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탄핵 기각 예상...李 무죄 받았으니 당연한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나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해 "기각을 예측한다"고 밝혔다.2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 기각을 예측해본다"며 "본래는 적대적 공생관계를 청산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로 윤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동시 퇴장을 예상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러나 서울고등법원 이상한 판사들의 억지 무죄 판결로 이재명 의원이 일시 살아나는 바람에 당연히 윤 대통령도 헌재에서 살아날 것으로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탄핵 기각 후 후폭풍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나라 안정의 관건"이라며 "윤 대통령의 획기적인 '스테이트 크래프트'(statecraft·국정 안정 기술)를 기대한다"고 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4-02 16:05:47
경찰, 헌재 주변 '100m→150m' 진공상태 넓혔다...25시간 만에 완료
2일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두고 헌법재판소 주변을 차벽으로 둘러싸 '진공상태'로 만드는 작업을 완료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2시부로 진공상태 구역을 기존 100m에서 150m로 늘려 최종 설치했다고 밝혔다.헌재 주변을 차벽으로 막는 '진공 작전'은 선고일이 발표된 1일 오후 1시부터 25시간 만에 마무리된 것으로, 이 구역에서는 집회와 시위를 전면 금지한다.안국역 1번·6번 출구, 수운회관과 운현궁, 현대 계동사옥, 재동초교 인근 양방향 도로까지 차벽으로 둘러싸여 차량 통행 등이 통제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경찰버스 160여대, 차벽트럭 20여대 등 총 200여대 차량이 동원됐다.시위자들을 제외한 일반 시민들은 인도로 통행할 수 있고, 주변 상가와 자택, 회사도 평소처럼 드나들 수 있다. 하지만 헌재 정문 앞 인도는 헌재 관계자와 취재진 등을 제외하고 전면 통제된다.그동안 헌재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탄핵 반대 측 천막도 모두 철거된 상태다.경찰은 돗자리를 깔고 버티는 등의 행위를 한 일부 시위자들에게 구두 경고로 자진 이동을 유도했다. 오는 3일까지 모두 이동시킬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선고일에는 (헌재 정문 앞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집회 완충구역 설정을 위해 내일 차단선을 기존 150m에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헌재 경내에는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으며, 선고 당일인 4일에는 경찰특공대 30여명이 헌재 경내에 배치돼 테러나 드론 공격에 대비할 예정이다. 선고 당일에는 국회, 한남동 대통령 관저, 용산 대통령실, 외국 대사관, 국무총리공관, 주요 언론사 등에도 기동대를 배치한
2025-04-02 16:00:55
올 때마다 인테리어 바꾸는 시어머니에 며느리 '지끈'...무슨 사연?
집에 올 때마다 인테리어를 조금씩 바꾸는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가 조금씩 저희 집 인테리어를 바꿔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글을 작성한 A씨는 "시댁이 저희 집에 자주 오시는 편인데 시어머니께서 유독 저희 집에 올 때마다 작은 가구 배치나 인테리어를 조금씩 바꾸고 가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그는 "(시어머니가) '이렇게 놓는 게 동선이 더 편하다', '이 색깔은 너무 칙칙하지 않냐' 하면서 커튼이나 인테리어 소품 같은 걸 사 오셔서 조금씩 바꾸는데 점점 집이 제 스타일이 아닌 시어머니 스타일로 바뀌고 있단 느낌이 든다"고 하소연했다.이어 "남편은 별다른 거 모르겠다며 인테리어에 관심도 없어 하고, 저는 점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하냐"며 "사 오신 걸 다시 반품하라고 할 수도 없고..."라며 조언을 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어머니 없을 때 다시 바꿔라', '나중에 합가하려고 그러나 싶은 생각이 든다', '큰 박스에 모아서 담아뒀다가 또 찾아오시면 시어머니께 드려라', '하지 말아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해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4-02 15:29:45
산불 피해에 지자체 식목일 행사 취소…피해 지역에 나무 심을 땐 산불 예방 고려해야
이번 산불 사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 잇따라 식목일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2일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에 따르면 산불 비상 대응 근무로 식목일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으며, 음성군도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열려던 식목 행사를 취소했다.경북 김천시도 10일로 예정했던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취소했다.이밖에 인천, 대구, 경남 창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봄꽃 축제가 이번 산불 여파로 취소됐다.산불 피해지역에 다시 나무를 심을 때도 주의가 요구된다.마을 주변에는 활엽수로 식재해 지표화로 유도하고, 민가 주변에 남은 소나무림은 활엽수림으로 유도해 산불을 예방해야 한다고 산림과학원은 당부했다.소나무는 겨울에도 잎이 가지에 달린 침엽수로, 정유 물질이 함유돼 있어 산불이 크게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연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솎아내기와 가지치기가 필요하다.아울러 나무 특성에 따라 생존하기 가장 적합한 '적지적수'의 환경을 고려해 심어야 산림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02 15:06:52
집회 인파에 꽃구경하는 시민까지?..."여의도 봄꽃축제 4일 연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오는 4일로 예정된 가운데, 당초 4일에 열릴 계획이었던 여의 봄꽃 행사가 8일로 연기됐다.구는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 국회 주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행사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로 교통 통제는 6일 정오부터 13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통제 구간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와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일대다.행사 규모도 축소했다. 개막식 무대 행사와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은 취소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규모를 줄여 차분하게 진행하기로 했다.혼잡이 예상되는 벚꽃길과 여의나루역 주변에 공무원,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 인력 등을 집중 배치해 현장 질서유지와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AI 기술을 활용한 드론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인파가 몰릴 경우 지능형 CCTV를 통해 음성 안내 방송을 실시한다. 화장실은 12개소 설치하고 의료 상황실, 아기쉼터,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한다.최호권 구청장은 "봄꽃을 보러 찾아오는 많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4-02 14:41:55
골드바, 동났던 일부 시중은행서 판매 재개
2월에 중단되었던 골드바 판매가 재개된다.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 1일부터 한국금거래소에서 공급받는 1㎏ 중량 골드바를 영업점 등을 통해 다시 판매한다.금 시세 상승과 골드바 수요 급증에 따라 국민은행은 2월 18일부터, 우리은행은 같은 달 14일부터 골드바 판매를 중단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국금거래소의 1g, 3.75g, 37.5g 골드바와 LS MnM의 10g, 100g, 1kg 골드바를 각각 판매 중이다.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의 1㎏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한국금거래소의 3.75g, 10g, 100g, 1kg 골드바와 삼성금거래소의 37.5g, 187.5g, 375g 골드바를 팔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02 14:07:15
최저임금 내년엔 얼마 될까? 지난해 노동계 '1만2600원' 제시
2026년 최저 임금을 정하기 위한 절차에 시동이 걸렸다.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문수 장관은 전날(31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 내년도 최저 임금 심의를 공식 요청했다. 최임위는 요청을 받고 90일 안에 최저임금안을 의결해 고용부에 제출해야 하므로, 늦어도 오는 6월 28일까지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가장 관심받는 부분은 최저임금 인상률이다. 올해 최저 임금은 사상 최초로 1만 원을 넘긴 1만30원으로 책정됐다.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1.7%였다.노사는 아직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을 내지 않았지만, 앞서 지난해 노동계가 제시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은 시간당 1만2600원이었다. 따라서 올해 이보다 높은 금액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소상공인을 비롯한 사용자 측은 최저임금 인상이 경영난으로 이어질까 우려하지만, 노동계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추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또 다른 쟁점은 최저임금 확대 적용 여부다. 그동안 일의 성과에 따라 임금이 달라지는 택배기사·배달 기사 등 도급근로자는 4대 보험에서 제외되며 '노동 약자'로 인식돼 왔다.이에 대해 사용자 측은 최저 임금을 줄 여력이 없는 일부 업종은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현행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도급근로자에 대한 별도의 최저임금 기준을 정할 수 있지만, 이를 두고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한 적은 없었다.그런데 지난해 고용부가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확대 적용 여부를 최임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유권자 해석을 내놓으면서, 올해 심의에서 이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측된다.내수 부진이 장기화하고 고물가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노사 간 최저임금 입장 차이는 그 어느 때보다
2025-04-02 13:58:32
충북 청주 초등학교서 과학 실험 중 병원행…어떤 실험이었길래?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 실험을 하던 중 이상 증상을 보인 교사와 학생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 1일 오전 11시 11분쯤 청원구 오창읍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학생들은 화산 폭발 실험을 위해 마시멜로와 식용 색소를 알루미늄 컵에 넣고 가열하던 중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40대 교사와 학생 13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당국은 실험 도중 발생한 연기를 흡입하면서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02 12:50:13
안철수 "尹 탄핵 결과 어떻든 반드시 개헌해야...4년 중임제 필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일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개헌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바람직한 개헌 방향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강조했다.이날 안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는 대한민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결정적 신호"라며 "대한민국이 다시 발전하기 위해서는 87년 체제를 종식시키는 등 시대교체를 통해 새로운 국가의 틀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직을 유지하더라도 현재 87년 체제의 헌법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며 "대통령께서는 본인이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안 의원은 "1987년 체제 이후 다섯 명의 대통령이 감옥에 가고 반복되는 탄핵 정국은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구조 자체가 낳은 결과"라며 비극적 역사가 반복되는 것의 본질은 개인이 아니라 제도라고 덧붙였다.이어 안 의원은 바람직한 개헌 방향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는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 맞지 않다"며 "권한을 축소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이 가장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권력 구조 개헌 방향"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다양한 의사가 사표 없이 반영되고 국민들의 마음속 지지 정장 지도와 국회 구성의 지도가 같아지기 위해서는 중대 선거구제나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4-02 12:17:28
"어버이의 날 영양제 선물 아직 사지 마세요" 서울시, 건기식 불법 판매 집중 단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불법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 무신고 온라인 판매, 부적합 성분 검출 등 기준규격 위반, 의약품으로만 쓰이는 원료를 이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특히 홍삼과 비타민 등 인기 상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부적합 성분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불법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업체를 형사입건하거나 관할 자치구에 통보해 영업정지·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최원석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거짓 또는 과장 광고나 무신고 판매로 시민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02 11:49:52
엠폭스, '사람→사람' 전파 징후 커졌다...전문가 "신속히 대응해야"
2023년 '공중보건 비상사태'에서 해제된 엠폭스(MPOX·원숭이 두창)를 가볍게 여길 경우 앞으로 심각한 글로벌 보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2일 영국 서리대 카를로스 말루케르 데 모테스 교수팀은 이전부터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되던 엠폭스가 최근 인간 간 전파 징후를 보인다며 국제사회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엠폭스는 천연두와 같은 계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 림프절 부종, 발열 등이다. 감염자 일부는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전파 원인은 감염자 또는 동물과의 밀접한 접촉이다.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인 엠폭스가 지난 2022년 5월부터 유럽과 미주 등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그해 7월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PHEIC는 2023년 5월 해재됐지만, 2024년 초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치명률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른 새로운 변종인 Ⅰb형(Clade Ⅰb) 엠폭스가 다시 확산하면서 지난해 8월 다시 선언됐다.말루케르 데 모테스 교수는 "최근 발생한 엠폭스 발병 사례들은 (사람 간) 친밀한 접촉이 바이러스 전파의 중요한 경로가 됐음을 보여준다"며 "이런 전파 방식의 변화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 사슬은 더 길어지고 발병이 오래 지속된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이런 변화는 2022년부터 하위 계통 Ⅱb형(Clade Ⅱb) 엠폭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제 더 공격적인 변종인 하위 계통 Ⅰb형 유행으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바이러스들에 인간 효소에 의해 유도된 특정 돌연변이가
2025-04-02 11:27:13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 중대형보다 소형이 높았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중대형 아파트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가 작년 수도권 청약 단지를 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전했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전용면적 60㎡ 미만 소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33.14대 1로, 85㎡ 초과의 5.45대 1에 비해 6배가량 높았다.소형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60㎡ 이하는 신혼희망타운,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과 연계돼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접근하기 쉽다는 점이 흥행 배경으로 지목된다.매매와 임대 측면에서도 소형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1~2인 가구 수 증가로 소형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이 있다는 평가다. 1~2인 가구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2023년 전체 가구 수 대비 1~2인 가구 비율은 64%대에 이른다.또한 청약 시장 외 일반 부동산 시장에서도 최근 소형 아파트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다.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전용 60㎡ 이하 거래량은 2022년 26만7904건에서 2023년 28만3927건, 지난해 30만6941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02 11:16:52
'재테크 만능통장' 9년 만에 600만명 가입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자 수가 출시 9년 만에 600만명을 넘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ISA는 국내상장주식,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부동산투자신탁), 예적금 등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관리·투자하는 절세형 계좌다.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604만3000명, 가입금액은 36조5408억원에 달했다.ISA의 종류는 3가지로 중개형 ISA 외에 신탁형과 일임형이 있다. 신탁형은 가입자가 신탁업자를 통해 운용 지시를 내려 주로 예금 상품과 펀드에 투자하며, 일임형은 운용을 투자 전문가에 맡기는 것이 특징이다. 신탁형과 일임형은 각각 신탁보수와 일임수수료가 붙는다. 중개형은 가입자가 직접 국내 채권 및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중개형 ISA는 가입자 수가 505만6000명으로 전체의 83.7%를 차지했고, 2020년 말 171만9000명이었던 신탁형은 85만1000명이 감소해 지난달 말 86만8000명(14.4%)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일임형도 22만명에서 11만9000명(2.0%)으로 10만1000명이 줄었다.중개형 ISA의 가입자금 중 40.6%는 ETF, 32.8%는 주식으로 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탁형은 가입자금 중 예적금 투자 비중이 95%였고, 일임형은 펀드가 97.1%에 달했다.ISA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계좌 내 이익·손실을 통산해 순이익 기준으로 일반형 기준 최대 200만원(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비과세 구간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도 9.9% 저율의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이환태 금투협 산업시장본부장은 "ISA는 '재테크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국민의 자산 형성의 기회를 넓혀준 동시에, 실물경제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며 "세제 혜택
2025-04-02 10:31:15
4월 2일 금시세(금값)는?
4월 2일 현재 시각 국내 금시세는 하락세, 국제 금시세는 상승세다.금시세닷컴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55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2,000원 내렸고, 살 때 636,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4,000원 내렸다.18K는 팔 때 40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2,000원 내렸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14K는 팔 때 31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보다 1,000원 내렸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일 같은 시각 순금 한 돈은 팔 때 546,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2,000원 내렸고, 살 때는 641,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1,000원 내렸다.18K는 팔 때 401,300원, 14K는 팔 때 311,2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각각 1,500원, 1,100원 내렸다.국제금시세는 현재 시각 기준 트로이온스당 3,163.30달러로 0.41% 상승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4-02 10:23:29
"대기자만 2만7천명' 尹 탄핵심판 방청 경쟁률 폭발...어느 정도길래?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예정된 가운데, 이를 방청하려는 시민들로 홈페이지가 폭주했다.1일 선고일을 발표한 헌재는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자를 받기 시작했다.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했고, 대기자가 2만 7천명 이상이라고 뜨는 등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려면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날 오후 5시께 신청을 대기하고 있는 인원은 3만4천명에 달했다.신청은 3일 오후 5시에 마감하며, 이후 전자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에게 문자메시지로 방청 절차가 안내된다.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 마련된 일반인 방청석은 20석이다. 당일 청사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방청객만 들어갈 수 있다.접속 대기 중인 인원을 고려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시의 경쟁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 1만9천96명이 방청을 신청했고 경쟁률은 796대 1이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4-02 10: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