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교장 파면
경기도교육청은 자신이 일하던 학교에서 여교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적발된 안양 모 초등학교 교장 A씨를 파면 처분한다고 25일 밝혔다.도 교육청은 지난 17일 징계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사안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A씨는 현재 직위 해제 상태로, 최고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게 된다.이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을 혐의로 구속된 A씨는 자신이 교장으로 근무하던 초등학교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 1대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도 발견됐다.A씨가 몰래 설치한 소형 카메라는 화장실 용변기 근처에 설치되어 있었고, 내부에 들어갔던 한 교직원이 발견해 학교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학교 총 관리자임에도 소극적으로 신고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자 면담을 진행했고 결국 A씨는 자신이 한 것임을 인정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피해자 B씨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 6건, 이 영상을 캡처한 사진 3장이 발견됐다.수사 초반 A씨는 화장실 몰카설치에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성적인 목적으로 범행한 것을 인정한다"며 진술을 번복했다.당시 도 교육청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 A씨를 직위해제하고 감사에 착수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1-26 10:20:05
경기도교육청, 모든 학교에 몰카 설치 여부 조사
최근 경기도 안양 소재의 한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몰카)가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짐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1일 이재정 교육감이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만나 다른 학교에는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력해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해 의논했다. 경기교육청은 피해자 심리 회복을 위해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서비스센터와 연계하고, 교육지원청은 경인교대 심리상담소 '마음'과 함께 교육공동체의 심리 치유와 신뢰 회복을 지원한다.또한 교육지원청에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점검 관련 유의사항을 알리고,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강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학교문화 개선 ▲피해 발생에 능동 대처하는 성인지교육 강화 ▲전문기관 중심의 불시 합동 점검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나이영 경기교육청 대변인은 "불법촬영 카메라 때문에 피해 학교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께 두려움과 걱정을 끼친 점에 깊이 사과드리며 충격을 입은 국민께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학교 교육공동체가 불안과 불신에서 빨리 벗어나 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모든 부서와 지역 교육지원청, 유관 협력 기관과 함께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11-02 14:10:34
날로 지능화되는 몰래카메라, 국민 아이디어로 잡는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적용하여 ▲공중화장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보급한다. 이 몰래카메라 탐지 기술은 지난 2018년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과제다. 카메라 적외선 반사 이미지를 인공지능 학습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자동 탐지하고, 전자기파의 세기 변화를 추적해 대략적인 카메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탐지기의 경우에는 몰래카메라에 근접한 뒤에도 육안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것이 이번에 도입되는 신기술이다. 시제품은 일산 호수공원 내 공중화장실 세 곳에 시범 설치되며, 국민들은 휴대폰에 시제품을 부착해 몰래카메라를 탐지해 보고 해당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 김재흠 행안부 재난협력정책관은 "지능화되는 몰래카메라를 손쉽게 탐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안 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10-13 10:32:04
부산 광안리 해변서 몰카 찍은 40대 남성 덜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죄) 혐의로 A씨(40)를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25일 오후 3시께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한 여성을 여러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카메라가 여자를 향해서 찍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체포 당시 강아지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변명했으나 경찰이 휴대폰을 확인한 결과 불법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앞서 강간 등 상해죄로 수감생활을 한 뒤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7 11:00:05
이젠 발가락 사이에 카메라를...몰카 찍은 40대 '덜미'
2㎝ 규모의 초소형 카메라를 발가락 사이에 끼워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용인시 처인구 일대의 카페와 일반음식점, 노상 등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불법 촬영물은 수백장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엄지와 두번째 발가락 사이에 2㎝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작동상태로 해놓은 뒤 얇은 여름양말로 가린 상태에서 슬리퍼를 신고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다리 사이로 다리를 뻗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한 커피전문점에서 이러한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직원의 신고로 붙잡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16 17:29:01
고등학교 여자화장실 몰래 촬영한 대학생 집유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몰래 숨어들어 여학생들을 촬영한 대학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김성준 판사는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 A(1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2019년 10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3차례 침입해 여자화장실에 숨어 여학생들이 용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A씨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도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13차례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많고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또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설명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03 09:42:01
여고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40대 교사 징역3년
여자 고등학교 화장실 등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부(최복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7)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2017년 9월 자신이 교사로 재직중이던 경남 고성의 고등학교 체육관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또 A씨는 2019년 5월 도내 학생교육원 내 여학생·여교사 샤워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피해자들이 샤워하는 모습을 찍었다. 작년 3월부터 6월까지는 김해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들의 용변 모습을 훔쳐보거나 촬영하고자 23차례에 걸쳐 여자 화장실을 침입하기도 했다.같은 해 4월부터 6월까지 같은 장소에 총 9회에 걸쳐 카메라를 설치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지키고 보호해야 할 나이 어린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 사건 범죄를 저지른 것은 용서받기 어려운 중죄"라며 "한창 성장해 나가야 할 학생들은 정신적 고통과 불안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어둠 속에 갇히게 됐다"고 판시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4-26 09:50:02
여성사우나 화장실에 숨어든 30대 男, 실형 선고
여자사우나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하려다 붙잡힌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29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단독(류창성 판사)은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7일 오후 11시 40분께 충남 ...
2021-03-30 09:46:01
수면마취 상태 여성 신체 몰래 찍어...20대 실형
수면 마취 환자와 버스 승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병원 사회복무요원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원심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전북의 한 병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으며, 2015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무려 82차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내시경 검사 후 수면 마취 상태인 여성의 신체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탈의실에서도 촬영 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소집해제 후 버스 등에서도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의료시스템에 대한 피해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범행 기간 및 보유 영상 분량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불량하다"며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22 11:25:41
학원장이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초등생 촬영 덜미
학원 원장이 여자화장실에서 초등학생들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휴대폰을 이용해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휴대폰으로 학원 2층 여자화장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10여명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휴대폰을 압수하고, 추가 피해자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0-12-18 12:00:01
KBS 여자화장실 몰카 혐의 개그맨 자택 수사
경찰이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사용한 혐의로 개그맨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현재 경찰은 개그맨 A씨가 불법촬영에 사용한 카메라를 디지털 포렌식 기법으로 분석 중이다. 이 카메라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개그콘서트 연습실이 위치한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 이후 A씨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
2020-06-08 15:08:01
아동음란물·몰카 올리고 수억 원 챙긴 30대 검거
아동음란물과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물 수만 건을 온라인에 게시하고 이를 통해 수 억원의 익을 챙긴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청소년성보호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35)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2월 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3년 동안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과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물 7만 여건을 게시·유표한 혐의를 받고 ...
2019-03-04 16:15:00
환자 몰카 찍던 산부인과 의사 적발
산부인과 의사가 여성 환자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가 신월동의 모 산부인과 원장 A씨를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불법촬영) 혐의로 입건해 지난달 3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진료 중이던 환자 B씨의 신체부위를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진료를 받던 도중 의사의 수상한 행동에 이상한 낌새를 느껴 현장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
2019-02-01 13:18:16
정읍시, 여성 화장실 '불법 촬영' 집중점검 실시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13일과 14일에 걸쳐 관내 다중이용시설 내 여성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불법촬영 집중점검 대상은 관내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 여성문화관, 청소년체육시설 등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의심되는 다중이용시설 내 여성화장실 30개소이다. 몰래카메라가 단추·안경·라이터·USB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위장해 육안으로 적발이 어려워 시에서는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탐지장비(전파 및 렌즈탐지기)로 화장실 내의 창문, 환풍구, 나사구멍 등 의심구역에 대해 정밀 탐색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불법촬영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행법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규정하고 있다. 불법촬영 신고 및 상담은 112, 여성긴급상담전화 1366을 이용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 및 청소년이 몰래카메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범죄 등의 예방을 위해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1-14 15:25:58
여가부, 몰카 집중점검…민간건물 확대
민간건물의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 점검 결과 몰카 흔적으로 의심되는 구멍 백여 개가 발견됐다.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지난달 3일부터 관할 경찰관서·건물 관리자 등과 합동으로 민간건물의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의심스러워 보이는 구멍 124개(화장실 104개·수유실 5개·탈의실 15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점검한 곳은 인천 연수구 소재 복합쇼핑몰인 스퀘어1 △CGV연수점 △청학문화센터 △서울 동대문구 라마다 앙코르 호텔 △성동구 종합체육센터 △경기 여주 종합터미널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화장실·탈의실·수유실 등 민간건물로 민간의 협조 아래 진행됐다. 여가부는 의심이 가는 구멍에 ‘의심 흔적 막음용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설물 관리자에게 수리공사 등 개선조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의심 흔적 막음용 안심 스티커’를 이용객에게 휴대용으로 배부하는 등 필요시 활용토록 권장했다. 최창행 여가부 권익증진 국장은 “공용공간이든 민간시설물이든 시민들이 일상 공간을 언제 어디에서나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민간시설물 내 점검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2018-10-01 10:25:52