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76만개 국민템 퍼기 이유식 큐브 라인업 확장, 다담아 보관용기 출시!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퍼기(Firgi)에서 76만개 이상 판매된 대표 상품 이유식 큐브 라인업 확장을 위해 ‘이중밀폐 큐브 다담아 보관용기’를 선보였다. 실사용 리뷰 확인 시 이유식 큐브를 주로 김밥용기나 비닐, 지퍼백에 보관하는데 완벽한 밀폐가 되지 않아 이중으로 랩 포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큐브와 용기의 사이즈가 맞지 않는 등의 불편함을 겪었다고 한다. 퍼기는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담아 보관용기를 개발했다. 다담아 보관용기는 퍼기 이유식 큐브의 기술력을 그대로 가져와 강력한 밀폐력을 자랑한다. 이중 밀폐 구조로 뚜껑이 들뜨지 않아 냄새 배임없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칸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랩핑하지 않아도 깔끔한 재료 보관이 가능하다.또한 이유식 큐브 전용 용기로 퍼기(4구, 6구, 12구)는 물론 타사 상품도 호환되어 다양한 사이즈의 큐브를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일반 식재료를 소분하여 보관하기 좋아 이유식이 끝난 후에도 활용도가 높다.100% 국내생산 통실리콘 소재로 제작되어 유해물질 걱정이 없으며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등 간편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퍼기 큐브와 동일하게 메모칸을 따로 마련해 뚜껑을 열지 않고도 재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퍼기 담당자는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샘플 테스트를 거쳤는데 출시 전부터 공식 인스타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퍼기 대표 색상인 토프브라운, 버터옐로우 2가지로 출시했으며 추후 다른 색상 확장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말했다. 한편, 퍼기 이중밀폐 큐브 다담아 보관용기는 자기
2024-06-13 10:32:46
서울시 제로웨이스트, 일회용 없는 '쓰레기 제로' 제품은?
생활 쓰레기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서울시에서 매일 나오는 쓰레기는 3천 톤으로, 이같이 많은 양의 쓰레기를 처리할 지역까지 점차 사라지고 있다. 2021년 확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2025년에는 수도권 매립지를 사용할 수 없고, 2026년부터는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된다. 따라서 매일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서울시 입장은 고충이 크다.자원회수시설 확충이 시급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로웨이스트'다.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양을 확 줄이는 것이다.서울시의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에는 1회용 컵 없는 '제로카페', 다회용기기로 음식을 포장하는 '제로식당', 일회용 포장재를 쓰지 않는 '제로마켓', 캠퍼스 내 1회용품 쓰레기가 없는 '제로캠퍼스', 이렇게 4가지가 있다.오세훈 서울 시장은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에 대해 "재사용과 재활용 정책의 확대는 매각되거나 소각되는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인 기업과 취약계층에게 또 다른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그렇다면, 제로웨이스트가 강조하는 '일회용 포장재 없는 물건'은 무엇이 있을까?버려지는 칫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칫솔 대를 나무로 만든 '닥터노아 대나무 칫솔',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재질의 파우치 포장을 선택한 '빨래백신 세탁세제'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아이들을 위해 지구를 지키는 빨래백신은, 환경 친화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져 환경 지킴에 앞장서고 있다. 고체세제를 습기
2022-12-20 14:54:29
식품포장에 제품명·유통기한 '더 크게' 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포장재의 필수 정보 가독성을 높이고 이외 정보는 스마트라벨(QR코드)로 담는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품명 등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정보는 글자 크기가 10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폭은 50%에서 90%로 확대·표시된다.식약처는 소비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포장재에 반드시 표시할 정보를 제품명, 내용량(열량), 업소명, 유통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등 7개로 정했다.이밖에 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생애주기별 영양정보, 조리·해동방법 등의 정보는 QR코드로 제공하게 된다.기존에는 식품유형, 용기·포장 재질, 보관방법 등 3개 항목에 대해서만 QR코드로 제공할 수 있었는데 이번 시범사업으로 인해 QR코드로 표시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가 확대됐다.농심 등 시범사업에 신청한 6개 업체는 향후 2년간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식약처는 "제품 표시정보의 가독성이 향상되고 정보제공 범위가 확대되어 소비자의 알권리가 보장될 것"이라며 "식품 표시사항 변경에 따른 포장지 교체 비용 절감으로 업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9-05 18:23:49
"김밥 40줄 포장 주문 후 잠수"....60대 남성 검거
김밥 40줄을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A씨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 40줄을 포장 주문하면서 “음식값을 나중에 주겠다”고 한 후 나타나지 않아 김밥집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남긴 전화번호는 다른 사람의 번호였다. 그는 또 김밥집 근처에 있는 카페와 중국집에서도 비슷한 일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후 김밥집 근처 CCTV 등을 추적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A씨는 강동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강동서 관계자는 “아직 조사 중이어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25 11:00:04
식약처 "내년부터 음식점, 급식소 달걀도 반드시 포장해야"
내년부터 음식점 등에 납품되는 업소용 달걀에 대해 선별 포장한 뒤 유통하도록 하는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를 실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9일 밝혔다.따라서 식용란 판매업자는 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위탁급식업소 등에 달걀을 판매할 때 반드시 깨진 달걀이 있는지 살피는 작업(선별) 후 세척하여 뚜껑을 덮어 포장해야 한다. 식용란 포장업자는 식용란 판매업자에게 선별·포장 확인서를 발급해야 하며, 판매자는 달걀을 공급한 음식점 등에 확인서 사본을 제공해야 한다.이같은 규정을 어길 경우 식용란 판매업자는 1차 위반시 영업정지 7일, 2차 위반시 영업정지 15일, 3차 위반시 영업정지 1개월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식약처는 앞서 지난해 4월 25일부터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파는 가정용 달걀에 대해 유통시 선별·포장을 하도록 규정한 바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30 15:40:32
[카드뉴스] 환경 빌런(villain)으로부터 지구 지키는 법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28 15:53:18
[키즈맘 카드뉴스] 포장에 힘 좀 뺐습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09 17:29:24
다가올 미래, 대세는 바로 '친환경 포장'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15년 집계된 것만 해도 3억8천100만t인데, 이 중 800t이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이 속도를 유지할 경우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2030년에는 연 5천300t에 달하게 된다. 연간 어획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무게다.2016년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발표한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국민 당 플라스틱 배출량이 연간 88kg으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지금은 달라졌을까? 우리는 아직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최근 스타벅스에서 앞으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퇴출시키겠단 선언을 했지만, 이런 움직임은 최근에서야 시작됐다. 아직 갈 길이 멀다.이미 세계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기후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다가올 미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 뿐만이 아닌 개개인의 노력이 절실하다. 일상 속에서 1회용 쓰레기를 줄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노력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최근에는 이런 기후 위기에 대응해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고,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포장하는 등 눈길을 끄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송민호의 3집 앨범은 친환경으로 제작됐다. 음반에 담긴 인쇄물에는 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저염소 표백펄프로 만든 저탄소 종이가 사용됐다. 또, 별도의 구동 장치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에어 키트' 앨범 또한 FSC 인증 재생 용지, 생분해 플라스틱(PLA)으로 만들어진다. 음반에 최대한 친환경 소재를 접목해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사례는 해외에서도 매우 드물다. 주요 소비층인 MZ
2021-12-07 15:37:12
친환경 예능의 등장! '패키지'를 바꾸는 연예인들
넘치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지구가 이상 신호를 보내는 지금, 친환경을 위한 예능이 시작됐다. KBS2에서 최근 방영을 시작한 '오늘부터 무해하게(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출연)'는 우리 주변의 필요 없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찾아내고, 이것을 친환경으로 바꾸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장재 사용량 줄이기'가 그려진다.환경 삼총사 세 사람은 '일상 속 가장 불필요한 쓰레기' 설문 결과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물티슈, 김 플라스틱 트레이, 과일 포장 용기의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을 위해 함께 고민한다. 하지만 포장재의 성분과 원단, 가격 등 친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과일 포장과 물티슈 케이스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이다. 하지만 우리가 플라스틱 포장에 의문을 품은 적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포장 방식이 가장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연히' 플라스틱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최근 한 대형마트는 환경 파괴를 막고자 과일 포장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재생 플라스틱(버려진 플라스틱을 원료로 만든 것)'으로 교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외에도 우리가 당연시 하는 일상 속 플라스틱 쓰레기가 있다. 바로 '세제'다. 주방세제는 물론, 섬유유연제, 세탁세제까지. 무언가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지만 정작 지구는 조금씩 깨끗함을 잃어간다. 이런 생활 세제류에도 좋은 방안이 등장했다. 세제는 사용 후 물에 녹아 하수로 흘러드는 만큼, 내용물 역시 친환경이어야 한다. 그래서 '빨래백신'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생분해가 가능한 특수 파우치를 사용해 지구 환경을 지키고 있다.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2021-12-02 16:07:37
또 햄버거 속에서 비닐이..."고기 패티 포장 비닐이었다"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에 거주하는 2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드라이브 드루(DT) 매장인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구입해 먹다가 버거 안에서 비닐을 발견했다.버거를 절반쯤 먹고 다시 베어 무는데 식감이 이상해 봤더니, 긴 비닐이 고기 패티를 감싸고 있었다고. A씨는 다음날 오전 점포에 연락해 비닐이 들어있는 햄버거를 보여주며 항의했다. 해당 점포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패티의 비닐 포장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며 과실을 인정하고 A씨의 햄버거 구매비용을 환불 처리했다.점포 관계자는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해당 이물질 유입 경로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9월 부산의 한 유명 햄버거 가게에서는 5cm가량의 벌레가 양상추게 붙어 있는 모습이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이달 초에는 경기 수원시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판매한 햄버거에서 집게벌레가 발견되기도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26 11:09:44
'발가벗은' 것들이 환경을 지킨다?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는 유명한 문장이 있다. 하지만 지금껏 우리가 구입한 물건들은 껍데기가 너무 컸다. 작은 제품을 담은 커다란 박스, 질소가 빵빵하게 들어간 과자 등 소비자의 눈속임을 노린 제품도 있었고, 지나친 아이스팩과 완충제 등 가져가면 쓰레기로 배출될 것이 뻔한 '짐'같은 포장도 있었다.그래서 이제 환경도 사람도 만족할만한 포장재 혁신의 시대가 찾아왔다. 어차피 벗길 포장지는 간소하게, 투명하게, 그리고 최대한 자연속으로 잘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 알맹이는 남기고 껍데기는 애초에 안 만들겠다는 지혜로운 생각이 우리 생활을 바꾸고 있다.이런 변화는 식품에서부터 발견할 수 있다. 최근 '두레생협'은 포장재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재활용이 잘 되는 투명플라스틱으로 고기 포장을 바꿨고, 샐러드 소스 같은 플라스틱 병에 달린 뚜껑테두리를 없앴다. 또 화려한 색감의 식품 포장지를 단순화해, 내용물을 잘 보이게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이 사실 '과대포장'에 속했던 것이다.생활용품의 세계는 어떨까. 대형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종이 봉투에 비누 하나만 달랑 넣어주는 '발가벗은(naked)' 포장으로 유명하다. 환경을 생각한 업체의 의도에 구매자들은 매우 만족스러워 한다. 더 이상 비누를 넣은 종이상자나 알록달록한 포장재를 집에 가서 버려야 할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환경까지 지킨다고 하니 아쉬울 게 없다. 제품의 성분을 표시하는 부분은 박스포장의 뒷면 대신 작은 스티커로 대체했다.세제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루세제, 액체세제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 플라
2021-09-14 17:20:27
내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테이크 아웃만 가능
내일(10일)부터 설 연휴 기간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이 금지된다. 테이크 아웃은 가능하다. 아울러 정부는 연휴 기간 중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으로 부과한다. 해당 기간의 통행료 수입을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에 쓸 예정이다.정부는 앞서 지난해 추석 때도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한 바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09 10:15:50
생활화학제품 어린이보호포장 기준 높여야
정부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화학제품 어린이보호포장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소비자 위해감시 시스템에서 접수된 생활 화학제품 관련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총 200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어린이보호포장 대상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린이보호포장은 만 5세 미만의 어린이가 일정 시간 내 내용물을 꺼내기 어렵도록 설계 및 고안된 포장 용...
2018-03-05 13: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