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딩교구 오스모, 독도의 날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인도 1위 에듀테크 기업 바이주(BYJU’S)의 대표 교육 브랜드 오스모(OSMO)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도의 날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 기간 동안 전 제품 10%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동시에 독도의 날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오스모 교구에 포함된 코딩 블럭, 수학 시리즈 음식 조각, 큐브 조각 등 모든 부속품을 활용하거나, 교구가 없는 고객은 주변 사물을 활용해 독도를 표현하여 #오스모독도의 날 #오스모코딩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독도를 가장 잘 표현한 고객 중 추첨하여 신세계 상품권 5,000원 또는 가지고 싶은 오스모 제품 1개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개인 SNS 계정에 행사 제품 구매 완료 인증 시 별도 추첨없이 구매 인증한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000원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오스모 관계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 기념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독도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다시금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이벤트 참여와 함께 오스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교구 활용법과 아이 교육법 등 많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오스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스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10-25 11:31:39
서울교육청, 무료코딩교육 플랫폼 운영…"게임·앱 만들어요"
서울시교육청은 이달부터 무료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SW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에서의 코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 플랫폼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사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강좌는 일상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체득하는 '문제해결 코딩',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직접 게임, 앱, 메타버스 등을 제작하는 '창작코딩', SW·인공지능(AI)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강좌듣기' 등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래밍 언어인 C와 파이썬(Python), 자바(Jaba) 등 언어별 기초 문법을 배우고 알고리즘 구조 원리를 이해, 구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 3D 스튜디오를 사용해 나만의 메타버스 월드와 3D 게임도 만들 수 있다.블록 또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해 아케이드 게임 등 모바일 앱을 제작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 아두이노와 블록코딩 등 피지컬 컴퓨팅으로 스마트용품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도 강좌에 담겨 있다.강좌를 통해 직접 만든 게임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며, 메타버스나 피지컬 컴퓨팅 작품은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있다.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직접 강좌듣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연수도 열 계획이다.플랫폼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교육에서의 코딩 교육 강화를 통해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10-11 11:50:02
코딩 가르쳐준다며 입시컨설팅…코딩학원 불법행위 154건
코딩을 가르쳐준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끌어들여 면접 준비 등 입시컨설팅을 해온 학원 등이 교육부 특별점검에서 적발됐다.교육부는 지난달 전국 501개 코딩 학원을 점검해 86개 학원이 154건의 법을 위반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5일 밝혔다.이들 학원에 대해 교육부는 등록말소(2건), 교습정지(3건), 과태료 부과(22건, 총 3천200만 원), 벌점·시정명령(73건), 행정지도(54건) 처분을 했다.A학원은 신고한 시간보다 수업을 짧게 운영(307분→240분)하고, 교습비를 초과로 받아(9만5천원 →13만원) 교습정지 14일, 과태료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B학원의 경우 진학지도를 한다고 등록하지 않았는데도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사실상 입시컨설팅 과정을 운영하다가 적발돼 교습정지 7일 처분을 받았다.C학원은 한 대학 강사로 재직하고 있는 학원강사를 '교수'라고 광고해 벌점 처분을 받았다.코딩·로봇체험 등을 위한 학원시설을 외부인에게 무단 제공해(등록시설 무단전용) 등록말소 처분을 받은 학원도 있었다.앞서 교육부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초·중학생 대상으로 정보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이후 교육계에서는 일부 학원이 학부모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허위·과대광고를 하거나 교습비를 지나치게 많이 받는 등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교육부는 앞으로 인공지능(AI) 융합수업, 동아리 활동, 교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정보교육을 내실화하고 사교육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수업만으로도 충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사교육 기관
2022-10-05 15:01:03
"그림책 활용해 게임 만들기" 서울도서관, 초·중학생 위한 코딩 교실 운영
서울도서관은 9월 29일(목)부터 12월 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초등·중학생을 위한 <코딩으로 나만의 게임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그림책을 활용하여 수강생이 직접 코딩으로 게임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강좌를 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평소 코딩과 게임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2019년에 걸쳐 초등·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의무화되고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이 마련되는 등 기본교육과정에서 디지털 기술 역량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서울도서관은 단순 코딩교육에서 심화하여 독서를 통해 작품의 구성을 이해하고 직접 스토리텔링을 하는 인문학적 문해력을 코딩 프로그램 개발로 이끌어내는 강좌를 마련했다. 주제도서 그림책을 읽어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활용하여 코딩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개발해보는 교육과정이다.이번 강좌에서 활용할 도서로 선정한 그림책은 『이파라파냐무냐무』(이지은 글그림)와 『상자 세상』(윤여림 글, 이명하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면서도 우리 삶에 메시지를 던지는 전개를 보여 준다.서울도서관 오지은 관장은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디지털 분야 교육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인문학적 지식 기반의 디지털 융합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독서를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적
2022-09-14 09:13:42
코딩 실력이 대입 좌우한다?...코딩 사교육 고민에 학부모 '지끈'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직장인 이모(39)씨는 최근 '8월 22일 정부발표 : 코딩 잘하면 대학가기 쉬워진다' 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한 코딩학원의 광고 문자였다.이 광고는 정부가 학교 정보 수업 시수를 늘리고 대학 디지털 관련 학과 정원을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코딩교육이 대입에 중요하다는 식으로 강조했다.이씨는 "정부가 뭔가를 발표하면 학원들은 이렇게 불안 마케팅에 바로 활용한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코딩교육이 필수화되면 결국 학부모들이 보내야 하나 고민해야 하는 학원이 하나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를 밝혔다.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코딩(컴퓨터 언어) 관련 사교육 시장이 벌써부터 분주해지고 있다.앞서 정부는 디지털 전문가 육성과 일반인의 디지털 소양 강화 등을 목표로 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정보 수업 시수가 현재의 2배로 늘어나고 코딩 수업이 필수화되며, 대학이 '첨단학과' 정원을 쉽게 늘릴 수 있도록 규제도 완화된다.사교육업체들은 영유아 시기부터 코딩을 시켜야 유리하다는 식의 마케팅을 바로 시작했다.일각에서는 2018년 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필수화되면서 학원가에서 일었던 코딩 수업 열풍이 한번 더 재현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코딩 학원들은 초등생을 대상으로는 난도가 높지 않고 놀이처럼 접할 수 있는 '블록 코딩'을 가르치고, 중고생을 대상으로는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선, C, 자바 등을 가르친다.수강료는 연령대나 과정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월 20만∼50만원가량이다.교육부는 이처럼 사교육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설
2022-08-28 06:56:31
글로벌 코딩 브랜드 오스모(OSMO), 가정의 달 맞아 제품리뷰 & 기대평 이벤트 마련
구글 엔지니어가 개발한 코딩 STEAM 브랜드 오스모(OSMO)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0일(금)부터 31일(화)까지 약12일간 5월 가정의 달 ‘리뷰 &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뷰 & 기대평 이벤트’는 오스모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코딩 스타터 키트, 지니어스 스타터 키트, 피자가게 스타터 키트, 수학 시리즈 키트 등 전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스모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좋아요 및 리그램한 뒤 댓글을 남기거나 오스모 제품에 대한 리뷰나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분에게는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스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나 조카, 손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로 사랑을 전하고픈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스모 제품을 만나보시고, 더 기분 좋고 행복한 5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모는 아이패드 기반의 학습 교구로써 체험과 디지털 놀이를 결합시켜 어려운 수학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우며 수학 문제와 수리적 사고에 보다 익숙해지고 아이들 스스로 재미를 붙여 논리, 영어, 미술, 수학, 물리, 코딩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오스모는 2013년에 설립된 이후 해외 42여 개국, 5만여 개 학급에서 정규 커리큘럼으로 등록되어 타임지 (TIME) 또는 아마존에서 ‘2020년 소비자가 선호하는 완구’와 같은 평가를 받아 학습효과를 인정받아 오고 있다. 오스모의 할인 제품들은 네
2022-05-23 10:00:05
어린이 코딩 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이란 말을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생활 속 문제를 컴퓨터처럼 논리화·단순화 시키고 효율적인 일 처리를 이끌어내는 사고력을 뜻한다. 모두가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고, 이를 통해 수많은 작업을 해낼 미래 사회에서 컴퓨팅 사고력은 더욱 중요하다. '코딩'은 이런 컴퓨팅 사고력의 핵심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의미하는 '코딩'은 컴퓨터의 언어인 '코드'를 이용해 원하는 작업과 결과물을 만드는 일이다. 부모 세대에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코딩 놀이를 하고 있다.빌 게이츠(MS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설립자) 등 전세계인의 IT 생활을 책임지는 서비스 제품 개발자는 모두 초등학교 시절부터 코딩의 개념을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해본 경험이 있다. 즉 어릴 때 배운 코딩 지식과 실습이 성인이 된 그들의 프로그래밍 능력에 영향을 준 것이다. 아이를 위한 코딩교육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먼저 '코딩 노트북'에 주목하자. 3세 유아부터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어린이 코딩 노트북은 복잡한 수식 없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 논리를 습득하게 도와준다. 캐릭터를 이리 저리 옮기거나, 단순한 이미지와 내용을 적용한 논리 게임 하는 등 말 그대로 장난감처럼 사용하며 컴퓨터식 사고회로를 깨우칠 수 있다.또 코딩을 아이에게 직접 가르쳐보고 싶은 엄마라면 '파이썬(python)'을 추천한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 코딩 프로그램으로, 무료 강의가 제공되고 있어 독학하기 수월하다. 또 시험에 응시해 코딩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영
2022-01-07 17:34:58
네이버, 4~7세 대상 학습 플랫폼 '쥬니버스쿨' 공개
네이버가 기초 IT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쥬니버스쿨'을 론칭했다. 쥬니버스쿨은 36개월부터 미취학 아동에 해당하는 4~7세 아이들의 첫 배움을 위한 학습 플랫폼이다. 향후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월령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무료 학습 플랫폼인 쥬니버스쿨은 안드로이드 6.0이상, iOS 13 이상인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개된 쥬니버스쿨에서는 논리, 수학, 코딩, 실험실까지 검증 받은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이 3개 분야에 100여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실험실은 오는 10월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곳에서 아이들은 현재 살고 있는 세계를 탐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8-31 10:55:03
해법에듀, 코딩 교구재 '콤마랩' 활용한 전국 코딩 캠프 개최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가 오는 8월까지 전국 규모로 진행되는 '2019 여름방학 코딩 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학생들이 손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천재교육의 코딩 교구재인 콤마랩을 활용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문제를 코딩으로 해결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
2019-07-02 17:06:20
테크빌교육, SW코딩 워크북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코와 알로의 움직이고 소리나는 모험' 출간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이 SW코딩 워크북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코와 알로의 움직이고 소리나는 모험'을 출간했다. 신간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코와 알로의 움직이고 소리나는 모험’은 학습자가 생각의 과정과 분기점마다 발문을 던져서 해결하고, 이를 교수자가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워크북 형태로 제작됐다. 프로그래밍 과정이 아닌 사고의 과정을 제시했기 때문에 코딩 경험이 많은 학습자들은 물론 코딩 실력이 좋은 학습자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보자도 책에 등장하는 '알코'와 '알로'라는 캐릭터와 함께 흥미로운 모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익히고 메이크코드와 마이크로비트를 학습할 수 있다. 앞서 나왔던 SW코딩 워크북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디와 알코의 빛나는 모험'에서 간단한 코딩 과정을 소개했다면 이번 도서는 피에조 버저, 감속 모터, LED 전구, 적외선 센서 등의 다양한 교구를 함께 사용해 이해도와 몰입감을 높였다. 기본적인 매체 체험을 통해 입력, 처리, 출력의 과정을 이해하고 순차, 반복, 선택의 프로그래밍 구조를 경험하며 절차적 사고 구성을 돕는다. 사용자는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단계별 사고 활동으로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다. 본서는 현재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티처몰 등 온라인 및 전국 대형 서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한편 테크빌교육은 '알기 쉬운 코딩' 시리즈 등 SW 교육과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융합 교육 도서를 펴내며 'SW, 메이커교육으로 즐
2019-05-21 16:25:00
테크빌교육, '마이크로비트 하자 생활 코딩 하자' 도서 출간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이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SW코딩 학습서 '마이크로비트 하자 생활 코딩하자'를 출간했다. 앞서 첫 번째 마이크로비트 관련 도서인 '마이크로비트와 함께하는 만지작 코딩'에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비트 학습내용을 담아냈다. 이 책은 실제 교사로 근무하는 저자들이 직접 수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됐다. 학생들은 내용학습을 하기 전 머릿속에 마치 지도를 그리...
2019-02-09 10:15:00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6명 “코딩교육 필수"
교육기업 시공미디어가 현직 초등교사 3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딩 정규교과 편성 인식조사결과,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6명은 코딩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코딩 교육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교사 64.1%는 ‘미래를 위해 코딩교육은 필수’라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취업 준비에 유리하다’와 ‘사고력 향상에 효과적이다’란 의견이 각각 41.8%를 차지했다. 반면 ‘코딩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교사는 35.9%였다. 이들은 ‘사교육 시장의 과열’(38%)을 우려했다. 또 ‘미래에도 일부 IT 종사자만 코딩을 사용할 것’(30.4%), ‘학생의 학업 스트레스는 증가하고 교육 효과는 적을 것’(22%)이란 이유를 들었다. 또 초등교사 10명 중 7명은 코딩 정규교과 도입을 위한 교사 연수가 ‘미비하다’(70.1%)고 응답했다. 이어 ‘효율적으로 코딩을 가르치기 위한 교수법 연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5.4%를 차지했다. 한편 코딩교육은 내년부터 초등학교 정규교과목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2-20 11:18:30
국어청, 삼성전자 봉사단과 코딩 프로그램 운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도서관 강당(4층)에서 '창의 코딩, 도서관에서 배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 코딩 교육은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34시간 이상 필수로 지정됐다. 이미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세계 주요국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화 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청소...
2018-08-06 17:04:23
과기부, 일요로봇코딩캠프로 코딩 교육 강화
국립중앙과학관이 일요로봇코딩캠프를 운영한다.일요로봇코딩캠프는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캠프관에서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일요일에 진행되는 로봇 프로그래밍 체험교육이다.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가 됨에 따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로운 주제로 운영된다. 부모와 자녀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우선 이론 설명을 듣는다. 4차 산업혁명이 뿌리내린 생활 속에서 로봇의 역할과 소프트웨어의 개념을 배운다. 이어 아이들에게 친숙한 레고를 활용해 로봇을 구현하고, 프로그래밍을 적용해 로봇 씨름, 로봇 이어달리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코딩에 관심을 갖게 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일요일 과학관에서 로봇 코딩을 매개로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을 추천한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미래 사회에서 소프트웨어가 가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14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첫 일정은 오는 24일이고 신청 마감은 21일 오후 3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6-14 17:35:05
집에서 코딩 교육하자… 코딩교육 온라인 플랫폼 '코드어벤저스' 런칭
에듀텍은 글로벌 선도 컴퓨터 융합교육 플랫폼인 코드어벤저스와 독점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진 코딩교육 서비스를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코드어벤저스는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선진 컴퓨터 융합 (STEAM)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개발한 온라인 코딩교육 플랫폼이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초등학생부터 일반성인까지 수준 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 10,000여개의 교육기관에서 약 200만명의 학생...
2018-03-28 15: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