:07:22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오는 29일 오픈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2학년도 국립 및 공립과 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 편의 제공을 위해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20학년도부터 전국의 모든 공립과 국립 및 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학부모 회원 가입과 유아 정보를 사전 등록하고,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에 3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우선모집’의 경우 해당 자격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일반모집’은 사전 접수와 본접수 기간에 맞춰 유치원에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일반모집’ 선발은 중복 선발이 제한되므로 1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택해야 한다. 2022학년도 ‘처음학교로’의 경우에는 사용자 가입부터 유치원 접수와 선발 및 등록의 모든 과정에 대해 개인용컴퓨터와 모바일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기본에는 모바일 서비스의 경우 결과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2022학년도부터는 입학 전 과정으로 확대하여 사용자 편의를 향상시켰다. 해당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학부모의 경우에는 공식 블로그와 사이트에서 일정과 서비스 시기별로 정확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는 서비스 이용 전에 블로그와 사이트의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면 자녀의 입학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유은혜 장관은 "코로나 상황에서 학부모님의 유치원 입학 지원을 위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모바
2021-10-15 17:52:16
유치원 입학 온라인·모바일 지원 '처음학교로' 29일 개시
올해부터는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려고 할 때 온라인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2016년에 처음 도입돼 전국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이 유아 모집·선발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개인용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원서접수 결과와 선발 결과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원서접수 등 전 과정이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모바일 접수는 개인용 PC에 비해 원서접수 마지막 날 마감시간이 3시간 빨라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학부모와 보호자는 유치원 업무시간에 방문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현장 접수자는 온라인에서 선발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없다. 해당 유치원에 직접 선발 결과 등을 확인해야 한다.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려는 학부모는 먼저 29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에 접속해 학부모 회원 가입을 하고 자녀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11월1일부터 10일까지 '우선모집' 원서접수를 한 후 11월15일부터 29일까지 '일반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우선모집은 법정저소득층과 국가보훈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올해부터 추가모집도 우선모집·일반모집과 동일하게 온라인 추첨 기능을 지원한다. 추가모집은 11월3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등록된 유치원이 없는 유아가 지원할 수 있다. '처음학교로'를 사용하려는 학부모는
2021-10-15 09:24:46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선발결과 오늘 오후 3시 발표
유치원 입학 온라인 시스템 '처음학교로' 일반 모집 선발결과가 오늘(25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는 입학지원시스템으로, 희망 유치원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무작위 추첨하는 서비스다.'처음학교로'는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을 추첨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선 모집은 지난 9월 추첨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후 16일부터 20일까지 일반모집 사전접수와 본접수가 진행됐다. 일반모집은 ‘중복선발 제한 원칙’에 따라 1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2, 3희망 유치원 추첨에서 제외된다. 선발되지 않을 경우 대기번호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 모집은 결원이 있는 유치원에 한해 12월까지 실시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25 11:20:20
유치원 입학관리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30일 시작
2021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오는 30일 시작된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이 유아 모집·선발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일반모집 대상자의 경우 학부모는 먼저 '처음학교로'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은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개통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본접수 기간인 11월 18∼20일에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 최대 3개를 순위별로 선택해야 한다. 희망 순에 따라 1 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2, 3 희망 추첨에서 제외된다.병원 입원 등으로 본접수 기간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학부모들은 지역별로 정해진 사전 접수 기간(시 지역은 11월 16일, 도 지역은 11월 17일)에 희망 유치원 선택을 완료해야 한다.11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우선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법정저소득층과 국가보훈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자녀가 대상이다. 우선 모집 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증명서를 발급받아 유치원에 직접 제출할 필요 없이 '처음학교로'에서 온라인으로 자격 검증을 받을 수 있다.우선모집과 일반모집 모두 국·공·사립 구분 없이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처음학교로'는 선착순이 아니다. 원서접수가 마감된 후 처음학교로 시스템에서 자동추첨으로 선발한다.유치원 추첨 결과는 우선 모집 대상자의 경우 11월 9일, 일반모집 대상자는 11월 25일 발표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0-16 13:45:02
경기교육청, 2021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 및 선발 계획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0일부터 2021학년도 경기도 소재 유치원 원아를 모집 및 선발한다. 모든 공립 및 사립 유치원은 의무적으로 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를 모집 및 선발해야 한다. 이 사이트를 통하면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입학 신청 후 결과까지 PC와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내년에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는 관내 거주 학부모는 개별적으로 '처음학교로'에 회원 가입을 한...
2020-10-06 16:53:05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결과 오늘(26일) 발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추첨 결과가 오늘(26일) 발표된다. '처음학교로'에 따르면 일반모집 추첨 결과는 오늘 오후 3시에 발표하며, 발표 이후 27일 9시부터 29일 18시까지 유치원 일반모집 등록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 정보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는 입학지원 시스템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26 09:43:38
전남교육청, 2020년 유치원 입학시스템 내달 1일 오픈
전라남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은 공·사립 구분 없이 ‘처음학교로’를 이용해 진행한다.전남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을 위해 오는 11월 1일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에는 도내 505개(공립 402개, 사립 103개) 공·사립유치원 전체가 참여한다.‘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유아의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온라인을 통해 원서접수와 선발, 등록 등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유치원입학관리 시스템이다. 학부모들에게 유치원을 직접 방문·접수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온라인 추첨으로 공정한 선발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4일 ‘전라남도 유치원 유아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0년 유아 모집부터 도내 모든 유치원이‘처음학교로’를 이용해 유아 모집을 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그동안 TF 운영 및 업무담당자 연수 등을 실시해 시스템 안착을 위해 노력했다.2020학년도에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는 11월 1일부터 학부모 회원가입 및 자녀등록을 진행하면 된다.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을 검색해 모집요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입생은 3개 유치원, 재원생은 2개 유치원까지 접수해 희망하는 유치원에 지원·선발이 가능하다. 모집 요강의 우선모집과 일반모집 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선발 결과는 우선모집 11월12일, 일반모집 11월26일에 발표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0-24 13:37:20
서울시교육청, 에듀파인·처음학교로 도입한 사립유치원만 재정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과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도입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만 교사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회 의장단, 교육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이와 같은 조건 하에서 지난달부터 중단하기로 했던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2020학년도에 처음학교로와 에듀파인을 도입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사립유치원만 교사 처우개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2019-04-03 18:16:00
‘처음학교로’ 추첨 결과 발표…홈페이지 접속 폭주
4일 유아들의 유치원 배치 결과가 '처음학교로'를 통해 공개돼 이용자가 폭주하고 있다.특히 5일 오전부터 유치원 배치 결과에 따른 유아의 유치원 등록이 시작돼 이용자들의 접속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유치원 배치 결과가 공개된 시각이 직장인의 퇴근 시간과 유사해 현재 약 3만 명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접속 지연과 관련 "지난 '처음학교로' 폭주로 먹통 사태 이후 서버를 늘렸는데 오늘 또 학부모들이 몰리면서 접속 지연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오후 7시부터 7일 자정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 없다"며 "언제든 다른 날 접속해 추첨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기자는 오는 9일 발표되는 대기 순위를 확인해야 하는데 연내 선발되지 못할 경우 내년 1월 추가모집 기간 등록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2-05 09:48:44
'처음학교로', 오늘 7시 일반모집 추첨 결과 발표
'처음학교로'가 오늘(4일) 오후 7시 일반모집 추첨결과를 발표한다. 확인 방법은 온라인 접수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확인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유치원 운영시간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확인 후 절차는 선발시와 대기시로 나뉘어져 있다. 선발의 경우 등록을 해야 입학이 완료된다. 등록기간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8일 자정까지이며 현장접수자는 선발된 유치원에서 지정한 시간까지 등록해야한다. 대기의 경우 오는 9일부터 대기순위를 확인해야한다. 일반모집 대기자는 오는 31일까지만 대기자 자격이 유지된다. 대기자가 선발된 경우 선발일 포함 3일 이내(휴일 제외)에 등록해야한다.아울러 대기하던 유아가 12월 30일에 선발됐을 경우 3일간 등록기간이 주어지지 않고, 31일까지만 등록이 가능하다. 31일까지 선발되지 않을 경우 1월 추가모집 하는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 신청하고,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학부모의 불편 해소와 교원의 업무를 덜어주는 입학지원 시스템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2-04 09:31:04
정부 "영어학원 등 전환 유치원에 폐원 기준 엄격히 적용할 것"
27일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제4차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합동 점검 회의’를 열어 폐원 후 놀이학원 등으로 전환하려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기존 감사결과를 시정했는지 철저하게 확인한 뒤 폐원을 승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폐원하려는 유치원은 학부모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한 바 있다. 특히 폐원 후 놀이학원이나 영어학원 등으로 전...
2018-11-28 09:33:02
서울 소재 사립유치원 101곳 '처음학교로' 불참
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이 총 10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처음학교로에 불참한 사립유치원은 총 101곳이다. 여기엔 모집 인원 등을 입력하지 않은 유치원 15곳도 포함됐다. 서울에선 전체 중 14.9%(677곳)의 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불참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1곳(올해 4월 1일 기준)이 100명의 원아가...
2018-11-23 15:31:10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첫날…사립유치원 60% 참여
2019년도 온라인 유치원 입학 관리시스템 온라인 서비스인 '처음학교로'를 통한 일반 원아 모집이 21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유치원 온라인 원아 모집 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한 일반모집 원서접수가 이뤄진다. '처음학교로' 유치원 입학신청, 추첨, 등록을 모두 온라인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기존의 유치원 입학을 위한 현장 추첨을 위한 불편함을 덜고 학부모의 정보 접근권을...
2018-11-21 11:27:23
사립유치원 57% '처음학교로' 참여…전국 2312곳
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등록한 사립유치원이 절반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처음학교로'로 등록 마감기한인 15일 기준으로 사립유치원의 56.5%가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국 사립유치원 4089개 중 절반 이상인 2312개가 참여한 것으로 지난해 115개(2.7%)에 비하면 20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지난 10월 31일 기준으로 참여 등록한 사립유치원은 1265개(30.9%)였으나 이후 1047곳이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사립유치원 등록 현황을 보면 세종·제주(100%), 광주(98.84%), 충남(94.81%), 서울(86.26%), 전남(85.45%)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경북(27.73%)이 참여율이 가장 저조했고, 경북(27.73%), 전북(31.68%)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서 교육부는 유치원 온라인 입학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대한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사립유치원의 등록기간을 당초 10월 31일에서 11월 15일 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이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세 차례 '유치원 공공성 강화 추진단 합동점검 회의'를 통해 '처음학교로' 참여율이 미흡한 시·도의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하면서 여러 재정적 지원과 배제와 연계해 '처음학교로'의 사립유치원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함께 내년부터 모든 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유치원 입학과 관련한 시·도 조례를 만들어 입학 절차의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사진: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1-16 13: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