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 1학년, 19일부터 매일 등교한다
오는 19일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생 1학년들은 매일 등교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9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하고 중1도 등교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19일 새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인 등교 인원 제한을 유·초·중·고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초등...
2020-10-12 11:43:00
경기도, 초등 돌봄교실에 급식 배송비 지원
경기도는 배송비 부담으로 친환경우수급식을 망설이는 돌봄교실 운영 초등학교를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해 배송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최근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도비 7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친환경우수농축산물 공급을 시작했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초등 돌봄교실에 학교급식이 가능해진 데 따른 조치다. 지난 8월 31일 기준으로 도내 1200여 초등학교 약 2만5700여 명이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에는 돌봄교실이 정규수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학교 급식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돌봄교실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우거나 단체 도시락 주문으로 점심을 해결했지만 영양식단이 부실해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어져왔다. 그러나 이번에 초등학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교육부가 지난 2일부터 학기 중 초등 돌봄교실도 정규수업으로 봐야 한다며 학교급식을 제공하도록 조치했다.다만 이 과정에서 배송비를 추가로 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 4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고, 경기도 친환경급식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주일분의 식자재 추가 배송비를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부담하기로 했다.도는 우선 7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도비 7천만원을 배송비로 긴급 편성해 사용한 뒤 다음주부터 소요되는 예산은 도교육청과 협의해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김충범 도 농정해양국장은 “초등 돌봄교실에 친환경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예산 외에도 농축산물의 생산, 가공, 배송 등 모든 단
2020-09-07 17:30:03
초등 제자에게 부모 욕한 교사, 학대 혐의 조사 중
전북 군산의 한 교사가 제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학생들이 있는 교실에서 한 학생의 부모에 대해 여러 차례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아동학대 의도는 없었다며 훈육 차원의 발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당시 교사의 발언이 아동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
2020-09-02 10:23:42
교육부, AI로 초등 1~2학년 학습 수준 진단한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체계를 보완하고 학습과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안을 11일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했다.먼저 교육부는 방역체계 보완을 위해 지난 1학기에 이어 오는 2학기에도 마스크, 손 소독제 등 283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유행성 독감과 코로나19가 겹쳐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534만명 모든 학생에게 오는 9월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또한, 학교의 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에 감염병 방역 전문가를 배치하고, 학생 이용이 많은 학원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반 학생, 자가격리자, 확진자, 고위험군 등 학생별 맞춤 상담과 심리 지원을 강화하고 병원 치료가 필요한 자살위기 등 고위험군은 심리지원단 전문의가 대면 상담과 약물 치료비를 지원한다.학습 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수학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학습 결손이 예측되는 영역에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게임 기반의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멘토'를 도입해 4만여명의 취약게층 학생을 지도하도록 하고 우수교사 500여명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다소 부족한 3000명의 고등학생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1:1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초학력 부족 학생, 취약계층 등 맞춤형 교육이 특별히 요구되는 학생 등은 학교 안·밖에
2020-08-12 09:32:32
충북교육청, 초등 1~2학년 한글책임교육 시행
충북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책임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한글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국어 시간에 자음, 모음을 체계적으로 지도 △1학년 1학기에는 무리한 받아쓰기, 알림장, 일기 쓰기 하지 않기 등을 시행한다.아울러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으로 한글교육 시간을 당초 27시간→68시간을 확대(2018년도부터 시행) △1학년 모두 한글 해득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에 따른 성장 결과를 '한글 또박또박(한글 해득 수준 지원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년 말 가정에 통지하기로 했다.이 밖에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 책임교육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한글해득 진단과 한글 미해득·보충해득 학생 보정 지도와 함께 △1~2학년 담임교사 한글 책임교육을 위한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등도 시행하고 있다.또한 한글해득 지원 자료를 총 3차례 추가로 보충지도가 필요한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 교육 등 기초교육이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23 11:00:01
경남 창녕서 초등 4학년 딸 학대한 계부 입건
최근 천안에서 가방에 9살 아이를 가둬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나 사회적 공분을 산 가운데, 경남 창녕에서도 9살 딸을 학대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초등학교 4학년 딸 A(9세)양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계부 B(35)씨와 친모 C(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학대 사실은 지난달 29일 A양의 눈가에 난 멍을 발견한 한 시민이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A양은 눈가에 멍이 들고 손가락 일부가 심하게 다친 상태였다. 신고자에 따르면 아이가 "아빠(계부)가 프라이팬에 지졌다"며 화상을 입은 손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말을 듣지 않아서 그랬다"고 시인했지만 학대 행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학대를 당한 A양은 현재 한 아동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08 10:49:56
수도권 초등·중학교 등교인원 1/3 이하로 줄인다
수도권 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교육당국은 수도권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한해 등교 학생 수를 줄이는 대책을 발표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지침 강화 관련 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수도권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 유·초·중학교 및 특수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에서 등교하도록 하는 등 학교 밀집도 최소화 기준을 강화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난 24일 교육부는 대구, 일부 경북 학교에 대해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번에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감염이 확산하면서 수도권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더 줄이기로 했다.고등학교의 경우는 진로, 진학 등 대면지도가 시급한 고3학생이 있으므로 인원 규모를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수도권 지역은 3분의 2 이내 등교가 그대로 유지된다.교육당국은 남은 초·중·고생의 순차 등교를 예정대로 진행하되, 학교별로 상황에 따라 탄력적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29 13:58:58
교육부, 초등 5~6학년용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 보급
교육부는 초등국어교과서 보완을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를 개발·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가 생산하는 정보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미디어로 표현 ᠊ 소통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에 개발한 '슬기롭게 누리는 미디어 세상' 콘텐츠는 학생 참여 중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고, 기존의 서책형 교과서가 지닌 한계를 보완한다. 초등...
2020-04-22 10:15:01
오늘 초등 4~6학년, 중·고등 1~2학년 온라인 개학
오늘(16일)부터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고등학교 1,2학년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다. 온라인 개학을 맞은 학생수는 지난 9일 개학한 중3과 고3을 포함하면 4백만명에 달한다. 원격 수업에 대비해 스마트기기를 지원받은 학생들은 총 28만여명이다. 교육부는 갑작스럽게 접속인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지 않도록 서버동시접속 용량을 최대6백만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등에서 수차례 접속 지연 사례가 발생하면서...
2020-04-16 12:00:01
초등 1·2학년 원격수업, EBS·학습자료로 진행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초등학교1·2학년은 EBS 방송과 가정학습자료 중심으로 원격수업을 듣게 된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앞에서 40분간 수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해 EBS방송과 가정학습자료로 원격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안을 5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6일부터 지상파인 EBS 2TV에서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방송을 시작해 아이들이 방송 수업에 적응할 기간을 주기로 했다. EBS 2TV에서는 국어·수학 등 교과 관련 방송은 물론 '미술 탐험대', '와글와글 미술관', '소프트웨어야 놀자!' 등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까지 시청할 수 있다. 본격적인 수업은 20일 이후에 시작되므로, 아이들은 2주간 EBS 방송을 중심으로 한 원격수업에 익숙해져야 한다. 또한 개학 전에 학습지 등으로 구성된 '학습 꾸러미'가 각 가정으로 우편 배송된다. 학습꾸러미에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한글 따라 쓰기, 숫자 쓰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는 학습 자료가 포함돼 있다. 출석은 담임교사가 학부모들과 개설한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댓글과 문자메시지 등으로 확인한다.학교생활기록부는 원격수업 기간에는 작성하지 않고, 추후 등교수업이 재개되고 난 후에 EBS나 학습꾸러미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등을 참고해 작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온라인 개학은 16일에 고1∼2학년, 중 1∼2학년, 초등 4∼6학년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20일에 초등학교 1∼3학년이 원격수업을 시작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4-06 09:30:02
영국, '초등 축구 헤딩' 금지…"신경질환 위험"
웨일스 제외한 영국 전체, 즉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초등학교에서 축구공 헤딩이 금지된다. 세 지역의 축구 단체들은 24일(현지시간) 발표를 통해 새로운 헤딩 관련 가이라인을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직 축구선수들이 동일 나이대 일반인들에 비해 신경병성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FIELD'(Football's Influence on Lifelong Health and D...
2020-02-25 14:38:10
[신간] 공감육아의 기적…'초등 공감 수업'
많은 사람들이 '공감력'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대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욕구, 감정과 같은 심리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추론하는 '공감 능력'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스펙'이 됐다. 무엇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아이 스스로 행복하다. '초등 공감 수업'의 저자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자존감도 높고, 관계도 잘 맺고, 공부도 잘하고, 나아가 더욱 행복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공감능력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에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역량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바쁜 학업 스케줄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 조차 없어, 친구나 주변인들의 마음을 살필 여유가 없다. 그렇게 되면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관계 형성이 어려워진다. 저자는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일단 부모가 책을 읽고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면서 아이를 공감해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모가 아이를 공감해줄 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공감'한다는 것은 한창 자라는 아이가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부모가 함께 바라보고, 더 나아가 그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공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비난'보다는 '위로'를, '비교'보다는 '이해'를 해 준다면, 아이는 '엄마 아빠는 내편이야'라는 강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 그런 믿음이 있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져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꺾이
2020-01-28 16:09:34
독감 유행에도…초등 고학년 10명 중 4명은 백신 미접종
12월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백신 무료접종 대상 12세 이하 어린이의 26.5%는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는 10명 중 4명이 미접종 상태이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통계가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지난달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자의 접종률은 73.5%였다. 연령별 접종률은 생후 6∼35개월 86.1%, 36∼59개월 ...
2019-12-09 13:59:27
초등 3~6학년 사회·과학·수학 검정교과서로 전환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사회와 과학, 수학 교과서가 국정교과서에서 검정교과서로 전환된다.30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초등학교 교과용 도서 구분' 일부 수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최근 급속한 사회변화와 새로운 지식 및 기술의 발전 등에 따라 학생들에게 특정 개념과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 방식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성․창의성을 높이는 수업을 위해 발행체제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확산됐다. 교육부는 이를 반영해 교사의 수업재구성과 학생 활동중심 수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과서 개발을 위해 초등 3~6학년 사회․수학․과학 3개 교과에 대한 검정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검정 전환 대상 교과용도서는 초등학교 3∼6학년 사회·수학·과학 총 65책이며, 초등 1~2학년 전과목, 국어, 도덕 등 기초‧기본교육 관련 교과는 현행 국정 발행 체제를 유지한다. 검정체제로의 전환은 학년군 별로 3~4학년은 2022년부터, 5~6학년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행정예고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로, 일부 수정 고시(안)은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행정예고를 통한 의견 수렴 후 8월말「초등학교 교과용도서 구분」일부 수정 고시를 통해 검정 전환을 확정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31 10:59:55
충남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미응소 11명 소재 파악
충남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던 11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 특히 최근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아동 1명은 부모와 함께 중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외교부를 통해 공식 확인했다. 앞서 도 교육청은 지난 1월 7일까지 학교별로 초등학교 입학대상자 2만1558명에 대해 예비소집을 시행했으며 이 중 716명의 아동이 미응소했다. 이에 도 교육청은 즉각 이들의 소재 파악에...
2019-02-28 1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