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랑에서 고오급스럽게~ 체리소스 곁들인 '양갈비구이'
예년 같으면 야외활동을 많이 할 시기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 외식도 그 중 하나다. 집이 아닌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빼고 있는 것이 꺼려져 외식도 지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맛있는 음식을 먹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재료 선택을 잘하면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레스토랑처럼 준비할 수 있다. 양갈비는 가정에서는 손쉽게 접하지 않는 메뉴지만 이제는 대형마트에서도 ...
2020-06-13 13:07:01
제철 체리를 활용한 우리 아이 영양간식 '체리 미니 찰떡파이'
한 입 과일의 시대에 각광받는 과일인 체리는 가볍게 씻어 바로 먹을 수 있다. 이런 간편성 덕분에 제철이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체리는 일반적으로 별다른 요리과정 없이 씻어서 먹지만, 약간의 수고를 더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붉은색 과일의 하나인 체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체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풍부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철분은 사과와 딸기보다 많...
2020-06-07 13:30:02
무채색 버거에 체리로 생기를 주자 '체리 버거'
인생 버거를 찾아 맛집을 탐방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을 정도로 수제 버거에 대한 인기는 꾸준하다. 이에 맛집의 감성을 듬뿍 담은 수제버거를 홈메이드로 즐겨보자. 제철과일인 체리를 곁들이면 맛은 물론 비주얼도 근사해 SNS에 자랑하고 싶어진다. 미국 농무부(USDA) 산하 농업연구원(ARS)의 보고에 따르면 체리는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점수가 높은 상위 10위의 과일 중 하나이다. 체리의 ORAC 점수는 100g에 580점으로 감귤류와 비슷하다. 연구에 따르면 체리와 같이 ORAC 점수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혈액의 항산화력을 10~20%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미국 버몬트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체리 주스를 마시며 운동을 했을 때 통증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력 손실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렇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체리로 맛을 한층 끌어올린 체리 버거를 느껴보자. ▲ 체리 버거재료 버거번 1세트, 스프레드(마요네즈 3 : 홀그레인 1), 체리 150g, 레드와인 1/2컵 또는 화이트와인, 설탕 50g, 물 2큰술, 리코타치즈 100g, 양상추 10g, 로메인 2장, 양파 1/2개, 셀러리 20g, 소고기 간 것 150g, 돼지고기 간 것 50g, 베이컨 50g, 파마산치즈 20g, 소금/후추 약간, 오일 3큰술, 버터 2큰술, 로즈마리 1줄기만드는 법1. 체리는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4등분한다.2. 분량의 체리, 레드와인, 설탕, 물을 넣고 약불에서 뭉근하게 졸여 체리콩포트를 만든다.3. 양파의 2/3크기는 슬라이스하고, 1/3은 잘게 다진다, 샐러리도 곱게 다져준다.4.분량의 쇠고기 간 것, 돼지고기 간 것, 다진 베이컨, 다진 양파, 다진 셀러리를 넣고 파마산 치즈, 소금, 후추를 더해 간을 해 여러 번 치대 패티를
2019-06-04 14:20:00
달콤과 상큼이 추는 봄의 왈츠 '체리 산도'
초록 잔디밭에 눈에 띄는 붉은색, 별다른 도구 없이도 세척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은 물론 미각과 시각을 모두 자극한다. 이런 이유로 5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체리의 제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붉은 체리에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케르세틴 성분은 혈액 중 유해 물질인 중금속이나 독·니코틴 등을 흡...
2019-05-24 16:46:04
접시까지 '바사삭'…체리 렐리시 컵 카나페
온 가족이 모이는 연휴에 매끼 밥을 차리는 일처럼 부담스러운 일이 주부에게 또 있을까? 명절음식도 한두 끼 먹다 보면 지치는 법. 손님들이 찾아왔을 때 주부의 센스를 슬쩍 보여줄 메뉴로 체리 렐리시 컵 카나페를 소개한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체리를 활용한 카나페이다. 렐리시는 과일, 채소에 양념을 해서 걸쭉하게 끓인 뒤 차게 식혀 고기, 치즈 등에 얹어 먹는 소스를 말한다. 체리는 앙증맞은 모양도 한 몫을 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과일이며 영양이 압축된 엑기스 같은 과일이다.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는 애칭이 붙여진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대표적인 붉은색 과일의 하나로, 비타민 C와 유기산, 비타민 A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270g의 칼륨은 물론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도 소량 함유하고 있고 열량은 100g당 60kcal이다. 나트륨(소금)과 지방도 없다.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Quercetin)과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의 노화를 막고 탄력을 준다.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도 한다.▲ 체리 렐리시 컵 카나페재료 체리 10개, 적양파 1/4개, 애플민트 3줄기, 레드와인 식초 1큰술, 케이엔페퍼 1작은술, 페타치즈 10g, 소금/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1큰술, 또띠아 4개, 이태리파슬리 조금만드는 법1. 또띠아는 1/
2019-02-02 11:33:00
새콤달콤한 체리, 통풍까지 해결하는 만능과일
붉은 컬러가 매력적인 체리는 여름철 인기 과일이다. 체리의 붉은색은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으로 씨를 뺀 체리 100g에는 최대 300mg의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폐물 증가를 억제하여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실제로 최근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체리는 노화예방은 물론 체내의 체내의 염증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여 당뇨와 비만을 예방하며, 불면증과 우울증, 통풍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에 유익한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농무부 산하 농업 연구청의 연구팀은 지난 3월 국제학술지인 영양학회지(Nutrients) (Nutrients)에 체리의 건강상의 이점을 주제로 한 역학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들은 체리의 효능에 관해 연구된 29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하여 체리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운동으로 인한 통증과 근육손상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또한 체리의 안토시아닌이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체리를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당뇨병과 심혈관계질환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특히 통풍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자료에서도 체리의 섭취는 요산수치를 낮추어 통풍질환에 기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체리는 수면의 질을 높이고, 기분 및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연구원들은 체리에 함유된 폴리페놀, 멜라토닌,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E, C 등 천연 산화방지제와 항염증 물질이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염증성 질환의 발달 및 진행을 예방한다고밝혔다 .체리의 주요 생산지는 생산지는 미국으로, 워싱턴 체리로 불리는 미국 북서부체리가 전세계 체리 생산량의 70%를 차지하
2018-07-06 09:26:11
제철 체리의 우아한 변신…'체리 까망베르치즈 오븐구이'
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과 혈액 중 유해 물질(중금속이나 독·니코틴)을 흡착해 혈관벽의 손상을 막아주는 케르세틴 및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C와 E가 다량 함유돼 피부의 노화를 막고 탄력을 공급한다. 체리에는 칼륨이 많은데 이는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또한, 하루에 체리주스 두 잔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체리에는 수면 각성 사이클을 일정하게 해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많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팀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에게 하루 2차례 체리주스 237㎖를 마시게 하면서 2주간 수면 패턴의 변화를 살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연구 참가자들은 체리주스를 마시기 전보다 평균 1시간 30분 더 잤고 수면의 질도 올라갔다.체리는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칼륨이나 칼슘, 망간, 구리, 마그네슘, 철, 카로티노이드, 멜라토닌과 같은 미네랄도 소량 함유하고 있다. 열량은 100g당 60kcal정도로 낮은 편이고 나트륨과 지방도 없어 몸매관리에 효과가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메디컬푸드저널이 실험용 쥐에게 체리 파우더를 90일간 먹이로 주고 체지방량을 살펴본 결과 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들이 그렇지 않은 쥐들에 비해 체지방 증가량이 현저히 낮았다. 체리에 함유된 철분은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이고, 빈혈 증상이 있을 때 체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철분 손실이 많은 여성의 경우 꾸준히 섭취하면 빈혈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처럼 건강에 유익한 체리와
2018-05-25 15:43:15
'귀염 열매' 체리, 알고 보니 치유 효능 있는 과일
미국 캘리포니아·워싱턴 등 북서부 지역이 세계 최대의 산지로 5~8월 사이에 주로 출하되는 체리는 '힐링(healing)'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앙증맞은 크기에 빨갛고 예쁜 생김새로 멋스러운 사진촬영용 과일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체리의 효능을 들었을 때 놀랄 것이다. 체리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정도로 자연치유 효능이 뛰어나다. 체리에 함유돼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가 있...
2018-05-21 16:57:44
'과일 대잔치' 자몽 컵샐러드 만들기
과일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의 시선을 강탈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일반적인 과일 샐러드지만 자몽 속을 파낸 뒤 온갖 과일을 넣어 다양한 계절 과일을 음미할 수 있는 자몽 컵샐러드를 만들어 주자. 아이 눈이 휘둥그레진다. ◆ 자몽 컵샐러드 <재료> 자몽 2개, 바나나 1개, 레몬 1개, 사과 1개, 체리, 방울토마토 약간 <만드는 법> 1. 자몽의 윗부분을 자른 뒤, 과육의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칼집을 내준다. 자몽 과육...
2018-04-15 12:30:15
새콤달콤 탱글탱글 여름 과일 색다르게 즐기기
무더운 여름날, 새콤달콤한 과일로 내 몸에 활력을 선사하자.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포도와 체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글 노유진 피로회복에 탁월한 포도 포도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A, B, C, D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등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라 산성으로 쉽게 변하는 체질을 중화시켜 주고 노폐물 배출과 독소 제거에도 효과가 ...
2016-07-08 09:49:01
상큼한 체리로 만드는 활력 레시피
작지만 맛과 효능이 뛰어난 과일 체리. 체리는 노화를 억제해 주며 숙면에 도움을 주고, 통증 완화 및 소염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철 체리로 온 가족에게 활력을 선물해보자. ◆ 체리콤포트 재료 체리 20개, 레몬 1개, 민트잎 7장, 버터 15g, 레드와인 40ml, 설탕 45g, 물 30ml 만드는 법 1. 체리는 줄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다. 2. 레몬은 반으로 잘라 즙을 낸다. 3. 민트는 줄기를 제거하...
2016-05-20 09:50:01
제철 체리의 특별한 효능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인 과일 체리가 제철을 맞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효능이 있어 온 가족 간식으로 제격이다. 한 컵의 체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으며,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칼륨 270g이 들어 있다. 칼로리는 90칼로리로 적으며 나트륨과 지방도 없다. 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워싱턴 등 북반구 산지에서 여름철(5~8월)에 주로 출하되는 품목으로, 최근 몇 년 새 수입량이 폭발적으로 ...
2016-05-16 17: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