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양미라, 둘째 출산 소감..."노산 겁먹지 마세요"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둘째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갑작스런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방하다가 출산하러간 거 맞아요.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라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썸머는 두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번 힘주고 출산했어요. (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라며 "그리고 머리숱도 머리 난 모양도 서호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라고 했다. 이어 "썸머 태어난거 너무 많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공동육아 시작인거 아시죠? 이번에도 잘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에 아들을 얻었다. 이후 2년만인 지난 1일 딸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04 16:20:51
55세 신성우, 둘째 득남..."4kg 장군 태어나"
가수 겸 배우 신성우(55)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며 "4㎏. 52㎝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고 전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해 2018년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 '서시','사랑한 후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16 13:28:46
권미진, 5일 둘째 출산..."제왕절개, 두번째가 더 아프대서 긴장"
개그우먼 권미진(34)이 둘째를 출산했다. 권미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22년 6월5일 3.44㎏ 아들이 태어났다"며 "태교는커녕 첫째 꽁무니 쫓아다니느라 바빴는데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 덕분에 세상이 아름답고 감사한 일과 미안한 일이 스쳐 지나간다. 네 가족. 신랑 하나, 딸 하나, 아들 하나"라고 썼다.이어 "제왕절개 두 번째가 더 아프다고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도 "원래 이만큼 아픈 거 알고 각오를 단단히 해서 그런지 두 번째가 오히려 더 괜찮다"고 덧붙였다.2010년 KBS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에서 약 50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07 17:11:01
배우 박한별, 둘째 임신..." 8월 출산 예정"
배우 박한별(38)이 둘째를 임신했다. 박한별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한별은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유 전 대표는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32)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서귀포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01 09:05:52
'이필모 아내' 서수연, 둘째 출산 앞두고 베이비페어 방문 예정?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오는 2일(목) '2022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코엑스 B홀 프라하우스 부스에 방문한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서수연은 최근 SNS를 통해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의 제품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언더웨어를 선보이며 입소문 난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임산부 내의와 수유브라, 임부용 복대, 거들을 비롯해 회음부 방석, 손목발목 보호대, 임산부전용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서수연은 오전 11시경 프라하우스 부스에 방문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베이비페어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30 16:12:53
크레용팝 금미, 둘째 출산..."지옥 경험했지만 와줘서 고마워"
그룹 크레용팜 출신 금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금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이어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 했던 시간...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라며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별이"라고 했다.사진 속 금미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금미는 2020년에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득남했다. (사진= 금미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26 13:38:08
함소원, "둘째 유산 후 남편이 임신 반대...건강 때문"
방송인 함소원이 유산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는 함소원이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다.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한 후 1년만에 방송에 나왔다. 이날 함소원은 "1년 동안 방송을 쉬었다. 가족과 진짜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나에 대한 안 좋은 논란들 때문에 결국 방송을 그만두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아내의 맛' 조작 논란 관련해선 "그때 나의 대처가 미숙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1년이란 시간 동안 반성을 많이 했다"고 담담하게 덧붙였다.함소원은 이어 "더 많이 성숙해지라고 그런 건지 그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었다. 작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유산을 고백했다.그는 "둘째를 갖고 싶어서 남편과 시험관 시술도 많이 했는데 하필 정신없을 때 그 큰 행운을 모르고 놓쳐버렸다"고 말했다.시험관에 거듭 실패했던 함소원은 자연임신됐단 걸 뒤늦게야 알았다고. 그는 "당시 논란이 많아서 그랬는지 정신없어서 그냥 지나갔다. 나 자신이 굉장히 예민해지더라. 뒤늦게 알고 보니 호르몬 때문에 그랬던 거였다"고 말했다.함소원은 "나이도 있으니 임신 초기에 스트레스 조심하라고 했는데 내가 안 보려고 해도 휴대폰을 켜면 내 기사가 있으니 지나칠 수 없었다. 그때는 글자 하나하나에 다 예민했다"고 거듭된 논란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고백했다.유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리며 눈물도 보였다. 그는 "아이가 갑자기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믿어지지 않았다. 혜정이도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다가 태어났다. 그래서 둘
2022-05-25 09:52:08
이지혜, 둘째 출산 후 심장병 진단...이혼 위기까지
방송인 이지혜(42)가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심장내과를 찾은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산 직후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은 것이다. 전문의는 이지혜의 증상에 대해 심장 기능이 저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문의는 "심장기능이 떨어져서 온 부종이었다. 폐에 물도 차 여러 검사를 했다. 혈전이 많이 생겨 혈류를 타고 가다가 폐동맥으로 들어가면 색전증이 온다. 그러면 혈압이 떨어지면서 숨이 찬다"며 "피검사 결과 정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심장 초음파를 보니 심장판막질환이 있다. 임신과 출산 전 이미 심장판막질환이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이지혜가 "약 먹으면 완치는 되느냐"고 묻자 "완치가 된다기 보다 평생 그 상태로 유지만 할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지혜는 "건강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속상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마음에 걸린다. 애 둘 엄마라서 건강해야 한다"며 속상해했다.이후 문재완은 이지혜를 위해 당나귀 고기 전문점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출산 후 이혼 위기까지 갔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둘째 출산 후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낀다는 이지혜는 "내가 요새 짜증 많이 내지 않았느냐. 내가 이혼하자고 하지 않았느냐"며 이혼까지 언급했던 부부싸움 일화를 털어놓기 시작했다.이지혜는 "그동안은 내가 오빠 본가 가라고 하면 오빠가 안 간다고 했었는데, 얼마전에 내가
2022-05-03 09:21:07
'둘째 임신 6개월' 서수연, 출산 준비 한창이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임신·출산용품을 선보였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그녀는 수유나시를 비롯해 임산부용 손목보호대 착용 사진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출산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임신 6개월 차임에도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상도 이렇게 예쁘시기 있나요","요즘 출산용품도 잘나오네요. 몸조리 잘 해야죠"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서수연은 최근 아들 담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했던 사진을 올리며 "담호 임신때는 첫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요! 우잉이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합니다"라며 유쾌한 임신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부부가 된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29 17:30:25
'고딩엄빠' 18세 엄마 정수지, "잔액 3만 5천원인데 둘째 임신"
18세 엄마 정수지가 경제 상황을 전했다. 4월 2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만18세 정수지 양이 새로운 고딩엄마로 출연했다.정수지와 강인석 동갑내기 부부는 12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다. 남편 강인석은 주급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는 터라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 가계에 타격을 입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수지가 친정 엄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다. 집에 도착한 어머니는 냉장고부터 열면서 "사과즙은 왜 안 먹었냐. 은하 먹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어 청소 상태를 점검하며 "은하가 주워 먹으면 어떻게 하냐"며 쏘아 붙였다. 이어 눈치를 보던 이들 부부는 조심스럽게 장모님에게 아기 초음파 사진을 건넸다. 친정 어머니는 "이게 뭐냐"며 손을 덜덜 떨면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인터뷰에서 정수지는 "계획에 없던 임신이었고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생겼다. 갑자기 생긴 둘째고 부모님들도 둘째는 늦게 가지라고 말씀하셨던 터라 말씀을 못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어렵게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정수지는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친정 어머니는 "엄마가 누누이 얘기했지 않냐. 둘째는 안 된다고. 아직은 너 힘들다고"라고 말하며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그러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솔직히. 힘들 텐데. 저도 연년생 육아의 괴로움을 알고 있어서 저랑 똑같은 길을 안 가길 바랬는데 두렵다고 해야 하나"라고 털어놨다.그럼에도 둘째 임신 소식을 받아들인 친정 어머니는 이내 "너희들이 성인이고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 다른 생각하지 말고 너는 네
2022-04-25 10:39:05
'둘째 출산' 황정음, 다이어트 예고..."52kg까지 뺄게요"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빼실게요"라는 글을 남겼다.또 다이어트 레시피 북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후 황정음은 출산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황정음은 프로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2020년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다시 재결합 한 이들은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잇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19 16:28:31
정경미, '2시 만세' 라디오 하차..."둘째 낳고 체력 급격히 떨어져"
개그우먼 정경미가 8년간 진행한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2시 만세)'를 떠난다.정경미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2시 만세'에서 “둘째 아이 출산 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우선 엄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저를 늘 아껴주고, 큰 사랑을 보내주신 청취자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럽다. 가족들과 의논하며 고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라디오를 떠나는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정경미는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12월 박준형과 '2시만세' DJ를 시작한 그녀는 청취자와 풍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8년간 활약, 2014년 라디오 부분 우수상, 2017년에는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MBC 관계자는 "청취자와 두터운 관계를 맺어온 정경미씨의 자리를 채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 후임 진행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분간 스페셜 디제이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21 17:19:36
황정음, 오늘 둘째 아들 출산
배우 황정음이 득남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씨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얻었다. 2020년에는 파경 소식이 전해졌으나, 위기를 딛고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6 13:30:01
크레용팝 금미, 둘째 임신..."걱정 한 가득"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송보람)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금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어느덧 출산 100일 전. D-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봅니다. 오늘로 임신 25주 5일 차인데 제법 배도 많이 불러오고 태동도 활발하게 느끼는 요즘”이라고 전했다. 이어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하게 했다며 태명도 심쿵이라고 지었네요”라며 “내일이면 두 자릿수로 바뀌는데 설렘 반 걱정 반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이예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우주도 많이 어린데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사랑을 나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우주랑 심쿵이 모두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게 엄마 마음이예요”라고 덧붙였다.한편, 금미는 2020년 2월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7 13:22:33
배우 최필립, 둘째 득남..."건강하게 태어나"
배우 최필립이 득남했다. 16일 최필립은 인스타그램에 "둘째 조이(JOY)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또 "출산, 축하해, 여보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필립은 2017년에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2019년에 딸을 품에 안았다. 최필립은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내일도 승리’ ‘불어라 미풍아’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사진= 최필립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6 13: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