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가을 제철 맞은 새우 테마 상품 인기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가을 제철을 맞아 새우를 테마로 한 테마 상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올가는 ‘건강’과 ‘로하스’라는 가치를 제안하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심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살이 가장 통통하게 차오르고 맛이 무르익는 새우 제철을 맞아 신제품 ‘ASC 인...
2019-10-10 10:47:01
인천대공원 소래습지 염전길 "가을이 성큼"
인천시 전역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가을꽃이 만발해 단풍보다 먼저 가을을 알리고 있다. 인천대공원은 어울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알록달록 예쁜 코스모스와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1만㎡ 부지 내 심은 코스모스가 활짝 펴 높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방문 시 만개한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이곳은 농촌 풍경을 재현한 원두막과 도시농원,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수도권 일대의 대표적인 야생화 명소로 꼽히는 지역이다. 김병건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을 찾아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면서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경기장 앞에 위치한 계양꽃마루도 지난 21일부터 코스모스 단지를 시민에게 개방했다.올해는 혼합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2종류 종자를 파종해 12만2,694㎡ 대단지에 펼쳐진 화려한 코스모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는 곤충 및 동물 모양의 의자, 액자형 포토존, 전망형 포토존 등과 함께 40여 종의 호박열매를 감상할 수 있는 호박터널과 흙길로 조성된 산책로, 시골원두막, 말 조형물, 아치형 목교, 댑싸리길 등이 꽃들과 잘 어우러져 있다. 반려견 쉼터도 마련돼 반려견이 있는 방문객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에는 도심에서 선선해진 가을 바람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기며 걷기 좋은 곳이 많다.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의 걷기 코스는 숲길과 물길, 염전길을
2019-09-20 08:52:02
여름 가고 가을 '처서', 방심은 금물…장대원으로 건강 챙겨야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처서가 오늘(23일)이다. 이는 24절기 중 14번째에 해당되며, 그 해의 풍년과 흉년 여부를 결정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따뜻한 햇살과 비를 맞으며 착실하게 자란 농작물들이 제대로 여문 열매를 맺기 위해 뒷심을 발휘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때 폭우가 내리거나 가뭄이 들면 무더위 땡볕 아래에서 했던 그 동안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건강도 다르지 않다. 봄과 여름 두 계절...
2019-08-23 09:35:15
식약처,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초·중·고등학교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국에 있는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2,2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
2019-08-19 09:48:41
가을 부르는 '입추'남 1위 강다니엘, 2위 박보검
'입추'에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지난 2019년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02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을을 불러오는 분위기 있는 '입추'남 스타 1위로 강다니엘(1,675명, 55.3%)이 꼽혔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676명, 22.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 뷔(18...
2019-08-08 09:43:44
천고마비의 계절,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가을길 5'
가을이 곳곳에 내려앉았다. 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은 그저 걷기만 해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가을의 정점이라는 10월, 짧아서 더 아름답고 오랜 추억으로 남는 계절에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가을길을 키즈맘이 추천한다. 오직 10월에만 개방하는 은행나무 숲 <홍천 은행나무길> 위치: 강원 홍천군 내면 광원리 686-4문의: 033-430-4504홍천 은행나무 숲은 해마다 10월 한달 동안만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이 곳은 개인이 가꾼 숲으로, 2000여그루의 나무가 심어져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은행나무 숲이다.1985년에 농장주인이 아내의 병 치료를 위해 왔다가 정착하게 되었다는 이 곳은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하기 시작했다. 개방시간은 10월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애완동물은 불가,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사유지이기 때문에 개방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금강물결과 갈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신성리 갈대밭>위치: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125-1문의: 041-950-4224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지, 드라마 '추노' 촬영지로,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이다. 면적이 무려 6만여 평에 이르며,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겨울철에는 고니, 청둥오리 등 철새의 군락지로도 유명한 곳이다.신성리 갈대밭은 각종 교육기관의 자연학습장으로, 전국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여름날에도 갈대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이곳에 가을이 오면, 천리를 내달아 더욱 도도해진 금강물결이 무성한 갈대와 어
2018-09-28 15:45:26
말벌 등 가을철 산행 주의보…"긴 옷 입고 진한 향 화장품 자제해야"
가을철 추석 성묘나 등산 등 야외 활동할 때 짧은 옷을 입거나 향이 진한 화장품 등을 사용하면 뱀이나 벌의 공격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 이하 공단)은 지난 9일 가을철에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벌, 독사, 독버섯 등 독성을 가진 야생생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짧은 옷을 입거나 향이 진한 화장품을 쓰고 야외 활동을 할 경우 뱀에게 물리거나 벌에 쏘일 수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로와 야영장 등에서 말벌집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그러나 가을철에는 말벌의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집을 지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국립공원 내에서 말벌집을 발견하면, 벌집을 자극하거나 스스로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국립공원사무소나 소방서에 연락해야 한다.말벌집을 건드렸을 땐 웅크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말벌은 통상적으로 벌집 반경 20m를 자신들의 영역으로 삼는다.지난 5년간 국립공원 내에서 뱀에 물린 사고는 총 2건이다. 2014년 주왕산에서 탐방로를 벗어난 곳에서 휴식 중 물린 1건과 2015년 월악산 야영장에서 물린 1건으로 빠른 대처 및 병원 후송으로 뱀에 물린 사람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사는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유혈목이 등 4종이다. 만일 뱀에 물릴 경우 흥분하여 뛰게 되면 혈액 순환이 증가해 독이 빨리 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상처 부위를 헝겊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고 3~4시간 이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이와 함께 가을철
2018-09-10 13:24:32
[웰빙맘 프로젝트] 가을철 기운 북돋우는 제철 음식은?
한방에서는 사계절의 변화에 잘 순응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따르지 못해 기운이 처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는 제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서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가을 대하는 신장의 기운을 강화하는 식품입니다. 특히 타우린, 아르기닌을 비롯해서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체력과 기운을 북돋우며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뼈 성장을 돕고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줄여주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직장에서 과음을 자주 하는 경우에는 새우 음식을 안주로 먹거나 과음 후 새우를 섭취하면 숙취 해소를 돕고 간 기능을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주홍빛으로 잘 익은 감은 단감, 홍시, 곶감 등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데, 과당이 풍부해서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감은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세포와 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A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숙취 해소 음료 대신 잘 말린 감잎을 우려내 따뜻한 감잎차를 마시면 쓰린 속을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하루 하나씩 매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
2017-11-22 11:47:45
건조한 가을 피부 철벽 방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시리즈
㈜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병의원 경로를 기반으로 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이다. 안티에이징, 더마케어 화장품, 비만, 헤어, 피부의약 등 5개 영역을 핵심 사업군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 '리제덤RX', '테라크네', '트리코원'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아토베리어’는 국내 론칭 1...
2017-10-31 16:27:38
가을이 오면 '아이 눈병' 조심하세요!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하고 계절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날씨가 급격하게 바뀌는 환절기에는 유행성 결막염에 주의해야 한다. 유행성 결막염은 흔히 여름에 많이 걸린다고 알고 있는 질환 중 하나지만 가을철 발병률도 무시할 수 없다. 가을철은 날씨가 좋아서 야외활동이 잦아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된다.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결막염이 확산되기 좋은 여건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평소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또...
2017-09-21 14:22:50
책,책,책 책을 읽어요!
사락사락 종이 넘기는 맛에, 예쁜 그림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의 맛에 푹 빠져 있던 당신의 어린 날 가을. 이제는 그런 당신을 그대로 닮은 아이에게 마음을 키우는 책을 읽어주자. 적당한 기온, 화창한 날씨가 책장이 저절로 넘어가는 마법을 부린다. 0~3세 굴리굴리 프렌즈 BABY LEARNING BOOK세트 아기의 인지 발달을 돕는다.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그림 라인과 화사한 색감이 아이들의 시각발달에 도움을 준다. 짧고 리듬감 있는 글의 반...
2017-08-30 19: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