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내복만 입고 떨고 있던 5살 아이, 왜?
최근 '정인이 사건'등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인 공분이 가열된 가운데, 영하 18도의 강추위 속에서 내복 차림으로 길을 헤매던 5세 여아가 시민에 의해 발견된 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A양(5)의 친모인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방임)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대소변에 젖은 내복 차림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던 한 여아를 행인이...
2021-01-11 16:35:01
제이에이티연구소의 멀티 보습 제안, 오일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케어'
미세먼지가 끝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강추위가 불어 닥쳤다. 이처럼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두피를 괴롭히는 상황에서는 피부 탄력을 보충해 주는 오일(앰플)이 해결사 역할을 한다. 특히 헤어와 피부, 얼굴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은 활용도가 높다. 제이에이티 레니스 파인트리 넛 멀티 오일(앰플)은 피부 당김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면 바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오일 특유의 끈적임이 남지 않는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이...
2018-01-25 11:20:00
'최강한파'로 얼어붙은 아침...전국 영하 10도 강추위
다시 찾은 한파로 이번주 내내 맹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기온이 영하 10 도 아래로 뚝 떨어졌다 . 기상청에 따르면 23 일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 , 전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충청 내륙에도 밤부터 24 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 오...
2018-01-23 09:34:50
체감 온도 -20도 한파 절정···"추워도 너무 춥다"
연일 맹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12 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출근길 최강한파가 절정에 이르렀다 . 북쪽에서 내려 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몰아친 추위로 체감 온도가 영하 20 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 오늘 전국 최고 기온은 -8~1 도 , 서울 및 수도권 최고 기온은 -7 ~ -4 도로 전날과 비슷하며 영하권을 맴도는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기상청에 ...
2018-01-12 09:50:11
강추위 이어 오후부터 눈 소식
5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부터는 전국이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남부·충청도·전라도에 눈이 내릴 예정이다. 또한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서울 날씨를 비롯한 최저기온의 주요 지역은 서울 -8.2 대전 -7.6 광주 -3.6 목포 -2.6 여수 -1.9 포항 -3.7 부산 –2.4이다. 한편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사진 : 한경DB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2017-12-05 12:53:55
전국 강추위…낮부터 점차 기온 올라
전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오후부터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기상청은 "중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며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충남과 전북지역에는 낮동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이 -8도, 인천 -5.7도, 춘천 -9.8도, 대전 -7.1도, 광주 -2.9도, 부산...
2017-01-11 10:29:22
내륙 한파주의보 발효…26일 평년 기온 회복
오늘(23일)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추위는 25일부터 풀리기 시작해 토요일인 26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영서 지방을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1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 초겨울 강추위를 실감케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4.6도, 철원이 영하 8.1도, 대전이 2.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며 서해...
2016-11-23 11:51:06
20번째 절기 소설…내일(23일) 아침 최저 기온 영하 4도
22일인 오늘은 절기인 소설이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전망인 가운데 목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온 영하 30도의 찬공기가 절기에 맞게 본격 겨울 추위를 예보했다. 서울은 현재 2.9도로 기온이 내려간 상태이며 낮 기온은 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어제와 오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나타나면서 세찬 바람까지 더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낮부터는 전국의 하늘이 맑게 개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 모레 아침은 영하 5도로 떨어지겠다.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2016-11-22 11:34:20
기상청 "올 겨울 '강추위'에 큰 눈 온다"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에는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상된다. 10월은 평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기상 전망을 23일 발표했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도 있겠다.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
2016-09-23 17: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