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오는 27~28일 이틀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투표 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사이에 투표가 허용된다. 사전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신분증을 챙겨가야 한다. 인정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복지카드 ▲청소년증 ▲여권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된 학생증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자격증 등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나 화면 캡쳐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번 투표에서는 총 7개의 선거가 실시된다. ▲광역단체장선거 ▲교육감선거 ▲기초단체장선거 ▲지역구광역의원선거 ▲지역구기초의원선거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 ▲비례대표기초의원선거까지 7장의 투표용지가 교부된다. 하지만 투표용지가 반드시 7장인 것은 아니다. 세종시는 4장, 제주도는 5장이 교부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7개 지역에 대해서는 1장이 추가 교부된다. 무투표 선거구가 속한 지역은 해당 선거 투표용지를 나눠주지 않는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9일에 진행된 대통령선거에서는 사전투표소를 3551곳 운영했으나, 이번에는 164곳이 변경되었으니 사전에 투표소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5-26 13:56:17
정부 "국내선 2016년 원숭이두창 검사체계 구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제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해외유입 차단관리를 보다 강화하겠다"면서 "방역당국은 이미 2016년에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는 구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기일 조정관은 "국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체계를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19개국 131건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보고 됐다. 특히 의심 사례가 106건으로 WHO는 향후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내달 1일 선거를 앞두고 정부는 관련 부처들이 신속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핫라인을 구축해 선거가 끝나는 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5-25 09:49:35
서울교육감 후보 '고교학점·자사고' 의견은?…보수 3인vs조희연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후보 토론회가 열렸다. 후보 4명은 고교학점제와 특수목적·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 학력 격차 등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표명했다.이날 토론회에는 현 교육감인 진보 성향 조희연 후보와 중도 보수 성향의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후보가 참석했다.첫 번째 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해 토론했다. 보수 성향 후보 3명은 모두 고교학점제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조전혁 후보는 "고교학점제는 그야말로 탁상공론 정책"이라며 "학교의 물리적 공간이 준비돼있지 않고 과목을 가르칠 강사도 없다"고 지적했다.박선영 후보도 "지금 서울 고교 중 30%인 80여 개에서 고교학점제에 시범 시행되고 있지만 학부모뿐 아니라 교사들도 반대한다"며 "선생님이 없고 교실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조영달 후보는 "고교학점제를 하려면 교사 8만 명 이상이 더 필요하고 개설 과목도 학교마다 격차가 심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반면 조희연 후보는 "우리 학생들은 배움의 속도와 좋아하는 과목, 잘하는 과목이 다르다"며 "고교학점제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여건과 환경이 불비할 뿐"이라고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자사고와 특목고에 대한 생각도 나뉘었다. 보수 후보 3명은 폐지에 반대했지만 조희연 후보는 찬성했다.조희연 후보는 "자사고 교장들조차 이제 자사고의 옷을 벗을 때라고 한다"며 "과도하게 서열화된 고교 체제를 다양성이 꽃피는 수평적 고교 체제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조전혁 후보는 이
2022-05-24 12:57:54
김동연-김은혜, '도지사 자격론'으로 첫날부터 날 선 경쟁
6·1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맞대결에 들어갔다. 이들은 오늘 '도지사 자격론'을 거론하며 신경전을 벌였다.김은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동연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주도한 '상징'이자 '요체'와도 같은 분"이라며 "부동산 정책 실패에 책임 있는 자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겠다던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발언은 그저 '국민 눈속임용 쇼'에 불과했던 것"이냐고 비판했다.이어 "'실패한 경제 부총리'와 '추진력 있는 젊은 일꾼', 누구를 선택하겠냐"며 중앙정부·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김은혜 후보는 수원군공항이전간담회를 앞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을 고통에 빠뜨린 부동산 정책에는 단 한마디 없이 대장동을 설계한 이재명 전 지사를 계승하겠다는 김동연 후보의 책임 있는 처사를 지켜볼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이와 관련해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공직자로서 제가 했던 일 전체를 놓고 평가를 받으면 좋겠다"며 "부총리로 있을 때 역사상 최초로 국민 소득 3만 불 달성을 했고 성장률도 3% 다시 복원하는 그런 성과가 있었다. 부동산은 제가 얘기했던 공급 확대라든지 또 일부 세금 정책에 있어서 받아들이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아쉽게 생각한다"고 반박했다.김동연 후보는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에서는 "유승민 후보가 됐으면 경제 전문가로서 경기도 삶과 미래를 위해 생산적이고 한 치 양보 없는 토
2022-04-26 17:41:58
'철의 여인' 김은혜 의원,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1위…염태영은?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는 우세를 점했지만 '윤석열의 입'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는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이재명 상임고문이 경기지사를 지냈던 경기도에서 여야가 초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장 늦게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의 입' 김은혜 의원이 빠르게 치고나가는 모양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1~12일 이틀간 경기도에 사는 성인 8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을 붙인 결과 '김동연 대 유승민'의 경우 김 대표 41.2% 유 전 의원 33.5%로 나타났다. 부동층(없다, 모르겠다)은 25.3%였다. 양자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7.7%포인트다.'김동연 대 김은혜'의 경우 김 대표 41.4% 김 의원 43.2%로 김 의원이 오차범위 내인 1.8%포인트차 앞섰다. 부동층은 15.3%였다.민주당 지지층의 80% 가까이가 야권 후보가 누가 나오든 김동연 대표에게 투표 의사를 밝혔다.('vs 유승민' 78.8%, 'vs 김은혜'79.7%)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유 전 의원이 나올 경우 양자대결에서 62.8%가 투표의사를 밝혔지만, 김 의원이 나올 경우 85.3%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야 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김은혜 의원이 27.6%로 선두였고, 김동연 대표 19.3%, 유승민 전 의원 15.9%로 뒤를 이었다. 이어 염태영 전 수원시장 10.3%, 안민석 민주당 의원 9.0%, 조정식 의원 2.5% 등의 순이었다. 부동층은 9.7%였다.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동연 대표가 30.0%로 가장 높았고, 안민석 의원과 염태영 전 시장이 각 14.6%, 조정식 의원 6.4%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375명)에서는
2022-04-13 16:45:01
'경기도 탈환' 이재명, 저출산 특단 대책 내놓을까
16년만에 경기도지사 탈환에 성공한 이재명 당선인이 범정부적 과제인 '저출산 해결'과 '아이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각종 구설과 네거티브 공방에도 불구하고 거뜬히 당선된 배경을 놓고 일부는 그의 성남시장 재임시절 시행된 복지 정책에 주목한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출산모 산후조리비 50만원(지역화폐) 지급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등 출산 보육 복지 공약이 유...
2018-06-14 17:21:23
3선 염태영 수원시장, 보육 공약 이행 속도내나
66.99%의 높은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3선 당선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염태영 수원시장은 다시 민선7기 시정을 이끌게 됐다. 지방선거 유세기간 동안 그가 거듭 강조해온 '돌봄의 사회적 책임 강화' 실현에 대한 복지 정책이 앞으로 재임 4년 동안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된다. 앞서 염 시장은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마을 공동체형 온종일 돌봄 체계를 통한 육아 부담 해소 ▲학교-지역 돌봄 네트워크로 방과후 교육 책임 ▲초등학생 학습 향상 돕는 대학생 튜터제 시행 등을 전면 내세웠다. 이에 따라 국ㆍ공립어린이집 확충, 취약계층 영유아 보육사업,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치·운영 등으로 육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이 지난 재임 기간 이룬 성과이기도 한 ‘수원형 어린이집’ 운영은 더욱이 탄탄한 내실을 다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가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9월부터 시작한 이 어린이집은 시가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가정·민간 어린이집을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지정기간 2년)하고, 교사·부모 대상 교육과 효·인성·생태 교육 프로그램,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43곳에 21곳을 새롭게 지정해 현재 총 64곳(민간 20곳, 가정 4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돌봄체계 구축을 위하여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돌봄교실 공간도 충분히 확보해야겠다고 판단, 학교마다 생겨나고 있는 유휴교실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대안을 내놨다. 여기에 마을 공동체와 협력해 돌
2018-06-14 16:04:27
[6·13 지방선거] 지상파 3사, 오후 6시부터 출구조사 발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 · 보궐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KBS, MBC, SBS 등 지상파 3 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 (KEP) 는 투표 당일인 13일 오전 6 시부터 선거 종료 1 시간 전인 오후 5 시까지 전국 640 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 만 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
2018-06-13 17:35:00
[K포토] 투표 전 막판 점검 "어느 후보를 뽑을까"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설치된 선거벽보를 살펴보는 유권자 전국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4시. 투표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2시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유권자들은 각 후보자의 선거 포스터를 보며 막바지 점검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오후 4시 기준 현재 전체 투표율은 53.2%로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투표율 46.0% 4.1% 높은 수준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6-13 16:56:05
차기 서울시 교육수장 누구…'진보·보수·중도' 표심 향배 촉각
‘교육 소통령’으로 불리는 전국 17개시 시·도 교육감 선거가 13일 치러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 교육감 선거 향배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차기 시의 유·초·중·고교의 교육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 까닭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당선될 경우 교육계 판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2018-06-13 11:16:40
선거 당일 오프라인 선거운동 전면 금지…온라인은 '무관'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치러지는 13일은 오프라인 선거운동이 전면 금지된다. 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당일에는 유세나 표지물 등을 활용한 선거운동은 전면 금지된다. 투표소 주변 100m 안에서 선거운동과 투표참여를 독려 혹은 각 가정을 방문해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행위 역시 위법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59조 3호에 의거하면 인터넷과 전자우편, 문자메시지 혹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선거운동은 가능하다. 이에 지지하는 후보의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지지 후보 벽보 앞에서 찍은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쓰거나 반대하는 의견을 SNS에 올릴 수 있게 됐다, 단,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사진:한경DB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2018-06-13 10:59:20
[6·13 지방선거] '투표장소·준비물·시간' 알고 가자
13일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전국 1만4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기자가 많아 투표 마감시각인 오후 6시를 넘겼을 경우 사전에 배부되는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는 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자로 19세 이상 국민으로 본 투표는 지난 8일과 9일에 실시된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한다. 위치는 사전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 ‘내 투표소 찾기’ 확인 가능하다. 투표를 위해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준비해야 한다.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도 가능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총 7표를 행사하게 되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 유권자는 투표 용지 1장을 더 받는다.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유권자는 5장을, 세종특별자치시 유권자는 4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모두 12곳이다. 투표시에는 반드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기표용구를 사용해야 한다. 두 후보자 이상에 기표하거나 두 후보자란에 걸쳐서 기표하면 무효표로 처리된다. 기표시 실수를 하면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단, 투표지를 접다가 기표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에 묻으면 유효표로 인정된다. 기표소 안에서
2018-06-13 10:11:01
[6·13 지방선거] 오전 9시 투표율 7.7%… 약 329만명 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13 일 실시된 제 7 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전 9 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7.7%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앞서 오전 8 시에 집계된 투표율은 4.6% 였다 .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6 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이 시각 현재 전체 유권자 4290 만 7715 명 가운데 328 만 8226 명이 투표를 마쳤다 .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2018-06-13 09:46:21
[K포토] 이 시각 투표소 현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대치4동 투표소에는 이른 시간부터 모여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던졌다. 투표확인증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관리관에 발급을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6-13 08:35:00
6·13 지방선거 D-Day 본 투표 시작…사전투표와 다른 점은?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본투표가 시작됐다. 6·13 지방선거의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국 1만 413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있는 신분증을 을 지참해야 하며 학생증은 해당하지 않는다. 사전투표와 다른 점은? 앞서 8일~9일 양일간 진행 된 사전투표와...
2018-06-13 08: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