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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한길 "독립운동가 생각하면 내 희생 아무것도 아냐" 은퇴 선언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옹호해 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은퇴를 선언했다.14일 메가공무원 측은 "전한길 선생님의 은퇴로 인해 메가공무원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공지했다메가공무원에 따르면 현재 전한길 한국사 '2025 대비 입문 & 전략 특강' 이후 신규 강좌는 개설되지 않을 예정이다. 기존 강좌는 최종 서비스 종료일인 2026년 10월 31일까지 구매 및 수강신청이 가능하다.메가공무원은 강사 홈페이지도 이날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학습 관련 문의사항은 Q&A 게시판이 아닌 전씨의 개별 카페를 이용해달라고 설명했다.전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전한길뉴스'에서 직접 은퇴 후 계획을 밝혔다.'전한길, 공무원강의 은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전씨는 "강단에서 물러나지만 이는 은퇴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전한길뉴스 발행인으로서 언론인의 길을 걸으며 국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이날 전 씨는 수험생 카페에 장문의 공지를 통해 "오늘부로 26년간 몸담았던 강단을 떠나게 됐다"며 "돈 잘 벌고, 인기 많고 존경받던 길을 버렸다. 일제강점기 고문당하며 독립운동 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지금 내가 감내하는 희생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시 독립운동가의 가족들도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며 "내 가족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분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고통은 작다. 자유민주주의와 진실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5-15 18:34:32

  • 금요일(16일) 전국에 비 소식

    금요일인 16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엔 수도권과 충청, 강원남부내륙에도 비가 오겠다. 경북은 오후부터, 충청은 저녁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호남의 경우 늦은 밤 비가 멎겠으나 충청내륙·영남·제주는 주말인 17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기도 하겠다.16일부터 17일 새벽까지 제주(북부 제외)와 남해안, 경남남서내륙에는 30∼8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제주 산지와 남부 중산간엔 최대 150㎜ 이상, 경남·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 이상 비가 올 수 있다. 이들 지역엔 시간당 강수량 20∼3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제주 산지엔 순간풍속 시속 90㎞(25㎧), 남부 중산간엔 시속 70㎞(20㎧) 이상의 강풍도 불겠다.16∼17일 경남내륙엔 20∼50㎜, 제주북부엔 10∼40㎜, 호남엔 5∼40㎜, 충청과 대구·경북남부엔 5∼30㎜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엔 아침 시간대 이슬비 형태로 5㎜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비와 별도로 중부지방 내륙 지역에는 16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5∼20㎜ 정도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기 중 수증기가 많은 가운데 낮 동안 햇볕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대기가 불안정해 싸락우박(지름 5㎜ 미만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이번 비를 내리는 원인 중 하나인 고온다습한 남풍은 상대적으로 찬 바다 위를 지나며 짙은 해무도 발생시키겠다.16일 기온은 아침 최저 15∼20도, 낮 최고 20∼2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22도 ▲인천 16도와 22도 ▲대전 19도와 24도 ▲광주 19도와 22도 ▲대구 18도와 24도 ▲울산 18도와 23도 ▲부산 17

    2025-05-15 18:03:05

  •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금품 요구한 일당, 결국...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으려 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저녁 체포한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했다'며 손씨를 협박해 금품을 받아내려 한 혐의(공갈)를 받는다. 손씨 측은 A씨에게 금품을 일부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지인 B씨도 올해 3월 손씨 측에 접근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7일 손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12일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해 전날 오후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았다.경찰은 체포 직후 이들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5-15 17:35:22

  • 15일 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25.7원 내린 1,394.5원

    15일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25.7원 내린 1,394.5원으로 집계됐다.원/달러 환율은 전날 야간 거래 장중 1,390.8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709 수준이다. 전날 100.266까지 내렸다가 101선 위로 급반등했으나 다시 하락세다.오후 3시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6.35원이었다. 전날 같은 시각 966.16원보다 9.81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01엔 내린 145.68엔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5-15 16:25:57

  • 홍준표, 부인과 팔짱 끼고 "오늘 난 손오공...이렇게 높은 곳 처음"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하와이에 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산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이날 홍 전 시장은 페이스북에 "해발 4,205m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산 정상이다"라며 "귀가 멍멍하긴 하지만 내 생애 이렇게 높은 산 올라가 본 일이 없다. 구름 위에 올라간 오늘 나는 손오공이다"라고 적었다.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홍 전 시장과 그의 아내 이순삼 씨가 자연을 배경으로 서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홍 전 시장 뒤에 펼쳐진 넓은 대지를 보면 이곳은 구름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높은 곳임을 알 수 있다.한편 홍 전 시장은 이날 지지자 소통 창구인 '청년의 꿈'을 통해 "하와이는 놀러 온 게 아니고 대선을 피해 잠시 망명 온 거다. 대선이 끝나면 돌아가겠다"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5-15 16:12:52

  • 이번엔 '런닝맨 제작진'으로 400만원 사기…경찰 내사중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수원시 인계동 한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진정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쯤 '런닝맨 촬영 PD'라고 자신을 소개한 용의자 B씨로부터 "2시간 뒤 촬영팀 30명가량이 회식하러 갈 텐데 고급 위스키 3병을 주문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B씨는 평소 자신들이 거래하는 위스키 업체가 있다며 실제 주류업체와 유사한 양식의 명함 사진을 보냈고, 이를 믿은 A씨는 전달받은 계좌로 390만원을 입금했다.그러나 A씨가 받은 계좌, 명함, SBS 로고가 박힌 B씨의 명함 등은 모두 가짜였고 B씨는 "방문이 어렵다"는 문자만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다.비로소 사기임을 깨달은 A씨는 지난 14일 수원남부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소장이 아닌 진정서를 제출해 절차상 내사 단계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런닝맨 측은 이날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제작진 사칭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통해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5-15 16:00:40

  • 홍준표 "30년 전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더라면..." 복귀 시사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에 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대선 이후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홍 전 시장은 15일 지지자 소통 창구인 '청년의꿈'에서 "하와이는 놀러 온 게 아니고 대선을 피해 잠시 망명 온 것"이라며 "대선이 끝나면 돌아가겠다"고 전했다.또 지난 14일 "이 당에서 두 번의 대권 도전, 두 번의 광역단체장 당선, 여러 차례 국회의원 당선을 한 분이 인제 와서 이러면 안 된다"라며 홍 전 시장을 지적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그 당이 내게 베풀어 준 건 없다"며 반박했다.홍 전 시장은 "다섯 번의 국회의원은 당의 도움이 아닌 내 힘으로 당선되었고, 두 번의 경남지사는 친박들의 집요한 견제와 음해 속에 내 힘으로 경선에서 이겼다"며 "한 번의 대구시장도 당의 집요한 방해에 터무니없는 15% 페널티를 받고 경선에서 이겼다"고 설명했다.이어 "박근혜 탄핵 이후 궤멸된 당을 내가 되살렸을 뿐"이라고 덧붙였다.홍 전 시장은 "3년 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심에서 압승하고 당심에서 참패했을 때 탈당하려 했으나, 마지막 도전을 위해 보류했었다"며 "이번 경선에서도 사기 경선을 하는 걸 보고 내 청춘을 묻은 그 당을 떠났다. 국민의힘에서 은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을 언급하며 "30년 전 정치를 모를 때 노 전 대통령 권유 따라 꼬마 민주당에 갔다면 이런 의리, 도리,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당에서 오랫동안 가슴앓이는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누군가 이번에 대통령이 되면 이 몹쓸

    2025-05-15 15:45:51

  • 기온 상승에 뱀 물림 사고 주의…기억할 점은?

    기온이 오르면서 뱀 물림 사고 주의가 당부된다. 국내에 다양한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살모사류와 같은 독사로 사람에게 심각한 손상이나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독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 시에는 뱀 물림 사고에 대한 예방과 응급처치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소방청의 2022년도 뱀 물림 사고 결과 분석에 따르면, 발생 장소는 밭(33.8%), 집(17.2%), 도로(8.2%), 산(6.1%), 작업장(3.9%)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뱀이 주로 산속에만 있을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생활 반경 내에서도 쉽게 출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뱀의 종류나 독의 주입량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으나, 뱀에 물리면 일반적으로 물린 자국, 통증, 출혈, 부종, 피부 변색, 물집, 열감, 따가움 등의 국소 증상과 오심, 구토, 두통, 현기증. 전신 쇠약, 감각 이상, 의식 저하, 호흡곤란, 쇼크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뱀은 사냥한 장소에서 일정 시간 머무는 습성이 있어 물린 직후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뱀에 물렸다면 즉시 멀리 떨어져 안전을 확보한 후 119에 신고하도록 한다. 안전거리를 확보 후 가능하다면 뱀의 사진을 멀리서 촬영해 두면 뱀의 종류를 파악하는 데 참고가 가능하나 뱀을 잡거나 가까이 다가가서는 절대 안 된다.뱀에 물리게 되면 통증보다는 독이 몸으로 들어온다는 공포감에 의해 흥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박수가 올라 독이 빠르게 퍼질 수 있으므로 119가 오기 전까지 안전한 장소에서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물린 부위의 반지, 팔지, 시계 등 액세서리는 제거하며 옷을 느슨하게 풀도록 한다. 독의 순환을 지연시키기 위해 물린 부위는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도록 한다.뱀에 물린 부위

    2025-05-15 15:12:49

  • "김밥도 한 줄에 3600원"...한 달 새 외식 메뉴 가격 또 올랐다

    김밥, 삼겹살, 삼계탕 등 시민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한 달 새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3천623원으로 전달보다 23원(0.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겹살(200g)은 2만276원에서 2만447원으로 171원(0.8%), 삼계탕은 1만7천346원에서 1만7천500원으로 154원(0.9%) 올랐다.또 비빔밥(1만1천423원)은 38원(0.3%), 칼국수(9천615원)는 153원(1.6%)씩 가격이 뛰었다. 8개 주요 외식 메뉴 8개 중 5개가 오른 것이다.가격 변동이 없었던 메뉴는 냉면(1만2천115원), 김치찌개 백반(8천500원), 자장면(7천500원) 등 3개 메뉴다.1년 전인 2024년 4월과 비교하면 상승 폭은 더 커진다. 김밥 상승률이 7.8%로 가장 높았고 비빔밥(6.1%), 칼국수·자장면(5.0%), 김치찌개 백반(4.7%), 냉면·삼계탕(3.6%), 삼겹살(2.3%) 순으로 가격 상승 폭이 컸다. 대체로 서민들이 많이 찾는 음식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직장인의 '가벼운 한 끼'로 인기가 높은 김밥은 김 같은 주 재료비와 인건비, 점포 임차료, 전기·수도세 등 각종 비용 상승과 맞물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일부 개인 서비스 요금도 한 달 새 올랐다.지난달 기준 서울지역 평균 세탁료(신사복 상하 드라이클리닝 기준)는 9천923원으로 전달보다 231원(2.4%) 인상됐고, 숙박료는 5만3천385원으로 77원(0.1%), 미용료는 2만3천615원에서 2만3천846원으로 231원(1.0%) 올랐다. 이용료(1만2천538원)와 목욕료(1만692원)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5-15 15:02:00

  • '후보 선택 시 고려하는 부분은?' 6·3 대선 유권자가 답한 1위는

    6·3 대선 유권자들은 후보자 선택 시 능력과 경력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정책·공약'(27.3%), '도덕성'(22.9%), '소속 정당'(12.9%) 등 순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권자 의식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86%였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10.8%, '투표하지 않겠다'(별로·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자는 3%였다.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에서 적극적 투표 참여 의향을 보인 응답자가 89.9%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88.9%, 50대 88.4%, 40대 86.6%, 30대 85.3%, 만 18∼29세 이하 75.3%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적극적 투표 의향이 줄었다.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8.6%였다.사전투표를 하려는 이유로는 '편리해서'라는 응답이 38.6%로 가장 많았고, '미리 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25.0%), '선거일에 근무·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어서'(14.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이번 대선 투표를 통해 기대하는 효능감에 대한 조사에서 '선거를 통해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 응답자는 84.9%, '선거를 통해서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 응답자는 73.1%였다.조사는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90.0%·유선전화 RDD 10.0%, 응답률은 17.0%

    2025-05-15 14:05:41

  • 안철수 "현 위기는 임진왜란, 김문수 대장선 따라야"...한동훈·홍준표·한덕수에 읍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위기'는 임진왜란을 떠올리게 한다"며 한동훈 전 대표·홍준표 전 시장·한덕수 전 총리를 향해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15일 안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서 있지만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더 큰 위기인 '이재명 위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운명은 물론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가 심각하게 흔들릴 수 있다"면서 "지금의 위기는 마치 임진왜란을 떠올리게 한다"고 적었다.안 의원은 "당시 조선과 일본의 전력 차는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며 "이번 대선 역시, 명량해전 같은 극적인 승리의 드라마를 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인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어 "이재명 후보를 막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우선 필요한 것은 당내 단합"이라면서 한동훈·홍준표·한덕수를 향해 대선 승리를 위해 나서달라고 말했다.그는 "한동훈 전 대표님, 페이스북 글 몇 줄로는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없다"며 "대의를 위해 나서달라"고 부탁하고, 한덕수 전 총리를 향해 "출마를 결심하시면서 내린 구국의 결단, 높이 평가한다. 후보 교체 과정의 아픔은 잊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나서달라"고 호소했다.또 홍준표 전 시장에게는 " 경선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너그러이 풀어주시기를 바란다"며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만, 오직 나라와 당을 위해 나섰

    2025-05-15 13:45:42

  • '내일이 대선이라면 누구 뽑나?' 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2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1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다. 태도 유보(없음·모름·무응답)는 16%였다. NBS는 지난주까지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적합도 조사를 진행했고,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번 주부터 '내일이 대선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묻는 지지도 조사로 변경했다.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각각 81%, 55%로 가장 높았고, 보수층에서는 김문수 후보 지지도가 56%로 가장 높았다.지지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지지 강도를 묻자, '계속 지지하겠다'는 82%,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7%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 지지층에서 이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7%, 김 후보 지지층에서 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6%였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적 투표층은 83%,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소극적 투표층은 11%였다. 이는 지난주(적극 투표층 84%·소극 투표층 11%)와 비슷한 수준이다.'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 후보라는 응답은 68%, 김 후보라는 응답은 19%였다.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7%,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다.NBS의

    2025-05-15 13:27:34

  • '언제' 살찌냐에 따라 사망률 달랐다 "17~29세에 비만 되면..."

    10대 후반부터 20대 사이에 체중이 늘어 비만이 되면 중년기에 비만이 되는 것보다 훨씬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열린 유럽비만학회 총회에서 스웨덴 룬드대학교 연구팀은 스웨덴 성인(17세~60세) 약 62만명(남성 26만명, 여성 36만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 추이와 사망률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그 결과 30세 이전에 비만이 될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남녀 각각 79%, 8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30~45세에 비만이 된 경우에는 52%, 45~60세에 비만이 된 경우에는 25% 증가하는데 그쳤다. 30세 이전 비만이 된 이들의 사망 위험이 가장 높았던 것이다.연구팀은 "17세부터 29세까지가 '핵심적 생애 단계"라며 "이 기간 체중이 증가할수록 조기 사망 위험이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이 시기 체중 증가는 제2형 당뇨병, 암, 심장병 등 만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연구를 주도한 타냐 스톡스 교수는 "젊은 시절 체중이 늘어나면 과도한 지방에 장기간 누적적으로 노출된다"며 "20대에 조금만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체중 증가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되면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5-15 12:23:13

  • "대선 후보 쏘려는 줄" 1m20cm 총 든 남성, 알고보니...

    신원 미상의 남성이 총기를 가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지만, 문제의 총은 저격용이 아닌 장난감 총으로 밝혀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15분께 광주 남구 대촌동 한 수목원 화장실에서 "어떤 남성이 총기를 만지작거리다가 차를 타고 떠나갔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112 상황실에 접수됐다.신고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저격하기 위한 총인 것 같다"고 우려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총기를 든 남성이 타고 간 차량의 동선을 추적했고, 효천역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인 결과, 저격용인 줄 알았던 총은 1m 20cm 길이 장난감 총이었다.당시 경찰은 사고에 대비해 지구대 경찰관 등 30여명을 현장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5-15 11:40:08

  • 전국 최초 자녀 있는 무주택가구에 최대 720만원…지원 자격은?

    서울시가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2년간 주거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사용 내용에 따르면 서울에 살고 있는 무주택 가구가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서울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수도권-서울 간 주거비 차액 수준인 월 최대 30만원을 기본 2년간 지원한다.다태아 출산 또는 지원 기간 중 추가 출산 시에는 기존 2년에 1∼2년을 연장해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아이를 추가로 낳으면 출생아 1명당 1년이 연장되며, 다태아의 경우 쌍태아 1년·삼태아 이상 2년 연장받을 수 있다.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무주택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중 서울에 소재한 ▲ 전세가 3억원 이하 ▲ 월세 130만원 이하인 임차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다.서울도시주택공사(SH)·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는 제외된다. 반전세, 월세 가구는 전세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130만원 이하여야 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대출이자·월세 납부 내역을 증빙한 뒤에 납부액에 해당하는 금액(월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상반기 모집은 올해 1월 1일∼6월 30일 사이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몽땅정보만능키'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5-15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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