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이 61세? '열애 중' 서정희, 초동안 미모 화제
방송인 서정희가 6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 사진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정희는 하얀색의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청초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한편 서정희는 1962년 11월생으로 최근 6세 연하 미국 교포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히며 SNS에 남자친구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1-11 11:09:00
서정희, 드디어 '열애 인정'..."기분 안 나쁘다"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불거진 연하 남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지난 6일, '서정희,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 남자친구 동치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미리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MC 최은경은 "서정희 마담이, 예전 같으면 신문 1면에 났을 법한 열애설 기사의 주인공이 됐다"라며 "진위여부를 떠나 박수를 드린다"라고 열애 소식을 축하했다. 이에 서정희는 "(열애설을)인정해야 하는데(못했다)"라며 "기분이 정말 안 나쁘고 나중에 정말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공개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남성과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국적의 교포인 남성은 서정희의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의 남자친구는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으로 간병했으며 서동주의 딸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2-07 14:19:18
"새출발 했다"...'건축가와 재혼설' 서정희, 직접 지은 집 공개
연하 건축가와의 재혼설이 불거진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서정희는 "올해 만 61세"라고 밝히며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유방암 초기 진단으로 전절제 수술을 받은 서정희는 "현재는 많이 회복했다. 아직 완치 판정은 못 받았지만 열심히 잊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MC는 "얼마 전에 새출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서정희는 "어떤 새출발일까요?"라며 쑥스럽게 웃으며 말을 아끼면서도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건축업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집을 전세로 알아봤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더라. 평수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넓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 직접 설계하고 자재를 사러 다녔다. 1년 반이 걸렸다"고 설명하며 새집을 소개했다. 방송에 공개된 서정희의 집은 카페같은 깔끔한 분위기와 큰 거실,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층 서재는 탁 트인 뷰와 포근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주방 인테리어는 옛날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레트로는 아니고 그런 느낌에 모던함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30 14:36:28
61세 서정희, 연하남과 '핑크빛' 열애설
방송인 서정희(61)가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설에 대해, 아직 일정을 소화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정희와 연락이 닿았으나 그는 "현재 녹화 중"이라며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전화를 끊었다고 전해진다. 이날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포츠초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혼은 전제로 열애 중이며, 딸 서동주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한 서정희는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서정희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알렸다. 또한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13 14:42:10
개그맨 서세원 사망...링거주사 맞다 쇼크사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8세. 20일 조세금융신문은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2015년에 배우 서정희와 이혼 후,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세원이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강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20 15:21:52
'유방암 투병' 서정희, 밝은 근황..."내가 환갑이라니"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내가 환갑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딸 서동주와 함께 하고 있어 더욱 즐거운 모습이다.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가발을 벗고 드러낸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쓴 투병 일기를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15 16:56:29
'유방암 투병' 서정희, 혈뇨로 응급실행..."죽겠구나 싶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변이 5분 간격으로 나왔는데, 피가 섞인 소변이다. 배가 애 나을 때처럼 뒤틀리고 통증이 심각했다. 식은땀이 났다.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겨우 나온 소변이 시뻘건 피라니…. 10번 정도 혈뇨를 눴다. 마음이 착잡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이어 “‘병원에 씻고라도 가야지. 집에 못 오면 병실에서 쓸 물건도 챙겨야지’ 꾸역꾸역 보따리를 챙겨 병원 응급실로 갔다. 항암 치료의 연속이다. 몸이 무기력해질 때가 많다. 절제한 가슴은 가끔 꼬집어 보지만 별반 느낌이 없다. 그래도 놀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또 서정희는 “마음이 편하다. 어지간한 일엔 이제 놀라지도 않는다. 많이 달라졌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만약 변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변하지 않는다면 내심 마음에 들어서일 수도 있다. 진실로 변하고 싶다면 자신이 부족한 걸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부족을 진즉에 인정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응급실이 낯설지 않다. 들어오면 맘대로 나갈 수도 없다. 또 검사가 시작됐다.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적어도 두세 번은 주삿바늘을 찔러야 한다. 주삿바늘을 여러 번 찌르며 미안해하는 간호사를 위로하곤 한다. ‘제가 원래 혈관이 잘 안 보여요. 괜찮아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금식 선포다. 예정된 순서다. 휴대전화에 글이나 써야겠다. 가발 안 쓴 머리카락 없는 사진을 보면서 기다리는 응급실이 내 집 같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2022-10-07 17:00:05
'유방암 투병' 서정희, 가발 쓰고 아들과 성수동 데이트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아들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저 남자는 누구냐고요? 알라바마 대학교 에서 임상심리학박사인 아들이예요, 멋진 박사님이 미국에서 저를보러 왔다갔어요"라며 "짧은 일정인데...바쁜데 컨디션이 좋아서 성수동 카페 구경시켜줬어요"라고 했다. 이어 "짧은 가발은 빅샘원장님이 선물해 주셨어요, 아프니까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힘드네요"라며 "요즘은 피드백 읽으며 감동받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요"라고 알렸다.사진 속 서정희는 모자를 쓴 채 아들과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3일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수술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15 17:33:31
'유방암' 투병 서정희..."가슴 절제, 현재 가발 써"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가 심경을 털어놨다. 서정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사진을 올리면서 "조용히 아무도 몰랐으면 했다. 그럴 수 없는 사람인데도 말이다"라며 "지난 몇 개월이 쏜날같이 지나갔다.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하기 전날 사진을 남기려 찍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는 가발을 쓰고 있다. 머리가 한올도 없는 제 모습 상상하시겠지요?"라고 말했다.서정희는 "지금은 유방전 절제 수술 후 항암치료 중이다. 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다"며 "저와 같이 고통을 겪으시는 많은 분들들도 넉넉히 이기시길 힘써 기도하겠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현재 변호사인 딸 서동주가 간호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07 12:33:54
서동주, "20대 시절 결혼과 이혼...좋은 경험이었다"
미국 변호사 겸 작가인 서동주(38)가 20대 시절 이혼 경험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사람이 살면서 후회가 없으면 거짓말이다. 지나고보니 그것도 좋은 경험이었고, 그 시기를 안 겪었으면 지금의 내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크다"라고 말했다. 또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
2021-04-06 09:50:31
서동주, 엄마 서정희와 다정모드..."친구나 딸 같아"
방송인 서정희와 서동주가 다정한 모녀간의 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효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복을 차려 입고 출연한 서정희는 딸이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한국적인 것들 알려주고 싶었고 전통 옷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싶었다"며 한복을 입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서정희는 부모에게 최고의 효도는 손주라는 말에 공감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할머니가 되고 싶다. 안고 다닐 것 같다"고 했다. 또 "한복도 같이 입고, 사진도 같이 찍으면서 다니는 곳마다 다 데리고 다니고 싶다"며 "동주 키울 때 쳐다보며 감격했던 것들이 가슴에 막 올라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동주는 "식은땀이 난다. 효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불효를 저지르는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서정희는 "정말 잘하고 있다. 공식 효녀는 정말 서동주다. SNS나 방송에서 동주 칭찬이 나보다 많다. 철없는 엄마인데, 효녀 동주 덕분에 행복하다"고 했고, 서동주는 "철이 없다기보다는 소녀 같다. 오늘도 이렇게 예쁜 옷을 입고 있으면 표정을 유지하신다. 엄마지만 친구나 딸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2 09:49:31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국내 방송활동 본격화
방송인 서세원 · 서정희 딸 서동주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지난 9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순수수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을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
2019-09-10 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