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정아 "입덧하는 여자, 벌써 5kg 쪄"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22일 SNS에 "우리 베이비 제니는 먹고싶은게 많은가봐요. 벌써 5kg이나 살이 쪘는데, 입덧 하는 여자가 이렇게 찔 수 있는건가요. 속이 편했다면 지금10kg은 쪘을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엔 제니낳고 운동 완전 열심히 할꺼예요~그러니 지금은 제니를 위해 일단 열심히 먹는걸로"라고 했다. 제니는 둘째 딸의 태명이다. 정아는 블랙핑크의 제...
2021-04-23 09:45:59
'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16주 차"
KBS 이정민 아나운서(41)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K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침마당' MC를 맡고 있는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16주차에 접어들어 올 10월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당' MC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12년 3살 ...
2021-04-22 09:43:32
정경미,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중...식단 공개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한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주말은 늘 유혹이 많다. 잘 버틴것 같다 ㅋㅋ애들 자면 무알콜 맥주 마셔야지. 한명은 재웠는데 계속 깨고 한명은 숙제해야하는데 계속 놀고 난 괜찮다..."라는 글과 함께 식단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정경미는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하며 몸무게 63.7kg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
2021-04-19 09:37:27
정아♥정창영, 둘째 임신..."두 번째인데도 새롭고 떨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8.김정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아는 2일 SNS에 "저희집에 두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한 아이낳을께요^^아직 우리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태명 같이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1년만에 득남했다.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4-02 11:28:43
안재욱♥최현주, 이제 두 아이 부모..."둘째 단감이 태어나"
배우 안재욱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수현이 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며 갓 태어난 아기의 사진을 올렸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6년에 첫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안재욱은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마우스'에 출연한다. (사진= 안재욱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02 14:00:02
허민♥정인욱, 둘째 득남…"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정인욱·허민 커플이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허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아가가 나왔어요, 이제 두 아이의 엄마,아빠가 되었답니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새벽3시가 넘어 건강한 남자아이 럭키가 세상에 나왔어요. 저도 아가도 건강하답니다, 아빠보고 싶었는지 야구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세상에 나와서 다행히 기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어요"라며 출...
2020-09-14 16:09:48
[맘스톡] 시부모님이 둘째 안 낳을거면 인연 끊자고 하시네요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둘째 안 낳을 거면 인연을 끊자’는 시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A씨의 사연이 공분을 샀다. 네 살 난 딸을 둔 A씨의 말에 따르면 시부모님이 “자식이 하나면 아이가 크면서도 외롭고, 너희들도 늙어서 외로울 것”이라며 둘째를 가지라고 요구한다는 것이다. A씨는 “저와 제 남편은 딸 하나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운데, 왜 그렇게 강요하시는 지 모르겠다”면서 “심지어 둘째를 낳지 않을 거면 재산 상속도 포기하고 부모 자식 간 인연을 끊자는 말까지 나왔다”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과거 친정 가는 것보다 시댁 가는 걸 더 좋아할 만큼 시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았다던 A씨지만 지금은 둘째 낳는 문제로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는 남편과 시부모님 관계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죽을 맛이라고. '첫 아이를 임신 한지 16주 밖에 안됐는데 시부모님이 벌써 둘째 얘기를 꺼내신다'는 B씨의 사연도 화제다. B씨는 “계속되는 입덧과 출산 준비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이다. 친정 부모님은 고생하는 저를 보면서 혹시 제 몸이 상할까 그 걱정이 먼저인데, 시부모님은 제 몸보다는 손주 볼 재미만 기대하는 것 같다"면서 "정말 시부모님에게 정이 떨어진다”라고 괴로운 마음을 호소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는 0.97명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출산율이 1명 밑으로 떨어지면서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130조원의 예산을 쏟아 붓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해소될 기미는 쉬이 보이지 않는 형국이다.비단 우리나라
2018-08-24 17:27:33
[오늘의 키북] 내가 대장인 줄 알았는데-'진짜 대장이 나타났다'
나를 능가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네가 처음 집에 온 순간부터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지. 막 나가기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쥐었던 내가 너 때문에 2등으로 밀려났어. 그게 이유였을까? 너는 내가 받아보지 못했던 특별대우를 받더라. 원래 우리 집 대장은 나였는데 네가 내 자리를 빼앗아갔어. 대체 넌 누구야? '진짜 대장이 나타났다'는 '우리 집 꼬마 대장님'에 이은 후속작이다. 형님만 한 아우가 없다고 하지만 얼마나 재미있는지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영화 ‘보스베이비’의 원작이기까지 하다. 형제·자매가 있는 부모도 처음에 본인이 어떻게 상황에 적응했고, 자신의 부모(아이에게는 조부모)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해 혼란스럽다. 정답이 있으면 좋겠지만 늘 그렇듯 정답이 간절한 문제에는 공식화된 단 하나의 답이 없다. 이 책은 모두에게 난제인 '첫째의 동생 질투'에 재미있게 접근한다. 사업계획, 서열, 사무실, 부하, 24시간 전담 온라인 홍보팀, 회의 등 정말로 회사에서나 사용하는 전문용어들이 나온다. 질투와 분노, 섭섭함 등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이야기에 한껏 긴장한 독자들의 어깨가 예상치 못한 단어 선정으로 들썩거린다. 부모는 웃느라 바쁘다. 주인공은 동생이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자 억울한 마음에 분풀이하지만 이전만큼 '우쭈쭈'가 돌아오지 않는다. 의기소침해지려던 순간, 동생이 다가온다. '함께'하기 시작했다. 물론 "늘 그런 건 아니지만"이라며 언제든지 싸울 여지가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놓는다.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치지 않는다. 아이는 '어? 별거 아니
2018-02-10 08: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