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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앞두고 줄줄이 '리콜'..."납 기준치 초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와 유아용품을 점검하고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국표원은 가정의 달 5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완구, 유아용품 등 211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시행하고, 이 중 8개 제품을 리콜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1월 '2024년 안전성 조사 계획'을 수립한 이후 진행한 정기 조사이다.리콜명령을 받은 8개 제품은 어린이 제품 7개, 생활용품 1개로, 해당 업체는 토이트론, HS코퍼레이션, 마이슈, 토박스랩, 예스대현, 트렉스타, 베이비쨈 등이다.납,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 완구 2개, 코드 및 조임끈 규정 위반,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용 섬유제품 2개가 포함됐다.또 주행시험에서 제품이 파손된 어린이용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1개, 납,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가죽제품 2개가 있다.페달링 피로시험에서 프레임 차체가 파손된 이륜 자전거도 리콜 명령 대상이 됐다.국표원은 리콜 명령한 8개 제품의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 및 소비자24 누리집에 공개하고, 전국 25만여개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추가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5-02 15:10:01

  • "몸에 착용하는건데..." 알리·테무 초저가 장신구, 발암물질 한가득

    초저가 제품을 앞세워 주목받는 알리·테무에서 판매 중인 저렴한 장신구 제품에 다량의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본부세관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404개 장신구 제품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이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어선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장신구는 배송료 포함 평균 2천원 상당의 초저가 제품으로, 일부 제품에서는 국내 안전 기준치의 최대 700배에 달하는 납과 카드뮴이 나왔다.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각각 48개였고, 귀걸이 47개, 반지 23개, 목걸이 10개, 발찌 8개다.카드뮴과 납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인체발암 가능 물질'로, 여기 중독될 경우 소화계나 신장계 등에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인천세관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 유해 성분이 나온 제품의 통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두 플랫폼에 판매 중지를 요청할 방침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4-07 21:00:00

  • 엄마가 만든 이유식에도 중금속이?

    납과 수은은 대표적인 중금속으로, 체내에 축적되면 건강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 및 어린 아이들은 중금속에 과하게 노출되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성장 지연, 신경발달 장애 등 각종 질환을 겪을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그러나 전문가들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중금속 노출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들 중금속은 대체로 수질, 토양, 대기 등 자연환경을 통해 오염되기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국내에서는 엄마가 아기를 위해 만든 이유식에도 중금속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환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최신호에 실린 해당 연구 내용에 따르면, 순천향대 환경보건학과 박정임 교수, 이아람 박사 연구팀이 생후 6~27개월 영유아 157명이 섭취한 이유식 샘플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연구팀은 288개 이유식 샘플을 채취해 이 안에 들어간 납과 수은의 농도를 측정했는데, 그 결과 납과 수은이 전체 이유식의 65%, 88%에서 각각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이유식은 모두 집에서 엄마가 직접 조리한 것이었다.납은 최대 검출량이 169ng/g로, 전체의 58%는 시판 이유식 기준인 10ng/g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영유아의 하루 평균 납 섭취량은 0.29㎍/㎏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독성 참고 값인 0.50㎍/㎏보다 낮지만 영유아 건강에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반면 전체 이유식 6%에서는 WHO가 정한 주간 허용 섭취량(4㎍/㎏) 대비 위험 지수를 넘어선 수은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에 참여한 이아람 박사는 "제한된 식재료를 사용한 이유식에도 중금속이 유입될 수

    2024-02-21 16:48:29

  • 화재에도 멀쩡했던 '이 텀블러', 납 성분 들었다?

    약 두 달 전, 미국 내 발생한 자동차 화재 현장에서 얼음 음료가 그대로 보존된 '스탠리'(Stanley) 텀블러가 발견돼 주목받은 바 있다. 스탠리 텀블러는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들고 다니며 MZ세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그런데 이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는 얘기가 돌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스탠리 텀블러의 납 성분을 검출하는 영상이 많이 올라왔다.영상을 찍은 이들은, 납과 접촉하면 변색되는 용액에 면봉을 적셔 텀블러 내부 바닥을 문질렀더니 색이 변했다고 주장했다.독성이 있는 중금속인 납은 인체에 흡수될 경우 다른 중금속에 비해 배출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며, 체내 과잉 축적되면 변비, 복통 및 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성장이 소아에게는 성장 방해, 과잉행동 장애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이 같은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스탠리 측은 텀블러 바닥을 밀봉하는 재료로 납이 일부 사용됐다고 설명하면서, 이 납은 소비자와 직접 접촉할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스탠리 대변인은 "제조 과정에서 제품 바닥에 자리한 진공 단열재를 밀폐하기 위해 업계 표준 입자를 사용하고 있다. 그 밀폐 재료에 납이 일부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일단 밀폐되면 바닥은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층으로 덮이기 때문에 소비자와 닿을 수 없다. 소비자가 접촉하는 어떤 스탠리 제품의 표면에도 납이 없고 내용물에도 납이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며 안전함을 강조했다.스탠리 측은 텀블러가 극단적으로 높은 온도에 노출되거나 파손되는 등 의도에 맞지 않는 방식으

    2024-01-30 14:08:55

  • 어린이용 뜨개질 키트서 유해물질 검출

    어린이 의류나 인형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핸드메이드 키트 상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유·아동용 제품 뜨개질 키트 28개를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안전 인증을 받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검사 제품 중 '쫑긋 토끼 크로스백'(프롬어스), '램스울 아기 신발'(오뜨리꼬) 등 2개 제품에서는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노닐페놀이 검출됐다.'비치스 베이비 카디건'(바늘이야기), '토끼 키링 인형'(늘솜그대)의 부자재(단추·방울)에서는 납 성분이 나왔고, 그중 카디건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도 검출됐다.노닐페놀에 노출될 경우 생식기 발달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납은 어린이 지능 발달 저하·빈혈·근육약화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간·신장 등의 손상 유발이 가능하다.최종 완성품의 주 사용자가 만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품목별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확인 후 신고·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조사대상 제품 중 다수는 인증을 받지 않았다.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8개 미인증 제품 판매사업자에게 판매 중지 등 시정을 권고하기로 했다. 또 관계부처에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뜨개질 키트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1-11 15:54:48

  • 초등학교 교실, 유해물질 초과 제품 '수두룩'

    초등학교 교실 안에 납이 기준치 이상 함유됐거나, 유해성이 의심되는 폴리염화비닐(PVC)로 된 제품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이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에코 교실 만들기' 사업을 위해 올해 5~6월 전국 초등학교 22곳의 교실 1곳씩을 조사한 결과 생식·신경독성을 지닌 납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상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된 경우가 상당했다. 환경호르몬이 방출된다고 지적받은 PVC 재질의 제품도 많았다.이번 조사는 X선 형광분석기(XRF)로 진행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납이 기준치(100ppm 이하)보다 많이 나온 제품은 칠판과 게시판, 사물함, 캐비닛 등 235개로 전체 조사 대상(598개)의 39.3%였다.PVC가 사용된 제품은 전체의 47.5%인 284개였다.교실 앞뒤에 설치되는 환경미화용 게시판 중 납이 기준치의 7.77배인 771ppm 검출된 경우도 있었다. 이 게시판은 어린이 생식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무게를 기준으로 24.52%나 함유돼, 기준치(0.1%)의 약 250배로 나타났다.한 보조 칠판은 납이 2천813ppm 검출되고 프탈레이트 함량이 19.08%나 됐다. 해당 칠판은 재질이 PVC이기도 했다.교사가 사용하는 책상 가운데 납이 1만2천600ppm 검출된 사례도 있었다.아름다운재단은 이번에 조사한 학급 중 2곳을 시범학급으로 선정하고 문제가 확인된 제품을 전부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했다.재단은 2020년부터 유해물질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에코 교실 만들기' 등의 캠페인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재단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유해물질을 없애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11월 화학안전주간 때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재단 관계자는 "보

    2023-10-01 18:38:59

  • 무니켈도금·무알러지라고 했는데…액세서리서 기준치 초과 유해물질 검출

    한국소비자원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귀걸이 15개 및 목걸이 15개 등 30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니켈, 납, 카드뮴 등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금속 장신구의 표시 및 광고 실태를 조사해보니 일부 제품은 금도금, 은침(핀) 등을 사용했다고 하나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험검사 결과, 조사대상 30개 중 6개 제품은 피부와 접촉하는 금속 부위에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원인 물질인 니켈의 용출량이 안전기준 보다 약 2~37배까지 초과 검출돼 기준에 부적합했다.니켈은 접촉성 피부염과 습진, 가려움 등을 일으키며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한 물질이다. 금도금 또는 은침을 사용했다고 표시하거나 광고한 12개 제품 중 7개는 해당 성분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조사대상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사항인 ▲사용연령 ▲제조자명 ▲사용상 ▲주의사항 등을 준수하지 않아 관련 기준에 부적합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3-10 10:38:18

  • 아이들 장난감 '스퀴즈볼', 납 기준치 1.5배 검출…'수입 불가'

    수입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불법·불량 겨울철 난방용품, 선물용품 70만점이 적발됐다.관세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이같이 불량 제품을 적발하고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11월 한달 간 진행한 조사를 통해 온열팩, 전열기구, 등 13개 품목 822건 336만점 중 온열팩, 전열기구 등 7개 품목 286건, 총 70만점을 적발했다.불법·불량으로 판단된 제품의 사례를 살펴보면,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인증제품과 상이한 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를 누락했거나 표시 사항을 허위표시한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이 중 일회용 온열팩(핫팩)이 48만여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보드게임 등 완구류 20만점, 전기스토브 등 전열기구 3000여점이 포함됐다.완구류 중에는 아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놀이용품인 스퀴즈볼 등에서 유해성분(납 함유량)이 1.5배 초과 검출돼 5000여점을 전량 통관보류 처리했다.이번에 적발된 제품들은 모두 개선·폐기하거나 상대국으로 반송될 예정이다.관세청과 국표원은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불법·불량 수입제품을 통관단계에서 차단할 계획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14 15:29:58

  • 어린이 활동공간에 들어간 '납' 함유치 관리기준 강화

    어린이가 활동하는 곳에 사용된 도료, 마감 재료에 포함된 중금속 '납' 함유량 규제가 강화된다.환경부는 '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에, 어린이 활동공간 관리자가 시켜야 하는 환경안전 관리기준 등을 강화하는 법안을 포함시켜 31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개정안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 재료에 함유된 중금속 '납'에 대한 관리기준을 현행 0.06%(600ppm)에서 0.009%(90ppm)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더해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바닥재의 표면에 함유된 환경 유해인자인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관리기준(함량 0.1%)도 새로 만들어졌다.이 같은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지키지 않고 신규 시설을 운영할 시 '환경보건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신규 시설을 운영하면 '환경보건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기존 시설에 대해서는 강화된 환경안전 관리기준 적용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유예하고 환경안전 진단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이번 '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의 상세내용을 환경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 관계자, 국민 의견 등을 수렴해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3-30 14:33:19

  • 생활 속 중금속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식품과 조리기구를 통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을 줄일 수 있도록 식품 조리 및 섭취방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이 대표적이며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가정에서 식품 조리 시 조금만 주의하면 중금속 함유량을 줄일 수 있다. 식품은 톳을 물에 불리고 데치는 과정만으로 무기비소를 80%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생(生) 톳은 끓는 물에 5분간 데쳐서 사용하고 건조한 톳은 30분간 물에 불린 후 30분간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수나 당면은 물을 충분히 넣어 삶고, 남은 면수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다. 끓는 물에 5분간 삶으면 카드뮴 85.7%, 알루미늄 71.7%가 제거되며 당면은 10분 이상 삶아야 납 69.2%, 알루미늄 64.6%를 제거할 수 있다.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에는 중금속이 미미하게 들어 있지만 물에 오랫동안 우려낼수록 중금속 양이 증가하므로 2~3분간 우려내고 건져내는 것이 좋다. 중금속 농도가 높은 생선의 내장부위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메틸수은에 민감한 임신 및 수유 여성과 유아 그리고 어린이는 생선의 종류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안전하다. 임신 수유기간 중에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4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다랑어, 새치류, 상어류는 일주일에 100g이하로 1회 섭취가 바람직하다. 새로 구입한 금속제 기구와 용기는 사용하기 전에 식초를 희석시킨 물에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깨끗이 세척한다. 금속제 프라이팬은 세척 후 물기를 닦은 다음 식용유를 두르고 달구는 방법을 3~4회 반복하는 게 좋다. 금속제 냄비에

    2019-08-01 15:19:01

  • 식품 함유 중금속 줄이기, 이렇게 조리해보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식약원)이 실생활에서 식품을 통한 중금속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가공 및 조리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알루미늄 등이며 식약원은 식품 가공방법별 중금속 이행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식용유, 면류, 다류 등 식품별로 중금속을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이번에 발표하는 것이다. 먼저 중금속은 물에는 잘 용해되나 기름에는 잘 용해되지 않는 특성이 있었다.이에 볶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유 형태로 주로 섭취하는 아마씨, 참깨 등은 기름을 짜서 먹는 것이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며 중금속이 기름에는 잘 녹지 않아 식용유지(아마씨유, 참기름)에 남아 있는 중금속은 약 10% 정도로 확인됐다. 국수나 당면 등 면류는 물을 충분히 두고 삶아서 면만 먹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중금속 70% 정도가 삶은 물에 녹아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는 98도에서 2분간 우려낸 다음 티백을 꺼내고 마셨을 때 중금속 위험이 가장 덜했다. 또한 녹차와 홍차 등에 함유된 카테킨과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생리활성 물질들은 90도에서 2~3분간 추출할 경우 대부분 우러나왔다. 식약원은 "앞으로도 유해오염물질 저감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리고 유해오염물질 노출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25 14:13:00

  • 아이들 즐겨타는 놀이기구 안심해도 될까 '납 성분 검출' 충격

    어린이들이 자주 즐겨찾는 놀이터 등의 놀이기구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성인보다 면역력이나 오염물질에 취약한 아이들의 경우 성장기 납 성분에 노출되게 되면 성장발달장애를 비롯해 학습장애, 지능장애, 기억상실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놀이기구에 색칠된 페인트의 경우 중금속 성분이 높게 나타나 놀이기구를 잡고 놀다가 페인트 가루등이 손에 묻어 입속으로 들어갔을 때 위생 안전과 건강상의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놀이터 바닥의 경우에도 우레탄 성분으로 된 바닥재로 깔린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바닥자제가 제대로 보수되지 않아 뜯어지는 경우 아이의 면역체계를 통해 쉽게 오염물질이 신체로 투입될 수 있다. 중금속 성분 중에서도 카드뮴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 발육에도 영향을 미쳐 아이가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터에서 놀다 귀가했을 시에는 반드시 손과 발, 세수를 해 오염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아이들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놀이터의 안전기준책은 시행되고 있지만 시소, 그네,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에서 나오는 중금속에 대한 대책 마련은 미흡한 상태이다. 또한 페인트가 벗겨져 가루가 날리는 상황에서도 제품을 교체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어 중금속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2016-08-11 15: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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