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아파트서 화재…8개월 딸·엄마 병원 이송
오늘(8일) 낮 12시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주민 63명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32살 여성 A씨와 그의 8개월 된 딸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 인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08 16:30:03
조윤희, 37개월 딸 공개…"다른 엄마들이 부러워 해"
배우 조윤희가 37개월된 딸 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어바웃 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서는 조윤희가 유기견, 장애견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나왔다. 조윤희는 이날 솔직히 말해서 저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왜 특별히 잘하는 게 없지’라고 생각하곤 한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능력이 부족해서 좌절할 때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런 그가 자기애를 느끼게 된 계기가 바로 유기견을 돌보는 일이었다고. 조윤희는 이런 제가 유기견들을 도와주면 그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변화되고 새 가족을 찾고, 아니면 제가 입양해서 아이들을 평생 보살펴줄 때 너무 큰 보람을 느꼈다. 그러면서 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딸 로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는 나중에 결혼할 때가 되고 아이를 낳고 이럴 때가 되면 ‘나는 아이 안 낳고 강아지만 키우면서 살 거야’라는 생각을 되게 오랫동안 했었다”면서 “그런데 나중에 원해서 아이를 낳게 됐다”고 말했다.딸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윤희의 딸 로아를 본 티파니는 “너무 예쁘다. 언니랑 너무 똑같다”며 감탄했다.그러자 조윤희는 “딸이 키가 크고 얼굴이 작다. 그래서 다른 엄마들이 부러워한다”고 자랑했다. 또 나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았으니까, 우리 딸은 사람들을 리드했으면 좋겠다고 마냥 생각했었다. 그런데 진짜로 딸이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톰보이 스타일’이다. 투머치다”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08 09:46:01
잘 자는 엄마, 편안한 아기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
임신 말기, 불면증이 찾아와 수면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다크서클까지 생기는 예비맘들이 있다. 만삭이 되면 복부의 압박감과 허리 통증으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면증이 오기 쉬워진다. 게다가 빈뇨로 화장실을 자주 찾기 때문에 기껏 잠이 들었다가도 다시 깨어나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럴 때 배와 허리, 무릎을 받쳐 수면 중 허리 통증을 줄여주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임산부 전용 바디필로우를 사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잠이 들 수 있다. 잠 못 이루는 임산부들을 위해 출시된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임산부 몸의 체압을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등과 허리를 지지해주는 중앙패드는 베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몸을 받쳐 주는 다리받침과 배받침 쿠션은 좌우 구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솜 중량 조절로 높낮이 변경을 할 수 있어 개인의 수면 습관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데, 뭉치거나 쏠림현상이 적은 솜으로 동일한 쿠션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평소 사용하는 베개와 매치하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일상에서 다리 받침대 책 받침대, 수유쿠션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가 숙면을 취해야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한 제품으로 예비 엄마들에게 가장 최적의 수면 자세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10 17:34:01
2살 아들 굶기고 택배상자에 담아 버린 비정한 엄마
생후 22개월된 아들을 굶겨 숨겨 숨지게 한 후 범행 은폐를 위해 아이 사체를 택배상자에 담아 버린 엄마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 4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아들이 별거 중...
2020-12-08 10:31:22
'동상이몽2' 전진 세번째 母 출연…"친 엄마 찾아주셨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전진 류이서 부부는 세번째 어머니를 집에 초대했다. 류이서는 시어머니를 위해 만찬을 준비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흰 색 파마머리를 한 범상치 않은 포스의 시어머니가 등장, 아들의 과거 연애사부터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전진은 세번째 어머니를 '마미'라고 부르며 "중학교때부터 저를 지켜주신 어머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번째 엄마와 함께 살던 5학년 6학년 때 거의 식사를 혼자 사먹었다. 그때 힘들게 살았는데 손을 내밀어준 세번째 엄마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다. 엄마에 대한 서운함은 하나도 없고 고마움만 있다"고 말했다. 마미는 "이혼하고 난 또 결혼 안하려고 했다. 그런데 전진이 다 큰 놈이 내 옆에 팔베게 하면서 눕기도 하고 살도 부비고 하면서 '왜 우리 아빠와 결혼 안해요?'라고 묻더라. 이 아이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하게 됐다. 전진이 아니었다면 난 결혼을 안했다"고 전했다.친모를 찾아 주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마미는 "전진이 엄마가 많다"면서 어느날 "친 엄마가 나를 버렸어요?"라고 묻는데 자식을 버릴 엄마는 없다고 말했다고. 마미는 "전진이 성인될 때 친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약속을 지켰다. 친엄마가 고모 친구다. 내 교직 생활하는 친구와 함께 친엄마가 나온 학교를 갔다가 구청 갔다가 주소를 받아서 찾아줬다"라고 말했다. 전진은 "친어머니 만날 때 친구
2020-12-08 09:41:01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려" 8세 아들 살해한 엄마
생활고에 시달리다 우울증에 걸려 어린 아들을 살해한 30대 엄마가 검거됐다. 7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살인혐의로 A(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양산 주거지에서 8살 아들의 머리를 베개로 눌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들과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우울증이 심해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07 15:00:03
중학생 아들 학교 안 보내고 청소기로 폭행한 40대 엄마
중학생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청소기로 때린 40대 친모에게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10월 사이, 2018년 3월부터 5월 사이에 중학생 아들인 B...
2020-11-23 14:14:37
코로나 감염으로 혼수상태서 쌍둥이 출산한 영국 엄마 '화제'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여성이 혼수상태에서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버밍엄시립병원에서 류머티즘 상담사로 활동하는 퍼페투얼 우케는 지난 3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당시 쌍둥이를 임신 중이던 그녀는 상태가 급속히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산소호흡기를 부착한 채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료진은 혼수상태가 길어지면 아기의 건강도 위험할 것으로 판단, 제왕절개 분만을 결정했다. 아...
2020-11-20 14:00:03
강원 철원서 생후 8개월 쌍둥이·엄마 등 7명 확진
강원도 철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갈말읍에 거주하는 생후 8개월 쌍둥이와 초등학생, 엄마 등 일가족 4명과 주민 등 7명(47번~5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 47번 확진자는 41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생후 8개월 쌍둥이인 48번과 49번은 초등학생인 50번과 형제이고, 51번은 아이들의 어머니다. 철원 52번 확진자는 44번 확지자와 함께 쌍둥이 형제를 돌봤다. 철원 53번은 52번의 배우자이다. 50번 확진자가 다닌 해당 초등학교는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18 09:40:26
'3살 아들 학대' 장기파열시킨 베트남 엄마 구속
3살 아들을 학대해 장기를 파열시킨 베트남 국적 엄마가 구속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아들 B군(3)은 폭행에 의한 전신 타박상을 비롯해 일부 장기가 파열된 것으로 진단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체류자 신분인 A씨는 지난 9월 B군의 친부인 필리핀 국적 남성이 불법체류 중 강제 출국 당하자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 같은 베트남 불법체류자인 19세 남성 C씨와 동거했는데, C씨 역시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됐으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16 09:50:02
'EBS 입양가족' 다큐 출연 천사 엄마…16개월 딸 학대 치사
방송에 출연해 천사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 엄마가 입양한 16개월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양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장모씨(33)는 딸 A양등의 등을 내리 찍어 장 파열로 숨지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의 머리뼈와 갈비뼈, 쇄골 등에도 부러졌던 흔적이 남아있었다. 장씨는 올 초 친딸에게 여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생후 6개월 된 A양을 입양했다. 그는 EBS '입양가족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A양을 위해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13일 오전 10시 25분쯤 양천구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A양의 온 몸에는 멍이 들어 있었다. 사망의 직접 사인은 장파열로,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심장이 멎어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수사 결과 학대는 입양 1개월만에 시작되었으며, A양만 지하 주차장에 내버려두고 외식을 하러 가는 등 경찰이 확인한 방임 횟누는 16회에 달한다. 장씨는 방임에 대해서는 “아이가 혼자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수면교육을 한 것”이고, 폭행에 대해선 “마사지를 하다가 멍이 들거나 소파에서 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천경찰서는 지난 9일 장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서울 남부지법에서 11일 오전 열린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11 09:34:31
조현병 앓던 딸 23년 돌보다 살해한 엄마…징역 4년
23년간 조현병을 앓던 딸을 살해한 엄마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생명을 침해하여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오랜 기간 정신질환을 앓던 피해자를 정성껏 보살펴 왔다 해도 자녀의 생명에 관해 함부로 결정할 권한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딸이 중학생일 떄 조현병을 앓게 되자 직장을 그만두고 23년간 딸을 돌봤다. 지속적인 간호에도 딸의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A씨는 지난 5월 집에서 잠을 자던 딸을 살해했다. 변호인은 A씨가 당시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등 심신미약 상태였으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있으면 딸을 살해할 수 없어 남편이 없을 때 살해했다"고 말한 점 등을 들어 변호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다만 "계속된 노력에도 피해자의 상태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차츰 심신이 쇠약해져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며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와 보호의 몫 상당 부분을 국가와 사회보다는 가정에서 감당하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런 비극적인 결과를 오로지 피고인의 책임으로만 돌리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조현병(schizophrenia)은 망상, 환각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과 질환으로
2020-11-09 14:40:12
인천서 30대 엄마와 쌍둥이 자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엄마와 초등학생 두 자녀가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A씨(39)와 쌍둥이 자녀 2명(8)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이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A씨의 지인 신고를 받고 ...
2020-10-30 17:13:51
경비행기 추락사고…엄마 품속 한 살 아기만 살아남아
콜롬비아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다른 탑승객들은 모두 사망했으나 엄마 품속에 안겨 있던 한 살 아기만 살아남았다.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항공·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수도 보고타 북쪽의 우바테에서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탑승 중이던 성인 남녀 3명이 모두 숨지고 아기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생후 18개월인 아기는 가슴과 배를 다쳤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콜롬피아 일간 엘티엠포 등에 따르면 숨진 이들은 아기의 부모와 보모였다. 추락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두 동강 난 비행기에서 아기가 살아남은 것이 '비극 속 기적'이라고 표현했다.엘티엠포는 아기가 살아남은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당국은 숨진 아기 엄마가 위급한 순간에도 끝까지 자신의 몸으로 아기를 감싸 안은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0-16 09:50:06
독일서 아동 5명 숨진 채 발견…용의자는 아이들 엄마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아동 5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용의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20대 엄마다. 독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솔링겐의 아파트 가정집에서 1~3세 여아 3명과 6세, 8세 남아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이들의 할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 아이들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경찰은 27세 아이들의 엄마가 인근 기차역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 전에 아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들의 엄마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팀 쿠르츠바흐 솔링겐 시장은 SNS에 "믿고 이해할 수 없는 끔찍한 행위가 벌어졌다"면서 시민들에게 추모를 당부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04 14: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