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귀요미 딸이 남긴 밥 냠냠~ "진짜 맛있어"
방송인 박슬기(35)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쬐꿈 남겨준 덕분에 제가 포식(?)합니다. 버리기 너무 아깝... 근데 진짜 맛있당. 식사 주인공은 뒤에서 전광석화처럼 뛰노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슬기는 다소 장난스런 표정으로 딸이 남긴 이유식을 먹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것 남은거 먹기 시작하면 진정한 엄마가 되는 길","...
2021-04-08 14:33:01
장신영♥강경준, 둘째 아들과 꽃나들이..."아빠는 육아 중"
배우 장신영이 가족과 보내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육아중, 정우랑 꽃나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강경준이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컸네요","보면 따뜻해지는 가족","예쁜 가족이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5월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31 14:29:57
집콕 육아에 지친 엄마를 쉬게 할 '가족같은' 아이템
우리는 힘들 때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내가 언제든 믿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종일 아이를 안고, 달래고, 아기가 잘 때 집안 청소까지 하느라 저녁에 녹초가 되는 엄마들은 가족의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 하지만 요즘 같이 상호 교류가 어려운 시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바라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 만큼이나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육아 아이템이 엄마들을 기다리고 있다. 집콕 육아로 심신이 지쳐있을...
2021-03-15 17:00:50
최지우, 8개월 딸 이유식 일지 공개...육아도 똑 부러지게
배우 최지우(46)가 딸의 이유식 일지를 공개했다. 14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서 5개월 간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 먹여온 이유식 레시피 기록을 올렸다. 해당 일지에는 작년 10월부터 올 2월까지 이유식 스케줄이 수기로 뻬곡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최지우의 꼼꼼함에 감탄하며 "와 엄청 정성","정말 부지런한 엄마","저도 이렇게 키웠는데 옛날 생각나네요","하버드 이유식학과 가자","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15 09:16:59
1월 육아·가사 활동 남성, 작년대비 30% 급증
지난 1월 육아와 살림을 한 남성이 1년 전보다 30% 증가한 약 2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의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분석결과, 1월 비경제활동 인구 중 육아와 가사를 전담한 남성은 19만4천명이었고 작년 대비 4만4천명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인 집계를 보면 육아를 한 남성이 1만1천명, 가사를 한 남성이 18만3천명이었다. 통계청은 '육아'를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미취학 아동을 돌보는 사람, '가...
2021-03-10 10:22:12
[키즈맘 도서] 내 아이의 '감정' 알기
아이는 감정으로 행동하고 표현한다. 울고, 떼를 쓰고,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이것은 자신의 욕구를 알아달라는 간절한 신호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해 난관에 부딪힌다. 이럴 때 누군가 아이의 감정을 알아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결과는 천지 차이다. 누군가로부터 감정을 이해받은 아이는 금방 감정을 추스르고 안정을 찾는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낀단 사실을 알고 나면 ...
2021-03-05 10:27:33
신애, 딸 10번째 생일 축하..."기특해 우리딸"
배우 신애가 딸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첫둥이 생일 축하햇 기특해 우리딸"이라는 글과"#이제10살 #빠르다, #아빠없는 생일, #아빠돌아왓, #사랑해우리딸"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생일 상을 앞에 두고 훌쩍 큰 아이들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한편, 신애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맘'이으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후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신애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9 10:02:14
'결혼 4년차' 추자현 "♥우효광, 육아 나보다 잘해"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아들 바다에 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의 가정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추자현은 "남편이 나보다 육아를 잘하는 편"이라면서 "경험이 없어 우왕좌왕하지만, 집안일도 워낙 잘한다. 결혼하고 설거지, 쓰레기 버려본 기억이 없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또 결혼 4년 차인 그는 "결혼 전보다 지금 더 행복하다. 남편의 사랑도 더 커졌다"라고 말했다. 3살이 된 아들 바다에 대해서는 "원래 미운 4살이라고 하더니 미운 3살인 것 같다"며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아들이 또래 보다 유독 키가 크다면서 "제2의 서장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먹는다. 그리고 걷는 걸 모른다. 계속 뛰어만 다닌다. (아들이 예쁘지만)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다. 아이가 '엄마'하고 달려오는데 움찔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21 09:57:31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함께하는 육아 '하하하' 캠페인 진행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하하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족 행복지수 하이(High), 아이와 하이파이브(Hi Five), 아빠들과 하이(Hi)’의 각각 맨 앞글자(하)를 따서 이름 붙였으며,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족, 함께하는 육아에서 시작한다’는 주제로 실시하는 홍보 이벤트다. 연구원은 상반기에 실시한 &...
2020-10-05 13:00:03
"가사·육아 함께" 서울시, 집콕명절 시민참여 캠페인 운영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늘어난 가사와 육아의 부담을 가족이 함께 분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성평등한 집콕명절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특히 자녀가 있는 집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등 공적 돌봄 체계가 마비되면서, 자녀의 세 끼 식사준비를 하고 아이들 학습지도를 하는 등 집안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정이 많기 때문이다. 먼저 서울시는 성평등 집콕생활 수칙 <자녀 있는 집 편>을 마련해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수칙은 ▴가족회의를 통해 집안일 역할분담을 결정합니다 ▴식사준비, 시장보기, 청소 등은 가족구성원이 돌아가면서 합니다 ▴상차리기, 내 방 정리하기 등은 자녀들이 스스로 합니다 ▴육아, 자녀돌봄, 온라인수업 도와주기는 부모가 함께 합니다 ▴아빠, 엄마 쉬는 날 정하기 등 각자의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는 온 가족이 함께 합니다 총 6개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9월 28일(월)~10월 11일(일) 2주간 '성평등한 집콕생활 수칙 맞추기 OX퀴즈'와 ‘성평등한 집콕명절 모습 인증샷 SNS 공유하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OX퀴즈는 서울시가 제시하는 성평등 집콕생활 수칙을 주제로 OX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인증샷 공유 이벤트는 가족회의를 하는 모습, 부모‧자녀가 집안일을 분담하는 모습 등 가족구성원이 함께 가사분담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본인 SNS 계정에 올리고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때 지정 해시태그 #성평등집콕생활 #성평등집콕명절을 필수로 입력해야 하며 분야별 선택 해
2020-09-23 15:12:01
유니클로, 미혼모 대상 육아 강연 마련…"아이 사회성 기르기, ACT 기억하세요”
-유니클로, 국내 미혼모 위한 맘플러스(MOM+) 육아 강연 진행-숙명여대 심리치료대학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 "사회성 기르기, 아이 마음 알아주고 대안 제시해야"지난 6일 오전 유니클로(UNIQLO) 명동중앙점 2층에서는 국내 미혼모들이 아이들과 더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맘플러스(MOM+)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숙명여대 심리치료대학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의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 강연과 무료 쇼핑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3~4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15명이 자리를 채웠다. 25년의 육아 상담 경력을 갖고 있는 이 교수는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하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어머님들의 화두”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성 이라는 것은 ‘종합 예술’”이라고 표현하면서 “아이의 사회성을 잘 키우려면 ‘애착'과 자존감', 그리고 ‘자기조절능력’과 같은 요건들이 잘 갖춰줘 결합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회성의 기본 ‘애착’형성, 아이 기질부터 살펴야 이 교수는 “사회성의 최고봉은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이때 리더십이라는 것이 ‘보스’라는 의미이기보다는 ‘셀프 리더십(스스로 잘 관리하는 것)’과 ‘서번트 리더십(남을 잘 섬기는 것)’인데, 이런 것들이 잘 형성되기 위해서는 ‘애착'과 '기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애착이 잘 형성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아이가 자기 가치감, 즉,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애착 형
2020-08-10 09:02:01
전국 최초 서울 아빠들의 랜선도전! 육아 골든벨 성료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지난 7월 11일 서울 시청에서 아빠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랜선)예비아빠의 육아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9회 인구의 날을 기념한 행사로, 서울시와 인구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올해로 5회째를 함께했다. 이번에는 ‘같이 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를 주제로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비 아빠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의 다양한 출산·육아지원 사업과 육아상식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 아빠 50명 모집에 75명의 아빠가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골든벨 결승전을 통해 ‘육아의 신’으로 태명이 달구인 서호일 아빠가 결승까지 진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우승한 서호일 아빠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힘들 때 친구같은 후원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예비아빠 육아 골든벨은 아빠들의 육아상식을 퀴즈로 푸는 이벤트만이 아니라 엄마, 아빠가 태중의 아기와 함께 하는 작은 축제이다. 이를 계기로 ‘같이 하는 함께 육아’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행사 영상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과 '맘맘맘서울' 온라인 카페에서 볼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13 11:00:02
[키즈맘 신간]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
"언제까지 아이 뒤치다꺼리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야 하는 걸까요? 나 잘 키우고 있는 것 맞나요?" 육아와 동시에 일과 삶을 이끌어 간 선배의 입장에서 쓴 맞춤형 부모 지침서가 나왔다. 신간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의 장윤영 작가는 바쁜 2030 워킹맘 엄마들에게 일과 육아,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준다. 작가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단어 대신 '워라하(work and life harmony)'를강조한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일은 최대한 적게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한다. 즉, '일'은 부정적인 이미지, '삶'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식하면서 일과 삶에 간극이 생기는 것이다. '워라하'는 일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일의 가치와 의미에 집중한다. 작가는 우리가 아이를 키우고 일하는 인생의 과정에서 일이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육아에 쫓기는 시간에 엄마의 인생은 어떻게 무게중심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또한 일과 육아,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 내가 얼마나 '성장'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엄마도 성장해야 아이도 잘 자랄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육아와 시간관리, 우선순위, 대인관계, 마음관리 방법, 경력관리와 새로운 도전, 일과 삶의 조화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자신만
2020-07-08 16:31:01
강동구, 출산·육아 정보 담은 책자 2종 발간
서울 강동구는 출산·육아관련 관내 시설과 공공서비스 정보 등을 담은 육아정보책자 2종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20 우리동네 꼼꼼육아정보'에서는 6명의 강동구 보육반장들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동네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열린 육아방 등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정보와 생애 주기별 육아정보 등을 한권에 담아넀다. '어디 있을까? 여기 있었네 가득 육아정보'는...
2020-06-05 14:40:01
복지부, "함께 육아 즐기는 '찐'아빠를 모집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100인의 아빠단 10기 멘토아빠와 초보아빠를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모임으로,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육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까지는 보건복지부가 100명씩 모집해 운영했으나, 2019년부터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2,700여명의 아빠들이 참여했다. 2020년 100인의 아빠단은 멘토아빠 25명과 17개 시도별 초보아빠 각 100명을 모집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약 25주간 활동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3~7세(2014~2018년생) 자녀를 둔 초보 아빠로,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모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8일에 온라인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단, 모집 일정 및 선정자 발표일은 시‧도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 내 시‧도별 게시판 혹은 지역 담당자 문의가 필요하다.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의 초보아빠들은 멘토아빠들이 제시하는 육아 비법을 따라 배워보는 온라인 주간 미션을 수행한다. 아울러 육아 경험‧비법을 공유하고, 육아하는 아빠들 간의 관계망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지역별 오프라인 멘토링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주간 미션은 멘토 아빠가 6월 1일(월)부터 매주 1회(월요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아 과제를 제시해 진행한다.초보아빠들은 멘토아빠가 제시하는 육아 과제를 수행한 과정 또는 결과를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
2020-05-14 13: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